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의 어록만 모아도 100개는 훨씬 넘을것 같아요ㅎ 지금도 진행형이구요.. 앞으로 김성근감독보다 더 좋은 기록을 세우는 지도자들은 나올지 몰라도 야구를 통해 감동과 메시지를 주는 지도자는 쉽게 나오지 않을듯 싶네요 그래서 전 감독님 없는 야구가 재미가 없었는데 요즘 최강야구 보면서 인생을 배웁니다
볼 때마다 ‘프로’가 뭔지 항상 각인 시켜주시는거 같습니다. 프로세계는 냉혹하고 차가운 곳이지만 한편으로는 매일 매일 성장이 필요한 곳이라는 것을 항상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멋진 야구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시합이라고 하는건 잘못하면 다 감독 탓이야"..참 어른이라는 분이 주시는 큰 울림이네요. 우리나라의 정치인들도 꼭 가졌으면 하는 마음가짐인데.. 저 역시 한 아이의 아빠이자 남편 그리고 사회의 한 어른으로써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