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영상은 약간 힘들어 보이셔서 조금 안쓰러웠는데 이번 영상은 행복해 보이셔서 저까지 신나네요ㅋㅋㅋㅋ 낮에 맛있는 음식과 술이라니 넘 최고네요.. 형누나들 어디가죠에서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 오늘도 진짜 즐겁고 맛있고 또 많이 드셔주셔서 대리만족 대박이에요 영상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ㅠㅠ 좋은 하루 되세용 유우키님🤍
대게집 간적있는데 정말 기대이상으로 좋았었어요. 가격이 조금 높아보이긴하지만 한국에서도 대게나오는 정식 코스먹으면 그 이상도 나와서 메뉴 생각하면 합리적인 느낌. 직원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뒤에 소소한 간식을 먹어서 단순히 밥을 먹는다를 넘어 대접받는 느낌이 나는 식당 이였어요.
저 대게집 위치도 그렇고 압도적인 간판,직원분들이 유카타를 다들 곱게 차려 입으셔서 혼자 여행 갔을때 "정말 무지 비싸겠다"란 생각에 아예 들어갈 생각도 안했는데 가격대가 생각했던거보다 아주 엄청나게 비싼편은 아니네요 일찍가면 시간대별 할인코스도 있구요 ㅎㅎ 다음에 도톤보리 가게 된다면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유우키님 ^^
유우키님 유튜브 처음으로 긴글 남겨봐요! 요즘 심적으로 힘든 일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매일마다 울면서 지냈습니다 ㅠ 그렇지만 유우키님의 영상을 보고나면 마음이 안정이 돼요.. 항상 타인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아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거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지내왔습니다 유우키님의 영상들 속에는 혼자서도 오롯이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고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메시지가 숨어있는 것 같아요 타인에게 기대어 갖는 일희일비한 마음가짐이 아닌 유우키님처럼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좀 더 나를 아껴줄 수 있는 삶을 살아볼게요!!
카니도라쿠 다른 지점 예전에 전남친(현남편)과 오사카 갔었을때 갔었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괜찮고 한국에서 흔하지않은 다양한 게요리를 맛볼수있어서 넘 좋았어요. 저희가 시켰던 메뉴는 게도 여러 종류가 나왔고 회, 구이, 튀김 등 다양하게 요리해서 주더라구요. 구이가 별미에요!!
크으 유우키님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17년도 친구와 첫 해외여행으로 오사카를 다녀왔어요. 저 대게 모형도 굉장히 기억에 남았고 강 주변에서 지방아이돌(?)무대도 구경하고 했어요ㅎㅎ 도톤보리는 정말 또 가고 싶은 곳인데 이렇게 유우키님의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되게 반갑고 여행했을 때 생각나서 너무 좋네요☺️ 아무쪼록 유우키님 즐거운 여행 되셨길 바래여~~~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한국인에게 유명한 오사카 라멘집이 이치란/킨류 두집인데 이치란(본점은 후쿠오카)은 매운맛 조절이 가능해서 인기가 많았고 킨류는 맛보다는 반찬으로 김치를 줘서 인기가 많았어요. 전 오사카가면 보통 카무쿠라 라멘 (야채육수+간장 베이스)을 많이 먹었답니다. 배추때문에 개운해서 해장하기가 좋더라구요. :)
우ㅜ아아아아 도톤보리!!! 여기 간판이 너무 눈에 띄어서ㅎㅎㅎ 가보고 싶엇는데 오사카에 대게말고 맛있는것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 사람이 그때 너~~무 많았어서 못갓었는데 ㅎㅎㅜ 유우키님 영상에서 딱 가주시다니!! 진짜 디따 반갑네여ㅠㅠ 도톤보리 다시가고싶다 ㅜㅜㅜㅜ 그보다 글리코상 사인 앞이 저리 한적하다니ㅠㅠ 지금 가면 딱이겠네요 저 갔었을땐 진짜 전세계 사람들 다 모여서 어우 ㅜㅜㅜ 사진도 못 찍었었는뎁 ㅜㅜㅜㅜ
3만원대에 저 정도 퀄리티의 대게 정식이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한국에선 3만원으로 못 먹을 것 같아요ㅠ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고 싶네요ㅎ 이번 오사카 여행 영상은 저도 꼭 여행하는 느낌이 물씬 들어서 너무 좋아요ㅎㅎ 오늘도 좋은 일본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전에 오사카 가서 유우키님 간 대게집에서 1시간 대기하다가 먹었는데 유우키님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가워요! 제가 먹은 코스에는 마지막에 오차즈케를 먹을수 있었는데 오차즈케 맛없을줄 알았는데 맛있더라구요 ㅎㅎ 가끔 여기서 먹었던 오차즈케가 그리워요~ 이제 일본여행도 풀린다고 하니 풀리면 당장 오사카로 달려가야겠어요😆 오늘도 대리만족영상 감사해욤
저도 코로나 전에 저 카니도라쿠 혼자 갔었는데, 그때도 런치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2층에 딱 저 그리코 사인 바로 보이는 창가석으로 자리 주더라구요.. 게 튀김이랑 그라탕 먹은 기억 저도 나요 ㅎㅎㅎ 메뉴 구성이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듯 하네요. 세트 양은 많지 않았는데 하나하나 먹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남자분들은 배채우려면 유우키님처럼 단품요리 추가로 시켜드셔야 할듯 ㅋㅋ)
대학생시절 오사카 단체견학 갔다가 도톤보리에 들렀었는데 그때는 형편상 갈 수 없는 저 게 요릿집이 얼마나 궁금했었는지 ㅋㅋ 결국 존버해서 14년 후에 부모님 모시고 결국 가봤네요 ^^ 점심은 카니도라쿠 우메다 지점에서 먹고 저녁은 킨류라멘 유우키님 앉은 바로 옆 자리에서 먹었는데 ㅋ 이 영상 보고 있으니 즐거웠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 다만 지점엔 창문이 없었는데... 본점이 역시 좋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