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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뭘 먹었지? 70년대 국딩들의 느낌있었던 '군것질 X-파일' [그땐그랬지:군것질] 

옛날티비 : KBS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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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 먹거리가 많지 않았던 시절의 국민학생들의 먹거리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달고나? 아폴로? 아이스케키?? 시간 여행 들어가보겠습니다~!!!
▶ This content shows of Korean traditional plays in the 80s.
KBS 아름다운 클래식, 품격있는 고전 '옛날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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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фев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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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jinslim9327
@jinslim9327 4 года назад
군것질... 돈없으면 학교 화단에 있던 빨간 사루비아 꽃잎 뜯어서 쪽쪽 빨아먹었던 그것도 달콤하다고 느낀 시절
@user-nr9sn6eu9d
@user-nr9sn6eu9d 4 года назад
없이 살던시절에 다들 비슷하군요 ^^
@user-ml5rz3lf1u
@user-ml5rz3lf1u 4 года назад
헛 사루비아 빨려고 여기저기 친구들이랑 빨간꽃만 찾아다니던 기억이 ㄷㄷㄷ
@user-jz6mv8pn6x
@user-jz6mv8pn6x 4 года назад
헐ㅡ 꽃제비 ㄷㄷㄷ
@user-up4fq2gw9i
@user-up4fq2gw9i 4 года назад
틀니의 진한 쉰내가..
@user-up4fq2gw9i
@user-up4fq2gw9i 4 года назад
@@josammosa98 틀니압수
@user-wo6og5rk9t
@user-wo6og5rk9t 4 года назад
그나마 살던 애들은 학교라도 갔지..집안이 어려운 애들은 학교는 커녕 케키 상자를 들고 일해야했고 또래의 애들이 교복을 입고 지나치는걸 보면 그렇게 슬플때가 없었다는 아버지 얘기..그래도 우선 살아야한다는 생각과 밑에 딸린 동생들을 먹여 살려야하는 책임감에 옷소매로 눈물을 훔치고 다시금 일하셨다는 얘기에 차마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웠지..ㅜㅜ
@user-gy1vg5pk7b
@user-gy1vg5pk7b 2 года назад
그 장사도 도시애들이나 했지.. 전쟁때 고아되시고 불바다가되버린 인제에서 밑으로 다섯동생을 기르셔야했던 열아홉의 우리할머니.. 집도없고 땅도없고 먹을것도없고 입을것도없고 돈도없고 동생들, 자식들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상상이 안가네
@Lee_GoEun
@Lee_GoEun Год назад
이건 7080이 아닌데? 너무 옛날이잖아
@jecheolsokim535
@jecheolsokim535 Год назад
@@Lee_GoEun 그말이 맞음 나도 국3학년때 방과후 아이스케키통메고 장사다녔음.
@user-hz5um9hm4k
@user-hz5um9hm4k 4 года назад
저 어린이들이 우리 아버지 어머니 큰아버지 뻘이실텐테 우리 어릴때랑 별다를게 없어 보이는게 마음이 묘합니다ㅠㅠ 부모님 건강하세요 ㅠㅠ
@user-fu3vd8xo4r
@user-fu3vd8xo4r 4 года назад
그 라면 과자가 없네요ㅋ 뽀빠이도 맛있는데
@universe8979
@universe8979 4 года назад
마흔 초중반일텐데 큰아버지 뻘?
@universe8979
@universe8979 4 года назад
@@user-hu2vr2vb8z 10 원에 사먹는 젤리사탕도 있었죠 병 하나에 20 원
@user-pe4gi3gw6g
@user-pe4gi3gw6g 3 года назад
P다시만나 큰아버지죠ㅎㅎㅎ
@universe8979
@universe8979 3 года назад
@@user-pe4gi3gw6g 제가 45인데 ㅋ
@bordercolliflower
@bordercolliflower 4 года назад
옛날이나 지금이나 애들은 군것질 엄청 좋아해 귀여워 ㅋㅋㅋ 성인이 되어도 과자 초콜릿 이런 간식 좋아하지만 확실히 어릴때만큼 좋아하진 않게 되는듯
@user-rn3zq2jt6r
@user-rn3zq2jt6r 4 года назад
빨강 노랑 흰색 테이프가 최고엿죠 입에서 살살녹고 ㅋㅋ
@user-ry8rw1ce6s
@user-ry8rw1ce6s 3 года назад
계피맛~테이프~ㅋㅋㅋㅋ
@1staroa
@1staroa 2 года назад
아 그거요 오부라이트롤!!
@user-ol8xe9px2l
@user-ol8xe9px2l 3 года назад
80년대 국민학교세대라 그런지 다 공감합니다. 국민학교앞에서 복숭아를 팔던것을 다가 풋과일이라 배달이 난적이 있고 달고나를 만들려고 국자와 설탕 소다를 넣고 만들어먹다가 국자를 버리기도 했네요! 그당시 유행한것이 바로 분말쥬스란게 기억납니다, 그당시 50원짜리 하드가 나왔고 백원으로 떡볶기와 오뎅을 먹을수있던 시절이었습니다,
@28thmayCho
@28thmayCho 2 года назад
복숭아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j7tr4cb7z
@user-ij7tr4cb7z Год назад
여름방학 안내문에 풋과일을 먹지 맙시다! 이 문구가 있었죠! ^^
@Lee_GoEun
@Lee_GoEun Год назад
같은 세대인데 난 너무 산골에 살았나보다... 군것질은 운동회날이나 먹을 수 있었는데 아이스크림도 솜사탕도ㅋ 떡볶이 포차도 중딩때 소도시로 이사하고 처음가봄 하긴 학교도 버스 없어서 두시간 걸어서 갔었으니..ㅜㅜ 산넘고 논두렁 지나서 가는길에 찔래꺾어 껍질 벗겨 먹고 그랬는뎈ㅋㅋ그래도 그때가 너무 그립다
@user-nt2nh4gi5s
@user-nt2nh4gi5s 4 года назад
잊고 살았던 풍경을 옛날 티비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금 보면 위생 문제니 불량 식품이니 하겠지만 저 시대를 살아보고 어린시절 경험한 사람으로 정말 행복한 기억의 한편으로 남아 있습니다 50원의 추억~~~~~♡
@user-kd4nr5iz2f
@user-kd4nr5iz2f 4 года назад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70년대에는 동네에 애들이 참 많았었는데.. 불량식품도 참 많았고..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miralee7888
@miralee7888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지금생각하면 1976ㅡ1977 6살때 였는데도 기억이 선명할정도로 동네에 애들이.바글바글..
