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카페한다는 사람 표정이 너무 어두움. 평소에 원래부터 잘 안 웃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짐. 본인 얼굴표정도 좀 자주 체크하고 개선해야할듯. 그리고 골목식당도 그랬지만 요식업의 기초 위생, 음식, 서비스정신 없는 사람들을 시청률때문에 밑빠진 독에 물붓기마냥 도와주는게 한심해보임. 정말 간절한 소상공인이나 돕지 -100인 사람을 다 떠먹여주고 둥가둥가해줄 필요있나? 식당장사를 하는데 제대로 만들 줄 아는 메뉴가 없다? 그럼 장사를 접는게 당연한거임. 즙짜기로 도와달라할게 아니고. 적어도 상식이란게 있는 사람이 장사를 해야 뭐 소비해 줄 맘이라도 생기지. 폐업이 마땅한 집은 걍 폐업이 정답임.
제가 아버지 딸인데 제 꿈을 키우기 위해서 아버지께서 정성스레 해주신거예요 영상에는 저따구로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다 귀여운 동물들 입니다. 이제 중3이 되고 저도 제 꿈 키워나가려고 하는데 그 입장에선 상처를 받습니다 아무리 앵무새가 싫다하셔도 전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불편합니다.
@@user-qx4hc2ic4j사연은 딱한데 장사를 하시려는건지 동물을 키우려는건지 둘중 하나를 선택하셔야죠. 떵 냄시 나는데를 누가 간다고. 방송만 나오면 다 되는줄 아는게 문제 아닌가요? 앵무새들 다 분양 하셨을거라 생각 하는데 아직도 카페안에서 키우고 있다면 돈벌기는 힘들듯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하고 모르는 사람들 준비가 안된 사람들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것 까지는 참 좋고 저도 배우니 끄덕여지는데 해당 분야의 대박집 레시피 그대로를 전수해준다? 이건 그냥 거져주는 게 되는거고 아무 노력 없이 방송 타면 대박집 레시피를 얻어낼 수 있는 게 됩니다.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대박집 사장님의 레시피 개발 노력은 뭐가 되나요? 개발노력 하지도 않는 사장님들에게 대박집레시피전수엔딩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jas3911 님이 저 매장 옆에서 디저트 파는 다른 가계 운영하고 있다 해봐요. 시간과 돈 재료 열정 다 쏟아부어서 최선을 다해 디저트 메뉴 하나 만들었다 쳐요. 그런데 저 매장에서 노력도 공부도 하지 않고 기볻도 못하는 분이 갑자기 방송 하나 타서 초대박집 레시피 전수받아 가져와 장사해봐요. '상호 합의하면 만사오케이'가 아닌 거죠. 전수엔딩으로 떠먹여주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직접 메뉴를 개발하도록 도와주거나 해야 한다는 거죠.
와... 진짜 한숨만 나오네. 초보도 아니고 쌩짜배기한테 이건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요리 가르쳐 주네. 이게 솔루션인가? 뭔가 맛은 있으나 평범한 기존 메뉴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게 아니네. 이럴꺼면 창업 컨설팅으로 바꿔야지. 장사할 준비가 안된 상태로 가게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망하는게 당연하다고 보는 입장에서 짜증나네요.
제가 꿈을 이룰려 아버지께서 정성스레 다 해주신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악플을 달으시면 저에게나 앵무새에게나 똑같은 상처를 주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중3되는데 아무리 화가나고 답답하시더래도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앵무새 배변,환기 잘 관리하고 있고 저 좁은곳에서 계속 가둬두지 않고 있습니다 손님이 없을때는 다 풀어놓거나 뒤에 마당에서 산책 하거나 여름에는 밖으로 산책 나갑니다. 더욱더 스트레스를 줄여주려고 하는 마음이고 촬영할 때 앵무새들은 자야하는데 못자서 요즘 분리불안증이 심해졌습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거짓이 아니라 앵무새들도 사람과 대화할 수 있고 상처 받는다는 동물인거를 알아주셨으면 해요.
