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군대를 가게 되면 벌어질 일 

군인 비하는 대체 왜 하는건지 이해안됨

보람이라도 있어야 나라를 위해 싸우든 말든 할텐데 요즘 보면 전쟁에서 이겨서 살아남아도 잠깐 자신이 나라를 구했다는 뿌듯함 들고 얼마 안가서 보람은 개나 주고 걍 그때 튈걸, 뭐하러 그리 힘들게 구했나 생각하면서 회의감 들 것 같음

군인분들 항상 감사한마음 가지고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가 많이 변화하고 있지만 군인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은 변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 모든 군대 다녀오신 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솔직히 여자도 기초훈련은 받아야된다고 생각함. 막 쓸모없는 행군 이런거 말고 총 잡는법, 쏘는법, 특히 응급처치와 전쟁시 후방에서 지원할수 있는 일은 5주간 훈련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전쟁시 그 훈련이 되어있나 안되어있나는 차원이 다름. 그저 훈련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우리는 휴전중인 국가이고 전쟁이 나면 누구나 도움을 줘야된다. 라는 평상시 마인드를 심어주는거임. 지금상태로 전쟁나면 여자들은 당연히 참전안할테고 그러면 지원인력이 너무 부족해지고 여자들한테 참전하라고 권고해도 거의 대부분이 안갈거임. 그러나 그 기초훈련을 받아놓으면 그 지원인력이 배로 늘어날거임. 물론 군인신분이니 의무적으로 차출해가지. 암튼 기본적인 훈련은 남녀모두 필수라고 생각한다.

군대 가기 싫었지만 결국 내 나라 가족들 지키러 가는거라 묵묵히 다녀왔습니다. 힘든 기억 많지만 또 사람사는 곳이라 지나고 보니 배운것도 많고 좋은 인연도 만나고.... 애국심 없다고 군대 외면해 나라 무너지면 우릴 지킨 연로하신 참전용사 분들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 큰 모순이기도 하죠. 그렇다고 군인 무시하는 생각없는 것들 역시 가만 두면 안됩니다. 우린 지금 할수 있는 일을 하면 됩니다. 국가의 주인이 국민인 나라에서 처우개선 보훈 정책 추진하는 국회의원 정치인 잘 뽑고, 문제의식 가진 사람들이 연대해 혐오와 분노를 막아내는 거죠. 같은나라에 태어난 이상 우린 정치 세대 성별 관계없이 근본적으로 원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세상. 우리는 일부러라도 서로 아껴주고 이해해줘야 합니다.

군인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군인 여러분 감사하고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보다 더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그 썰 봤는데 여자분이 직업군인이라 휴가 나와서 데이트 하다가 복귀날 기차역에서 남자분이 여자분 보고 복귀하지 말라고 찡찡거렸는데 여자분이 너도 해봤으니 알잖아 하면서 군 복귀하셨다는 썰

여성징병제는 정말로 진지하게 논의해볼 만한 주제인거 같은데 문제는 이 얘기만 꺼내면 남혐 여혐하는 온갖 사람들이 다 달라붙어서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수가 없는게 큰 문제인듯.... 시대가 변했고, 군인 수가부족해졌으니 건강하지 않는 남성까지 다 보내는 것보다 여성 징병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맞고, 현실적으로 한 사회의 시스템을 바꾸는 일이니 여러 비용문제 등으로 인해 어렵다는 주장도 맞음. 이걸 건전하게 잘 토론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눠야 하는데 꼭 이런 얘기만 하면 무지성 군캉스!! 이러는 놈들이나 요즘 한녀들은 하는게뭐냐!!! 이러는 놈들이나 죄다 달라붙어서 건강한 대화 자체가 차단됨..

애국심 줄어든게 확실한 것 같아요. 군인 대우 문제도 그렇고.. 사실 전반적인 부분에서 인류애가 떨어지니까 국가에 대한 정도 같이 떨어지는 느낌.

주둥이처럼 영향력 있는, 특히 잼들한테 영향력 있는 사람이 욕 먹을걸 감수하더라도 이런 주제로 얘기를 꺼내서 논리와 재미를 갖추고 본인 소신을 말하니까 너무 좋네요

항상 생각하지만 왜 군인들을 비웃는지 모르겠음 길가다가 보이면 괜히 챙겨드리고싶고 응원해드리고 싶고 남자 사촌들 군대간다고 할 때마다 고맙고 막 챙겨주고싶던데ㅠㅠ 항상 너무 고마움 이분들 없었으면 내가 지금 주둥이방송에 태연하게 댓글 달 수 있는 생활이 가능할까?? 군인들을 존경하는 세상이 오길 바람 미국처럼..

