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정말 노답 양아치가 아닌이상, 대부분의 일진들은 잘 먹고 잘 살더라. 그게 진짜 서글픈 현실임. 오히려 왕따 피해자들이 트라우마를 못 이기고 폐인처럼 사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학폭은 어린 시절의 장난이 아니라 인격 살인이다. 학폭 가해자들 처벌 제대로 해서 인생 조져야 함
영상 중간까지만보고 더 못봤습니다. 저렇게 스스럼없이 아무 거리낌없이 말하는 가해자들이 너무 혐오스럽네요. 마치 자신들도 사회에 속한 다른 사람들과 다를게없다고 일반화하는게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저도 한 피해자로써 가끔 통화오거나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괜히 의기소침해지고 다른 길로 틀어 갑니다. 다른 피해자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물탕징어 음.... 본인은 반성했어도 피해자분이 진심으로 받아들였는진 모르니까요.. 그리고 본인이 진짜 뉘우치고 반성한다고 한들 피해자분들의 상처와 아픔은 그렇게 쉽게 나아지지도 않고 용서도 잘 안 되요 그래서 겉으로는 받아들인 것 같아보여도 속으론 어떨지 모르는데 가해자가 진용진님의 말을 끊으며 다 끝냈다고 하는게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아요...
가해자들은 이런 영상보면서 피해자한테 미안한 마음 갖는 경우는 얼마 안되고 다수가 그 일을 그대로 잊든 자기가 괴롭혔던 애가 고통스러워할 생각이나 하면서 킬킬대든 자기합리화하고 있을거 같아요. 가해자들은 피해자한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제대로 배상해주고 할 생각있는거 아니면 제발 어디 기어나올 생각 하지말고 남은 여생을 평생 피해자랑 그 가족들과 친척, 주변인들에 대해 속죄하면서 조용히 살아가세요. 그런 사람들이 사과나 배상은 둘째쳐도 반성이나 속죄도 없이뻔뻔하게 잘 사는 일이 종종 있는데 그런거 볼때마다 세상에 대해 괜한 반항심만 자꾸 생겨요.
중학교때 무리만들어서 지들끼리 뒷담화하고 술마시고 담배피던 애들이 지금 승무원, 인플루언서, 미용, 사업, 등등 하면서 돈 잘번다는게 현실인것 같아요 ㅠㅠ..... 인스타에서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닌데 이미지 세탁해서 오히려 더 좋은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서 ㅠㅠㅠ 이런 현실이 너무 슬프고 화나요🥺
@@somurphy3895 헐 일진들이 찐따를 괴롭혔다. 근대 찐따가 용기를 내서 일진들을 때려눕혔다. 근대 찐따는 여태당한거에 상처가 있는데 억울하게 깜방들어간다는 말이네요. 우리나라가 누구는 폭력을 사용해도 정당화 시켜주고 누구는 자기가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불구하고 폭려을 사용했는데 '폭력은 나빠요' 라고 찐따들이 그거 때문에 반격을 못하고 있다는거네요.
그런 새끼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제주변에 중학교때 학교폭력 가해자랑 피해자사이에서 가해자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후에도 피해자친구 챙겨주면서 지내다가 고등학교올라가면서 둘이 되게친해진 경우도 봤었고 아직까지도 그때 그런짓을 했다는걸 미안해하는친구도 봤습니다 꼭 모든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그렇게 양심없고 씹새끼들만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제 주위에 나대고 관심 받으려고 애들 괴롭히고 하는 미친새끼들 보면 진짜 다 부모님들이랑 관계가 안좋고, 사랑과 관심을 못받았기에 학교에서 자기를 과시하면서 관심을 받는거에 우월감을 느끼는 불쌍한 놈들입니다.. 저도 처음에 저한테 시비 건 애들이 진짜 미웠는데 좀 크고 보니까 그냥 불쌍한 애들이더라구요ㅜ 근데 뭐 당연히 꼭 자기 벌을 받게 될 겁니다..
살면서 느낀건 뭘하든간에 일이던 개인사던 자신감 자존감 유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됐다는거다 당시에는 작은차이라도 정말 생각이상으로 큰차이를 보이는 결과로 다가오는경우가 많은거지 그래서 학폭은 근절되야되고 엄벌해야된다 학폭은 자존감을 짓밟고 뿌리까지 뽑아버리는 인격살인 맞다
철수 ㄴㄴ 진짜 실컷놀러다님 그냥 놀았다는게 아니라 학교도 다 빠지고 대학도 안가고 2년동안 뭘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그래도 집이 좀 잘살아서 사업하고 그럼 나같은 애들이 대부분임 대학나오고 취직못해서 알바뛰면서 일자리구하고 그런애들 집안 차이도 있겠지만 아무튼 성공한건 맞으니깐 어정쩡하게 대학나가는것보다 저렇게 사는게 뭔가 더 멋있다고 느낀건데
근데 그건 집안이 좋을때만 가능한거라서 좀 ㅠㅠ집안 어정쩡하고 목표도 없고 페북에다가 술 담배사진 올리고 공부안하고 일진인 애들은 인맥도 거의 다 지들같은애들밖에 없어서 성공하기가 많이 힘들어요 집안이 빵빵하지 않고 다른분야에 재능이 없으면 차라리 어정쩡하게라도 공부하는게 더 나아요
왕따 당해본 사람은 알지 누군가는 그때만 버티면 된다고 하는데 사실은 지금당장 죽고싶거나 죽여버리고 싶다는걸 힘들어서 도저히 안될때 어른들한테 도움을 요청하니깐 대충 해결하고 믿었던 친구마저 나를 어느순간부터 없는사람 취급할때 진짜 정신나가고 그새끼들은 그것을 인생위 업적으로 여기면서 지금 이순간에도 뽐내며 살아가는게 존나 힘들다.
