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선수님 영상을 보면 내가 궁금했던거나 한번쯤 고민해볼만한걸 귀신같이 먼저 고민하신다음 본인만의 운동철학을 근거로 정답에 근접한 말을 해주는데 이게 엄청 고퀄리티임ㅋㅋㅋㅋ여기서 핵심은 몸상태를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구독자를 상대로 말하는거다 보니 정답이라고 딱 정해주는게 아니라 최대한 보편적으로 정답에 가까운 말을 해주신다는거임.
형님 컬 질문입니다. 보여주신 숙여서 하는건 수축 강세인거같은데, 이완강세는 케이블로가서 리버스로 하면 될까요?. 아니면 그냥 벤치 각도조절해서 누워서 하는게 나을까요. 신장성 구간에서 많은 부하를 받는게 효율적이라는 말에 꽂혀서 접근해보려합니다. (일반 덤벨컬은 이 관점에서 중력방향으로 인해 신장수축 구간이 약세라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