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할 친구가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이 특징 (권진숙 교수) 

👨‍👩‍👧‍👦－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모임 오픈했습니다. www.nolsim.co.kr/

세상에 모든 사람이 나를 외면해도, 난 나를 버릴 수 없으니까. 우리 모두 소중하니까.

혼자 있어도 할 일 많고 시끄러운거 싫어서 누구랑 약속하고 결 안 맞는 사람한테 기 빨리느니 혼자 있어도 재밌는 거 투성이긴한데. 사랑은 하고 싶음. 영혼의 단짝을 만나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도 싶음. 그렇다고 연인과 시간을 많이 써야 하는건 아님. 네 시간, 내 시간은 갖춰있어야 함. 이래서 혼자인가.

혼자 잘지내는 사람들이 타인들에게 기대치가 높지 않아서 타인에게 예민하게 굴지도 않아 큰 갈등이 없습니다.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이 타인과도 잘 지냅니다~

혼자 있지 못하는 친구가 저보고 우울증이라네요 전 내향형이고 혼자 있는게 너무 좋고 집에선 할일이 너무 많고. 전혀 외롭지 않은데 서로 성향이 다른거라고 했는데 제가 이해가 안된데요 전 그친구가 집에있으면 우울하다는데 서로 충전하는 방법이 다를뿐인데~ 맞지 않은거 같고 굳이 이해시킬 이유가 없어서 손절 했습니다 세상 마음 편하네요 역시 손절이 답이예요 혼자가 역시 편해요

딱 저입니다 저는 혼자있고 혼자활동 할때가 제일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외롭다거나 남을 시기,질투하는 감각기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 저를 시기하는 모지리들이 많죠

친구없이, 사람없이 못 사는 사람들보면 참 많이 외로운 사람이구나 생각이 듦 미국에서도 지내봤지만 한국 사람들이랑 모임 갖는건 진짜 유달리 피곤함 만나면 영양가 없는 말들.. 걱정인척 내뱉는 오지랖들.. 본인 자랑들.. 등등 만나고 올때마다 시간 낭비했다는 생각이 많이 듦 요즘엔 진짜 웬만한 모임 다 나가기 싫어서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면서 안 나갈 생각만 함 모임의 목적이 이제는 보임.. 결혼할때 돼서 청첩장 주려고 모이자 하거나 등등 이유가 있어서 모임을 만듦.. 그렇게 결혼한 친구들은 하나둘씩 연락이 안닿음 이런 인간관계 정말 실증나서 그냥 혼자인게 아주 편함…..

저는 내성적이고 집에선 혼자 있는게 좋고 행복한데 또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서 에너지를 받아야 하는 외향성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친구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많나고 성격도 무던해서 에너지가 잘 관리 되었었는데 사람에게 크게 상처 받는 일이 있고 난 후부턴 좀 예민해져서 사람들과 관계맺는 것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더라구요. 사람은 좋은데 인간관계는 에너지 소모가 커서 피곤해 고민이었는데 유투브에서 어떤 전문가분의 영상을 보니 꼭 사람을 만나야 에너지가 충전되는건 아니다. 사람들과 관계 맺지 않고 그냥 사람이 많은 카페 같은 곳에 가서 앉아만 있어도 충전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약간 뱀파이어 같은데 일주일에 한두번 카페가서 에너지 충전 받으며 일하고 그 외엔 충전된 에너지로 집에서 조용하고 즐겁게 일합니다.

나도 자주연락하고 만나는 친구도 없음 그렇다고 왕따인것도 아니고 만나자고 들면 만날 사람들은 많지만 일년에 한두번이면 충분함 ㅋ혼자 잘놀고 외롭다는 생각도 안함 ㅋ 극내향인이고 혼자가 있는게 편하고 좋음 강아지만 있으면 충분함 너무 행복함

세상 혼자 있는거 진짜 편하고 좋은데 남이 어케 생각하든 신경안씀 에너지 낭비 혼자있는거 넘 충전되고 행복해♡♡

마음의 근육 튼튼 마음 충전 자기를 돌보는 능력 (Self care skill)

