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건 아니지만 분양가능한 f2의 사바나캣은 초기 서벌과 집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난 개체를 번식해 분양하는데 서벌캣 또는 사바나캣의경우 집고양이암컷과 짝을지어주는데 5번중 2,3번은 암컷을 물어죽이는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지능이 높지만 누대수가 낮을수록 야생성또한 높은점 알고가시길 바랍니다
서벌은 자기 몸을 다 숨길 수 있는 키가 큰 수풀속에서 안전하다고 느끼고 지낸다는데 이 동물원은 수풀은 커녕 서벌이 몸을 숨길만한 그 어떤 장치도 안보이네요. 영상 보는 내내 다가오지 말라고 보내는 카밍시그널 스트레스가 상당한 게 느껴지네요.. 동물농장 사바나캣 구조 때문인지 추천영상에 떠서 보고 갑니다.
저도 국립공원 수준의 땅에 풀어놓는거 이외에는 반대예요 동물원에 가둬놨다고 생태를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실제 가까이 보고 싶으면 박물관같은데서 보거나 사파리형식이 최선인것 같아요 특히 몇백, 몇천 키로미터를 뛰어다니고 날아다니는 날개와 다리를 가진 애들의 스트레스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일듯...단, 생애가 짧고 서식 반경이 아주 좁은 아이들은 그래도 좀 괜찮지 않나 생각함(곤충...)
다흑님 댓글 봤는데 f2 사바나캣이 분양가능하다고요? 개인이아닌 동물원 입장에서 분양가능하다는소리죠? 오늘 동물 농장보니까 f4(4세대)이후부터 개인사육이 가능하다던데요 그래서 평택에 나온 사바나캣(서벌캣)이 유전자검사 결과 f1~f2 사이라고 판단되서 주인이라고 주장한사람이 나왔음에도(그분말로는 본인이 3번째 주인이고 3년키웠고 분양받을때는 그저 사바나캣이라는 사실만 알고 받았다고함) 동물원으로 보내졌구요 f2 분양가능하다는 부분이 조금 오해를 살수있지 않나하는 생각이들어요;;; 3:06 가정내에서 번식됬다는 얘기도 포함해서요;;;
저도 F2는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정확하지는 않지만 과거에 되던 시절이 있던것으로 압니다. 그때 정식으로 통관거쳐서 해외에서 분양받으셨는데도 법 바뀌고 나서 인스타보고 신고맞아서 조사받고...동물원에 보내야 한다고 검사가 그랬다더군요. 어찌할 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셨었는데....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은 바로잡아주셨으면 좋겠네요^^
8:14 화면이 부들부들 하는 증상의 원인은 카메라가 핀트 맞추느라 그렇습니다. 렌즈가 전후진 하면서 핀트를 맞추려 하는데, 카메라 알고리즘상 핀트 맞출 포인트를 못찾아서 앞쪽으로 핀 잡았다가 뒷쪽으로 잡았다가 둘다 신통치않으니 다시 조절 들어가고 그러고 있는 중입니다. (앞쪽으로 촛점맞추려 하면 화면이 약간 작아지고, 뒷쪽으로 맞추려 하면 약간 확대가 됩니다) 방지하는 방법은 카메라 촛점을 자동이 아닌 수동(중앙1점)으로 맞추거나 혹은 수동으로 고정해 버리시면 됩니다. 폰카 종류라면 전문가모드 등에서 자동촛점 해제 가능합니다.
정말 자유롭게 뛰놀아야할 동물들이 저 좁은 동물원에 갇혀 있다는게 넘 안타깝네요 솔직히 동물원도 돈벌이로 이용하는걸텐데.... 아예 동물원 자체를 없애버리면 하는 맘이네요 원래 동물들이 사람들이 보는걸 싫어하는걸로 아는데... 우리집 냥이들도 보면 가족외에 낯선 사람들 오면 숨어버리는데... 저도 가끔은 미안하기도 해요 밖에서 자유롭게 다녀야할 애들을 좁은 집에서 키운다는게.....
