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다른분들 댓글에 이렇게까지 자세히 답변을 주시다시 저도 궁금했던 것이 해결되었네요👍🏻 구독하고 앞으로도 영상 잘보겠습니다. 저는 현재 호주에서 미용사로 일하고있는데 아시안이 많은 샵에서 일을해서 웨스턴 손님 컬러 공부가 부족 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 캐나다 미용 이민 알아보고 있던 도중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 구독하고 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 일하면서 배워보고 싶네여.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새미퍼너넌트 컬러 제품이 따로 없어서... 저는 조정색과 1.5%산화제로 조제해서 주로 필러할때쓰고, 본시술 전/후 보색중화 컬러보강목적으로 시술의자에서도 샴푸실에서도 상황에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비율은 1:1~10까지 쓰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은 아직 사용빈도가 극히 낮아서 아쉽습니다. 금속염테스트는 처음접하는데 잘봤습니다ㅎㅎ
옻타시는분이 옻안타는 염모제 사용하면 펌이 안나오더라구요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거 같아요 나이드신분이라서 펌은 해야되는데 어렵네요 시골 나이드신 어르신이라서 이해시키는것이 어렵드라구요 펌제 바르고 방치했다가 샴푸하고 또 펌제 바르고 이렇게 하면 펌이 나오긴 하는데 머리결이 엉망이 되거든요
아 역시 금속성염모제 ㅜ 그거 제거 하는 샴푸가 한국에 있다고 들었는데, 알카리샴푸고 이름이 블랙샴푸인가..? 암튼 알칼리 샴푸 시술전에 샴푸해 주시면 금속성분 어느정도 제거하고 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 펌제 바르고 방치하고 다시 삼푸후 들어가는거랑 비슷한 원리인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건 선생님들 마다 다르신데, 저도 그때 그때 다르게 들어간답니다. 보통 보색 작업 먼저 하고 갈때는 보색샴푸로만 들어가고, 따로 토너를 두번 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블론드에서 진한 빨강 파랑 이런색을 들어갈경우에, 토너도 먼저 1차 색을 넣어주고 행구고 나중에 본색상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냥 하이라이트 후 토너는 보색(조금) 과 본색을 섞어 들어가는게 거의 주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
쌤 제가 알고 있는. 사용하는 토너들은 산화제를 사용하는 걸로 사용하는데요. (I.e. 웰라토너) 말씀해주신대로 그럼 저의 10레벨 머리에 계속 손상을 주고 있을텐데. 혹시 산화제 쓰지 않는 토너 중 제품 추천도 해주실 수 있나요? 주로 레드켄을 쓰시죠? 혹시 웰라 토너를 산화제 없이 써도 될까요?
슨생님 다음에 헤나에 관해서 자세히 말씀해주실수있나요? 한국에 주부님들 특히 약한머릿결인 분들은헤나가 엄청난 영양제 인줄아세요~ ㅜㅜ 색도 안이쁘구 펌도 잘안나와서 묭사가봤을때는별루인데 뭔가 임팩트가필요합니다 겁주는거? ㅋㅋ 농담이구요 좀안했음좋겠어여 것두 집에서 한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음 일단 토닝보다 제일 중요한게 도화지(바탕)을 얼룩없이 만드는게 제일 중요하구요, 강의를 보시면 그 탈색후 나온 색상에 맞게 보색을 써야하는데, 그 탈색후 여러가지 바탕색이 나왔으니 한색상의 보색을 쓰면 얼룩이 져서 나오는거겠죠. 부득이 하게 어쩔수 없이 탈색후 얼룩이 나올거 같으면 고객님께 미리 말씀드려야 합니다. 아주 밝게 나온 모발은 색상을 더 많이 흡수하니, 색상의 선택에 제한이 올거니깐요. 그래서 솔루션, 최대한 고르게 탈색을 한다, 그리고 만약 탈색후 여기저기 다른 밝기가 보인다 특히 엄청 밝은모발이 보이면 보색샴푸 쓰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자리로 다시 앉히시고, 매섹션 거기에 맞는 색상을 집어넣어 줘야 합니다 일이 커지죠 ㅎㅎ 그래서 탈색후 색상작업은 탈색작업이 제일제일제일제일 중요해요. 왜 저희 퍼머할때 연화가 제일제일 중요한것 처럼요. 조정색은 채도가 높아 강력하게 나올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레벨시스탬이 있는 토너를 쓰는기 잴 좋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클리어를 넣었으면 그나마 조금 나았을수도 있어요 . 차라리 보라색이랑 골드색이랑 섞어 (보라조금) 했으면 어느정도는 잘 나왔을거 같아요 😉 실패의 원인 바탕색의 고르지 못함이 첫번째, 두번째는 설령 그렇게 나왔으면 거기에 맞는 칼라를 써줘야 하는데 한톤으로 전체를 커버하려 했던 시술 때문에 더 얼룩덜룩 나온거 같습니당. ^^* 🙏🏼😉👍🏼 잘하셨어요. 좋은 레슨 배우신거 같아요
