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문 열면서 점점 물 차오르는 통로 원가 내장속 인것 같고 부서지는 계단은 가슴쪽 갈비 안쪽부분 그니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과정이었고 2번 문 나와서 빠져나왔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방에 돌아와지고 삼켜지는거는 입밖으로 나왔으니 다시 삼킨거같음 문에 2는 두번째 앤딩 본거고 아마 두개의 선택지중 오른쪽거 골랐으면 원래 앤딩인 1번문을 볼수 있지 않았을까
연옥이란 본디 하느님의 사랑안에 죽어 구원을 보장받으나 하늘의 기쁨으로 통하기위한 정화를 거쳐야하는 것을 뜻한다. 단 사장의 뒤틀린 신앙에 따라 여기서 모든 뜻을 반대로돌린다면 연옥이란 악마의 미움안에 죽어 고통을 보장받고 지하의 암흑으로 통하기위한 과정을 거쳤다고 본다면 매우 들어맞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여행자로 나오는 옆방 남자이다. 이 여행자를 난 경택의 살고자 하는 의지이자 악마의 희망고문을 위한 하나의 중요인물로 사용되었다고 생각된다. 마지막 안개속에서 차를 탄후 다시 방에 돌아오는것, 하지만 그땐 옆방남자의 흔적, 남자의 목소리, 손조차 나타나지않는다. 그 후 경택은 희망없이 사망에 이른다. 몰입도와 긴장감이 실제 영화라해도 믿을정도로 거대하였고 웅장했다. 점수 : 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