@@user-zo5dp9po9l 저는 아쿠아리움이나 동물원에 대해 그렇게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 사람이다보니 굳이 아쿠아리움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희훈님 의견도 이해합니다. 있을 수는 있죠. 하지만 적어도 환경을 좋게 해줘야 되지만 그렇게 해주지 않는다면 꼭 있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서벌캣 키우는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중인데, 그 집 애는 생 닭다리 입에 물고 가까이 다가오면 아주 살벌하게 강스윙을 5번 연달아서 날리시더라구요.......그 전에 닭봉 입에 문채로 맹수마냥 커르르르러어럴ㄹ르러러르르러럴 연주를 1분동안 해주십니다. 살벌해유........ 근데 밥캣 (Bob cat)도 그렇고, 서벌도 그렇고 원래 얘네는 고양이과 맹수에요. 집고양이나 길고양이 같이 작은 애들 사냥합니다. 사바나캣이 서벌의 교배종이긴 한데, 그래도 서벌의 유전자에 새겨진 와일드캣의 본능은 어디 안가유...... 일단 덩치가 압도적...;;;;; 이런 와일드캣들은 사람도 공격해서, 미국에서는 길 가다가 얘네 보이면 도망가야하는 맹수 맞아요;; 얘네는 말이 뒤에 '캣'이 붙었지, 와일드캣 종이고, 고양이인 척 하는 덩치 작은 맹수입니다 ;____;.... 대학시절 기숙사가 동산 위에 있었는데, 온갖 사슴떼며 야생토끼며 야생 라쿤이 있던 데에서 웬 고양이치곤 좀 덩치 큰 애가 기숙사 앞 풀숲에 근엄한 표정으로 산책나온 주민의 개 (셰퍼드)랑 대치하고 있길래 저게 뭔가 하고 사진 찍어서 페북에 올렸더니, 댓글에 다들 '밥캣이자너;;도망가;;'라고 달린 거 보고 식겁한 적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해보니 밥캣은 사슴도 사냥해먹는 어마무시한 아이들이었음....참고로 밥캣은 Lynx 종 중에서 Red Lynx를 북미쪽은 밥캣이라고 통칭해서 부릅니당. 밥캣(Bobcat; Red Lynx) 이미지 사진은 요기: 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c/Bobcat2.jpg/1200px-Bobcat2.jpg 서벌&사바나캣 : i.pinimg.com/736x/b7/14/5d/b7145d850d2d993195ab940140a7a523.jpg 을 보시면 서벌과 사바나캣 사이에 살짝 외모가 다른게 보이긴 해요. 참고로 와일드캣 중 제일 큰 종은 북미의 Mountain Lion, cougar (코거)가 있습니다. dailygazette.com/sites/default/files/styles/article_image/public/shutterstock_1297828525_0.jpg?itok=lratc5RJ ㅎ ...얘도 저희 기숙사 근처에서 캠퍼스 경찰한테 저녁무렵에 어슬렁거리는 거 목격된 적 있음....... 모든 기숙사 애들한테 그 날 전체 메일로 되도록이면 저녁에 기숙사 근처 한동안 외출 금지령 떨어지기도 했었음... 얘네 이래봬도 한국의 고유 삵처럼 위험한 맹수과니까 되도록이면 애완용으로는 진심 제어 할 수 있는 사람들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함........... 레알 사람 공격하는 사고 위험도도 많이 크고, 덩치와 파워부터가 보통 집고양이들과는 달라요, 턱 힘도 남다른데....동농 유튭 사바나캣 관련 보고 놀랬음 ㅠㅠㅠㅠ.... *참고로 밥캣과 서벌의 주식은 집개/집고양이/사슴/등등이 있고, 덩치가 큰 인간도 잘 공격해서 북미에선 위험 맹수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집고양이와 번식종이라고 해도, 웬만한 고양이의 덩치 2배 크기인데...유기한 사람은 법적으로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자칫하면 큰 인명피해 일어날 수 있었어요. 고양이 한번 사냥한 애들은 사냥 본능이 확대되서, 그게 고양이보다 조금 더 큰 인간 아이가 될 수도, 그 다음은 좀 더 큰 크기의 어떤 것도 사냥 도전을 하기 때문에 위험했던 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네, 무튼 그렇다구요. 설명충 등판이올시다, 엣헴. ^^7777 5:01 그 와중에 시선강탈 미어캣 발라당을 보게 될 줄이야....뒤에 있는 애 포즈 잡을 줄 아는 녀석인걸...?
일반 고양이가 아니라 뱅갈 암컷 입니다..그리고 고양이 교미 특징이 수컷이 암컷 목덜미를 물고 하는거라서 그와중에 상대적으로 체격이 적은 뱅갈 고양이가 죽는 일이 자주 발생해서 교미가 굉장히 어렵습니다..그래서 가격도 아마무시 하죠..그리고 F1,F2등급은 일반 개인이 키울수 없고 그 이하등급만 키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