@soso-oe5hk
@soso-oe5hk 3 года назад
@@miralee7888 반갑네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추억돋아요
@AssyOdozzasae
@AssyOdozzasae 3 года назад
90년대 중후반까지도 동네에 애들 바글바글했었음.. 90년후반 딱 이시점부터 바글바글했던 걔네들이 싹다 사라졌는데 여러분들도 아시는 '그 전략게임' 떄문에...ㅋ
@user-tl6qu9th5c
@user-tl6qu9th5c 2 года назад
허경영 대통 되면 다시 애들 많아질겁니다 화이팅 ^^
@BTS-mc4ru
@BTS-mc4ru 2 года назад
맞네요 애들도 많았고. 동네 조용할날이 없었죠 학교마치면. 구슬치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TV있는 유일한 가게 그땐 점방이라고 했죠 돈10원씩 들고 가면 Tv볼수있는데 다보고 나오면 신발 잃어버리고 딴애하고 신발도 바꿔신고가고 제일 인기있는드라마 여로와 전우 진짜너무 그립다 군것질이면 대구는 고디(다슬기)하고 번데기 학교 마치면 사먹고 온 기억이 난다.
@dodohea
@dodohea 4 года назад
토요일날 학교 마치면 학교앞에서 병아리 팔고 문구점 가서 쮸쮸바 사먹고 아폴로 사서 입에 물고 집에 가곤했었는데...
@donggyukim50
@donggyukim50 4 года назад
쫀득이 논뚜렁 밭뚜렁 달고나 백원으로 할게 많았는데 ㅋㅋ 지금 애들은 줘도 안먹을건데 부모도 안먹일거고
@user-lp7fp5dk8s
@user-lp7fp5dk8s 4 года назад
@@Alarm_off 동물 먹는건 미개 초식주의자가 제일 좋다
@user-tc5kq9ck4y
@user-tc5kq9ck4y 3 года назад
98년생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딱 이 풍경이었음
@user-cy5mk5py8i
@user-cy5mk5py8i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쭈쭈바 녹슨칼로 반 자르는건 팩트
@user-fn2vq8bt3x
@user-fn2vq8bt3x 3 года назад
바이킹바는 왜아무도언급안하지?
@sogalhead
@sogalhead 4 года назад
다시 돌아가고 싶다. 풍요롭진 않아도 사람사는 냄새많이 났던거 같음.
@jidol212
@jidol212 4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 생각나네요. 문방구에서 사먹던 줄줄이 사탕, 연탄불에 구워먹던 쫄쫄이. 하굣길 교문 앞에서 우리를 반겨주시던 도로록아저씨(단가루 묻힌 떡꼬치), 라면땅이 너무 맛있었네요. 잘봤습니다.
@user-zy4ck9hd8r
@user-zy4ck9hd8r 4 года назад
국민학교앞 쪽짜(달고나),뽑기(대왕잉어),병아리 극장앞 리어카에서 팔던 번데기와 오징어의 냄새를 잊을수가 없네요
@user-sh3zo7mo9s
@user-sh3zo7mo9s 3 года назад
설탕도 귀했던시절 어렸을때 설탕인줄 알고 미원한숟갈 퍼먹고 토했던 기억나네 ㅋ
@lightitup9762
@lightitup9762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
@user-cx7se8yh9m
@user-cx7se8yh9m 3 года назад
아 댓글보고 터졌네요ㅋㅋㅋㅋㅋ
@jenniferg2172
@jenniferg2172 3 года назад
ㅠㅠㅠ웃프네요ㅋㅋ
@baresi7138
@baresi7138 3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저도 찻잔에 각설탕만 꺼내 먹었었내여
@user-mangmang
@user-mangmang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mantha-lq3fz
@samantha-lq3fz 4 года назад
옛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캬라멜 ㆍ샤브레ㆍ짱구과자 제일 맛났는데 영상 잘 받았어요~^^
@user-ez2cl7pw2r
@user-ez2cl7pw2r 3 года назад
장어껍데시튀긴것오징어눈등칡도제법사먹엇지
@user-dj2yv7wi9j
@user-dj2yv7wi9j 3 года назад
모리나가기술제휴카라멜
@badrhari7153
@badrhari7153 4 года назад
아! 80년대 옛날생각 나네 옛날에 국자로 집에서 달고나 뽑기 하다가 국자 다 태워 먹어서 할머니한테 뒤지게 맞았는데 요즘 시대보다 저 시대가 진짜 재밌었지! 저때가 그립다!
