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사람들이 비난을 하는게 부산대 밀양대 케이스 때문일듯 부산대 밀양대 통합 했을때 원래 밀양대 재학생들은 졸업하면 부산대 졸업장을 받지 못했음 사실 이게 정상이지 학창 시절 노력해서 들어온자들과 학창시절 처 놀고 온 자들을 동급 취급 해주는게 말이 됨? 근데 밀양대 재학생들이 자기들 머리카락을 다 삭발하고 자기 부모들 까지 동원해서 부산대학교 총장실을 점거 하고 시위를 했음 이유는 밀양대 재학생도 졸업하면 부산대 졸업장을 달라는 것이였고 결국 부산대 총장은 부모까지 동원한 밀양대 재학생들에게 패배를 인정하며 부산대 졸업장을 밀양대 재학생에게 주었음 이것과 비슷하게 만약 연세대 와 원세대가 서로 통합 한다고 했을때 원세대 재학생들은 과연 가만히 있을까 ? 난 절대 아니라고 봄 분명 밀양대 재학생과 똑같이 자기 부모들까지 동원해서 연세대 총장실을 점거 하고 연세대 졸업장을 내놔라고 시위를 할거임 조려대학교 같은 경우 고려대와 통합을 하기 위해 학생회가 나서서 노력을 하고 있지 인생을 너무 날로 먹을려고 하는 그 심보가 역겨워서 비난을 하는거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다 이미 밀양대가 자기 부모 까지 동원 해서 부산대 졸업장을 받은 역겨운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비난을 하는거다
가이드해드리고 온 '17학번 고인물' 본인입니다!ㅋㅋㅋ사실 오래전부터 구독해온 사람으로써 이렇게 졸업 앞두고 찌룩님께 부족한 모습이지만 저희 캠퍼스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비록 영상은 5분이지만 방학중에 잠깐 학교가서 5분 이상의 훨씬 많은 것들을 이야기해드리고 올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고, 유튜브에도 이렇게 알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영상 사이에 이원화 관련된 언급은 온전히 저만의 생각이라 여러분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없겠지만!) 과도한 비난이나 욕설 등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음..진지하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조건 신촌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기실 바랍니다! 저는 이중전공을 했었구요. 특히 대학원을 가신다면, 이중전공, 복수전공이 교수님들께 강력히 어필할 수 있는 사항이 될 수 있고, 본인 스스로도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소속변경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안된다면 이중전공이라도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소속변경은 티오가 정해져 있지만, 이중전공은 정해진 티오가 없어서, 면접에서 교수님 마음에 드는게 중요합니다(합격 후 면접보신 교수님께 직접 들었습니다. 와서도 정말 잘할 것 같은 친구만 뽑았다고).
돈의 관점으로 대학 등록금은 좋은 사립대는 전체 지출의 40%대. 기부금, 산학 연구, 수익 사업, 병원, 정부 보조금, 금융 수입 등이 50%대란 얘기. 재정이 학교 장기 발전의 중요 요소 중 하나. 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로 원캠의 지속성은 의문시되고 그 시점에 미캠으로 바뀜. 경영 마인드로는 자립하기 힘들고, 결국 정부 재정이나 재단 자금이 들어가야 하는데, 객관적으로 밑빠진 독임. 현실적으로 10년 안에 대학 절반은 날려야. 15~20년 뒤엔 노동력 부족으로 일부 외는 대학 졸업장이 의미 없을 듯. 캠퍼스가 아주 이쁘네요 ㅎㅎ