저도 혼자있는게 너무 편해요... 저는 심지어 연애도 하기 싫고 결혼은 아예 생각 없구요...혼자 요리해먹고 취미생활 즐기니깐 넘 좋아요 사람이랑 있으면 피곤하고 기빨리는 느낌이 강하구요 회사는 어느 정도선을 지키며 지내니깐 괜찮은데 회사 사람도 내 개인적인 사생활로 들어올려고하면 거부감 느끼게 되더라구요 저 같은분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나자신과 어떻게 지내느냐인것 같아요.. 한국사회는 타인과의 관계를 너무 신경쓰다보니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또 혼자있게되면 또 우울하고...악순환인것같아요 혼자잘지내게되면 타인과 만나도 잘 지낼수있는것같아요

현대인이 외로운 이유: 과거에는 정보가 부족해서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와 노력을 지금보다는 많이 했음. 현대에는 모두 세상 이치에 빠삭해져서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도 적고 손절도 빠름. 한마디로 모두 더 영리해져서 손해보는 에너지를 서로 쏟지 않다 보니 외로워지는 속도가 빨라짐.

친구들 만나는거 좋지만 꼭 혼자만의시간을 가져야돼요. 연락도 마찬가지 내 기운을 써야됨

나는 나와 너무 친함 그래서 남과는 재미가 없음 ㅠㅠ 남과 만나면 남을 즐겁게 해주어야한다는 책임감이 커서 피곤함

혼자있을 땐 외롭지않은데 가족이 있을 때 외로울 때가 있음 인테리어 잘 돼 있어야 혼자있는 게 좋다는 말이 와닿네요

처음은 어색했지만....20대 부터 혼자 연습을 했더니 ㅎㅎ 50인 지금 더 여유로워 지는 공허함이 감사한 시간이 되고 마음에 근육이 생기는 걸 느끼며 아이들과 주변 분들과 조금 더 완숙한 하루 하루 가 되어가게 되어 즐겁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제 시간을 함축 시킨것 같아 많이 공감하네요 쌀쌀한 가을에 감기 조심하세요~~~^^

옛날에는 혼자있고 친구없음 문제있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질책을받고 그랬는데 요새는 안그래서 넘 좋아요 😀 그래서 맘도 편하고 넘 좋아요 전 지금이 행복해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기 보다 내 자존감 높이고 싶어서 필요한 조연인 경우가 많고, 감정쓰레기통 되느니 어여 없는게 인생이 핌. 괜히 좋은 사람 찾기가 어렵겠냐.

혼자가 젤 편함 누군가와잇을때도좋지만습관적으로타인표정,눈치살피는게. 실어서 혼자다니는게젤재밋음 나를더아껴주는기분들고. 다음에머하지. 설레임~

외향형인데... 주말에 혼자 운동(수영. 헬스.등산) 하고 나면 개운.뿌듯. 집에와서 악기연주하고 다음을 준비하면 시간이 금방가요. 약속없더라도 바쁘죠

완전 나야.. 친구는 한 달에 한 번만 만나도 충분함 .. 혼자서 노는 게 너무 재밌음 ㅜ 혼자 빵도 만들고 춤도 추고 뭣도 만들고 ... ㅎㅎ 자존감이 높은 편이기도 함 ..

내향형인간 극공감하고 갑니다. 혼자서도 아주 잘지내요ㅋㅋ

한국 사람들에게 매우 강조되어야할 자세입니다.. 끊임없이 남의 관심에 불안해 하는 한국인들.. 좁고 인구는 많고 sns는 발달했고 너무 주체성을 세우기 힘듬.. 좀 개인 독립을 배우기를

저네요 혼자 있어도 할일이 너무 많고 취미생활하면 심심하지가 않아요 혼자 못 있는 사람은 혼자 있는 사람을 이해 못 하고 외로운 줄 알아요

어느 순간부터 타인의 하소연이나 걱정, 자랑 들어주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낌. 내 집에서 내 소파에 누워 유튜브를 보더라도 나만을 위해 쓰고싶음. 그게 이기적인 결정이라 할지라도.

그만큼 복잡할 일이 생길거 차단하는거예요.눈에 안보이게 말로 엮어있고,이득보려고 접근하려고 하는 누군가의 머리 잡고싶음,

나와 데이트를 하라 ❤ 데이트라는 표현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일주일에 1번 계획 세워놓고 실천해봐야갰습니다😊

영상 제목보고 내 얘기인줄 누가 옆에 있으면 내 할일을 못해요 아무도 없어야 내 할일도 하고 뭔가 마음이 편함 근데 누가 옆에 있거나 같이 있으면 아무것도 할수가없음 친구도 많지않고 소수만 있는데도 자주 안만나고 가끔 연락함 이게 편함 자주 연락하고 톡오고 이러면 짜증남 예전에 그런친구가 있었는데 귀찮아서 단답하고 이랬더니 나보고 서운하다 어쩐다 이러다 결국 그친구랑은 멀어졌음 그냥 혼자가 평화롭고 편하고 성격이 그래요

만나도 관심없는 자기들 얘기만 하는통에 기빨려서 이젠 혼자가 될려고 합니다.