@MC_META
@MC_META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jobaoil4288
@jojobaoil4288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국자 많이 태워먹었는데 다행히도 우리 엄마는 혼내진 않고 앞으론 엄마가 도와줄테니 혼자하지 말라며 도와주셨네요 ㅋㅋㅋ 처음엔 탄 국자를 보시고 막 웃으시더라고요
@BTS-mc4ru
@BTS-mc4ru 2 года назад
교문앞에 달고나하는 아저씨. ㅋㅋㅋ설탕 한수푼 10원 했던것이다 잘사는집 애는 그래도 부모님 매일 용돈10~30원받은 있는애는 달고나 해먹고 국자뽑기라 했다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국자 태워서 몰래 엿바꿔 먹었는데 ㅎㅎ
@unirone
@uniron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냄비를 태워 먹었죠. ㅋㅋㅋ
@user-hf9lr5id8b
@user-hf9lr5id8b 4 года назад
아침 등교길 교문앞에서 어린이신문 1부 사고 하교길엔 번데기나 튀긴건빵 사서 먹은 기억... 이 기억이 새삼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user-zk5nf9uu2x
@user-zk5nf9uu2x 2 года назад
보고 있노라니 옛날 생각이 새록 새록 하네요~~ 이 귀한 영상을 어떻게 보전하셨는지 대단합니다~ 동그란 모양의 과자는 제 기억에 어포종류를 뭉쳐서 말려 놓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참 맛있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user-ji6df8jf9i
@user-ji6df8jf9i 3 года назад
저런거 보면 속상함... 어릴때 하도 부모님께서 백원 하나 안주셔서 항상 학교끝나면 친구옆에 내가 내자신을 거머리라 생각할 정도로 붙어서 한입충으로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가끔 문방구에서 파는 불량식품이나 마트에서 파는 어릴적 먹던 군것질을 보면 왕창 사는 이상한 집착증이 있지만 막상 사오면 몇개 안집어 먹고 냅두네요...ㅠㅠ 에휴 내자식은 먹고싶은거 왕창 사줘야지..
@user-wo2oh9ng4w
@user-wo2oh9ng4w 3 года назад
제 남편은 어머니가 어렵게 살아서 용돈은 커녕 도시락도 나물반찬만 싸줬다 하네요 마트에가면 과자를 넘치게 사오더라구요 밤마다 무슨과자를 그리 먹는지......
@fpqieu1715
@fpqieu1715 3 года назад
못 먹은, 못 먹는 한이 진짜 커요. 저도 어른되고 돈벌면서 .. 이상하게 집착하게되더라고요
@user-pg1xk3hs6j
@user-pg1xk3hs6j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집에서 장난감을 안사줬는데 친구집엔 항상 인형이 넘쳐났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컴퓨터 컴퓨터 게임시디도 많았어요 어느날 인형준다고 저한테 하나 준데더니 집에갈때 도로 뺏더라구요 지금까지 기억나는거 보면 그때 진짜 가지고 싶었구나 생각이듬
@user-uh4vz9vh9o
@user-uh4vz9vh9o 3 года назад
사랑을 못받고 크셨네요..
@user-hg6hr4jm3v
@user-hg6hr4jm3v 3 года назад
@@user-uh4vz9vh9o 그만큼 배고픈 시절이라는 뜻이었겠죠 사랑을 못받다뇨 ;;
@user-ey8hf8ky8y
@user-ey8hf8ky8y 3 года назад
매번 타임머신 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xshim4138
@rexshim4138 3 года назад
난 연탄위에다 쫀득이 구워먹던 그 맛이 아직도 안 잊혀진다... 뽑기 리어카 오는날은 꼭 덤블링도 같이 오고 ㅎㅎㅎㅎㅎㅎ 100원이면 10분 뛰게 해줬나? 그 시절 정말 한번만 되돌아가봤으면 좋겠다
@Anpanman8
@Anpanman8 4 года назад
참여완료! 재밌게 보고갑니다~
@user-vw6kf8lc8s
@user-vw6kf8lc8s 3 года назад
그 무더운 여름 냉차 한잔 마시면 세상 제일 맛있는 물 중에 하나로 아직도 그 길거리 장면이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Год назад
아, 기억나네요 저 같은 경우 어렷을적에 엄마따라 시장갔다가...냉차장사 만나면, 어머니를 졸라서 사마셨던 기억이...
@speed1742
@speed1742 4 года назад
어릴때 군것질 했다하면 선생님한테 맞았는데 아니 길에서 뭐 사먹었다고 왜 혼내고 때렸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bordercolliflower
@bordercolliflower 4 года назад
몸에 안 좋다고 생각해서 그렇죠 ㅋㅋ 그 당시에는 훈육으로 때렸으니까 때린거고...근데 나쁜거 먹든말든 내 자유인데...ㅋㅋㅋㅋㅋㅋ
@user-mi9nq3sw4u
@user-mi9nq3sw4u 3 года назад
@@bordercolliflower ㅋㅋㄱㄴ 그러게요 체벌이 몸이나 정신건강에 더안좋은데요ㅋㅋㅋ
@eungikim4567
@eungikim4567 3 года назад
@@Alarm_off 지금 50대이상이면 저당시에 군것질하다가 등짝맞던 초딩들아님? ㅋㅋ 말씀하시는 미개한 선생들은 이미 은퇴했을듯
@jsu04
@jsu04 4 года назад
길거리 냉차 마시고 배앓이 한 사람들 참 많았는데..ㅎㅎㅎ
@user-di4tg1lu3j
@user-di4tg1lu3j 3 года назад
혹시 그때 넁차가. 그 빽다방에서 파는 그 냉차인가용?? 맛있나요??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3 года назад
냉장고가 귀한시절이니 길에서 파는 냉차를 마셨겠죠ㆍ맛은 없고요 시원해서 먹죠ㆍ
@user-zg9ij1hi5w
@user-zg9ij1hi5w 4 года назад
80년대 나의 어린 시절에는 동전으로 뭐 사먹는 재미가 진짜 쏠쏠했던 것 같다, 부모님에게 맨날 백원만~ 해서 얻은 동전 백원으로 문방구 조잡한 백원짜리 프라모델을 살 수도 있었고 동네 가게에서 50원짜리 쭈쭈바 부터 살 수 있던 과자들이 꽤나 많았던 기억이 난다. 인근 시장에서 음식점을 하시던 이모 할머님댁에 들르면 언제나 음식점 하시면서 기름이 묻은 동전들을 한움큼 쏟아주시곤 하셨다. 호주머니에 넣고 짤랑 거리면서 정말 골목 어린이 사이에서 최고 부자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60원짜리 핫도그를 사먹던 잊지 못할 그 때의 기억..
