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 곳에 치밀어 올라오는 분노와 찢기는 고통이 느껴집니다. 이 찢기는 고통과 비극의 역사를 절대 잊지맙시다. 우리의 대통령은 이 비극의 역사가 100년이 흘렀다고 일본과 보편가치를 공유하고 미래를 향한 파트너로 함께 나가자고 합니다. 그러나 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일본은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상호 우호적 관계을 갖기 위한 노력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일본과 미래지향적 외교를 할 수 있으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할 수 없는 이유가 이 비극의 역사에 있습니다. 일본은 이 비극의 역사에서 희생된 분들에게 제대로 사과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함에도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자 합니다. 우리의 위대한 독립군 영웅 홍범도 장군님께 치욕을 보이고 우리의 항일투쟁의 역사를 왜곡하거나 부인하는 정부를 둔 것이 우리의 현실 입니다. 우리 국민에게 아무런 득이 되지않고 모두에게 해가 되는 핵오염수를 묵인하다 못 해 우리의 세금으로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홍보해 준 정부를 둔 것은 매우 유감스런 일입니다. 핵오염수로 인하여 발생하는 예산이 수천억에 이릅니다. 아니 조단위의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러함에도 일본과 외교에서 국민의 뜻을 져버린 비굴한 현 정부를 둔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선조와 민족이 겪었던 아픔에 비교 우리 지도자의 일본 외교 방향은 사사건건 국민 뜻과 반하는 것이라 마음이 더 더욱 무거운 요즘입니다. 이 아픔을 기억합시다. 일본을 협오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안겨준 고통만큼이나 일본도 성의를 다해 역사 앞에, 희생자 앞에 사과를 해야 합니다. 또한 적어도 우리 국민이 뽑은 정치인들이 자국민의 자존심과 긍지에 상처를 남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100년이 지나고, 1000년이 흐르더라도 우리 국민 스스로 상처를 치유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야 합니다. 아무도 건들 수 없는 나라로 만들어야 할 의무가 우리 정치인들에게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지지 맙시다. 이 아픈 역사의 상처를 발판삼아 모두가 우러러 보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내가 국내 역사학자들을 의심하게 만들고 국사에 의심을 갖게 해준 '그' 방송 고맙습니다 덕분에 올바른 역사를 알아보게 됐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게 됐네요 대한민국 미래가 다행 인건 정말로 천만다행인건 요즘 2030세대가 TV를 잘 안보니 이런 방송만 보질 않고 전세계적으로 정보를 얻고 있고,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겠네요^^
그런데 저는 박열 영화도 봤었지만 이정도학살은 영화를 본후로도 몰랐던거같아서 .. 영화가 가능하면 좀더 사실에 접근을 했었더라면 ..싶어 아쉽네요 저도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처음알았어요 강점기 학살중 최악 최극악무도한 행위였다고 보입니다 그냥 . 조선인을 사람으로 안보고 노예 짐승 벌레 취급한. 절대 용서가안되는사건입니다.후 후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경악. 수많은 희생분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아미타불() 방송 감사합니다 KBS 한국공영빙송.👍
![[역사 속 그날들/풀버전] 관동대지진, 학살의 기억ㅣKBS 190421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