몰입이 되는 자기돌봄 이야기 감사합니다 😊

저도 혼밥, 혼술, 혼영, 혼코노, 집콕 등...여럿이 다녀도 재밌는데 혼자서 할때만의 자유로움과 편리함을 즐겨요 전 내부나 외부나 상관없이 충전가능하답니다😅

놀심 채널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심리 관련 정보들을 편안하게 얻어갈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주인장님께서 인터뷰해주시는 분들 말씀 진행에 전혀 방해되지 않게 너무나 매끄럽게 진행해주셔서 진짜 편안하게 힐링하는 느낌으로 보고 있어요.. 채널 진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저도 엄청난 집순이인데 일주일동안 자취하는 집에서 혼자 놀고 안 나간적 있는데 ㅇㅅㅇ 그렇다해서 밖에 갑자기 나간다해도 낯설지도 않음 혼자 잘 돌아다님;; 여초회사 다닐때 여자들끼리 화장실도 몰려다니고 무리지어서 밥먹고 혼자인걸 두려워하고 원숭이마냥 웅성웅성 수다떠는거보고 기겁함 ㅇㅅㅇ 남초회사는 그런거 1도 없슴 ㅋㅋㅋㅋ 집에 혼자 있는게 제일 행벅 남편이랑 게임하고 운동하고 요리해서 재밌는 유튭 영상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런저런 대화하고 함께 있는것도 넘 행복하고 혼자 있어도 행복 혼자 워낙 잘 놀기도 하지먄, 남편이 연애시절부터 바쁜와중에도 언제나 함께 있어줘서 외롭지 않은것도 분명 있다. 찐친구들 한두명밖에 없는데, 1년에 1~2번만 만나는데도 재밌고 웃음만 나오고 어제만난것처럼 친숙함 나도 10년 전에는 다른 여자들처럼 sns에 미쳤고 무리지어 다녔고 인맥쌓기 바빴는데 대부분 다 뒤통수때리고 뒷담 오지고 험담하고 질투하고 그런거보고 개같이 손절때리고 이렇게 삼 훨씬 행복함ㅇㅇ

친구가 없어도 잘지내는것이 옳은겁니다. 현대사회는 자본을 필두로 모든걸 강요하고 더 가지라고 압박하지요 친구 , 만남도 모두 마찬가지에요. 더 만나라 더 가보아라 더 먹어라 더더더,,,,, 외톨이가 되라는 뜻이 아니란건 다 아시죠 ? 스스로 자기를 사랑하고 돌보고 잘 지낼수 있으면 된겁니다.

난 혼자가 편한 편이긴 한데 자꾸 타인한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보니 지쳐서 혼자 있게 되더라. 친하게 지냈던 애들이 뒤에서 내 이간질을 하고 다니고... 직장 내에서는 난 내 할 일만 하고 있었는데 지 혼자 시기질투 하다가 결국 말다툼을 하기까지 했음. 개인 감정 때문에 내 이메일까지 알아내서 계속 연락 시도하는 새끼도 있었고. 그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지쳐서 지금은 남친이랑 고등학생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 한 명이랑만 연을 이어가고 있음. 인간관계 넓히다가 괜히 이리저리 꼬이는 것보단 좁아도 깊게 지내는 게 좋더라.

교수님의 말씀 구체적이고 지금까지 들었던강의중 최고

저요! 하루종일 집에서 뒹구는데 제일 행복하고 친구 일년에 서너번 만나도 괜찮은 내향형이에요.

자아가 단단하지 못하고 결핍이 많은 사람은 행복을 외부에서 찾는다. 누군가를 끊임없이 찾거나 만나고 상대를 통해 내 존재를 확인해야만 살아있는 가치를 느끼는 것인데, 주로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자기 형편보다 과분한 환경과 문화를 간접적으로 누리고 살면서 타인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는 대신, 자기 자신을 돌아보거나 스스로 사고하지는 않는 '무지성 매몰' 경향을 보인다. 이 때문에 쉽게 우울감을 겪으며 술과 약, 이성 등 각종 도파민 중독에 빠지기도 하는데, 선천적으로 지능이 높지 않고 감정적인 뇌를 타고난 탓에 이러한 자신의 상태를 어느 정도 자각하더라도 이를 개선하거나 벗어나기 매우 어렵다. 결국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것마저 운이고 지능인 것이다.