@user-sg7kx1dl2u
@user-sg7kx1dl2u 4 года назад
76이시군요^^;
@user-tj7ux9yf2s
@user-tj7ux9yf2s 4 года назад
ㅎㅎ.전 10원만 세대임
@user-hc2sr2kb9j
@user-hc2sr2kb9j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78년생요,,80년대 초등학교 다보냈네요
@ontime3070
@ontime3070 4 года назад
75이신듯 ㅎㅎ
@user-up4fq2gw9i
@user-up4fq2gw9i 4 года назад
틀니들 기억폭행
@user-iy7jc6tk6i
@user-iy7jc6tk6i 4 года назад
참여완료입니당!👌
@user-wj8se1ow6f
@user-wj8se1ow6f 4 года назад
참여완료요. 레토르 감성이 요즘은 제일 편안하고 과거 회상에 그리움을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park6126
@park6126 4 года назад
레트로 입니다^^
@user-tt5ry4so6q
@user-tt5ry4so6q 3 года назад
옛추억 잘보고있어요~^~^ 옛추억음식 그림쟁이거든요~~~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kw2vf5lb5b
@user-kw2vf5lb5b 4 года назад
옛날티비 군것질이 어릴적 추억의 향수가 많이나네~
@oniki788
@oniki788 4 года назад
동전 또는 병이나 고철이랑 바꿔먹던 리어카위에 엄청난 대형 엿을 대패로 밀어 꽂이에 엊어 먹던 생강엿.. 투명 갈색엿에 얇은 생강 조각들~
@skeldks1
@skeldks1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그 생강엿 먹어보겠다고 집에 오렌지쥬스 병들고 갔다가 되려 아저씨가 "도로 가저가" 하시고 갔다오면 한입 준다고 약속 하셨어요 ㅋㅋㅋ 집에 가서 엄마한태 말하니까 엄마가 500원 주시고 감사합니다 라고 드리라고 했죠.... 400원 거슬러 받고 오락실 간건 안비밀
@rtsukgi507732
@rtsukgi507732 2 года назад
강엿먹다가 이빨뽑혔어요
@peoplecrewhj
@peoplecrewhj 4 года назад
참여완료~오랜만에 보는 군것질거리군요~!
@IWTDJJ
@IWTDJJ 4 года назад
애기들은 예나 지금이나 귀엽구나 ㅎㅎ
@castrolbp.2323
@castrolbp.2323 4 года назад
불량식품 없앤거 좀 아쉽네요... 저도 문방구나 구멍가게에서 불량식품먹고 자란세대인데 주변사람들 먹고 아프단사람 단한명도 못봄...
@user-cz5fm5qj7v
@user-cz5fm5qj7v 3 года назад
ㅇㅈ... 그 안좋다던거 그리먹고도 아픈적없는..
@smk800
@smk800 3 года назад
햐...귀한 영상이네ㅎㅎㅎ.....근데 눈물이 날라카누....
@user-dm7re6rg4e
@user-dm7re6rg4e 4 года назад
참여 완료했습니다~
@user-oy3st7rt1z
@user-oy3st7rt1z 4 года назад
백원만 ㅋㅋ 아주 부모님을 백원으로봤던시절
@user-zy1mz6pm2d
@user-zy1mz6pm2d 4 года назад
아버지보다 어머니한테 찾아가서 100원만은... 80년대에 태어나고 90년대에 국민(초등)학교를 다닌... 즉, 그때 오락실을 제집 드나들듯이 자주 다녔었던 남자애들의 레퍼토리임 ㅋㅎ
@smk800
@smk800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똑같네
@miralee7888
@miralee7888 3 года назад
70년대 초반에 태어난 우리땐 10원짜리도 썼다 ㅋㅋㅋ
@miralee7888
@miralee7888 3 года назад
@@user-oy3st7rt1z 그렇긴 해요 ㅎㅎ
@SteelBloodQueen
@SteelBloodQueen 3 года назад
어릴때 학교 등교 하면서 엄마 100원만 을 입에 달고 살앗던 ㅎㅎㅎ 그때 당시 100원이 하루 용돈이었는데...
@user-qx5ql2hn2v
@user-qx5ql2hn2v Год назад
아놔~이거 보면서 왜 눈물이 흐르냐 왜., ㅜ.ㅜ 반가운거냐 아님 그때로 다시 가고 싶은거냐
@user-zz7sq3kz6r
@user-zz7sq3kz6r 4 года назад
예전 병모아서 엿장사 동네지나가면 바로 엿바꿔서 먹었던 시절이 기억나는군요. 그때 입에서 녹는 달콤함에 모든걱정,근심 사라지고 일요일하루가 지나갔죠. 달콤한 엿하나에 푹빠졌던일이 기억나네요.
@fefefekim4291
@fefefekim4291 4 года назад
참여 완료!!
@saiyain
@saiyain 2 года назад
4:30 뽑기는 설탕을 국자에 녹여 소다를 넣어 만든것이고, 포도당 덩어리를 국자에 녹여 소다를 넣고 먹은 건 달고나 입니다. 많은 분들이 뽑기를 달고나로 명칭을 하는데 달고나는 사각형의 포도당 시립. 달고나가 뽑기보다 더 오래전에 나왔죠.
