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형님 현역간부 입니다. 사실.. 다른 어디보다 우러전쟁을 접하기 가장 빠르고 쉬웠던 곳이 지금의 채널입니다. 그런 와중에 입대를 하신다니 제 입장에서 환영을 해드려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요즘 군이 쉽지않다, 아니다 날먹이다 말들은 많지만 언제 어디서나 하기나름이라 생각하니 가스라이팅은 가급적 피하시고 값진 경험과 안전한 군 생활이 되시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조심히 들어오시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Good Bye 센서.. 우크라 전황을 그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분은 없었습니다.. 공익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을 현역으로 자원 입대를 하였고, 마지막 영상에서도 인트로 맨트로 끝맺음을 하니 더 아쉬운 것 같네요.. 또 우리나라가 징병제 국가라서 이렇게 청춘을 군대에 바쳐야 하는게,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군의 처우도 좋지 않아서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센서님, 건강히 다녀오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남자는 군필과 미필로 나뉜다는 말이 있듯이 다녀오시면 견문이 차원이 다르실겁니다 군필의 센서님이 기대가 됩니다 우린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을테니 의무를 다하고 빨리 합류 하시길 바랍니다 군대이긴 합니다만 좋은 추억과 인연들..그리고 경험과 지식..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건강히 다녀오세요ㅎ😊😊
몸 조심히 잘 다녀오십쇼!! 지난번에 저에게 해주신 좋은 말씀들이 기억에 남는군요.. 같이 마크도 하고 놀던 센서님이 이젠 가신다니 매우 슬프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는 선택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몸 건강이 우선이니 다치시지 말고 조심히 다녀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러 우 전쟁 시작했을 때부터 구독했던 구독자입니다 자세한 전쟁 소식을 알고 싶어 유튜버를 찾다가 우연히 센서님 알게 되었는데 러우 전쟁뿐 아닌 다른 사건 소식도 전해주셔서 무슨 일이 터지면 센서님 채널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네요^^ 다음 주부터는 영상이 올라오지 않겠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갑자기 센서님 알람이 울리는 그날만을 기다리겠습니다 군대 가시면 군 생활ㅈ같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겠지만 전역하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실 테니 재미있는 군 생활하다 오시길 바랍니다 비록 겨우 3만 원밖에 되지는 않지만 훈련소 앞에 있는 뚝배기 불고기라도 사드리고 싶어서 보냅니다 센서님 잘 다녀오세요~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초3~4 때 쯤부터 봤던 애청자 입니다 지금은 고1이 되었구요 하루하루가 이보다 행복 할 수는 없겠구나 했던 시기도 있었고 안좋은 생각까지하며 머리가 수루룩 빠졌던 시기도 있었지만 센서님 영상을 볼 때면 신기하게도 괴로운 생각,잡념들이 사라지는 걸 느꼈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자원입대라고 알고 있는데, 몸 조심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