저도 외향형인데 안맞는사람 억지로 만나는거보다는 ~ 혼자서도 잘 놀고 공부도 하고 그래요 ~~ 취미생활도 하고요 ~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대화종종해요 ~

교수님 말씀 너무 정확하세요. 저를 꿰뚫고 말씀 하시는줄 깜놀했어요 ㅎㅎ 늘 바빠요. 근데 외향형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이번컨텐트 넘 좋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집에 혼자 있을때 너무 좋아요~ 연락은 가끔씩 어쩌다 한번 반갑고요.

나 돌보기를 화초 돌보기 예로 드니 확 이해가 가네요. 적절한 예여요 그리고 1주일에 2시간 나와 데이트 꿀팁이네요. 참좋은것 같아요!!! 당장 실천합니다 어려운 말 없이 쉬운 예를 들어 실질적인 말씀을 하시니 엄지척~입니다 감사해요!!!♡

공감 되는 말씀 같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가족과 친구처럼 지내는1인입니다 넘행복하쥬~ 놀심 동영상보면 또 행복하쥬~

훌륭하신 말씀 몸짱님 부디 인스턴트 식품 조금씩 줄여가세요 장수프로그램의 주요 포인트 건강. 잊지마세요오옹 꼬오옥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집에 식구들 다나가고 혼자있는 시간 넘 좋던데요 그리고 사람만나는것도 좋아요 물론 좋은사람들만 ㅎ

외로움이 너무 많은데 또 극내향이라 사람들 만나기싫어서ㅠ 꾹참고 1년동안 혼자있는 연습했음 그래서 친구도 가족도 다 연락안하고 매우 재미있게 혼자 뽀짝하게 명상도하고 잘지내고있어요 해삐^00^

공감되고 힘이되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우리 몸장님은 꼭 내 마음을 대변하는 질문을 해,,, 몸장님 러뷰❤

중간에 데이트를 정의 내릴때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유익하고 재밌는 편이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교수님!! 아무 생각없이 쇼츠넘기다가 갑자기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 매주 강의실에서 뵙다가 여기서 뵈니까 넘 반갑네요 ㅎㅎㅎ

친구들하고 같이있어도 혼자 있어도 마음 한쪽이 공허하고 외로운 느낌이 항상 들었는데, 내 삶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라 항상 타인을 의식하는 삶의 태도가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군요.. 이런 외로움을 잘 다룰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된게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당장 ‘내면의 나와의 데이트’를 실천해보고 싶네요항상 놀심에 감사합니다

30대 내자신을 돌아보는시기. 나를 좀더 긍정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어요. 첫인상으로 모든걸 알 순 없겠지만 선생님의 상냥하신 말투에서 많은 위안을 얻고갑니다. 저와 세상을 좀 더 배우고싶은 동기를 만들어주시네요.😊

혼자가 천국!!!!!

나의 내면과 데이트하는 방법 너무 좋아요. 알려주셔서 참 감사해요~~

나 자신을 대접하고 싶은 손님 대하듯 하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어요 ! 시도 해봐야겠어요. ㅎㅎ

매우 공감해요.그런 사람, 나의 바로 곁에 있어요👏

혼자지내도 즐거운게 널려있다보니 불편함도 외로움도 느낄 겨를이 없지요.

정말 힘이 되네요 ^^

아 내용 무지 좋아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완전 접니다 ㅎㅎ 이미 주말마다 데이트하고 있는데 행복 그 자체에요 ,!

자존감 높은사람의 특징. 혼자잘논다

만나 수다떨고 가기싫어도 정해진 모임참석한 나날들.. ㅠㅠ 모임들 서서히 다 끊고 여유로운 시간으로 독서,취미생활등에 마음또한 편안한 혼자의 시간이 너무 좋아요 심심 이런건 전혀 없구요.. 심신이 충전되어 바쁜 더 나은 알찬삶이 정말 좋아요❤❤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저 자신 스스로가 너무 평온하고 행복하네요 😊

하루키의 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이 떠오르네요.. 나의 내면 나의 그림자..

