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상은 영택이의 꿈 속임. 핑크머리는 그 꿈 속에서 어떠한 이유에 의해 인격을 갖게 됨. 핑크머리는 영택이가 꿈에서 깨면 자신이 사라진다는걸 알고 영택이를 영원히 꿈 속에 가둘려함. 하지만 꿈을 계속 반복시킬수록 영택이의 머리에는 혼란이 와서 점점 꿈이 이상해짐. 결국 영택이가 이 세상이 이상하단걸 깨닫자 핑크머리는 꿈을 반복시키는걸 실패함. 하지만 마지막에 "영택아 좋은 꿈 꿔." 라는 말을하며 자기가 다시 영택이의 꿈에 나올거라는걸 암시함.
근본치킨 모델링, 17:02 미친놈, 손님 역할을 맡은 새우튀김이라고 합니다! 공항상황극 이후로 3번째 참가인데 떨리고 재미있었습니다. 팀원분들이랑 밤새면서 대본작성하고... 다들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왁굳형도 예상대로 움직여줘서 좋았고 특히 팀장님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연기를 했던 붕붕붕입니다 상황극 준비 기간동안 약 4일 정도를 서로 밤을 새가며 준비해서 그런지 멋진 작품으로 남은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비행기 상황극에 이어 색다른 공포 상황극으로 틀을 잡아주신 팀장님과 같이 밤 새가시며 연습하신 팀원분, 근본치킨 아바타 만들어주신 아바타 제작자분들 전부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참여하겠습니다~~
23:35 스토리 해석하는 댓글이 안올라와서 직접 스토리해석 해봅니다. 이전에 왁형이 게임 만든다고 하셨는데 게임을 만들던도중 중도 포기가 됩니다. 그래서 그 게임이 직접 영택이를 설득 시키러 하였는데 설득이 되지 않자 영택이를 게임속에 가둔거라고 생각됩니다. '영택이가 없으면 게임도 없는거니까' 게임이 완성되지 못해서 엔딩이 없는것이고 같은 루트만 반복되는거죠. 영택이가 일어나면 게임이 끝나니(자신이 사라지니) 영택이를 게임속에 가두게 된것이죠. "영택아 좋은꿈꿔" 추가적으로 "처음 해보는거란 말이야" 이건 아마 왁굳님이 처음 게임을 만든것을 뜻하는말 같습니다.
2동 201호 (미친) 여자친구 역할을 맡은 그냥찌라고 합니다 !! Vr챗 상황극에는 처음 참가해봐서 잘 할 수 있을까 많이 떨었는데 팀원 분들이 잘 이끌어나가주셔서 재미있게 참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 보다 형 반응도 좋아서 넘 행복했어요 >__< 형 사랑해 !!!
이거 스토리 모르는 분들한테 설명 영택이가 꿈을 꾸고 있는데 저기 나오는게 전부 영택이의 꿈속에만 존재하는거임 근데 저 알바하는 여자애는 이게 꿈속인줄 알고 있고 꿈에서 깨면 자기들이 존재 자체가 사라진다는걸 알기 때문에 영택이가 꿈에서 못깨게 하려고 같은 날을 반복시키다가 꿈속 세상이 엉망이 된거임
더 정확히는 근본치킨이라고 왁굳형이 만들던 게임이 있었음 그게 잊혀지게되고 결국 개발 취소가 됨 저 근본치킨 모자 쓴 여자애가 근본치킨 게임 그 자체임 스토리가 반복되는건 왁굳형이 저 게임을 딱 저기까지밖에 안만든거고 점점 이상해지는건 우리가 오래전 추억들을 떠올릴때 온전히 떠오르는게 아닌것처럼 사람들 머리속에서 잊혀져 가면서 다르게 스토리를 기억하기 때문임 결국 개발취소가 되자 근본치킨 게임 그 자체인 여자애가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고 떠나지 말라고 계속 붙잡으려고 하는거임
근본치킨이라고 왁굳형이 만들던 게임이 있었음 그게 잊혀지게되고 결국 개발 취소가 됨 저 근본치킨 모자 쓴 여자애가 근본치킨 게임 그 자체임 스토리가 반복되는건 왁굳형이 저 게임을 딱 저기까지밖에 안만든거고 점점 이상해지는건 우리가 오래전 추억들을 떠올릴때 온전히 떠오르는게 아닌것처럼 사람들 머리속에서 잊혀져 가면서 다르게 스토리를 기억하기 때문임 결국 개발취소가 되자 근본치킨 게임 그 자체인 여자애가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고 떠나지 말라고 계속 붙잡으려고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