영상에 나온 가이드 분이 같은 17학번이라 뭔가 반갑네요ㅋㅋㅋ 전 신촌캠인데 tmi 몇 개 끄적여봅니다 1. 0:08 영상으로 보는 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신촌캠 독수리상보다 조금 더 커보이네요! 신촌에서도 독수리상 앞에서 졸업사진 찍는 분들 정말 많고, 재학생이 아니어도 찾아오신 분들이 사진 많이 찍는 곳입니다! 2. 1:37 연대 자체가 미션스쿨(기독교)이라 국제캠(송도), 신촌캠도 똑같습니다. 다만 축제 때 주점은 했었고, 신촌에서 가게랑 협력(?)해서 일일호프 같은 걸 했던 기억도 나네요. 3. 2:31 저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아마 주민등록번호처럼 년도 4자리 + 소속 캠퍼스 + 학과 + 번호 순인 듯합니다. (20AA + B + CC + DDD) 그래서 동기들 학생증 보면 20AABCC 까지는 같더라고요. 4. 4:15 원세대... 신촌캠 에타 같은 데서 종종 볼 수 있는(있었던?) 단어입니다. (복학한 뒤로는 에타를 거의 시간표 정도로만 써서 지금도 그런진 잘 모름) 날것 그대로의 얘기를 좀 하자면... 누구에게나 수험생활은 고됩니다만, 소위 sky는 그 중에서도 정말 치열하게 노력해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내야 올 수 있는 곳이죠. 그래서인지 아무래도 수험생활이 비교적 생생하게 기억으로 남아있는 저학번 때 더 그런 경향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과외도 처음 구할 때고. 이력서 같은 곳에야 블라인드가 아니라면 어느 캠퍼스였는지 나오겠지만, 과외 구할 때 미래캠 학생이 신촌캠 학생인 척 한다는 괴담(?)도 있고 그렇습니다. 국민 게임(?)인 롤에 수능 백분위를 대입하면 sky는 다이아 최상위 ~ 마스터 이상에 대응합니다. 당연히 학생들은 그거에 대한 프라이드라든지 보상심리?를 가져요. 근데 저런 과외 얘기 같은 걸 소문으로 들으면 고생해서 마스터 찍었는데 나랑 닉 비슷한 플래 유저가 내 아이디를 사칭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거죠. "우리가 이러는 건 당연한 거다! 짭인 너네가 감수해라!"가 아닌, "이러이러한 이유로 그러는 거 같다~"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워딩이 건강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4:38 아 그리고 CC! 신촌캠은 1학년 때 특별한 사유가 있는 사람을 빼곤 송도에서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 (코시국 때문에 최근엔 모르겠는데 라떼는..) 아무래도 캠퍼스에 하루종일 있으면 수업만 듣는 게 아니라 뭐 동아리도 하고, 기숙사별로 진행하는 활동도 하고 그러다보니 CC 생기기 참 좋은 환경입니다. 송도에서 CC 못하면 바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근데 저도 바보입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중에서도 그냥 멍청한 사람들이나 할법한 발상이시네요 ㅋㅋ 이게 차별이면 그냥 북한 중국가서 사세요 공산주의적 마인드시네 ㅋㅋㅋㅋㅋㅋㅋ 더 노력하고 더 재능있는 사람이 더 좋은 혜택과 인프라를 가지는게 맞는데 그게 차별이다? 바닥에서 기는 사람이 하는 불평불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user-mq6lq7sv7s 노력을 해야 일정한 대가를 얻을수 있을때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게 됨으로써 최종적으로 국가 발전이됐건 또 다른 부가 가치가 생성될 수 있잖아요 아무 노력안하고 전부다 동등한 혜택을 주면 모두 배째라 하고 안할텐데...;; 이렇게 운영돼서 어떤 발전이 있나요?
한 해 수험생이 백만을 넘었을 때 지방에 분교가 들어섰다. 서울의 인문계 고등학교는 한 반에 60명씩 15개 학급으로 운영되던 시절이었다.그래서 학령 인구가 대폭 감소한 지금도 운영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원세대 명칭은 40년 전부터 있었다. 이부대학(야간대학) 수요가 대폭 줄었을 때 모두 주간으로 전환해 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지방 분교도 서울 본교하고 통합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있었다. 본교 분교 간 학생들의 갈등을 부추기고 진정 그 지방을 대표해 온 로컬 대학까지 말살하는 지방 분교는 폐교하는 것이 맞다. 그게 양심적인 것이다. 분교 컴플렉스는 사회에 진출한 후에도 없어지지 않는다. 불편한 열등감만 남기는 분교는 폐교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