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계의 빌런, 미술의 재발견! 자본주의 키즈가 접수한 사연 ㅣ아트가 머니 / 14F 

RM이 보여주는 미술에 대한 애정은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진짜 자기가 좋아서, 자신만의 쉴 곳이구나 라는 게 느껴져서 좋음. 특히나 해외 작품만 선호하는 게 아니라 국내 화백들, 작품이나 문화재들을 많이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해외에 국내 미술들도 많이 알려지고 뭔가 가교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 같음.

너무 잘보고있어요ㅋㅋ귀에쏙쏙

뮤지컬이 아이돌의 참여로 인해서 시장이 커지고 뮤지컬 배우들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 가고.... 시장은 커지고... 매니아가 늘어났듯 미술도 가능하지 않을까?? ㅜ

감사합니다.

이 코너는 내용의 초점이 좀 명확하지 않은거 같네요. MZ세대라고 계속 언급하지만 몇억씩 되는 미술품을 자산으로 보는건 여전히 계급의 문제로 보이는데요. 미술을 새롭게 소비하는 문화와 자본을 엮으려는 내용이 다소 자연스럽지는 않아보입니다.

댓글이 왜 없음?

남준이 다워 저 미술이 곧 여러 가사들에 녹아들었으면 좋겠어

알엠씨 덕수궁 앞에 사시는거같던데

명품으로 난 특별하다는 걸 과시하기에 부족한거지

앞내용이랑 뒷내용이랑 말이 다르다...

아는척하기 좋은 거 인정…

미술품 매매를 일반인이 하기에는 좀...

자꾸 m세대랑 z세대 엮는거 역겹네

현대 미술이 사기인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