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1년넘게 살았는데, 캐스팅이나 파리의 질감같은 걸 너무 리얼하게 그린것 같아서 영상보는 내내 정말 파리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랑스는 백인, 무슬림, 아프리카인, 유대인 등 다양한 인종과 배경의 사람들이 섞여있어서 인종적인 문제가 끊이지 않고 그걸 매일 피부로 느끼면서 살수 있는데, 이 영화에서 그런 게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아요. 꼭 풀 무비로 보고 싶네요.
납치 사건은 비밀리에 하면서 아무리 급박하다고 상황 설명 없이 보내서 싸이렌 울리고 요란하게 가게 해??? 저 때만 잡혔어도 살았어. 범인이 안잡히고 도망가는 바람에 죽인거 아니냐! 휴 ㅠㅠ 그리고 단체 범죄도 죄질이 매우 불량하지만 납치한 동안 사람을 쫄쫄 굶겨 죽도록 하다니 ㅠㅠ 앞도 못보고 폭행에 시달리고 아사하기 직전에 불에 타고 너무 끔찍하고 불쌍해 ㅠㅠ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ㅠㅠ
너무 가슴 아픈 일이네요. 돈 때문에 한 가정의 귀한 아들을 형제를 가족을 소모품으로 쓴 범죄자 모두에게 하느님의 엄격한 벌들이 지옥에서 기다리기를 바랍니다. 불에 태운 놈에게는 지옥불에서 환생하지 않는 시간을 갖게 해주시고 우두머리인 놈은 종신형이 끝나 지옥에 가거든 독수리의 날카로운 부리로 매일 눈과 오장육부가 쪼이는 벌을 받고 또 사지가 날마다 능지처참 당하는 벌을 받게 해주세요. 그리고 맨 처음 일안을 유혹해서 놈들 손에 넘긴 여자에게는 평생 좋은 일은 한번도 일어나지 않게 불행하게 살다 죽게 해주세요. 죽은후에도 지옥에 가서 모든 벌레들과 더러운 것들에게 몸이 파헤쳐지는 고통을 매일 피고름나게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일안의 죽음에 관련된 병든 영혼들에게도 최악의 인생을 살고 죽어서 지옥불에 달구어지는 고통을 갖게 해주세요. 너무나 가여운 일안의 영혼에 깊은 위로를 드리며 늦었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휴… 나찌로 인한 참혹한 참상이 있었고 사죄도 있었는데도 혐오가 여전하다니 놀랍네요. 유럽쪽은 인종 차별이 좀 심한거 같아요. 한국도 이민자 혐오가 있다는데 단일 민족이 다수라 그런지 인종 쪽이 적은 대신 다양한 이슈에 대한 혐오가 엄청나다 싶은게 이것이 인간의 본성인걸까 씁쓸하게 하네요… 돌아가신 분 너무 고통스러웠을거 같고 너무 가엽네요ㅜㅜ
"유대인"은 돈이 많다 라는 말은 국덩부를 운영하는 돈들은 유대인들 돈이다" 라고 합니다. 이렇게 모든 나라에서 ...그렇게 인정하니........ 이 영화는 이렇게 소문난 "부자" 들의 삶을 말하려 는 전체의 뜻 이 아닌가 싶다.. 은행이 있으니 다행이다. 집에 큰돈이있다 하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불안에 있다. 내가 20년전 의류 사업에서 인계해준 권리금을 현금으로 받았는데, 매일 그 가방 확인 해야하고 남편과 나는 교데로 집에 있어야 하는 상황. 물론 사용해야할 사업에 또 투자 했지만 ....."부자는 발을 뻗고 잠을 잘수 없다" 라는 "성경" 에 쓰여 있다 이 영화가 말해 주는 돈에 의한 불행을 말해 주는데 ....돈으로 많은 인간들이 .악인으로 변하는 것도 사실. "인생은 짧다"....
현재는 어떤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2006년 당시라면.... 여전히 유럽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인종이 유대인이었음. (아마도 지금은 테러 때문에 무슬림을 제일 싫어하겠지만) 유대인들이 대체로 부유층이 많고 주류계층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갑질하는 놈도 다른 인종에 비해서 더 많고... 이거 아니곱게 보는 유럽인들이 많음.