@user-jc3gw2im9r
@user-jc3gw2im9r 2 года назад
와 정확히 기억하시네요. 하얀색 달고나.. 정말 맛있었어요^^
@user-sr7yq4ci9t
@user-sr7yq4ci9t Год назад
지금도 생각나요 설탕과는 다른맛 요즘은 하얀 포도당이 안보이더라고요
@user-hv3wj1ck4h
@user-hv3wj1ck4h 2 года назад
이시절이 너무그립습니다..세상하직하면 이때를 다시 겪을수있을까요..?아니면 평생 돌아오지않을까요
@lalala6839
@lalala6839 2 года назад
아 진짜 군것질 너무 좋은 따듯한 추억 많은데 ㅠㅠ 그떄 애들하고도 대화 많이하고 정도 느껴지고, 군것질 먹어도 지금 멀쩡하고 건강하게 잘만 컸음 ㅠㅠ 요새는 너무 미세하게 세균까지 하나하나 따져서 예전처럼 사람들이 따듯하지 못한거같아 ㅠ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고.. 오징어게임 달고나도 그렇고 진짜 너무 좋은 따듯한 군것질 추억 많았음 !!!
@laiftaim
@laiftaim Год назад
따'뜻'
@user-hw1nc1of3c
@user-hw1nc1of3c Год назад
@@laiftaim 아뇽하새요. 단어 지적충을 찻아 다니며 제미를 느끼는 사람임니다. 제글도 지적헤주새요~
@laiftaim
@laiftaim Год назад
@@user-hw1nc1of3c ...뭐하자는 거니? 니 내한테 시비 트는 거니? 아뇽은 뭐니? 찻아? 임니다? 주새요? ㅉㄲ니? 초등학교는 나왔니? 니 내 누군지 아니??? 으이???
@laiftaim
@laiftaim Год назад
@@user-hw1nc1of3c 밥은 묵고 다니니~~~ 야 이 XX 팔다리 X라라~~~
@user-hw1nc1of3c
@user-hw1nc1of3c Год назад
@@laiftaim 네네 단어지적충 시비걸면서 인생 즐기고 이써요~어서 어서 재글도 채크 일일리 헤주셔서~ 자격지심 높개 사새요~~어서 채크 채크~~
@PeekabooStar
@PeekabooStar 4 года назад
참여 완료~!
@user-ey8hf8ky8y
@user-ey8hf8ky8y 3 года назад
만화껌. 신호등사탕 네모각진 50원짜리 풍선껌) 판박이껌 월드컵어포도 투명봉지로 나왔었는데.. 눈깔사탕인데 입에 넣으면 그냥 녹는 큰 눈깔사탕도 있었고..
@mrdarcy7188
@mrdarcy71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큼직한 설탕이 가득묻어있는 신호등. 정말 최고로 많이 먹었죠 ㅋㅋ
@user-qs1lw9vd1x
@user-qs1lw9vd1x 3 года назад
7080시대면 지금 50이 넘은 나이 그때 친구들과 많이도 했었던 학교 앞 군것질 그때의 친구들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나 그때가 그립네요
@dreamz77
@dreamz77 4 года назад
참여완료 벌써 세월이 ㅜㅜ
@user-tm6cr5vs4r
@user-tm6cr5vs4r 3 года назад
짱구시리즈중에 20세기 박물관중에 정겨운 옛날과거 공간 에피소드보면서 나도 모르게 엄청울었는데 오늘 이걸보니 전10원만 세대입니다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밤늦게까지 애들이랑 놀다가 집에들어가 모기장 안으로들어가 자고 학교앞 피라미 어항 병아리 연탄불에 구운 쫀디기 ㅜㅜ 모든게 그립습니다 그 향수를 잊지못하겠네요 특히 돌아가신 엄마 냄새ㅜㅜ 보고싶습니다 엄마
@user-ey3ml6jn5h
@user-ey3ml6jn5h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귀한자료네요 ㅎㅎㅎ
@expo9376
@expo9376 4 года назад
국딩때 문방구에서 별에 별걸 다 팔았었죠. 그리고 소풍이나 운동회같은 행사를 할땐 학교앞(혹은 운동장안)에서 행상 아저씨들이 오셔서 별에 별걸 다 팔았죠 그때 본것들은 어린 저로썬 정말 신기했고 신세계였습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서 그때의 retro한 감성을 느끼고 싶네요 지금은 그많던 문방구도 대부분 사라져있고 문방구내부도 썰렁하고 그 많던 아이들도 안보이고...... 슬프네요 ㅠ
@lightitup9762
@lightitup9762 3 года назад
불과 5년? 쯤 더 전엔 문방구에 애들 빽빽했는데 폰 생기고 나선ㅜ
@user-ee8pm6rm5n
@user-ee8pm6rm5n 2 года назад
다들 비슷하네요 80~90년대 후반 세대까진 공감할 듯
@choi4863
@choi4863 4 года назад
미션수행 완료 김일 레스링 경기 보고파요ㅎㅎ
@user-pl4px1qi3s
@user-pl4px1qi3s 4 года назад
84년도 당시 국민학교6학년.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가네요. 정겹네요
@korea8526
@korea8526 3 года назад
이런거 너무좋아 추천 꾹! 구독 꾹!
@eleckim
@eleckim 4 года назад
국민학교 앞에서 납작만두 사먹었었는데 그때는 어찌나 맛있던지요....
@user-bj9zu3xt4s
@user-bj9zu3xt4s 4 года назад
옛 추억에 잠기게 하는 유익한 방송 고마워요. 이벤트 참여완료
@DAVEHONG-sp7df
@DAVEHONG-sp7df 4 года назад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hyun9451
@hyun9451 3 года назад
번데기 우걱! ㅋㅋㅋ 저는 초딩 입맛이라 혐오(?)식품 같은 거 절대 못 먹는데 이상하게 번데기는 한 번 맛보고 그 짭쪼름&고소한 맛에 완전 빠져버리고 말았죵. ^^ 또 불량식품 중에서는...저는 강낭콩처럼 생긴 검은색의 '돈부(동부?)'란 과자를 좋아했었어요. ^^;;
@user-cr9pt4es4g
@user-cr9pt4es4g 4 года назад
꿀쫀디기 와 초코맛과자 이네요 담뱃대모양요 초코과자는 못먹어 봤지만 꿀쫀디기는 연탄불에 구워먹음 지금도 맛나요^^
@goodbizkorea
@goodbizkorea 4 года назад
지역마다 이름이 다른가요? 서울에서는 달고나라는 네모난 하얀색덩어리가 있었어요. 살살 녹여서 먹었죠. 고급간식. 그것을 특정해 달고나 라고 불렀고 나머지는 `뽑기`라고 불렀었죠.지금은 모두가 달고나로 명칭 통일이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속 냉차도 참 먹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저 컵의 위생상태를 이유로 절대 사먹지 말라고 해서 어린 마음에 늘 참고 인내했던 생각이 소록소록 납니다.....참 그리운 시절들 입니다. 그때 친구들도 잘 살고들 있는지...
