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맄ㅋㅋㅋ 90년대 청소년문제 기사나 좀 찾아보고 오셈 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10대였던 현 40대가 한국 최악의 세대임ㅋㅋㅋㅋㅋ 지금 청소년문제 해봐짜 게임 많이하는정도 얘기하지? 폭력도 당시에는 대가리 어디에 빵꾸정도는 나야 폭력이라고 했고 지금은 걍 한두대만 패도 폭력이라고 하고, 말 심하게해도 언어폭력이라고 하고, 사실만 나열해도 팩트폭력이라고 하는 시대고 ㅋㅋㅋ 당시 기사 찾아보면 90년대 청소년문제가 패싸움, 폭주족, 본드, 성폭행임 ㅋㅋㅋㅋㅋ 시발 지금애들이 아무리 못됐어도 저거랑 비교가 되냐고 ㅋㅋㅋㅋ 진짜 70년대생들은 한국 올타임 레전드임 ㅋㅋㅋㅋ 10대엔 패싸움, 폭주족, 본드, 성폭행이 주요 청소년 문제였고, 광복절, 3.1절만 되면 한강주변에서 폭주뛰면서 파이프나 각목으로 지나가려는 차들 후려치고, hot팬이 젝키팬 여자애 얼굴에 면도칼로 칼빵낸 사건같은건 티비에 줄창 나오던 뉴스였음. 20대엔 대학생인 주제에 신용카드 만들어서 줫나게 쓰고 다니다가 카드 돌려막기 하던 세대고, 노무현이 그거 해결하겠답시고 금리 강제로 내려서 은행이 더이상 사람들 재태크수단으로 활용가치가 없어지니 그게 주식으로 갔다가 펀드로 갔다가 전부 부동산으로 흘러서 집값 폭등됨. 노무현이 그거로 욕 대차게 쳐먹었지만 인터넷에서 그 최악의 세대들은 노무현 좋다고 찬양질하고있었고. 아 맘카페 시초도 얘들이였네 ㅅㅂ 광우뻥때 유모차 끌고나올 때 쯤 쟤들이 20대 후반쯤이였으니까 딱 맞네 ㅅㅂ 30~40대엔 박근혜 탄핵하는데에 또 애새끼들 댈고나와서 시위하고 있었고, 문재인 뽑아제끼면서 스스로를 대깨문이라고 하는 이정재 서북청년단을 가볍게 압도하는 한국 정치사 최악의 집단임. 이새끼들 옛날 에쵸티 젝키시절 패싸움하던 가락 못버리고 정치판에서 그러고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이재명에 붙었던데 어떤 레전드를 쓸지 궁금하네 ㅋㅋㅋ 어쨌든 이새끼들은 지들이 사회의 암인줄도 모름. 지금도 노무현 존나게 빨아대는거 봐봐 ㅋㅋ 지가 노브레인으로 썼던 카드빚 갚아줬으니 좋아할수밖에 없지 ㅋㅋㅋㅋ 노무현이 좋은 대통령이였던, 똥을 싸지른 똥개였던 알바가 아닌거임 ㅋㅋㅋㅋ
@@onlycocoro그래도 어른무서운줄알았고. 오히려 폭력써클이란 의미가 강했죠. 2000년대 초중반부터 일진이란 용어가 생겼지만 그래도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극초반에 비하면 깍두기라는 용어는 사용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09~12년 이시기는 일진들이 완성되었고. 발전한거죠. 이시기 일진들은 영악해짐과 동시에 그전에는 사회악보단 대부분이 사회문제아 혹은 악동이란 이미지가 강해 부정적이였다면. 2000년대 극말과 10년대 극초반에 일진들은 말그대로 사회악이자 학생들의 두려움에 대상이자 덧붙혀서 부러움과 선망에 대상이였습니다. 저도 저시기 고등학생으로서 그 심각함을 인지할수 있죠. 저때는 깍두기고. 뭐고. 없이 모자르거나 조금만 어눌해도 왕따대상이거나. 늘상 괴롭힘의 대상이였죠. 자비같은건 없었고. 그저 잦은 폭력과 지능적인 괴롭힘의 시달려야했죠. 어느시대나 왕따는 있었다지만 솔직히 제 개인적으론 09년~12년 이사이가 전국적으로도 학교에서 일진들이 많았고. 학생들도 선망에 대상이 되어서인지. 일진식 말투와 행동을 모방했었죠. 그렇다고. 자기와 다르거나 튀면 바로 장애인이라 취급했구요. 그냥. 자기들 외에는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일반성인.아동.학교선배등....인정사정없이 무시했죠. 도저히 자기들과 안맞거나. 경쟁이 되거나. 거슬리면 그즉시 영악하게 잔머리굴려서 비열하고. 저열하면서도 무자비하게 폭행하거나 괴롭히는데 그 방식도 치졸하기 그지 없었다보여졌죠. 이런거 때문인지. 지금에 와서는 많은 학생들은 예전과 같이 독특한 개성을 가진 애들이 없죠. 저시기에 지금같이 sns가 넘사하게 발전했다면 대부분 매장되거나 지금같이 이런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것인데. 매우 통탄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왠만해서는 징계로 끝나고.
