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추억의 노래네요 ㅎㅎ >.< ㅠㅠ 79년생인데...,,,,, 저두 유아기 쯤인지 전인지 후인지 모르고, 당시 국민학교(초딩) 저학년쯤 됐을 때 그 유명세 계기로 듣게된 오프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 어렸을 때보다 이 작품과 이 곡이 더 먼저 있었다는 거죠.. 당시는 테레비 테레비 하던 tv가 집에 없었으면 이런 거 도무지 모르는 촌놈들이라는 게 팽배하던.. 좌우간 그런 개념들이 다들 있던 시절이었다는 거죠.. tv를 통한 이런 거를 모르면 부끄러운 무슨 그런 시절이었다는 건데...,,, 당시는 어린이들게 있어서 세상에는 tv만화라는 게 있구나 했고 그 중 최신인기 라는 무슨 첨단같은 그런 거였지만, 저의 초딩 어린 아이 시절이었던 그때가 지금 그대로 다 기억에 있는 그 눈물같은 기억들이.. 뭐라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ㅠ 뎃글들 보니까 93년생도 있으시네요ㅠ
밍키모모 주제가 "사람이 잃어가는 꿈과 희망을 다시 되찾아 주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2명의 밍키들이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주기 위해 내려왔지만.. 초대인 1대밍키인 "하늘의밍키"는 열심히 활동하지만 자신의 마법도구가 부서져 버려서 마법도 못쓰는 위기에 트럭에 치여 죽게 되죠... 그리고 초대가 실패하자 2대 밍키가 내려옵니다. 그 밍키는 바다쪽의 공주인 밍키죠 사람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주기 활동 도중 환생한 초대 하늘의 밍키와 만나는 장면은 명장면중 하나. 이며.. 이때도 차에 여러번 치일뻔 하다가 익숙해져서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_~; 다만 바다의 밍키도 그렇게 열심히 활동했음에도 사람들은 점점 현실의 어른들로 변해 가서 꿈과 희망을 계속 잃어가 2대도 실패하게 됩니다. 1대 2대 모두 공통점은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마법"이라는 존재를 사용하며 활동했지만 이런 능력으로도 결국 이루지 못했다는 점에서 "마법은 절대 만능이 아니며 도와주는 용도일 뿐이며. 사람의 꿈은 스스로 이루어야 한다." 라는걸 보여줍니다. 실제 초대. 2대 모두 "사람의 꿈은 스스로 이루어야 한다," 라는걸 공통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알수 있죠. 어른이 되어가며 자신이 원하던 꿈을 잃어가면서도 어느 한곳에 자기가 원하던 꿈이 남아있으니까요. 어린아이로써 순수하던 꿈과 동심이.
밍키 갑자기 죽고 난뒤 세상이 무너지는 충격 ㅜㅜ 믿기질 않음...모든 에피소드 통털어 기억나는건..밍키가 아주 예쁜 아가씨로 변신한 후, 잘생긴 훈남을 만나는데..갑자기 로맨스 스토리로 진행 ㅋㅋ 다음에 약속장소에서 그남자 밍키 기다리는데 밍키는 거기 안나오고 혼자 집에서 슬픔에 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