3:52 답글 달아주시는 분 센스가 진짜 저세상 ㅋㅋㅋㅋ 창의력 장난 아니시네 ㅋㅋㅋㅋ

머리 말릴때 영상 두개 정도 보면 시간 딱 맞아서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산구에서 카투사 나오고 고시 준비한다고 휴학해서 예비군 동원훈련도 미군부대 가서 받고 있는데, 갈때마다 드는 생각이 미군들도 남의 나라 와서 저렇게 진심인데 우리도 국방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야 하지 않을까 였음..

모든 군인분들 오늘도 너무 수고하셨고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덕분에 저희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군대다녀온 남자입니다. 군인대우도 그렇지만 여초커뮤같은데 올라온 군인비하글이나 진명여고사건 같은 군인조롱문제 보면 열받기도 하고 전쟁났을때 이런 사람들을 지켜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근데 이게 한국여성들의 일반적인 생각은 아닐거라는걸 압니다 남초커뮤나 뉴스에 나오는 여혐 사건이 일반적인 남자들의 모습은 아닌거처럼요 여성분들중에도 군인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사람들보다 응원하고 군인이 더 좋은 대우를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에요 남자든 여자든 우리나라엔 정상적이고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혐오에 찌든 사람들의 목소리가 크고, 그런 말들이 관심을 많이 받을뿐이에요 다만 제가 바라는건 좋은 말들, 좋은 목소리를 더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자들도 그런 좋은 말들에 더 많이 귀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혐오나 비하가 여론이 되지못하도록 좋은말들을 더 많이해주세요😊

진짜 생활패턴이 어떻게 된거야…

여고딩인데 솔직히 여자가 군대를 가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남자들만큼 빡세게 훈련하지는 않아도 적어도 위급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된다고 봄... 그리고 솔직히 여자들 중에서도 군대 갔다와야 사회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은 애들 많음

전 그거 이해가 안되던데 군인분이 국가를 위해 지키겠다고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요즘 군대 너무 호강하다고 무시하던데 주둥님 말씀처럼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않는 자세는 당연하지만 군인 만큼은 절대로 무시 안했으면 좋겠어요. 군대에 가기 싫지만 억지로 끌러가신 분이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 정신으로 군인이 되신 분이나 모든 군인분들 대단하다고 느껴요. 전 전쟁이 일어나도 도망가지 않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삶을 살고 싶어요. 물론, 전쟁이 무서워서 이민을 가시는 분들도 이해가 갑니다. 저도 한 때 그 생각을 했었거든요. 역사를 배우다 보니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저희가 그나마 편안한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이겠죠. 저라도 나라를 지켜 후손들에게 과거보다 더 좋은 삶을 살게 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사람들 사이에 그런 선한 영향이 퍼져 더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전쟁은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군인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마음이 편안해지는구나,,,,

하긴 실제로 전쟁 중인 이스라엘 같은 경우를 생각하면 언젠가 사태 심각해졌을 때..진짜로 여성 징병제 도입될 수 있음 근데 남자들 씨가 실시간으로 마르고 있는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도 여성 징병제 소식을 못 들은 걸 보면..장담하기는 힘들긴 함 그래도 우리나라는 어차피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가 생길 예정이니까 시간이 많이 지나면 여성까지 동원해서 젊은 군인들 머릿수를 어떻게든 채우려고 하지 않을까

군인분들께는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잘 부탁드립니다

서로가 싸우기만하고 정도 없는 나라가 됐으니, 무슨 나라를 위해 살겠어...나라가 해주는 게 개판인디

군인분들 진짜 너무 멋지심..👍 20대 초반은 군대에 바치셨잖아… 군인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리스펙트🩷

나도 군대를 갔다왔는데 진짜 군인뿐만 아니라 한국은 공권력이 약한 것 같음.. 선진국에서 경찰,군인,소방관 등등 이런분들이 진짜 존경받는 분들인데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많이 아쉬운 부분인듯

저는 여자지만 군인 분들께 항상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전쟁 나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주실 너무 감사한 분들께 되도 않는 이상한 말로 비하하는 인간들 진짜 제정신이 맞나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시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구나 주둥이가 생각도 올곧고 바른 사람이다 보니까 팬들도 똑같네 편안..

