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캘리포니아에서 폴미첼 cosmetology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학교가기전에 예습차원에서 쭉 보고있는데 보면 볼수록 그 진지함에 감탄하고 또 그 고민의 깊이에 감사드립니다. 그냥 틀어놓고 모든 영상을 라디오 듣는듯이 보고 있습니다. 피와 살이 되는 강의 나눔 감사드립니다!!
주미숙 안녕하세요, 선생님. 두피를 보호하려면 두피 전용 보호제를 뿌리는게 좋을거 같구요. 케라틴 피피티를 잘못 뿌리면 알칼리가 떨어져서 생각보다 덜 나올수도 있습니다. 회사 기술이 아주 좋아 그런거 까지 감안해서 ppt을 만들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거의 없다고 보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그럴확률이 없지 않아 있지만, 두피만 잘 뿌린다면 두피열때문에 더 밝아지는것까지 감안하면 뭐 나쁘진 않을거 같기도 합니다. 이론상으로는 선생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네 하시고자 하는 최종염색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술방법이나 이런거는 다 흡사하구요. 다만 저희가 시작하는 레벨이 달라서 만약 9레벨 목표로 한다면 동양인 같은 경우 2번이상 탈색이 필요하겠지만 서양인 같은 경우 한번에 끝나게 되겠죠? 그 시작하는 바탕색과 밝기만 잘 파악하시고 시작한다면 문제될게 없겠네오 선생님 🙏🏼😉👍🏼
짭현이 아 선생님 제가 들어도 조금 헷갈리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존이나 헤어가닥, 존 : 큰덩어리의 구역 헤어가닥은 발레아쥬처럼 모발안에서 칼라의 변화, (발레아쥬 들어간 모발한가닥 뜯어보면 어두운부분에서 밝은부분으로 점차 변하는 )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존 혹은 모발에서의 진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올해 프랑스 미용학교에서 헤어디자인을 배우는데요(참고로 전혀 다른 분야 종사 후 퇴직하고 갑니다). 선생님이 올리신 염색 관련 영상은 다 꼼꼼히 봤습니다 다만 기초가 전혀 없어서 한번만 보니까 확실하게 머리에 들어오진 않네요ㅠㅠ 제가 학교 시작 전 약 6개월의 시간이 아직 있는데 그 시간동안 최대한 독학으로 유튜브 등을 활용해서 기초와 지식을 탄탄히 하고 싶어서 계속해서 다양한 영상을 보면서 커트 기초도 배우고 하는 중이에요.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커트도 커트지만 염색 부분을 좀 탄탄히 다져놓고 가고 싶다는 생각을 선생님 영상 보고 들게 되어서 6개월을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게 조언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염색 보는 눈을 길러야할 것 같고...)영상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올려주실 영상들도 열심히 보면서 저도 염색 마스터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
와 프랑스 멋있네요! 저도 프랑스 가고 싶었는데 방향을 틀어서 캐나다로 왔습니다! 아, 아직 학교 안들어가셨구나. 진짜 도전정신에 박수를 드립니다! 지금 하시는 노력만 봐도 앞으로 엄청 잘하실거 같아요. 무슨 직업이든 임하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네, 프랑스면 염색과 커트가 아마 젤 큰 부분을 차지 할거에요. 초반에 염색 아무도 안 가르쳐줘서 저도 엄청 힘들었는데, 6개월 동안 잘 준비하시고 , 그리고 학교에서 또 배우시면 많이 느실거에요. 진짜 커트면 커트 염색이면 염색 보는눈을 기르는게 젤 중요하구요 (노력 + 경험)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시고, 기본적으로 염색약의 종류, 염색의 기본원리. 색상의원리(중요). 이영상 염색디자인. 그리고 테크닉적인 부분은 나중에 하셔도 될거에요(남는 시간에 가발에 기본적으로 원칼라 바르는법, 하이라이트 포일워크, 호일워크 사이에 칼라 바르는것 정도 연습하시면 학교에서 별 문제 없으실 거에요) French는 어느정도 되시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