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긴 질문 일 수도 있는데… 저는 다이어리를 항상 잘쓰고 열심히 쓰고싶은 마음이 있고 기록하는 분들에 대한 동경이 있는데 막상 시작하기도전에 항상 “다쓴 노트들 공책들 어떻게 관리하지? 자리만 차지하게 될텐데. 결국 다시 안보고 버려질 다이어리들” 이런생각이 들어서 좀 힘든 마음이있어요. 기록하는 분들은 어떻게 다쓴 다이어리를 보관하고 처리하시는지요?? (개인적으로 쓸데없는 것들이나 안쓰는것들 버리는걸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 월간다이어리를 쓰자. 일년단위의 꿈그림을 세운다기보다는 월단위의 꿈그림을 그리며 실천해가면서 이것을 연단위의 꿈그림이나 10년뒤의 꿈그림으로 연결시켜가면서 월간다이어리를 쓰자. 그렇게 하면 월간단위의 다이어리와 월간 꿈그림이 미래의(5년뒤,10년뒤,20년뒤) 나에 연결되어 가까워 질것이다. ] 1. 확률적으로 다쓰기 힘든 연간다이어리를 쓰기보다 월간다이어리를 쓰기 2. 매월 꿈의 지도를 그려보고 이것을 성실함(지속적으로 꾸준히 쓰기)과 연결시키면 꿈을 향해 나아갈수 있다. 3. 펜으로 쓰던 폰노트에 쓰던 방법에 얽매일 필요없다. 쓰는것이 중요 4. 가슴속에서 느껴지는 키워드 중심으로 핵심을 간결하게 쓰는연습하기 5. 만약 월간 6가지 목표를 세웠다면 이중 3개정도는 루틴에 연결시켜서 자동적으로 습관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기
우와… 우연히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너무 힘이 많이되었어요ㅠㅠ 매일 기록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벌써 몇년을 흘려보냈는데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너무 도움이 되고 힘이됩니다!! 마침 어제 사은품으로 받은 노트가 있어서 이 노트를 제 12월 다이어리로 쓰기로 마음먹었어요! 파서블 책의 내용도 궁금해서 바로 주문완료 하였습니다!!! 사은품으로 교수님의 노트가 온다고 하는데 그래두 오늘부터 기록 시작하고 싶어서 다른노트로 써보려구요! 매월마다 목표를 기록해서 기억한다는게 너무 도움이 될것같네요! 모쪼록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나름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한 달에 1번은 그 한 달을 회고해보고 상반기, 하반기 연간으로 해보고 있는데요 뭐랄까? 어떤 것을 한 것들만 기록하는 느낌이었는데 한 줄 기록에 머리가 띵해지네요ㅎㅎㅎ 중요한건 나의 생각과 느낌인데 그걸 놓치고 있었네요 지금 이 순간의 기록부터는 내 생각도 한 줄씩 적어봐야겠네요 너무 잘봤습니다ㅎㅎㅎ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직업이 기술직종이다보니 메모할일이 많은데 날짜가 적힌 다이어리보다 아예 아무것도 없는 몰스킨 제품만 사용해왔거든요. 그때 그때 기록을 할때 날짜와 시간을 적고 그 다음 다시 연결해 사용할땐 가로선을 그어주고 사용하고 있죠. 그렇다보니 낭비하는 면적은 거의 없고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큰 다이어리보다 몰스킨처럼 작은 사이즈가 갖고 다니기 편한듯해요. 스마트폰 메모어플을 사용해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게 손에 남는게 없다보니 문서나 관련 정보가 아니면 웬만한건 손으로 직접쓰고 있는데 다이어리만한게 없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