집안생활이 길어지면서..지루해하는 아이의 기분전환차, 아이 머리에 가닥 탈색을 해주고..탈색한 가닥가닥에 '매닉패닉'을 사용해 색을 덧입혀주려고해요. 약은 주문해두었는데...탈색한 부분이 워낙 면적이 좁아서 약을 얼마 안쓸것 같거든요..물감처럼 조금씩 덜어서 재사용이 가능한가요...아니면 한번 열면 다 써야 하는건가요~~ 이번에 제품서칭을 하다가 처음 새미퍼머넌트를 만나게 되었는데 자세한 정보를 알게되어 기뻐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유영자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미국제품 Redken이라는 제품을 쓰고 있는데요. 한국에 수입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토너 같은 경우는 일본제품 호유, 밀본 정도에서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아무래도 북미 직구 보다는 일본제품을 구하는게 쉬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박쌤 안녕하세요 박선생님! 네 보통은 그렇게 하면 영상에서 말씀드린거 처럼 장기적으로 봤을땐 안좋은영향이 가거든요 ^^* 그걸 고객님께 잘 말씀드리고 다른방법으로 바꾸시면 그고객님은 평생 선생님 고객님😍 토너는 제가 국내시장꺼 못써봐서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밀본 호유 이렇게 쓰시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박쌤 제가 외국제품을 한국분들에게 써보니, 아무래도 크림타입으로된 토너가 액체타입으로 (외국형) 된것 보다는 아시아인들한테 더 잘먹히는거 같았어요 ^^ . 맞아요 어차피 1차 뿌염제를 양을 정확히 맞춰 안남기고, 토너의 양을 정확히 맞춰쓰면 제품비는 비슷비슷하지 않을까해요^^ 서비스차원에서 해도 되고 :) 저는 원하시는 고객님있으면 금액받고 해드리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결정하실 부분이라고 봐요 ^^
박쌤 아 토너는 보통 알칼리 함유가 낮은 제품이나 암모니아가 없는 제품 혹은 산성 을 쓰고 있거든요 저는, 그래서 토너 바르고 나면 색도 색인데 윤기가 좀 나는부분도 있어요. 보통 다음 뿌리 시술때 오시면 색이 거의 빠져있답니다 ^^* 약 고르실때나 참고 하셔야 할거 같아서요. 선생님. 😉👍🏼
안녕하세요 선생님! 토너의 개념은 말그대로 토닝을 한다, 토닝은 “색(톤)을 입힌다”. 는 말인데요, 토너는 보통 손상없이 색을 더해주는 정도의 염모제를 뜻하는데 그래서 보통 토너라고 나오는 제품은 알칼리가 거의 없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요, 한국에서는 가끔 보통 염모제에 산화제 3프로보다 낮은거랑 물하고 섞어쓰시던데 (최대한 PH를 낮게 만들려고 하시는거 같아요) 맞는 말이긴 한데, 처음부터 구할 수 있다면 저손상 목적에 맞게 토너제품을 구해서 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토너를 이럴때 사용해요. 1. 뿌염 고객님 뿌염하고 염색약 남은거 쓰지 마시고 토너로 기염모 물빠진 부분 채워주기 2. 탈색한 머리 톤다운(어둡게)갈때 염모제 바르기 전에 필러로 사용하기 3. 탈색후 블론드 머리에 원하는 색상 입혀줄때. (탈색후 타월드라이 혹은 드라이후에 도포) 보통 이정도로 사용한답니다. 도움이 되셨음 해요 🙏🏼😉👍🏼 산화제를 쓰지 않는 세미는 보통 저희가 흔히 말하는 튜브에서 짜자마자 산화제랑 섞지 않고 쓰는 칼라 말하는거에요(그염모제들은 좀 달라서 토너로 쓰긴 뭐해요 ) ㅎㅎㅎ (아까 쓰셨다 지운거 저한테는 다 보여서요 ㅎㅎ)
서울토박이 음 이름 붙이기 나름인데 일단 이름을 생각하지마시고, 목적에 맞게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이미 손상이 된 기염모에 톤다운할때 쓰는 염색약은 약해야 하니깐, 최대한 저알칼리 저산화제 이렇게 써야지 손상이 덜가니, 그렇게 약한 염모제같은 (세미퍼머넌트혹은 데미)경우를 우리는 토너로 쓸수 있다. 그 이외의 것들은 톤업과 색상을 동시에 바꿀수 있는 알칼리성 염모제 + 산화제를 (데미 혹은 그냥 퍼머넌트) 부른다. 어떠세요? 😉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일 2개씩은 보며 열공 중인데요.. 한국에선 도대체 세미 퍼머넌트 컬러 염모제를 구할수가 없는데.. 혹시 한국 유통 되는 브랜드나 아님 대체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다른 영상에서 루트 쉐도우 기법을 하고싶은데 .. 대미 퍼머넌트 염모제로는 다음번 시술시 골치 아플까 해서.. 선뜻 못하고 있네요.. 루트쉐도우 기법 미치도록 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미에 관련해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한국 브랜드 내에서 유통은 안되는거 같구요. 대체 할 수 있는 방법은 데미 인데, 데미도 데미 나름이라 (퍼머넌트 같은 데미가 있어요) 저도 다양한 종류의 염색약이 있으면 시술이 다양해 질거 같은데, 아쉽네요. 웰라 토너는 써보셨나요? 감사합니다 🙏🏼👍🏼
캐나다헤어스타일리스트 [개염신] 네~ 웰라 토너는 최근 해외배송으로 구입해서 써 보았습니다.. 아주 딱! 원하던 제품 이더라구요~ 한국에서 세미염모제처럼 쓸수 있는 데미 염모제 콕찝어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나 간절해요.. (잠이 안와요 ㅋ) 아니면 쓰시는 외국 브랜드중 추천해주길만한 제품 있으시다면 어떻게든 구해서 써보고 싶습니다. 레드켄? 말씀 하신거 같은데.. 그리고 빠른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한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