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이 말하는 친구 없는 사람 특징✔️  

맞습니다!

👍

나이 들수록 친구가 더 좋던디요 ㅎㅎ

맞네요..

동감입니다

나이들수록 혼자 있어도 외롭지않고 시간을 잘 보내야 행복하다고 친한 친구보다 느슨한 관계의 사람들과 두루두루 스몰톡을 하는 정도가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말하는 괴테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외로움이 싫어서 인간관계를 맞으려 노력하다가 오히려 더 외로워질 수 있어요 오히려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마음의 평화도 찾고 그 평화롭고 온화함에 이끌린 타인들이 지인으로 친구로 왔다 가고 하는게 아닐까요.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시절인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SpeedyTurtle1공감합니다😊

우와 ~그렇군요

나도

깊이 동감합니다.

와 이사가고싶네요 부럽습니당

저도 이사온지 5개월 지났는데.. 이사오고 이웃집인사를 남편이 했는데.. 여태껏 옆집사람 얼굴 한번도 엘베에서도 햔번 못 마주침,,, 사실 세상 편하고 좋긴해요

저두 이사와서 아는 사람 없으니 세상 자유로울수가 없네요. ㅋㅋㅋ

저도 이사와서 12년 사는동안 동창모임에나 나가고 동네 아는분이 미용실, 부동산 말고는 없어요. 유트브도 볼게 많고 혼자 탄천 운동가고 봉사활동 하고 외로울 틈이 없어요. 어차피 인생 혼자가는거 편하게 사는게 최고죠. 자식도 출가시키니 오라는 것도 귀찮고 온다는건 더 귀찮더라구요. 그냥 사이 적당히 유지하고 부모 역할 잘 하면 굿.

20년 살던 동네에서는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로 인해 좋을때도 있지만 내감정에 맞지않는척 할때도 많아 피곤하고 부담스러웠는데 이사 와서는 그런 것 없이 내 감정대로 움직이고 살으니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굳이 아는 지인 만들 필요 없어요ㅎㅎ

개피곤해요 얘기들어주는것도...

저랑똑같ㅋ 궁금하지도 않아요ㅋ 귀찮아요ㅋ

근데 그건 상대방을 "남" 이라고만 봐서 그런거겠죠? 그 과정을 지나쳐 나한테 소중한 "친구" 가 되면 하나도 안귀찮고 같이 걱정되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집안얘기 시작해서 손주손녀 사진 보여줄때 아ㅡㅡㅡ 우리가 만났으면 좀더 세련되게 살았음 좋겠다 고로 나는 친구없어서 행복하다 ㅡ

맞아요..기쁜일생기면 내일처럼 정말 기쁘고. 인좋은얘기들으면 정말 마음안좋답니다.. 시간아깝다면 님에게 소중한존재가 아니라 그럴것같네요

공감입니다 친구보다 자연이 좋고 운동이 좋고 기차여행 너무 좋습니다 예전엔 우등열차 타고 기차여행 다녀오곤 했는데 너무 좋은기억 입니다

오 맞음

깊이 있는 친구 없음ᆢ 시절의 친구만 많은듯ᆢ

이 말 요즘에 많이 느낍니다. 진작 알았으면😢

오 맞아요. 우리 엄마 나이 60에도 인기 만점인데, 노래방 연예인 얘기 좋아하고 좀 실없어요. 가벼운 가십 좋아하고 밝은 성격이에요. 근데 그만큼 주변에도 가볍게 같이 놀고 싶은 사람만 있긴 한것 같아요.

@@0kjuKim 근데 그게 좋아요 심각하게 살아봤자 무슨 의미가 있어요 다 한번 살다 가는 인생인데.. 전 그렇게 생각해요

어머 저도 그렇습니다.

공감

딱 제 마음이네요.

공감되는

48인데 진짜 그래요ㅜㅜㅜ

속얘기늘 하는게 왜ㅈ나쁜거죠?

나쁜게 아니라 그게 약점이 될 수도 있어요... 상대방이 그만큼 신뢰할만한 인물이면 상관없는데 그런 분들이 드물어서..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말 옮기고 다니시는 분들이 잘못말하고 다니면 이상한 사람되는건 한순간....