90~2000년넘어갈때중학생이었공나이키맥스 포스에 한정판 노스페이스 정말 많이 입고다녔공 학교마다 무슨 파 가있었고...뭐 계룡파 ,강남파 싸이월드랑 인터넷에서 조금이라도 시비붙으변 맞짱뜨러... 부산까지도가고 선배한테맘에안들면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차례대로 들어오는 언니들한테맞고 그랬던 90‘s 그리고 맞짱뜰땐 꼭 모래사장 모래바닥에서 뜸 그리고 선생님들도 조폭같고 졸라 때림.
솔직히 지금 형광바지 언더아머 그리고 옛날 항아리 바지 및 5.5통 쫄바지등은 일진 패션으로 인정하는데, 아베크롬비는 홀리스터는 연예인들도 다 입을정도로 국내에 미친듯 유행이 퍼진거고 노스페이스는 그당시 패션이 힙합이 강세여서 세미, 리얼, 흑필ㅋㅋ 이런거 입을때 노스페이스, MF, 딕키즈 이런거 다 입었기 때문에 특히 잘사는 동네, 여의도나 강남가면 다 노페 레콤 가방 매고, 포스, 맥스, 조던 신고, 노페 패딩은 누구나 있었음. 카파도 저지라는 개념의 카테고리의 옷이 처음 나와서 유행처럼 번진거고..일진 패션이라기엔 그냥 유행이라 보는게 맞음.
쪽팔리지만 어차피 연락 안 하고 사니까..ㅋ 큰아빠 딸이 진짜 유명한 양아치였음 뉴스에 본드 불다 애들 잡혀갔다 나오면 "어? 쟤네 내가 아는 애들인데?!" 할머니랑 자기 부모님 다 있는 앞에서ㅋㅋ 부탄가스 불고 머리는 무슨 폭탄 머리에 지금은 그나마 사람이 조금이나마 됐는지 대학도 나왔고 직장도 다니는데 성격이 안 고쳐져서 지나가는 떡대남들하고도 싸움.. 40 넘어서도 그럼 사람 안 바뀜 누가 봐도 문신돼지육수였는데 주차장에서 안 비켜준다고 창문 내리고 쌍욕 박고 지랄하더라..ㅋ 저 때 일진짓거리 하던 애들 뭐하고 사나 싶네
학교에서 의협심 강하고 싸움 잘하는 무리들이 모범생이되면 일진은 사라집니다. 평범한 애들은 방과후에 피시방에서 게임할때 제 친구들은 하루 두시간 이상을 유도나 킥복싱장에서 운동하고 서로 스파링도 자주하며 경쟁했습니다. 시험기간에도 운동은 거르지않고 운동후엔 과외를 받거나 독서실에서 몇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스터디 그룹 만들어서 공부잘하는애 데리고 다니면서 공부 알려달라하고 대신 운동가르쳐 주고, 또 어떤 친구는 성적이 많이 올라서 전교 1등 했던 애들도 있고 그게 부러운건지 군중심리처럼 다같이 공부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내신성적이 10퍼센트 내외였고 대학교도 잘갔습니다. 군인이나 경찰,소방 공무원이 많고 삼성,sk등 대기업 연구원도에 취직한 친구들도 많습니다. 물론 저는 중요한 시기 고2때부터 공부를 아예 놓고 운동에만 몰두해서 망한케이스라 제친구들을 예로 들었습니다.