제가 조카입니다 지금까지 데려온 앵무새들 중에서 전 주인에게 학대받은 애기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랑 아빠가 사랑과 보살핌으로 인해 건강과 활기를 찾은거고요 전 주인에서 데려왔을때 털 상태도 아예 안좋았고 거의 뼈만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 집에 데려오고 나서 살도 적당히 찌고 다른애들이랑 어울려 잘 놀고있습니다. 청결관리 잘 하고있습니다. 똥 매일매일 닦아주고있고 새장 물청소 해줍니다. 항상 댓글 다시는 사람들께서 똥 때문에 장사 망한다고 하지만 항상 물청소 해주고 있습니다. 물청소 해주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전 그래도 제 꿈을 위해서 앵무새들 건강을 위해서 전 끝까지 책임지고 키우고 싶습니다. 그래도 악플을 다시는 분들 맘은 이해가 가지만 더이상 저도 앵무새에 대해서 얘기는 다 해드린거 같습니다 사장님께 도움 받는다고 뭐가 그리 뻔뻔하냐고 그러시겠지만 저희 고모 께서도 앵무새를 키우는 중이십니다 더욱더 정이가고 사랑을 주면서 앵무새들을 어릴때부터 키워왔기에 경력이 어느정도 있으니 대다수로 키우는거지 저희도 초반에 1마리만 키우다 짝 지어주고 점점 더 흥미가 가고 더 많이 사랑을 주고 싶어 많이 데려오게 된거 같습니다 하지만 앵무새들 집 좁은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봄,여름 밤에 앵무새들과 산책을 나가다보면 다른 사람들이 앵무새예요? 이런거 질문 하시고 신기해하실 때마다 전 뿌듯합니다 저희 앵무새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악플 많이 달려도 전 제 갈 길을 가고 이제 더이상 앵무새에 대해 얘기는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조언해주신 분들 꼭 사장님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저보다 앵무새들 전 주인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앵무새들도 다 아픔을 가지고 있고 제가 다 사랑으로 보살펴 지금까지 키워온거예요 동물에 대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그냥 보는것만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다 알고있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저희 앵무새 똥냄새 잘 안납니다 강아지 고양이보다 덜 나고 배변패드 하루에 한번씩은 꼭 갈아주고 앵무새들이 샤워하고 싶을때마다 따로 샤워를 시켜줍니다 털 관리도 잘해주고 있고요. 제 친구들도 가끔 저희 집 와서 앵무새들이랑 놀아주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걸보는 주인으로서 전 좋은 앵무새를 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따라 앵무새들 키우는 사람이 점차 많아졌습니다 이런거에 관심이 없으시겠지만 한번씩은 읽어주세요. 앵무새들도 다 상처를 받고 미움받는거 누구나 다 알고있습니다 앵무새 지능이 4~5살 지능을 가지고 있으니 그정도는 다 구분할 줄 아는 똑똑한 앵무새들입니다. 전 아무리 사람들이 앵무새를 치우라고 하셔도 이미 저희는 국가에 허락을 맡았고 저의 책임으로 끝까지 키우고 싶습니다. 전 지금있는 앵무새들로도 충분히 만족하고있고 전부 사랑을 주면서 애정을 주면서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그 어떠한 날보다 더 특별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청결 관리는 무조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더욱더 저희는 항상 좋은 시설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믿지 않으시겠지만 저희 진짜 꽤 많은 노력을 하며 여기까지 키워온거예요.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이 안통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앵무새에 관련된 좋은얘기 조언 그런건 감사하지만 솔직히 말해서요 저거 촬영했을때 제작진들이 허락도 없이 앵무새 찍은거 대다수입니다. 그럼 제작진들이 맘대로 찍고 만지고 그러는건 상관없고 제가 앵무새들 키우는건 안된다는 건가요? 제작진들 처음에 허락 없이 만져서 아빠랑 저랑 화가 많이 났습니다 심지어 촬영전에 제작진들분께 앵무새 만지지 말아달라고 몇번이나 수십번 넘게는 말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그걸 안들은 사람들이 제작진들이고 전 그거에 대해 너무 화가납니다 앵무새 하나같이 사랑으로 보살펴서 지금까지 어렵게 여기까지 왔는데 그 큰 카메라 앵무새들 한테 갖다 대면 앵무새들은 첨 보는거에 누구나 경계합니다 사람도 그렇듯이 처음보는 사람 등 그런거에 경계 비슷하게 하시잖아요 그거랑 똑같아요 제작진들이 그렇게 앵무새 만지고 허락없이 그렇게 하는건 상관없고 제가 키우는거는 안된다고 하시면 제 입장은 누가 생각해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