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맞말이다 나 어깨넓은편인데... 난 여자들 오버핏입었을때 넘 여리여리하고 이뻐보이는데 내가 오버핏입으면 완전 부해보이고 마른편인데도 좀만 두꺼운옷입으면 덩치커보이고ㅜㅜ 실제로 오프숄더나 넥 깊게파진 스퀘어넥같은게 잘어울려서 자주입음 크고 각진옷보다 딱맞고 부드러운 재질입었을때 날씬해보이더라 ㅜㅜ
오 나 어깨 태평양인데 저도 모르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입고 있었네요 괜히 뿌듯. 슬림핏이라 그래야 하나 옷이 얇고 어깨 딱 떨어지고 넥라인이 드러나는게 저한테 잘 어울리더라구요. 어깨 넓은게 콤플렉스 였는데 뭔가 넥 라인이 예뻐보여서 좋은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ㅋ
어깨 넓은데다 가슴까지 크면 진짜 답이 없음 살을 수십 키로 빼도 하반신 보기 전까진 뚱뚱한 줄 안다 내가 머리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고 옷사이즈도 적은데 내가 더 뚱뚱해보이는 비참함 여기서 하나 더 비참한 건 팔까지 길면 붙는 옷은 입을 수 없다는 거다 허리에 맞추면 팔길이 13cm 차이난다 어깨가 잡아먹아서 ㅜㅜ
오버핏 = 엄태구 님. 책이 잘못되면 잘못된것도. 간파하는..한분야의. 지나친. 박사?급? 글을 봐도 글자 그 너머를 보는 감각..아 웃어야되는데. 분명 아무말을 하든 안하든 자기도 모르게 읽지않아도 해석하는 책?(나..) 처럼 엄태구 님도 엄태구님 만의..습관이 나..해석..영어책 처럼 예술 책 처럼 느끼고 해석하듯이 ex.꿈 (어릴땐 토익을 꿈으로..) 엄태구님 은..아무리 말을 하든 안하든. 안들리고 안보이는것과. 같다. 그들이 힘들어도. 내가 모르는 세상을 아는 감각이 있으니까. 화내? 주듯이..나는..반대로 그런 분야에 너무 모르고..비슷하게 힘들어도 굳이 심심하실까봐..귀찮아도 상대해주고 (억지로) 헛소리를 해주고(사랑표현이라고 착각) 나의 감각을 도움이랍시고 추천..(이 단어도 나의 언어가 아니라..서..안 어울려서 예술같고 재미로 느껴지겠지만) 사실 난 어느것도 즐길수없는 저질..지쳤어..미안해널미워해 자우림. 엄태구님 잘 지내니...라고..나도.. 낚서질 교감..소통..시도..오브제 떡볶이 집 벽..드라마 상속자들...///당근...헛소리
@@garden-yoiii 이게 왜 기준을 못드리냐면요 한국인 평균 어깨넓이는 분명 있는데 저는 선생님의 키도 모르고 체형을 전반적으로 모르잖아요. 이건 딱 몇센치 이하 좁아! 몇센치 이상 넓어!!가 아니고 체형에서 밸런스로 판단하는거예요. 목의 두께 키 얼굴크기 골반의 넓이같은게 영향을 줘요. 제말은 선생님께서 평소에 살아가면서 본인 어깨에 콤플렉스가 있지 않으셨다면 밸런스가 잘 맞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오빠나 남동생 옷 공유 가능하면 적어도 어깨 좁은건 아님. 키가 평균정도 라는 가정하에 남자옷 입었을때 막 크다라는 느낌 들어야 어깨가 좁은거. 그리고 옷 입었을때랑 벗었을때 자기 머리크기 차이 많이 나 보이면 어깨 좁은거. 반대로 어깨가 넓으면 옷입을때 고민좀 하셨을거임. 스트릿으로 입을때 남성사이즈 티셔츠도 구매하신적 있으실거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