@user-sg7kx1dl2u
@user-sg7kx1dl2u 4 года назад
국자거든요 경상도 ㅋㅋ
@yotsba
@yotsba 4 года назад
그러니까요. 달고나는 하얀 덩어리로 된 거였죠. 녹여먹으면 달달하니 맛났어요. 요즘 달고나라고 부르는것은 당시엔 뽑기라고 했던게 맞아요.
@user-wz1mf4sh4f
@user-wz1mf4sh4f 4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주사위 모양의 하얀 덩어리, 그걸 달고나 라고 했죠. 그게 뽑기보다 조금 더 비싼걸로 기억합니다. 다 먹고나면 물을 부어서 남은 찌꺼기까지 모두 녹여 먹었지요.
@user-tj7ux9yf2s
@user-tj7ux9yf2s 4 года назад
부산에서는 '쪽자'라고 함 '뽑기'는 거북선.권총.새 등 모양만들어서 통에들은 숫자를 뽑아서. 뽑으면 사은품으로 주던걸 총칭하는말임 리어커에 냉수.쫀드기.막대사탕.껌.쥐포.뻔데기.고동 동그란 딱지.구슬 등을 팔고 주사위놀이.판돌리기.뽑기 등 놀이를해서 선물을 줌
@user-sf7et5dw5x
@user-sf7et5dw5x 4 года назад
학교앞 군것질도 생각나지만 가장 생각나는 건 해태에서 나왔던 사브레. 지금 사브레가 아닌 어렸을 적 먹었던 사브레~~~
@user-wy6et7ln1n
@user-wy6et7ln1n 4 года назад
yy 그 차이를 알면 요리왕 비룡의 미미 아저씨 해야지 사브레 사서 입에 넣을 때마다... 오..ㅗ옹오...흐으..ㅋ 아! 미미 뛰어난 맛!
@user-hb5je6nq6n
@user-hb5je6nq6n 4 года назад
10년전맛이랑 다르던데 샤브레 퍼석퍼석하고 노맛됨 작아지고 제일좋아햇는데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4 года назад
지금의 안성탕면은 노맛인데 초창기안성은 꽤 맵고 정말 맛잇엇음
@user-zy4ck9hd8r
@user-zy4ck9hd8r 4 года назад
1개 500원짜리 사브레 좀 사는집애 아니면 꿈도못꿈
@user-tm7fr4hs3o
@user-tm7fr4hs3o 4 года назад
범죄는 아니고 양심고백이죠.
@user-ij7tr4cb7z
@user-ij7tr4cb7z Год назад
냉차 급하게 먹고 속이...캬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
@mbaplusalpha
@mbaplusalpha 4 года назад
핫도그 떡볶기가 빠짐... 예전에 학교앞에서 50원에 팔던 핫도그 먹고싶당 ㅠㅠ
@nan_imi_maumul_bbatgeatda
@nan_imi_maumul_bbatgeatda 3 года назад
여러분, 달고나랑 뽑기의 차이를 아시나요? 뽑기는 설탕으로 만든거고 달고나는 하얀색 네모난 덩어리로(포도당인듯) 만든겁니다!! 만들고 나면 달고나가 뽑기보다 색이 더 연해요! 어릴때 학교 앞에서 많이 먹었는데..
@user-ql5qq2gb4c
@user-ql5qq2gb4c 3 года назад
푸하하 냉차 기억나네요 ㅎ 그땐 넘시원하고. 맛낫죠 운동회때보면 냉차 아저씨 대박. ㅎ
@user-jh9ow5zd8g
@user-jh9ow5zd8g Год назад
명절에 과자종합선물 최고였던 기억입니다
@user-sg3kj5ce2o
@user-sg3kj5ce2o Год назад
제일 받고싶던 선물 ㅋ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Год назад
지금도 있나?모르겠지만..크리스마스때면, 부모님이 구두종합과자 선물을 사주시던 기억이 빨간 플라스틱 구두모양 통에..종합과자가 한가득..
@rooroolala
@rooroolala 3 года назад
회수권 주고 떡복기에 튀김 만두(만두속은 당면만....) 바꿔먹구 집까지 걸아가던 생각이 나네요... 추억 회상할수 있는 영상감사합니다^^
@lmh
@lmh 4 года назад
1980년대 초 군것질과 문방구 뽑기가 내 인생의 전부 였던 시절~ ㅎㅎ 불량식품을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이 나를 해충박사라 했었는데... 난 해충 요충 편충이 없었는데~ ㅋ
@playk9373
@playk9373 3 года назад
아 기대됩니다...ㅎㅎ
@user-zp5pb7uo2d
@user-zp5pb7uo2d Год назад
옛날이 그립네요 ㅎㅎ
@user-po8mu8xh8k
@user-po8mu8xh8k 3 года назад
남대문 시장에서 (글라스 잔)냉차먹던 기억이 한모금 마시면 골 이 띵~~~ 그맛을 잊을수 없네요
@Sunny-oz8hm
@Sunny-oz8hm 3 года назад
아 그립다! 왜 나이가들면 옛날이 좋았다라고 느끼는건지! 그래도 그립다 좋다 ㅎㅎ
@user-zd3ix8xm7j
@user-zd3ix8xm7j 3 года назад
뽀빠이, 자야, 마미크래카, 바람초 참 많이 사먹었었는데^^ 학교앞에 작은 양은냄비 주렁주렁 달고다니는 포장없는 포장마차같은 구루마에서 순두부도 많이 사먹었던거 같다, 오댕을 양념간장에 찍어 먹듯이 간장을 순두부에 얹어서 먹었던 기억^^ 기름이 지글지글^^ 후라이판에 구워서 3십원에 두개씩 사먹던 학교앞 군만두도 참 맛있었는데^^
@user-kd9zi8xj7k
@user-kd9zi8xj7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야 20원 하던 시절..ㅎㅎ 참 혹시 '단물'이라는 거 있었는데 아세요? 갈색으로 된 뭐랄까, 단단한 젤리랄까요. 직사각형으로 길다랗게 생겼는데.