이말이 맞음 세상에 믿을인간 없어요

한명정도는 있어야 우울하지않고 삶의질이 높아집니다 너무다 말하지말고 조금은 오픈하는게 좋죠

저한텐 조금 슬픈 이야기처럼 들리네요 멘탈 아무리 강하게 보이는 사람이라도 속얘기를 할 사람이 한명쯤은 필요해요 어느곳에 쌓여서 그게 나도 모르게 안좋은 방향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라 대인관계일로 크게 안좋은 기억이 있으지않을까 싶은데 앞으론 당신의 선입견을 깰만큼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두요

저도그래요

이웃의 이사람 저사람 사귀면 불편하지만 불편속에서 인간을 알게 된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간이해 할 수 있는 지식이 만들어 집니다 😊

​@@무지개-w4y요것또한공감!

나나 다른사람이나 별로 다를거없음 편안하게 생각해보셈

저도 다해당되는데 외롭다고느껴지지않아요 내가챙겨야할 나, 신랑 , 자식 이외에 형제 부모라도 관계에 대해서 나한테 스트레스를준다면 부딪혀서 풀려고하지않고 그냥 그관계를 끊어버리는걸 택해요.. 회피형인간인것 같은데 전 바꾸고싶은생각이없어요 지금이좋아요

맞아요.. 모이면 결국 남얘기, 그것도 안좋은 얘기만 하니까 지치고 기빨려요. 하소연 들어주는것도 힘들고...

저는 58세 인데요 저는 칟구가 3명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의 기준치가 제가 높았는지 지금은 제가 다 차단하고 친구는 없습니다 감정소모 안하고 차라리 혼자인 지금이 넘편합니다 저 혼자 유튜 보고 음악 듣고 걷기 하고 하루가 바빠요 친구 없어도

지금은 들고 다니는 핸드폰이 친구입니다 그 속에 유튜브도 음악도 뉴스도 세상 돌아가는거 다 있는데 궂이 감정소모해 가면서 돈 써 가면서 시간 낭비 하면서 친구를 가까이 할 이유가 없다

이런분들 많군요.ㅋ

​@@정이정-p5b 맞아요 저두 그렇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저도요 혼자 하고 싶은일 하며 있을때가 가장 행복해요

I뫄 E가만나면 I는 피곤함

사람들 만나면 기빨리고 힘들어서 혼자 쉴때가 제일 행복해요

나도

저의 경험과 같아서 놀랐어요😂

100%공감~~^

저두 그랬는데 공감요

그쵸 1-2도 충분

외로움을 느끼는 편이긴 한데 나머지는 다 해당 되네요. 그중에서 친구의 기준이 높다는 건 친구를 골라 사겨야지 나쁜 친구 사귀면 인생 나락갈 수도 있음

저도 고딩때부터 친구라 십년 넘은 친구들이 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나랑 너무 다르다.. 를 많이 느껴서 곧 손절하려구요. 친하다는 핑계로 무례하고, 시샘하는건 친구가 아닌 것 같아요

1 2도 충분함!...저같은경우

저도 3->2->1

그러면그런대로사시면됩니다어떻게할려고,바뀔려고, 노력하지마시고...그냥그런데로사세요

저도 그래요 사는데 불편하다거나 외롭거나 그런것 없이 잘살고있어요 많으면 많은대로 안좋은 점도있더라구요

전화하면 당장이라도 달려와줄 친구가 한명만 있어도 다행인데 다섯손가락안에 꼽을만큼 있으시면 친구 많은건데요?ㅎㅎ

전화하면....한명이나...달려와줄까....다섯명 부럽네요~ㅎㅎㅜㅜ

친구가 많네요 다섯 손가락에 꼽을만큼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요...