단단한것보다 체력이 후져서 항상 피곤, 사람만나는거 귀찮음 😂

친구랑 만나는 약속이 싫다 며칠전 부터 계속 신경쓰임 친구도 오늘 갑자기 전화해서 밥먹자 해서 않되면 혼밥하면 되고 차에서 혼커해도 되고 ㅎ

친구 가끔 연락은 좋지만 생각이나 사상들도 너무 달라 그냥 혼자가 좋음. 외국 살다오니 그 오지랍이 너무 거슬림

혼자 잘 놀고 친구가 없어도 - 정확히 표현하면 친구가 있지만 안 만나도 - 별로 불편하지 않아서 너무 고립된 삶을 사는 건 아닌가? 좀 걱정했는데 너무 잘 지내고 이쓴ㄴ 거였군요^^ 앗싸!!!!! 컨텐츠 감사해요. 좀전에 캠핑 갔다가 쉬면서 보고 있어요~~😊

너무 혼자 잘놀고 잘 다니고 취미생활 많이해서 연락많이오는 게 달갑지 않더라구요 ㅎ

맞아요 집이, 정적인게 충전. 😊

나혼자 멋진곳가서 밥먹고 즐기는건 할수 있는데 좋은(?) 곳들은 대부분 최소 2인..ㅠㅠ '혼자오셨어요?'라는 물음과 시선 관심이 부담스럽더라고요. 고급 패키지여행 갔다가 주변의 이상하다는 관심과 지나친 배려에 질려서 힘들어도 혼자 여행다니네요..ㅠㅠ

혼자서 못지낼 게 없죠. 외향형도 집에서 잘 지내요. 할 일이 넘넘 많아요

다 내 이야기 인 줄. 혼자 엄청 잘 놀음. 백화점 쇼핑도 혼자 잘하고 혼밥, 혼영 잘 함. 사람들 만나고 오면 내 방에서 조용히 나의 에너지 충전하고 있음. 그래서 결혼을 하기 싫은 것도 있음. 결혼한 동생네 있다고 오면 너무 힘이 듬. 북적북적 와글와글 한게 힘듬. 그 날은 집에 와서 샤워 하고 한마디도 안 하고 누워 있음.

쵝오!!

내 자신과 퀄리티있는 삶을 살자 내가 먼저고 그리고 함께 잘 지내겠습니다 그동안 내게 홀대했습니다 권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내몸관리를 화초만큼도 보잘것없게 하는건 아닌지 되돌아보자😢

한번 해볼게요~

저도 한번 실천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쵝5~!

친구 만나면 밥값 차값이 신경쓰여서 혼밥 혼커가 편하다 차에서 컵밥 먹어도 됙 컵라면으로 한끼 먹어도 되는데 친구 만나면 씀씀이 커짐 ㅎㅎ 두달에 한번정도 만나준다 😅😅

어제 나혼산에서 봤던 구성환 배우님이 요 주제에 딱 맞는 분이신 것 같아요~~매일이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하시는 분 처음봤어요~

공감이 많이 갑니다. 자기와의 데이트ㅡ 자기와 잘 노는 시간.ㅡ 자기 내면과 잘 지내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 스케줄을 만들고 행복한 시간 만들게요~^^♡