@user-jf2bj7ph9m
@user-jf2bj7ph9m 3 года назад
호랑이 담배질 하던 시절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친구들 군것질 하는 모습 보며 손가락 빨간 시절🐶💬
@user-xn4xy2lr8j
@user-xn4xy2lr8j 4 года назад
아~~~~ 옛날이여~< 가난했고 즐거웠던 그시절 ㅎ
@sseung1954
@sseung1954 3 года назад
이때시절에서 살고싶다. 다들 전체적으로 가난했지만 활기넘치고 희망이있고 정이 있고 지금보다 오히려 여유넘치던 삶.
@user-cv7pk1fd8r
@user-cv7pk1fd8r 2 года назад
춥고 더웠지만 그때가 더 소중해요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Год назад
@@user-cv7pk1fd8r 그렇지요 그렇지요.....어렸을적을 기억하면 아련한 추억탓에 눈물만..
@user-wj8np2vi3f
@user-wj8np2vi3f 4 года назад
요즘엔 뽑기만있는데 달고나하얀색덩어리 포도당이였는지 모르겠지만.. 먹고싶어서 구매처를 찾아봐도 파는곳이없네요~ 설탕녹인 뽑기보다 포도당 확실치는않지만... 그게 더 맛있었거든요^^ 암튼 흐믓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용~~^^
@user-wk2lb4uh3j
@user-wk2lb4uh3j 2 года назад
포도당입니다 그 자체로 많이 먹었죠
@user-jp7ip9tm9b
@user-jp7ip9tm9b 2 года назад
아..옛날이여..완전 추억이네요...그립다..
@geeny102
@geeny102 3 года назад
나보다 더 윗세대 시절이네요. 라떼에는 얼음과자는 사라졌던 시절이고 조스바와 돼지바가 나왔었죠. 처음 조스바는 영화가 성공해서 나온 제품인데 뜬금없이 돼지바는 왜 나왔는지 참 궁금했던 그때였는데.ㅎㅎ 그때에는 50원짜리 쭈쭈바만 먹어도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죠.ㅎㅎ
@arniekimstudios
@arniekimstudios 4 года назад
70년대엔 뻔데기와 함께 소라랑 크고 넙적한 고동같은게 있었는데...송송 썰어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어른들 술안주를 군것질로 먹던 시절
@user-tj7ux9yf2s
@user-tj7ux9yf2s 4 года назад
뻔데기는 신문지 접은곳에 팔았고 바닷 고동은 비닐봉지에 탱자가시와 함께 줬죠
@TonyChang2277
@TonyChang2277 Год назад
호박맛 쫀디기, 구워먹는 무지개색 혁띠, 강낭콩모양의 국제캬라멜, 빨아서 빼먹는 아폴로, 필름과자, 휘파람 캔디..극장앞 쥐포구이 아저씨와 쪽자, 떼기(달고나의 당시,경상도말) 그옆 뺑글이에 화살송곳 던지면 1등 왕붕어, 그다음 거북선, 권총, 단검 설탕과자..어쩔땐 잠깐만이라도 그시절로 타임머신타고 다녀오고싶을때가 많음. 학교앞 분식집에서 먹던 케챱,설탕잔뜩 발린 핫도그, 월드컵어포를 그 핫도그 기름에 튀긴거는 개꿀맛. 아마 꾸이꾸이 원조격이죠.
@user-jm3kl1vp2e
@user-jm3kl1vp2e 14 дней назад
아직도 그걸 기억하고 있으시내요 이글을 읽는순간 아 맞다. 저런게 있었지 하고 저도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내요 ㅎㅎ
@user-og7xz9tf6w
@user-og7xz9tf6w 3 года назад
봄에는 길가에, 산 초입에 널려있는 아카시아 꽃 따서 먹고, 산딸기,뱀딸기,등 먹었던기억이 나네요.
@user-wq5rc9ye4v
@user-wq5rc9ye4v 4 года назад
내 어린시절이 90년대 초반이었는데도, 그때도 뽑기 먹으러 집 앞 놀이터 갔었는데 ㅋㅋ, 글고 어릴때는 번데기가 뭔지도 모르고 먹었었는데 커서 보니 ㄷㄷ, 근데 지금 먹어도 맛좋고, 영양가 풍부 ㅋㅋ
@YounoryTV
@YounoryTV 3 года назад
난 어릴때 학교 앞에 팔던 1개에 10원짜리 국물떡볶이 ㅋㅋㅋㅋ
@MangoJuice0
@MangoJuice0 4 года назад
참여완료 달고나 국자 많이 태웠죠 ㅎㅎ!