내 학창시절 가해자였던 아이는 간호사임ㅇㅇ 잘먹고 잘 삼ㅋㅋ 걔 신고해서 그아이 어머니 다녀간 날도 있었는데 걔네 엄마가 무릎꿇고 사과했었슴ㅇ 물론 걔는 나한테 사과안함 반성도 안함. 걔네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집에서 너무 애교많은 막냇딸이고 자기는 고등학교 교사 아버지는 대학교수인 엄한 집안이라고 학교에서 이러고 다닐지 몰랐다고 함 ㅋㅋ 최근에 따봉북 친추뜨길래 봤는데 나는 마음씨 예쁜 사람이 될거에요? 뭐 이렇게 적어놨더라 ㅋㅋ 잊고 살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함 ㅋㅋ 어쨌든 뭐 지난일이니 나도 잊어야하는데 문득문득 떠올라서 힘듦ㅋㅋ
안 잊으셔도 됩니다.그거 못 잊는다고 나쁜 사람 되는 거 아니거든요 이런 말이 있대요.'기다려라,그러면 네 원수의 머리가 떠내려 올 것이다' 저는 이 말이 맞다고 믿거든요 지금은 아버지 빽인지 지 머리인지로 잘 나갈지 몰라도 사람 인생에 굴곡이 항상 있듯이,언젠가 그 친구가 을이 되는 날이 올 거예요 그 땐 님 마음대로 하세요
지금 현재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학교폭력 하는게 단순히 재미있어서 때리고 돈 뺏고 패드립치고 욕하고 하는게 단순히 재미있어서 하는것이 당하는 사람한테는 내가 왜 살아야돼지? 내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은 무슨죄지? 내가 죽으면 학교폭력이 없어질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로 학교 폭력 하시는분들 지금부터라도 보살펴 주시는것까지는 바라진 않아도 무시만 해도 그 피해 학생한테는 학교생활이 행복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안들겁니다.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사회 나와서 직장 여기저기 일하러 다니다보면 사회에서 과거에 자신이 다른 친구를 괴롭히고 무시하고 그랬던거 비슷하게 그대로 되돌아옴 그래서 뼈저리게 피해자 입장을 느낄수가 있음 그게 현실임 내가 던진 칼날은 부매랑이 되어 반드시 되돌아오게 되어있다. 사회는 잔인함 약자든 강자든 돈앞에 빌빌 길수밖에 없음...
교실에 오줌 싸는 게 특별한 거야..?ㅋㅋㅋㅋ 소수가 무조건 특별한 건 아니지, 내가 껌에다 아이스크림 붙이고 그 위에다 USB붙인다음에 개똥에다 꽂아놓고 이건 세상에 1개밖에 없는 겁니다!! 한다고 특별해지는 게 아니잖아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무가치하고 민폐라서 안 하는 행동은 특별한 행동이 아님.
일진이라는 사람은 "그때 다 끝냈어요." 이러는데 치가 떨린다 다 괴롭혀 놓고서 담담하게 말할 수 있나 싶고 피해자는 아직도 항상은 행복할순 없지만 추억이 있어야하는 학창시절을 다 망쳐놓고 "그때 다 끝냈어요" 나 "사과했어요" 이러는데 절대 제대로 반성하지 않았다는걸 보여주네 아니 현생살다 알림떠서 잠깐 봤는데 왜 싸워 이분들아
@: D ㅉㅉ니 같은 애들이 제일 한심해ㅋ뻔뻔하기에 짝이 없네 너네 가족중 한 사람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합의하고 끝냈으면 그 범죄자는 어깨펴고 사회에서 “아 그때 합의봤어요 전 이제 상관없어요~”이딴식으로 나와도 합의했으니까 끝인거냐???진짜로 학폭피해자들은 합의를 원해서 한거겠니 어쩔 수 없는 상황속에 가슴 찢어져가며 받아드린거겠니 딱 생각해보면 나오는 문젠데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을까??ㅋㅋㅋ객관화는 본인부터 필요할 것 같은데요
아 진짜 공감합니다.. 현재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이 딱 그런 부류인데, 진짜 자기가 나쁘단 생각은 하나도 안 하더라구요... 그냥 자기만 잘 살면 됬지, 그런마인드로 살면서 인터넷에 뉴스보면서 욕하던데, 솔직히 학폭 관련 뉴스를 보면서 일말의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