전 90년대에 서울인문계 중고교 다녔는데 저희때는 짱이 제일 싸움 잘하는 친구였고 그들하고 같이 어울려 다니면서 공부안하고 매일 오토바이타고 담배피고 당구치고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오락실가는 애들이 있었죠 걔들이 요즘 말하는 일진같은거였는데 좀 달랐어요 일진이라고해서 애들 삥뜯고 괴롭히고 이런건 없었던거 같아요 오히려 학교에서도 그냥 다같이 놀고 학교 끝나고 밤에 길가다 만나도 인사하고 얘기하고 길거리에서 몰래 담배피다가도 어른보면 끄고 그랬어요 물론 그중에서도 진짜 막장으로 사는애들은 미성년인데 사창가가고 본드불고 강간하고 그러다 퇴학당하고 했지만요 요즘 일진이라는 애들하고는 느낌이 조금 달랐던거 같아요 적어도 같은 학교 친구들 상대로는 그들도 그냥 학생이었던거 같네요 요즘같은 스마트폰 sns 토토 이런게 없었기에 범죄의 형태나 이런것도 더 단순했겠지만 일진이지만 무섭거나 선망의 대상 이런것도 아니었던거 같아요 결국 걔들도 한다리 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친구라서요 오히려 저희때는 선배들이 살벌했죠 특히 중고교 붙어있는 학교 그것도 남중고다? 말이 필요없죠 지금도 기억나는게 중학교 입학하고 며칠안됐는데 하교길에 교문앞에 고등학교 중학교 선배들이 몇십명이 쫙깔려서 내려오는 1학년중에 몇명 불러서 모으더니 그날 동네 동산에 데리고가서 미친듯이 패고 자기들 밑으로 넣더군요 데려가는 기준은 그당시 여러 국민학교에서 모이는데 싸움잘하는애 얼굴 잘생긴애들 미리 조사해서 자기들 라인으로 집어넣는거죠 그렇지만 학교에서는 그런 일진회같은 티는 안냈던거 같아요 물론 밖에서는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속에 그당시 일진들은 소수의 막장 범죄자수준의 애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우리랑 잘놀고 그냥 공부안하고 노는거 좋아했던 애들이었던거 같네요
축구에서 1진 1.5진 2진 이런말 하잖아요 그런것처럼 일진이라는 말이 학교랑 학교랑 싸울 때 그 학교에서 싸움 잘하는 사람을 가리키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쓰이다가 일진회라는 학생폭력써클?이 생겨나면서 뉴스같은데도 타면서 일진이라는 말이 전세대에 유명해지고 고착화된거임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땐 학교랑 학교랑 세력싸움하는?(크로우즈 제로처럼)그런게 있었음 심지어 초등학교도
90후반~2천년대 초반에 학생이었어요. 그 때는 컴퓨터 586(펜티엄) 막 나오고 피시방도 이제 막 생기고 할 떄였고, 2g 헨드폰 걸면걸리는 걸리버 이런거 막 나오기 시작하던 때라 한반에 헨드폰 있는 애들 거의 없었고, 집에 컴퓨터 있는 애들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인터넷도 하기 힘들었고 남자애들은 주로 만화책 비디오 이런 것들을 비디오만화책 대여점에서 많이 빌려 보며 자랐고, 당시 대 유행하던 만화책이 짱, 힙합, GTO(그레이트 티쳐 영길), 럭키짱 등등 학원폭력물이 주류를 이뤘고, 이런 만화책을 빌려서 돌려보고 그랬죠. 그래서 국딩초딩때부터 자연스레 학교서 쌈 좀 하는 애들을 짱이라고 불렀고, 또는 짱한테 맞던 2군 애들이 중학교 가서 발육상태가 좋아지면서 새로운 무리 만들고 짱노릇하고 옷은 조폭들 옷 비스무리하게 따라 입고 했던 것 같네요(발목만 쫙 줄인 바지에 이상 야시꾸리한 망사 스타일 입는 놈들도 있었음). 옷 스타일은 지역마다 스타일이 달랐어요. 강북과 강남이 다르고 경기북부 지역 다르고 어떤 곳은 쫄바지, 어떤 곳은 쫄바지가 아니라 아래도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바지(이건 당시 유행하던 힙합 음악이나 만화의 영향). 학원폭력물에 보면 학교에서 싸움잘하는 애들 무리가 있고 그 위에는 조직폭력배가 있고 대체로 뭐 이런 스토리였고, 이런 것들을 보고 담배피고 술먹고 이런 것들 따라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 체벌 있던 시절이라, 학교 선생님들이 몽둥이 한개씩 다 들고 다녔죠. 각목에 테이프 감은 것, 당구체 반으로 자른 것, 다듬이방망이, 야구밧다, 회초리 등등 다양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