1. 셀프체크인 해봐야 셀프백드롭 태그 붙이는거 거지같아서 어리버리 하다가 시간 다 잡아먹음. (결국 밀려서 알바인지 직원인지 죄다 백드롭 기계 앞에서 도와주고 있음. 도대체 이럴꺼면 왜 하는지 모르겠는것중 하나임.) 2. 출국 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건 출국장 들어가는게 아니라, 짐 부치기는거 기다리기 혹은 면세구역 전 소지품검사줄인데 스마트패스 저거 해봐야 얼마나 단축된다는건지 모르겠음. 걍 소지품검사 줄이나 좀 늘려주는게 낫지 ㅋ
@@윤전기-q6l 해외 여행 가보신 적 없으시죠? ㅎㅎ... 저 영상 속 자동화 기기는 비행기 탑승 전 마지막으로 여권, 탑승권 확인하는 걸 자동화 시키는 거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 여객기에 탑승할 승객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출국장은 얘기가 다릅니다. 온갖 여객기에 탑승할 승객들이 몰리는데 출국장에 들어오는 승객들의 여권과 탑승권을 확인하는 절차를 스마트 패스라는 기기로 처리한다고 하더라도 보안검사와 출국 심사에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거 어차피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지… 항공사 카운터에서 발권하고 수화물드랍, 보안구역 입장하는 여권, 탑승권 확인 단계만 빨라지는 거임. 근데 생각해보면 어차피 모바일체크인하고 수화물 셀프드랍, 스마트패스 이용하는 사람은 이미 이 단계에서 오래 걸리지 않음. 보안구역 입장해서 보안탐색 통과하는 게 오래걸리는 거지. 근데 그 부분에 대한 건 없이 체크인 얘기만.
중국은 이미 공항에서 여권, 탑승권 없이 얼굴인식만으로 출입국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안면인식 관련한 기술은 부정할 수 없을 만큼 중국이 선진국이기때문에 관련 기술을 통해 보안이 뚫리거나 악용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사례를 예시로 들자면 단순히 얼굴 사진만으로도 보안잠금이 해제되는 경우 등...)
출입국 공무원, 검역검색관 공무원, 서비스인력, 시설인력, 보안검색요원 인력좀 늘려라. 결국 직접 이용해야 하는 서비스는 사람한테서 나온다. 기계로 해야 하는 일은 쿠팡같은 물류센터지 공항은 키우고 싶은데 인건비는 아까운가? 싱가폴이나 진짜 좋은 공항하고 비교해보면 개차반임
굳이 미래지향적으로다가 최첨단으로 안해도 되는데... 이미 물동처리량이 전세계에서도 가장 빠르고 가장 많이 처리하는 중이라... 탑승시간 또한 전세계어딜가도 우리나라 만큼 빠른곳 없다... 제아무리 공항이 크~~~고 삐까뻔쩍 한다해도 말야.. 공항 규모도 굳이 크~게 키울필요도 없을정도로 말야... 물론, 활주로는 하나더 잇어야 하겟더라..., 너무 지연되고 지체돼~ 늘~ 그래~ 거기서 시간 다 잡아 먹음... 기본이 30분 잡던데...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끝나는대로 차질없이 5단계 건설도 시작되어, 인천공항이 국내 유일, 세계적으로도 최대 규모의 공항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인천공항의 규모가 곧 외국인들이 처음 보는 한국의 모습입니다. 지금도 좋지만, 더더욱 규모를 키워서 세계적으로도 역대급 규모의 공항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