반유대주의는 나치즘의 발상 그 이전, 엄청 오래 전부터 유럽 내에 뿌리깊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톨릭, 개신교를 막론하고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에서 유대인은 예수를 비난하고 모욕한 민족이었고, 고향을 잃고 유럽 곳곳에 정착한 유대인들은 고리대금업 등에 손을 대고, 고리대금업이 아니더라도 특유의 사업 수완으로 큰 돈을 버는 유대인들이 많기도 했습니다. (물론 사회 하층 유대인도 많습니다) 또한 유대인들이 믿는 유대교는 자신들은 선택된 민족이라는 유대 우월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들로 유대인에 대한 질투 내지는 분노는 유럽 내에서 매우 뿌리깊고 그 연원이 오래된 사상입니다.
유대인이 미국 영국 돈대주고 이차 세계대전 이후 팔레스타인 땅에다 나라를 세웁니다 자기네 신이 3000년전에 너네 땅이라고 했다고요. 그리고 팔레스타인 사람들 땅을 야금 야금 먹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이스라엘 땅이ㅡ되었됴ㅡ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멀쩡히 살덩 땅 집 다 뺏기고 이스라엘 공격에 엄청난 인명피해를 당합니다 당연히 뺏은 땅에 사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무슬림이라 핍박받죠 지금 팔레스타인은 거의ㅡ고립되었다고 봐야죠. 무슬림이 이스라엘을 좋아할 수가 없죠 그들이 받은 핍박도 많지먄 그들로부터 나라 가족 을 잃고 죽은 사람들도 엄청 많은거죠. 팔레스타인 관점에서 이스라엘은 침입자죠.
애초 나라가 세계대전이후 생겨났고 것도 이미 그땅에 살고있던사람들을 몰아내고 나라를 세우죠 팔레스타인으로썬 마른하늘에 날벼락 수준 ㅡㅡ 그땅을 뺏은 근거는 유대인들이말하는 젖과꿀이 흐르는가나안땅이 거기라는이유죠 홀로코스트로 유대인의박해를 당한역사는 아주 잘 홍보되어있는데 헐리웃 감독중 유대인들도 많고 헐리웃 돈줄이 유대인의것이라서죠 전쟁이 나고 박해를 당한 민족은 아주많죠 우리나라도 일본에게 당한게 홀로코스트에비해덜하다 할수없는데 홍보?가 잘된덕에 나치는 입도 벙긋 못하는 악의 상징이자 거기에대한 표현까지 범죄로 인정받게 된거죠 핍박의 역사가아닌 유대인들이 세계에서의 한일들을 보면 고리대금이라거나 그닥 환영받지못할것들이 많습니다 미국을 움직이는것도 유대인들의 경제력이죠 오늘날 이슬람이 세계의악이되고 이슬람에 대한 우리나라뿐아니라 서양국가들의 혐오도 유대인의 그것과 연결되어 일방적인한쪽의 의견만 반영되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겪어본적도 거의없고 모르면서 무슬림하면 학을떼잖아요 테러등을 하지않았냐 것도 굉장히 그로테스크한 방법으로 참수라는 방법을 쓰다보니 상당히 무식하고 야만스럽게 보여지니까요 그들도 당한게 전혀없는데 테러를 하진않았겠죠 근데 우린 그들의 무식하고 잔혹한 결과만을 볼뿐 왜 테러를 했는지는 굉장히 단순하고 편견이 가득한 시각을 갖도록 한쪽으로 미디어들이 전하고있으니까요
나는 이런 것을 보면 법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해자들의 대한 생사여탈권을 피해자 가족이 가져야 하고 가해자에 대한 피해자의 처리 또한 피해자 가족들의 마음대로 하며, 그 가해자를 어떻게 피해자 가족들이 다루든지 간에 국가는 터치하지 않는 것으로 법을 개졍해야 한다. 고문해서 죽이든 무엇을 해서 죽이든 상관하지 말아야 하고, 그렇게 하더라도 그 피해자 가족들에 대해서 뭐라고 해서도 안 된다.. 용서하든 보응하든 그것은 피해자 가족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