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차가 런던 한복판에 들어섰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현지인들만 바글바글한 장소로 유명하더라고요. 소문으로만 듣다가 찾아가봤는데 몇 번 실패했습니다. 줄이 너무 길고 애초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를 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현지 사정에 밝은 지인을 통해 어렵사리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함께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영어 목소리 상남자 같은데 한국말로 하는 외국인 보면 착한 목소리로 바뀌는거 보면 잼있기도 하고 귀엽고 착해 보여요~ 그리고 한국 음식들 무조건 매운 음식만 있다고 예전에는 호불호가 극명했는데 이제는 한국음식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고 자연스럽게 한국음식을 좋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국뽕 안하려고 해도 괜히 으쓱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도 잼있는 영상 감사해요~ 영알남님~^^
영국 와서 놀랬던게 진짜 한국의 문화 음식이 많이 관심 받고 있고 그 문화를.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는거 내가 일하는 곳에 k pop 댄스가 좋아 학원 다니는 친구 백인 18살 알바생은 에이핑크 손나은을 폰 배경화면으로 해놨고. 다른 여자 알바생도 응답하라 1988에 빠져 드라마 흉내를 많이 낸다
아.... 이 홍대포차 내부가 어딘가 낯익다 했는데, '영국남자'님이 오셔서 촬영했던 그 가게였네요. 그 유튜브 영상 봣을때 영국인데 이렇게 한국처럼 해놓은 곳이 있다고 해서 가게이름은 안나와서 어디지 했는데 영알남님께서 이렇게 친절히 리뷰해주시니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가 그곳일 줄이야!!! 가게가 진짜 잘 되어 있네요! 이번 영상도 너무 즐겁게 잘 봤습니다!😁
한국포차가 저렇게 세련된 영국 나라에서 먹히다니. 그저 놀랍네요, 저희집 10분 거리 장기동먹자 골목에. 포차가 많았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상가건물을 포차로 꾸며서, 장사 하시는 곳 한두 군데. 봤어요, 옛날 그 감성이 아니라, 아쉽긴하죠, 주차장 한쪽옆에 차린 포장마차 ,,. 추워도, 발동동 구르면서, 뜨거운 오뎅국물 한입 마시고 나면,, 입가에서 뿌연 연기 같은게 뿜어져 나올때.. 그 행복은 아직도, 안 잊쳐 지는데.. ㅎㅎㅎㅎ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