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랜드 중 유명한 오공본드가 있지만 많은 목공인들이 타이트본드를 비롯한 수입산 본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사용법과 어떻게 다른지 여러분 스스로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쩌다 사용하는 순간접착제 중 록타이트 401 제품의 보관방법에 대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별것 아닌 영상이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전목공 하시고요~
순간 접착제 록 타이트 401 여러 번 써본 경험 상 귀에 대고 나오나 안 나오나 테스트 하는 거 아주 위험한 방법입니다. 그냥 못 쓰는 버리는 물질 바닥에 대고 짜 보세요.. 순간 접착제가 손가락이나 피부에 닿으면 뜨겁고 피부가 손상될 수 도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최근에 이 채널을 알아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멀리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최근 목재가격이 너무 올라 DIY도 쉽지 않네요. 야외용은 많이 만들었는데 실내용은 정밀도가 필요하니 목공톱도 필요하고 이곳 미국에는 목공톱이 좋은 것도 없고 다들 기계로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여기는 대충 썰고 그라인더나 대패(손대패 아닙니다)로 미는 방식이더라구요. 일반 가정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니, 물론 저도 miter saw, circular saw, 전동 대패(작은거), 등등 많이 있는데 톱이 어렵네요. 아마존에 일제 목공톱이 있어 샀는데 좋긴 했는데 관리방법을 몰라서요. 톱질하는 법은 영상을 봤는데 톱관리나 언제 톱을 바꿔야 하는지 집에서 날을 갈 수 있는 것인지 좀 영상한번 올려주세요. 참 그리고 모든 Titebond를 도마에 쓸 수 있는건 아닙니다. 1,2,3이 있는데 초록색 3번만 food grade입니다. 다른 것은 절대 안됩니다. 초록색이 가격이 꽤 비싸요. 이곳에서도 보통 5달러 정도하니 한 6천원 될 것 같아요.
아시는 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빨간색 타이트본드 오리지널 , 파란색 타이트 본드 2 프리미엄 두가지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 2. 저희집 텔레비전 받침대가 나무로 되어 있구요 나무 껍데기가 떨어져서 덜렁덜렁 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타이트본드 오리지널 , 파란색 타이트 본드 2 어떤 접착제를 사용하는게 더 잘 붙나요 ? 3. 빨간색 타이트본드 오리지널 , 파란색 타이트 본드 2 다이소에서 판매 하나요 ? 어디서 살수 있나요 ? 4. 빨간색 타이트본드 오리지널 , 파란색 타이트 본드 2, 록타이트401 세가지 본드 중에 나무로된 텔레비전 받침대의 나무 껍데기를 붙이는데 적합한가요 ?
1. 제 기억으로는 내수성의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1번보다 2번이 내수성이 좋다는 것이지요. 3번도 있는데 그건 식기에 쓰여도 무방할 정도로 무독성이다 라고 합니다. 2. 1번 사용하면 됩니다. 결국 집안에서 사용하고 물에 자주 닿는 상황이 아니라면 1번이면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접착력도 123번 순으로 좋다고 하는데 1번 정도면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401 순간접착제는 절대 옥시장등 온라인에서 사지 마세요. 5개 구입했는데 이미 굳어 가는 상태 젤 처럼 변해 있는데 보관하다 보면 금방 다 굳어 버립니다. 원래 물처럼 묽어야 해요. 업체들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못팔고 있던 오래된 재고 이미 굳어가는 것을 보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