대한민국 군인분들 나라 지켜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현재 중학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여성 징병제 진심으로 찬성합니다. 여자도 군대가서 남자들하고 똑같이 수류탄,사격,유격 등등 훈련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성 징병제 해야 되고 말아야 되고가 아니라 제발 정상인을 군대에 넣어줘 제발

애국자들 홀대하고, "우리집" 이런걸 못만드니까, 뭔 애국심이 생기겠나.

진짜 적어도 전시사태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건 배워야한다고 생각함 ㅠㅠ 아니 그냥 근처 대피소로 대피하세요 하나밖에 없는데 그거 한다고 끝나는거 아니잖아... 뭐 공장을 가든 의료센터를 가든 그런거도 다 있을거고 대피소 가봤자 다 죽일생각이면 그냥 쥐구멍이나 마찬가진데~ 민간인이라 군사훈련안하는건 알지만 나라는 못지켜도 나랑 내 주변사람 목숨은 지켜야하잖아~

군인에 대한 대우를 향상 시키는 게 최우선이고 그 다음에 여성들까지 징집 대상으로 확대 시키고 모병제로 바꾸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음 요즘에는 전쟁이 머리수로 하는 게 아니기도 하고 무조건 군대로 끌고 가서 훈련받게 하는 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함

군인을 욕하는건안되지만 본인의도와 상관없이 끌려온 군인들을 그따그로 대우해주는 나라는 욕해야됨

당장 내 주변에 친구들이 갈 때도 상황 안 좋았는데 나중가면 나아질 줄 알았죠 ㅠㅠ 이제 저 스무살때 초등학교도 못들어갔던 어린 애기들도 가는데 군대에서는 아직도 악습이란 악습은 다 있다는 거 보면 너무 걱정됩니다. 남친 가야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잘 다녀오면 되는거 아니야?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요즘 군대가 군대냐 하는 어르신들은 모르고 하시는 소리십니다... 그때 군대같아서 더 거지같은거구요 ㅠㅠㅠ

저는 군대 갔다왔는데,군대 간 게 꼭 단점만 있는 건 아니였습니다. 군 생활을 하면서 군대 내부에서 사회경험, 인간관계,좋아진 체력,고통을 참는 인내,감사함 등등 다 배우고 나오니 사회에서 도움이 안 된 게 거의 없었습니다. 아르바이트도 원래 제가 경력이 없었는데 군필자인거 보고 채용하는 사장도 있었습니다. 물론 합법적으로 뺄 수 있으면 억지로 가라고 권유는 안 합니다만,군대에서도 배울 점,장점들이 있었다는 걸 말해주고 싶습니다.

형 썸네일 사진 몇 개 더 찍자 가끔씩 너무 비슷비슷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분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여자도 보낼거면 보내던가.. 딱히 내가 군대 가도 신경 안 씀.. 오라고 하면 갈게요 참전용사분들 나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군인분들 참전용사분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근데 아무리 기사가 자극적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전쟁관련한거 만큼은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는건 오히려 좋은거 같음. 북한이 미쳐서 전쟁일으킬 수 있는거니까

애국심은 볼 꼴 못 볼 꼴 다 봤을때나 생기지 평소에 못 볼 꼴만 보이는데 생길리가 만무하지

1월 30일에 전라도 광주에서 철원으로 입영하는 21살입니다 진짜 전쟁 안 났으면 좋겠어요 추운 것도 딱 질색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여성 징병제가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군대에 대한 대우는 현재보다 더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월급 인상이 아니더라도요 최소한 군대를 간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이 있을 정도는 돼야 합니다... 아무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백골!

여자로서 군인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자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여자는 다 그렇다라는 인식이 생겨난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한 10년전인가 페북에 전쟁나면 오빠들이 지켜줄게 걱정말고 잠이나 자라며 야랄하던 짤들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군인 처우가 불만이면 정부에 항의를 해야지 군대 비리 글에는 항상 여자도 군대 가라 이 댓글 있음. 이런 사람들은 진심으로 걱정을 하는 게 맞긴 함?