@randy20246
@randy20246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추억이다 ㅠㅠ
@user-qq4ex3zz6q
@user-qq4ex3zz6q 4 года назад
시골출신이라 당시 TV에서만 봤읍니다‥ 1위에서 나오는 2-3가지만 학교앞 슈퍼(일명:전빵) 나왔을뿐^^ 학교 끝나고 비포장도로로 걷다가, 양파 쫑대를 꺽어 칼로 껍질을 벗겨낸후 먹으면서 집으로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 귀가후 가방 던져놓고, 동네 친구들과 가재나, 고디 또는 산에 올라가 칡뿌리 캐러 많이 갔었네요‥
@miralee7888
@miralee7888 4 года назад
와 울남편이 의성 시골사람인데 비슷하네여 토끼잡아먹고 ㅋㅋ 군것질이 도시랑 완전 다른 유기농 친환경이더라고요 모내기하라고 숙제도 없었다네요
@user-qq4ex3zz6q
@user-qq4ex3zz6q 4 года назад
@@miralee7888 의성요^^ 전 고향이 경북 청도 입니다‥
@user-cg1zz9xy9y
@user-cg1zz9xy9y 3 года назад
나도 그랬어 밤에 햇불켜고 매기 장어 미꾸라지 잡던 시절 있었지
@user-cg1zz9xy9y
@user-cg1zz9xy9y 3 года назад
@@user-qq4ex3zz6q 새마을 고장 청도 유명하죠
@lovekevin3673
@lovekevin3673 4 года назад
참여완료! 재밋었어요~
@user-kp3hw1nu4b
@user-kp3hw1nu4b Год назад
직각삼각형 비닐 안에 색소와 주스 희석한 물 타서 넣고 팔던 것도 여름 한정판으로 있었어요. 물총마냥 끝을 이로 뜯고 입 안으로 쫘악~ㅋㅋ 풀 정식명칭은 모르겠고 풀대궁 속에 하얀 심을 뽑아먹는 건데 부산에서는 '필기'라고 했죠...한묶음에 10원... 칡뿌리 들고 와서 팔던 분도 있었고... 영도국민학교는 안에 매점이 있어서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한 아이들이 점심시간이면 매점에서 파는 라면을 먹었는데 아무리 그 맛을 재현하려 해도 안되네요...추억의 맛이라서 그런건지. 찌그러진 노란 양은 냄비에 라면을 끓여주면 냄비뚜껑 위에 라면을 올려 후후 불어가며 김치쪼가리랑 먹었던 그 맛. 최고였죠.
@user-qj6zm6um5u
@user-qj6zm6um5u 4 года назад
참여완료!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user-ib8gt7gz9b
@user-ib8gt7gz9b 4 года назад
머니해도 80년초 연탄불 구멍에 넣다빼서 먹는 쫀득이 👍👍👍
@user-ju7os6zz2q
@user-ju7os6zz2q 4 года назад
깐도리 서주 아이스주도 맛났죠..😋
@user-pe1le8tb1f
@user-pe1le8tb1f 3 года назад
깐도리는 비비빅보다 더 진한 팥맛이 났지
@user-cq6bt2he7k
@user-cq6bt2he7k 3 года назад
그두가지를 합친게 바로 아맛나죠
@KeepThe_Faith
@KeepThe_Fait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3년생 아재인데.. 여름에 별미로 먹던 냉차는 당시에 20원인가 했었고.. 국민학교 졸업할때 즈음에 50원정도로 올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영상에는 없지만.. 설탕으로 된 여러 모양으로 만든 설탕뽑기도 유행이였음.. 숫자판을 맞추거나.. 아니면 주사위판을 누르거나 해서 큰거 걸리면 대금붕어, 대독수리.. 칼 등등.. 설탕으로 만든 사탕 모형을 가지고 와서 몇날 몇일을 먹었던 기억이..ㅎㅎ
@user-ig4xy2fq3v
@user-ig4xy2fq3v Год назад
저 냉차 다시 판다면 사먹고 싶은데 ~~
@skim9334
@skim9334 3 года назад
달고나(하얀 포도당 덩어리)가 빠졌네요. 국자에 녹여 소다를 넣어 먹었던 그 맛. 이거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jungsunje
@jungsunje 2 года назад
2위로 나옴.
@swc6417
@swc6417 Год назад
달고나 뽑기 헷갈려 하는사람들 많드만요 ㅋㅋㅋ
@flowofthinking
@flowofthinki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일한 제작자분이 돌아가셔서 이젠 레시피를 알수없게 됐.... ㅠㅠ 저도 그리워서 몇년째 찾아본 사실이에여
@spiderman9734
@spiderman9734 4 года назад
아~~~생각난다! 육성회비 낸다고 가지고가 친구들과 군것질 하다 걸려 뒤지게 맞은 아픈 추억. 그래도 그때가 행복했다..... 아~~~달고나여 너는 아는가 너의유혹은 치명적이였다는것을....
@asmrty982
@asmrty982 Год назад
번데기. 그 짭쪼름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캬 .
@prfm1004
@prfm1004 2 года назад
문득 그냥 70년대 영상들이 궁금해서 왔는데 90년대생인 저도 어릴때 오랜지맛나는 가루 태운 냉차 많이 먹었어요 종이컵 한잔에 백원 냉장고도 아니고 아이스박스도 아닌 큰 통에 큰 얼음 넣어서 보관하시곤 했는데 추억도 생각나도 생소한 간식 보는 재미도 있네요
@user-yu1gt5pt5t
@user-yu1gt5pt5t 3 года назад
비닐과자 ㅎㅎ그땐 맛있었죠~~~♡♡
@user-rg6xs2ne4b
@user-rg6xs2ne4b 3 года назад
거북선,잉어 뽑았을때 기분 최고~
@mihm7980
@mihm7980 Год назад
요새 옛날티비에빠져봄ㅋㅋ
@user-kv3kf7ei1n
@user-kv3kf7ei1n 4 года назад
아폴로랑 꾀돌이 맛있었는데...ㅋㅋㅋㅋ
@HanSoLo94832
@HanSoLo94832 4 года назад
꾀돌이 ㅋㅋㅋ 한손에 가득 쥐고 한입가득 씹는맛이있죠
Далее
Её Страх Вполне Обоснова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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