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ery cute and you are also funny. The style of British and American English is similar, many of us get used to learning American English since we have familiar words but I love both styles😄💗
전 영어 에라 모르겠다 포기했어요 그냥 쓸려고요 colour 나 color 아무렇게 쓸려고요 bin 이나 Trash can 이렇게 그냥 대충 쓸려고요 사투리처럼 다른거니깐요 영국에서 약국 pharmacy 말고 다른 단어도 쓴다고 들었는데 아 chemist 란 단어를 약국이란 뜻으로도 영국에서 쓴다네요 전에 데이브님 채널에서 본것 같은데
다른 영상에서 우리말이 예쁘다 라고 하길래 우리말이 예쁘다는 생각을 그닥 해보지 못한 한국사람 입장에선 우리말이 예쁘다기 보단 당사자가 한국어를 예쁘게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면 과연 영어는 어떻게 할까 궁금한 마음에 영어하는 영상을 찾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영어도 참 예쁘게 하네. 내용이 아닌 말 자체를 예쁘게 한다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이제껏 나는 별로 해본 적이 없다는 점에 나 스스로 좀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하지만 한국어 만큼 예쁘게 영어를 하는 걸 보면서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언어를 쓰는 사람의 문제다 라는 결론에 다다름.
안녕 하세요 미국 누나 호프님^^ 한가지 질문 있어요 어떻게 그렇게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잘하실수 있는지 한국어를 어떻게 공부 하셨는지 알려 주세요^^ 영어와 한국어는 어순이 서로 달라서 한국사람도 영어 마스터 하기가 쉽지가 않고 영어권 원어민 들도 한국어 마스터 하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어요 미국 누나님이 한국어를 어떻게 마스터 하셨는지 알면 한국 사람도 영어를 마스터 하는데에 도움이 될까 해서요^^ 한국 사람이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미국 누나님의 opinion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날씨가 많이 humidity 하고 덥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하루 하루 행복 하세요 미국 누나님 그리고 영국인 친구분^^
사견임을 전제로 말하자면 발음의 차이는 어떻게든 버티겠는데요 같은 단어인데 다른 뜻은 정말 난감합니다! 가장 흔한 사례로 '1st floor'가 아닌가 싶은데요 미국서는 1층이지만 영국서는 2층인데요(1층으로 말할려면 'ground floor'라고 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영국 원어민 선생님에게 배웠는데 한 번은 3층에 교실이 있었는데 공사관계로 1st floor로 변경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1층에가서 기다렸는데 암도 없어서 ?로 생각하다가 순간 영국영어라는게 생각나서 부리나케 2층으로 갔는데 선생님께서 '너 미국영어로 생각했구나!'라는 말을...ㅠㅠ
한국에서 영국식 영어가 들어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헐리우드 영화의 영향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가 미국식 영어라 유튜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생기기전엔 아마도 영국식 영어를 접해본 사람이 거의 없었을거임. 사실 한국인이 발음하기는 영국식 영어가 훨씬 편하고 쉬움. 미국식 영어 발음하기 어려움 ㅜㅜ 워터! 워러ㄹ ??
영국식 발음과 미국식 발음 차이 재미있게 봤어요. 자음의 차이도 있지만 저는 모음의 차이를 관심있게 지켜봤어요. 미국식 모음은 턱의 상하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영국식은 입술의 좌우 움직임이 활발한 것 같아요. 'water'를 발음할 때 이런 특징이 잘 드러나네요. 미국식은 [wɑːtə]로 발음하면서 아래턱을 많이 움직이는데, 영국식은 [wɔːtə]로 발음하면서 입술이 모으면서 발음하고 있어요. 물론 모음의 차이보다 자음의 차이가 더 크게 두드러져서 모음의 차이가 자음 차이에 비하면 덜 두드러지는 것은 맞습니다. 영국식은 [t] 발음을 원래의 소릿값에 가깝게 발음하지만, 미국식은 [r]에 가깝게 약한 소리를 내는 것 같아요.
혹시 생색?ㅋ낸다면 제가 가끔 두분 나오는 영상에 영국미국발음의 차이에 대해서 흥미롭다고 댓글 썼던적 있는데 설마 저의 댓글이 이 영상의 소재에 영감을 준건가요?ㅋㅋ 근데 전문가들은 미국이 옛날 영국발음이 남아있고 오히려 영국이 변한거라고 하던데 두분은 반대라고 하시니 ㅎ 제생각도 그렇거든요 영국이 원래 그렇고 미국은 아무래도 영국과 독일 프랑스등 유럽인들이 섞여서 만들어진 일종의 사투리?라고 생각하거든요 ㅋ2차대전때 영상들보면 당시 미국쪽 정치인들 말하는거 들으면 영국식 억양에 가까운듯 말하더군요 물론 발음은 T연음하고 알~~처럼 혀를 꼬우지만 ㅋㅋ그리고 보통 미국인들은 영국발음을 잘 못하더군요(너무 연음하고 굴려서 어색한가?ㅋ) 영국인은 미국발음을 잘 따라하고ㅋ 헐리웃 진출한 영국출신 배우들만 봐도 미국발음을 잘하더군요 ㅎ 아닌가?ㅋ
미국영어는 초기 영국에서 미대륙으로 건너갔을때의 과거 오리지널 발음을 더 많이 간직했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프랑스 사람들이 캐나다 퀘벡 사람들의 프랑스어를 시골 할머니들이 쓰는 옛날 발음이라고 놀리는것 처럼요 어쨌든 영국 귀족들은 평민들과 자신들이 같은 발음으로 말하는게 싫어서 언어에 변화를 주었고 그게 유행돼서 서로 따라하다 지금의 영어가 됐다고 하네요 근데 둘다 오리지널은 아닌게 언어라는게 주변국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영국은 프랑스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아무래도 귀족하면 프랑스 아니겠습니까? ㅎㅎ 어쨌든 지금의 영국어는 느리고 또박또박 발음하는 지금의 언어가 됐고 미국은 스페인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약간 성향도 급하게 변해서 단어에 생략도 많고 빠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