주둥이행 영상을 4~7분이라서 샤워할때 보기가 좋습니다

진짜 큰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셨는데 나라에서 지원? 그딴거 없었음

솔직히 여성징병제 해도 당장의 인원은 채워지겠지만 병력은 예전보다 낮아질 듯. 아무래도 한계가 있으니. 여군수와 남군수가 비스무리해지면 병력은 낮아짐…남녀차별 이런 게 아니고 그냥 신체적인 차이 때문에… 걍 저출산을 먼저 해결해야됨. 근본적인 문제 아님? 저출산 해결 안 하면 언젠간 남녀 합해도 모자라는 날이 올 거임.

군인분들을 욕하는 새끼들은 우리 종족이 아니니 무시하시면 됩니다

여잔데.. 군인 비하는 정말 인터넷 소수들만 하는 거임.. 그리고 애초에 군대를 안갔다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자 욕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거랑 좀 충돌되다 보니.. 군대 관련 갈등이 더 커진듯.. 군대 정말 가기 싫지만 가기 싫은 만큼 군인들을 존경함 내 주변 친구들도 군인 다 존경하고 있음..ㅜ 군인 비하한다고 일반화하면서 여자 싸잡아서 욕할때 진짜 억울함

대우가 참 거지같은데 내동생 내가족 이런사람들 끌려가서 고기방패 되는거 저도 싫더라구요... 그렇개 열심히 나라지켜놧는데 지금 지키신뷴들 다 폐지줍는분들 많고 매국노 떵떵거리고 잘살고잇고... 나라가 대우하고 바뀌고 해줘야 다들 우리나라 우리나라 할수잇능거같아요 씁쓸합니다

여자들 군대 가도 괜찮다 봄 대신 정확히 나눠나야함 여자 남자 신체 조건 자체가 달라서 모든걸 똑같이 할수는 없을거 같음 그정도는 이해 수긍 해야 할듯. 그리고 군대 간다 하면 그냥 나라도 나라지만 남아있는 가족 친구 걱정에 발걸음 떨어지지 않아도 그래도 갈듯

제가 처음 군대에 갔을 때 가장 힘들었던 건 훈련도 뭣도 아니었습니다. 이제 갓 성인이 되었을 뿐인 어린 나이에, 부모님같이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끌려가 뭐든지 내 스스로의 힘으로 해야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 이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익숙하고 의존할 수 있는 공간과의 단절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군대의 가장 힘든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격훈련 pt체조와 혹한기가 주는 육체적 고통은 어나더 레벨이긴 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패턴을 가져야 지금 영상이 올라오는지..

이런 문제 볼 때마다 애국심이 진짜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이미 여지껏 정부들이 해왔던 언플들이 있기에 사람들이 지치고 지쳐 이 지경에 다다른 것 같음 ㅠㅠ 내 주변만 봐도 한국 좋아~~ 아 전쟁나면 당연히 지켜야지! 음! 우리나라는 우리가 이어서 지켜야지! 이런 마인드 가진 애가 없음... 나 조차도 외국으로 뜨고 싶고 외국에서 더 촉망 받는 직업 희망하고 있어서😢

지금 태어나는 애기들 남녀 불문하고 징병제 해봤자 어차피 지금 군인 수 다 못 채움 처우 개선 빡시게 하고남녀노소 모병제로 하는 게 나을 듯 근데 예산 운용 좀 투명하게 해고

나는 진짜 군대 갈 의향이 있어서 그래서 기준 알아보고, 직업으로 미래전망도 생각해보고 그랬는데 맨날 군대 한탄하던 주변 남자들이 진지하게 굳이 가지 말라고 하더라 근데 인터넷에서는 여자가 가봤자 편하게 간부로 갈거면서 그게 군대냐 그것도 차별이라고 또 욕을 하더라ㅋㅋㅋㅋ 군대비하를 과연 여자들만 하는지도 의문임 익명뒤에 누가 있는줄 알고

금모으기도, 전쟁참여한 분들도 모두 하나같이 결국 대우받는것도 뭣도 없음.. 금모으기 참여안하고 나라 팔아먹은 후예들 배만 부른 결과물을 봤으니 그럴수밖에.. 거기다 가족을 지켜야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기도 애매한게 결혼 출산률도 낮아 그런맘이 적다는것도 한 몫 하겠네요. 저는 자식이있어 지키려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부모말고는 지킬사람이 없으니 저라도 도망가겠어여 😂

