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8월 1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놀이공원 24시 - 테마파크와 워터파크>의 일부입니다.
극성수기를 맞이한 워터파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기구 관리와 안전에 온 신경을 쏟아야 한다.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휴가를 반납하고 땀 흘리며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강원도 홍천군의 한 워터파크.
여름철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무려 15,000명!
물놀이 특성상, 잠깐의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 요원들은 항상 긴장된 상태로 고객들을 살펴봐야 한다.
워터파크에서 고객의 안전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위생!
구명조끼 대여소 뒤편에는 큰 규모의 세탁실이 마련되어 있다.
매일 끊이지 않고 진행되는 약 10,000장의 구명조끼 세탁 작업!
사람이 많은 날에는 밤에도 쉬지 않고 세탁 작업을 해야 다음 날 손님들이 깨끗한 구명조끼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또한 매일 아침 워터파크 개장 전에 무겁고 긴 소방호스를 끌고 다니며 바닥 청소를 하고, 1시간 동안 잠수를 하며 물속을 청소할 정도로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
깨끗하고 안전한 여름 바캉스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놀이공원 24시 -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 방송 일자 :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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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