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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원작소설] 화차 火車 - 미야베 미유키, 김민희, 일본 사회파 추리소설의 최고봉 

실버북 Silver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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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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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   
@palemank
@palemank Год назад
젊어지셨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뒤에 우부메의 여름이 보이는데 어떤가요 ㅎ
@joonjoo2
@joonjoo2 Год назад
앗, 그것도 아직 안읽은 책이라 읽어봐야해요. 말 나온김에 이번 여름에 읽고 리뷰할게요~ 감사합니다 ~!!
@무심인-n1l
@무심인-n1l Год назад
역시 실버북님의 섬세한 식견에 감탄하며 영화와 곁들인 견해는 재미와 깊이에 영상시간이 짧을 정도입니다. 개정판을 읽어야겠습니다.
@joonjoo2
@joonjoo2 Год назад
너무 과찬이세요. 유익한 영상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user-zk7xo8oj9q
@user-zk7xo8oj9q Год назад
화차는 영화부터 보고 책을 봤는데 늘 그렇듯 책 재미가 더 크지요. 개정판이 나온걸 몰랐는데 ᆢ책보기는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생각에, 바쁠때는 멀어지다 덕분에 제대로 접해보네요 산타처럼 밤에 슬쩍 선물 놓고 가시면 아침에 깜작 놀랍니다ㅎ
@joonjoo2
@joonjoo2 Год назад
눈썹때문에 더 놀라셨을듯...^^;
@user-zk7xo8oj9q
@user-zk7xo8oj9q Год назад
​@@joonjoo2눈썹 문제 없는데요:)
@Dpb-236
@Dpb-236 Год назад
일본 소설가들은 어떻게 디테일요? 예를들면요.😂
@joonjoo2
@joonjoo2 Год назад
예를들면 형사가 어떤 사무실을 방문해서 탐문수사를 하는 경우, 상대방이 그를 맞이하며 인사를 하고... 여직원에게 커피나 차를 내오게 하고... 설탕은 몇스푼 넣는지 물어보고... 메모지를 가져오게 하고... 종종걸음으로 가져오는지 느릿한 동작으로 가져오는지... 물을 흘리면 휴지를 꺼내서 탁자를 닦고... '여기 있습니다' '아, 미안합니다' '연필도 좀 부탁해' 등등... 스토리의 진행에 있어 빼버려도 별 상관없을 시시콜콜한 상황과 대사들을 굳이 묘사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각각의 캐릭터를 풍성하게 만들고 미묘한 감정선과 분위기를 이해하는데는 분명히 도움을 주는 부분이 있죠. 미야베 미유키는 이것을 적당한 수준에서 어느 정도 조절을 합니다만, 웬만한 작가들은 대부분은 좀 과한 느낌이 들게 서술하는 편입니다. 특히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매순간마다 일일이 자세하게 언급해주는 것도 모자라서 독자들이 까먹었을까봐 한번씩 때가 되면 지금까지의 상황을 모아서 정리까지 해주는 작가들도 있죠. ^^;
@Dpb-236
@Dpb-236 Год назад
@@joonjoo2 😁😁 1940년대 험프리 보가드 영화 원작들, 유명 탐정 주연. 그 소설 쓴 작가가 그리 써요.인테리어 묘사에 동작 묘사에 ᆢ저는 정말 그런것이 화나서 번역의 시대가 다른 옛날 묘사를 영화를 보면 좋은데 글로는 한계가 있는 것을 장황하게 말하고 장소 묘사요. 인물 묘사도 눈빛이 어떻니,머리모양, 몸짓 이런 묘사 길게 나오면 ᆢ 호수의 여인인가? 그 작가가 그랬어요. 제취향 아니었어요. 챈들러요. 많은이들이 칭찬 리뷰인데 그리 공감이 잘가는지, 저는 그런 영화는 봐도 책은 못보겠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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