진짜 징병제로 간 군인이든 여군이든 군인은 대우해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정말 너무 부족함 심지어는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6.25 참전용사도 너무 대우 안 해주고... 참전용사도 그러는데 다른 군인들은 뭐.. 하.. 여군이, 징병제 군인이 하는 일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자기들이 하는 일이 아니면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모르면서 까내리기 바쁜 게 진짜 자기 얼굴에 침뱉기임 글고 왜 먼저 군대 다녀온 남자들이 아 자기 때는 더 힘들었다면서 군대의 그 가학적인 분위기가 없어진 게 아쉽다는 식으로 그런 분위기가 없어진 건 군대도 아니라는 식으로 거들먹거리는 건 소름끼치기까지 함 그럼 요즘 남자애들이 학대당하고 폭행당해야 맞는 거겠냐고요... 군대 관련해서는 진짜 복장 터지는 일 ㅈㄴ 많음 글고 여성 징병제도 휴전 국가인데 뭘 어떡하겠어,, 언젠가는 하게 되겠다 싶은데 걱정인 거는 여자들이 군대를 가도 무시할 사람들은 계속 무시할 거라는 거지 지금도 여자 직업 군인들을 얼마나 홀대하고 무시하는데... 여성 징병제 해봤자 여자가 무슨 도움이 되냐 군대 가봤자 여자들은 꿀 빤다 소리나 나올게 뻔하니 너무 답답함 남자 군인이든 여자 군인이든 군인 무시하는 사람들은 진짜 미사일이랑 눈마주쳐봐야 됨

군대 입대하고는 싶다 진짜 죽기 전에 전쟁 한 번은 날 것 같은데 그 때 총구에 칼 끝에 밀려 지뢰찾기나 욕구풀이에 이용되긴 싫음... 그저 그리 기록된 역사가 아닌 걸 아니까 더 그렇다 내 힘 키워서 온전히 목숨 지켜야지

외국은 어딜가나 진짜 군인들한테 나라를 위해 일해줘서 감사하다느니 엄청 대우해주는데 우리나라는 대우는 커녕 너무 밑으로 보는 것 같아요.. 모병제가 아니라 징병제라 그런가ㅠㅠㅜ

여고생인데 저는 여성징병제 찬성합니다 나라가 부른다면 당연히 가야하고 국민이라면 병역의 의무를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인분들 힘내세요 😊

비하되고,밥도 잘 안주고…..등등의 단점으로 애국심이 씹창나서 군인이 도망갔습니다. Game over

여러분들은 너무 어려서 귀여워요.😍

저는 여성 징병제를 찬성 합니다. 저항 한 번 못하고 강간 당하고 살해 당하느니 목숨 걸고 고생해도 총 들고 나가서 죽이는 쪽이 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햐요 전쟁이 일어났을 때 군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고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보다 사태 파악을 할 수 있고 싸우고 살아남는 기술을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아주 크니까요~_~..

전쟁나도 고딩부터 20~40언니들이 들어가지 어린 너네들은 안 가

양지에서는 다 군인들 존경하고 수고했다고 생각합니다. 머가리 빈 사람들의 조롱에 절대 기죽지 마시고(어차피 이런애들은 분탕밖에 못 칩니다) 어차피 죽을 텐데 싸워봐야 누가 알아주냐는 말이 자조적인 한탄이더라도 이 또한 다른 형태의 군인 비하이니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주변에 여자애들 군인동생들 다 잘대해주려고 하지 무시하는 애들 ㄹㅇ 본적없는데 대체 왜 군인이 여자들한테 비하받는다고 착각하는거임? 오히려 국가가 월 200 줄것처럼 해놓고 안주는게 더 기만 아닌가? 그리고 여성징병제... 뭐 여자들이 반대한다 이러는데 남성징병제는 남자들이 찬성해서 했습니까? 그냥... 나라에서 까라고 하니까 까는거지...

개인주의에서 이기주의넘어가면서 애국심은 사라지고 있죠. 이웃간 정이 넘칠때는 애국심이 만땅이었죠. 지금은 옆집에 누가사는지 이사가는지 왔는지도 모르는데 애국심은 더더욱이...