좋은남편 두셨네요 우리집은 남편이 칭찬 받는거 외엔 대화를 싫어함 그외는 관심없다고 해요 대화를 못해요 성적인거 외엔 남편한테는 다 쓰잘데 없는 대화임

​@@user-wwWWww167 울 남편은+성적인것도 관심없어하네요!..근데 저도 많진않으니..ㅎ 걍 돈벌어오고,딴짓안하고 열심히일하니 만족해야죠ㅠ

다들 사는건 비슷하네요 저도 남편한테 얘기하고 감당도 제몫이니 뭐 그러려니해요 사람인지라 신경은 쓰이는데 이제 깊게 생각안할려구요 인생 어차피 혼자왓다 가잖아요 현재 행복하면 되죠 뭐 해피나이스데이💐

@@hyekyo-pv8op 말씀드려도 될지 진짜 어쩌다 한명 빼놓고 성적인거 집에서 안하거나 소홀 하다면 밖에서 풉니다 우리집은 그렇게 열심히 해줬는데도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십여년 24시간 집에서 성적인거 외엔 관심도 없이 오로지 돌아서면 또 또 여서 그거 풀어주느라 진짜 갖은 고생 하고 금방 뺐어서 안되면 손으로라도 몇시간씩 펌핑해 빼내야되는 삼십년이었는데 어이상실되게 상간녀와 삼십년 제가 피말리며 해준거보다 십여년동안 더많이 그짓을 했다고 하고 상간녀들끼리 암투로 십여년만에 3집 살림 한거 알게되서 두상간녀 소송 끝냈습니다 저도 알게되기전 설마 하며 믿고 살았어요 혹시 이혼하게되면 그때 딴여자랑 놀겠다더니 번돈 생기는돈 첨엔 시어머니가 몰수해서 양육비 못받고 키웠는데 십여년전부터 시어머니 아들손주 보고싶어 아들하나에 며느리 셋보며 돈뿌리며 여행다니며 상간녀들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며 며느리라고 소개하며 여행다녔더라구요 손녀가 딸이라고 딸손녀는 필요없다고 죽이라더니 크니 자살하라고 까지 본인딸도 전남편 딸이고 딸이라 필요없다고 50년만에 살아있는거 알게되었는데 보기싫다 할 정도였어요 집에서 안하는 자 대부분 바깥에서 해결하더라구요 엊그제도 통화하는거 보니 남자들끼리 살림은 둘째하고 588같은곳 서로 안가냐고 가자고 푸념하는거 들었어요 부인들이 모르니 이혼 안당하고 사는게 대부분 남자들입니다 참 불쌍해요 씨뿌리게 태어났다고 지자식도 지부인도 몰라보고 남의밭에 씨뿌리고 돈뿌리고 열정 쏟는 우매한 하수구 보다 더 악취풍기는 그들

남편도 나중에는 결국 남인줄알고 살아야한다

나도그래

저도요~^*^

맞는듯요 나의 부족한 모습이나 비무장지대 같이 내려놓은 모습은 마음둔 절친에게만 보이고파요

​@@flower7023저도여!...ㅠ

공감!..

진짜 이거 맞아요. 그런사람들 특징이 두루두루 다 잘지내면서 줏대가 없고 질투심이 장난아님.. 아닌척하면서 만날때마다 가스라이팅시전; 자기 입맛대로 바꿀려함 사람을

혼자놀기도 시간이 촉박해서 바파요. ㅋㄲㄲ😅

정말 코드가 잘맞는 친구가 한명만 있으면 같이 다니고 어려울때 현금을 내줄 수 있는 진짜 착한 심성을 가진 친구는 필요 합니다.

​@@여름부츠 ㅋㅋㅋㅋ 222

저도 과연 친구 많은게 좋은건가 생각함....조용히 평온히 살고싶어서...

진짜 모이면 남얘기 그것도 험담하는 인간만나면 별로 보고싶지 않고 전화도 받기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끊어버렸어요. 심신이 안정되고 행복해요ㅋ

그런거 너무 싫어해 내 말이

공김힙니다 혼자가 넘 편하고 행복함

맞아요 친구가 별로 없으니 사건사고도 없고 인생도 평탄해요 사람에 대한 피로감이 없어서 그런듯 ㅋ

그렇게 타인에 의지하려하면 병도 많이 생겨요 본인이 본인 친구하면되고 세상은 할일과 경험할일이 깔려있어요 그것들만으로도 바쁘면 외롭거나 할 일이 없게되요 외롭다고 생각 들 때면 껌이나 오래 씹어지는 음식을 드세요 타인과 대화하는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 해소됩니다 타인은 만나면 신경쓰이고 비교들을하고 자랑들을 해서 만나더라도 마음 충전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user-wwWWww167 공감합니다 제가 그래요😊

​@@user-wwWWww167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