마음의 근육이 강하다? 맞는것 같네요. 젊어서 부터 동성친구란 존재의 의미는 같이 운동하는 친구, 술마시며 노다거리는 친구외 별로 기억나는게 없네요. 마음을 놔누는 영적인 친구? 글쎄요. 제 한 평생 이런친구는 만나지 못했네요. 그렇다고 아쉽지도 않습니다. 적당한 건강과 재력이 받쳐주면 혼자노는게 너무 즐겁고 독거의 삶 또한 너무나 편안합니다. 젊어서 직장생활 하면서 오랜 해외주재원 생활로 익숙해진 영어와 중국어 실력으로 가고 싶은곳 어디든지 떠나 새로운 세상에서의 변화로운 삶을 추구하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한국에 있어도 나만의 내요리법으로 맛있게 건강식사를 즐기며 식당밥을 아예 평가절하(?)하면서 삽니다. 예를들면 아보카도오일로 토마토와 계란볶음요리. 냉동대하 많이 사서 쪄먹거나 토마토케첩을 사용한 간쇼새우 만들이 먹거나, 튀김으로 먹기(작은 스테인레스 냄비에 식용유 넣고 튀기면 잘 되지요) 올리브를 푸짐하게 넣은 지중해식 생선요리, 발사믹식초와 올리브로 푸짐한 계절별 씨즈닝샐러드 해먹기, 방부제와 색소캬라멜 덩어리인 국산춘장보다는 홍콩이나 대만등지에서 상류층들이 애호하는 유기농두반장을 구입해 와서 새우나 돈육 야채등을 넣어 맛있는 간짜장밥이나 짜장면 해먹기등 나만의 요리법으로 안심건강식사의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시간나는대로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읽고 싶은 책들과 대화놔누기, 서점순례, 백화점에 가서 최신트랜드를 파악하며 세일이나 특별한 것 과감히 구입하기, 분위기 좋은 카페에 홀로 앉아 나 자신과 글을 쓰며 대화놔누기, 주변천변 클래식음악 들으며 힐링걷기나 자전거타기, 집에서도 편안한 1인용 소파에 몸을 파묻고 팝콘대신에 견과류 치즈 와인을 즐기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보기, 무도장에 가서 처음보는 중년여인을 품에 안고 리듬앤블루스댄스즐기기, 코인노래방에 가서 한두시간 목이 쉴 정도로 7080시대 노래불러보기,불현듯 낯선도시로의 여행떠나며 즐겁게 많이 걷기~며칠전에는 생애 첨으로 전주에 가서 한옥마을일대를 탐사(?)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네요. 기타등등 세상에는 얼마든지 나홀로 즐겁고 행복해지는 스토리가 널려 있네요~ 혼밥도 내 스타일대로만 찾아 먹을 수 있기에 더 즐겁고 맛이 배가 되지요. 집밖에서도 찜해 놓은 식당음식만 먹고 다니죠~ 오며 가며 혼자 들려 아무때나 먹고 가끔씩은 가족모임이나 친구모임 때도 방문해 매출도 올려주고~ 운동도 얼마든지 혼자 할 수 있네요. 수영 걷기 자전거 헬스클럽 정도면 충분하네요. 물론 골프 탁구 테니스등도 재미는 있지만 상대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부담스럽기도 하거니와 상체를 비틀며 회전하는 운동을 즐기다가 노년기에 허리망가지는 분들을 많이 본터라~ 아무튼 결론은 건강과 여유가 따라주지 않아서 그렇지 이 세상은 얼마든지 혼자 놀 수 있는것으로 가득차 있네요~ 그렇게 살다가도 예쁜이성친구라도 만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피하기 어렵게 혼자만의 라이프를 졸업하게 되겠네요~ 그것도 행복한 마음으로 ~^^

내가 화초라고 생각해보자 햇빛이 잘없는곳에 있으면 옮겨줘야되는구나

62세까지 친구없어도 잘사는나 학창시절에 왕따당해도 아무렇지도 않는나 심심하지 않는나 하루종일 혼자있어도 넘나재밌는나

어휴 난 인간들 옹졸하고 이기적이라 여유없어 박박지내는 거 보면 혼자가 젤 편하고 행복하던데

매우 흥미롭게 봤어요ㅎㅎ 교수님 톤이 좋으셔서 고품격 수업을 들은 기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남들이랑 있긴 불편하고 혼자있고 싶은데 혼자있으면 우울하고 무능력한 느낌이라 느낀지 오래 되었는데 내 자신을 돌보아주지 않는채 방치해 놓은거군요😢 VIP로 대접하듯 내 자신도 그렇게 돌봐주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나이드니 사람들한테 받는 작은 스트레스가 쌓이는 기분. 혼자 지낸 하루가 더좋다.

혼자서 노는게 너무 좋아요… 내맘대로 가고싶은곳 언제나 갈수있고 강아지랑 산책하고 여행가고 혼자 책읽는거도 행복하고 혼자서 하는 취미가 많아요 헤헤 근데 주변사람들은 왜 연애안하냐 왜 놀러안가냐 그러는게 스트레스… 나이가 들면 더 심해지겠죠 ㅠㅠ 남한테신경좀껐으면좋겠다

이번에 여의도불꽃축제도 가고싶었지만 낮부터 혼자 쭈욱 있을자신이없어서~ 돗자리가져가서 밤까지 자리를지켜야하던데~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 외롭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데, 사람과 같이 지내다가 혼자 있으려고 하면 진짜 힘들더라구요 넘나 심심하고 외로워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