이 상황에도 전쟁 나면 목숨받혀 싸우겠다 우리 아빠 존경합니다

걍 한남 한녀 군캉스 페미 이 단어 쓰는 남녀 싹 거르면 평화로움

공익 컷 높여서 진짜 징병률을 높이니깐 주변인들만 힘들어짐 최근 전역한 군필자면 분명 공감한다. 차라리 남자 하위 20%를 데려갈빠에 여자 상위 30%를 징집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군복무는 상관없는데 사회복무요원은 없애주라 솔직히 왜있는지도 모르겠고 군대핑계대서 엄한사람 부려먹으려고하는거밖에안보임 그리고 일시키기도 그런게 21살짜리 남자애한테 일시켜도 제대로 안되서 다시정리해야함😂

저는 그놈의 성폭행 문제부터 제대로 처벌하면 들어갈 의향이 있음

전쟁이 일어난다면 군인이 먼저 희생해서 싸워야 하는게 직업적인 면에서는 좀 불안해질것 같다. 만약 계속되던 전쟁이 끝나면 사람들은 고마워 하긴하나?

나라 자체가 군인들 취급하는걸 보면 알수있음 정치인들 조차도 자기는 물론 자기 자식 절대로 군대 안보내는 이유가 있음

여성입니다, 가는거 찬성합니다. 여자도 자신의 몸을 지켜야합니다.

주둥이는 전쟁 나면 "끌려갑니다" "살아돌아왔어요, 대한민국 만세!" "북한군 여섯명하고 6대 2로 떠서 이긴 썰 ㅋㅋㅋㅋ" 이런 영상들이 순서대로 올라올 것 같음

저는 현부사관 장교 친구들이 엄청 많은데 다들 술자리에서 만나면 농담반 진담반 으로 그런 이야기 많이 하더라구요 전쟁나면 어떻게 할거냐 라고 말 나오는데 부사관 친구 몇명은 야 어처피 전방이라 우리는 어처피 바로 죽어 후방은 야 우리 징병 온 애들 꼬라지 봐라 이런 애들 대리고 전쟁 할수 있겠냐? 나였으면 바로 도망가 라고 하는데 그부분에서 부사관이든 장교든 많이 공감 하더라구요 애들 말하는거 보면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니다라고 게속 뭐라 하는데 그것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 받는거 보면 확실히 전쟁나면 도망가겠다 라는 판단이 옳은 판단인거 같기도 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소원수리함 에 간부님들 올려 넣으면 바로 징계먹고 장기라던지 진급에 문제가 생긴다는데 요즘 애들은 조금만 뭐라 하거나 상관이 지시한걸 부조리 라는 식으로 적고 오히려 아무것도 안해도 적는애들도 많다고 합니다 요즘 피해망상이 심하데요 그래서 애들 다 간부인데 저의 군생활 시절 말하기가 애매하네요 말해도 이새끼 존나 꿀빠네 라고 하니까 요즘 군인친구들 심신미약 인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여성징병에 대한 말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여성징병이 이루어지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여성징병제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인 이스라엘의 경우를 보면 이해하기가 쉬운데 이스라엘에서는 여성 군인과 남성군인이 함께 전쟁에 투입되었을때 여성군인이 죽었을때 남성군인들이 흥분하고 침착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여성군인중 상위 10퍼센트를 제외하고는 후방에 배치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때문에 이스라엘안에서도 여성군인이 돈을 받는것에 비해 딱히 필요없다는 말이 나왔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았을때 여성징병제를 실시하게된다면 효율도 떨어지고 비용이 많이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아 될 가능성이 적을것으로 여겨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군인들 비하할 생각없고 성차별적 발언으로 생각한것 아닙니다…

갠적으로 여성징병제 안했으면 좋겠는 이유가 여군들 월급, 식비, 생리대 이런거 지원해주려면 예산이 꽤나 많이 들어서 군인대우가 안좋아지면 안좋아졌지 좋아지지는 않을거 같음

아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20대의 몇 안 되는 그 젊은 나이를 바쳐서 군대를 가는건데 진짜 대단한거잖아 전쟁나면 가는건데 그 분들이 진짜 조롱하는건 에바임..

