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골목식당을 보고 배운것은 전에는 메뉴가 많으면 "와~!!! 시킬께 많네 뭐가 맛있을라나" 하면서 시켰는데 신선하지도 않고 맛도 없어서 에이 안와 이랬는데 , 보고난 후에는 메뉴 많은데 손님이 많지 않음 "아~ 여기는 꽝이구나 나가야지" 생각하게 되었고 메뉴가 적으면 "오~~ 여기는 집중했으니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이 나오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음 ^^
백종원이 하는 말은 결국 별거 없음. 전문화를 시키고 해당 분야의 장인이 되라는 소리임. 중구난방 메뉴 곁다리로 늘리면 사람의 역량이라는건 결국 한계가 있고 결국 제각각의 퀄리티가 얕아질 수밖에 없음. 최악의 경우는 기준 미달의 쓰레기가 되는거고. 이건 비단 요식업만의 이야기가 아님 이걸 이해 못하고 자꾸 백종원 욕하는 사람은 그냥 경영, 장사의 소신도 없고 소질도 없는 것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