전쟁나면 나라따위를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본인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러가는겁니다

군 인식은 미국을 본받아야한다 진짜

가기싫긴한데 정말 우리나라 군인이 부족하다면 여자들도 가야한다고생각함

일단 군인 무시하고 존중도 안 하주는데 누가 희생하나 나라에서도 무시하고 안 가는 애들도 무시하고 일단 국민이면 성별 상관없이 다 가야지

와 나 이제 주둥이 센서 달린건가..대략 업로드 됐나 확인해보면 올라와 있음..ㅋㅋ아니 이 오빠 생활패턴 어떡할거야....

출산률 ㅈ박아서 군대갈 사람이 없는데 여성징병제 해야지ㅋㅋㅋ 애초에 여성도 국민아님? 근데 왜 의무에서 자유로워? 천룡인도 아니고 또 대부분 여성이 군인비하를 안 한다는데 애초에 이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 아무 생각 없다는 것 자체가 군인비하이고 인권탄압이다 나는 중학생인데 시위라도 나가야 하나 싶다ㅋㅋㅋ

군인일 땐 월급 10만원 받으면서 외노자 대우받고 전역해도 혜택 하나 없고 목숨 걸고 전쟁터 나가봤자 전쟁 끝나면 연금 몇만원 주는 게 다일 텐데 전쟁 났을 때 누가 애국심 가지고 총을 들겠냐..

솔직히 여자도 짧게라도 다녀와야한다 생각해요. 남자들만 총들고 북한군들이랑 싸우고 있을 때 여자는 뭐 어떡하나요.. 짧게라도 안보내면 집에서 숨어있다가 그냥 끌려갈 것 같네요

아니 근데 이제 전쟁이 진짜 예전같지 않아서 .. 예전엔 칼들고 싸우고 (물론 이때도 정말 쉽지 않았겠지만) 이랬는데 요즘은 기술이 너무 발전해서 핵에 총에 .. 우리나라는 이런걸 접해볼 기회가 솔직히 많이 있진 않아서 전쟁이 나면 두려움이 크고 피하고 싶어하는게 더 커지는듯..

솔직히 전쟁에서 여성이 나가서 싸우는건 현실적으로 조금 어려운 면이 확실히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전쟁에선 싸우는것 말고도 할수 있는일은 많죠 남자는 군대에 갈 신체적 조건이 되지 않더라도 공익으로 노동을 하게되는데 그에비해 여성은 아무 의무도 지지 않는것은 평등하지 못한 대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징병에대해 공평한 대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평등이라도 지켜져야하지 않을까요?

나 22살 남자 인데 비록 비하받고 대우도 없고 그러는데 뭐.. 그럼에도 전쟁나면 우리 씹상남자 형님들과 함께 가야지 뭐 도망가기엔 내가 이나라를 너무 사랑함

애초에 군사 전문가들이 말하는게 북한과의 전쟁에서 예비군을 소집한다? 그러면 이미 실패한 전쟁이라고들 하죠. 속전속결로 꿑내야 합니다.

진짜..여기 휴전국가인데 자꾸 버스고 뭐고 전기차로 바꾸거나 자가용도 전기차 혜택 주는거 참...버스같은거도 전쟁나면 다 군수물자고 징발대상일텐데 그때 충전하고 자빠질거냐 싶더라구요..

요즘은 조롱만 안 하면 고맙다고 느껴질 정도임. 무의식적으로도 요즘 군대 얘기하는 거 보면 너무 싫음(그나마 군필이면 이해라도 되는데 군대도 안 가 본 미필이나 여자가 그런 얘기하면 진짜 짜증남.). 물론 전 아직까지도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애를 낳지 않는이상 여성징병제를 도입해도 군대 규모는 줄어들고 개판나게 되어있는데 그냥 지금이라도 군인들 인식이라도 바뀌고 사람들이 친절히 대해주기만 해도 반은 성공한거임.

여자 군대에 대해서... 한마디 하면 생리대와 면생리대 에 대한 대책 방안 , 생리통이 심하면 응급실도 가는 친구들 있던데 그 친구들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성희롱 성폭행등 여군이 당하는 수많은 일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진다면 간다

그냥 지나가던 중1 여잼민이 입니다. 우선 저는 항상 군인분들께 춥거나 덥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군인분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저희가 두발 뻗고 편히 잘 수 있어요!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나라를 지켜주세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