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렇게 어릴때부터 부모님 밑에서 신앙을 배웠지만 사춘기가 오며 자연스레 제 선택으로 교회를 가지 않겠다고 했었어요 어른이 된 지금은 제 스스로 하나님을 다시 찾게 되었고 그게 살아가는 이유이자 진리라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저렇게 어릴때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앙은 정말 복돼요~ 요즘 세상에 신앙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속에서 마음에 천국을 지니며 쭉쭉 성장하길 축복해요 ㅎㅎ
믿지 않는 분들에게는 아이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예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 거듭난 삶을 사는 이들에게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더이상 종교의 차원을 넘은 일이지요.. 천국 본향, 육신의 장막을 떠나면 거할 영원하고 근사한 집이 오직 예수그리스도 그 독생자 한분의 죽으심으로, 이토록 죄인인 내게 주어질 수 있다는 사실은 이 땅의 그 어떤 논리보다도 가장 크고 깊고 넓고 모든 것을 이기는 사랑이자 나의 삶이 됩니다. 그분의 뜻 아래에서 모든 걸음을 걷게 되고 내 삶은 더이상 나의 것이 아님을 고백하고 살게 되지요. 그렇기에 내 아이 또한 그 사랑을 알고 믿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커가길 바라는 것도 당연합니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죽음 뒤에는 심판이 있고 우리는 천국 아니면 지옥, 둘 중 하나를 가야합니다.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구원받는 방법은 딱 하나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입니다. 그분이 나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그 사실을 진정 마음으로 믿고 그 동안의 모든 죄에서 돌이켜 나의 구주로 모실 때에 구원은 이루어지며 내 삶의 모든 부분이 완전히 뒤바뀌어 가며 우리는 자녀가 되고 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어차피 이 땅의 생활은 잠깐입니다. 언제 끝이 날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이 생이지요. 그렇기에 어릴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에겐 어쨌거나 두 갈래 길 뿐이니까요. 이건 종교의 자유의 차원을 벗어난 일입니다. 영원이 걸린 문제이고 거듭난 이들에게는 이보다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말고 우리 삶의 또 다른 이유는 없으며 매순간 영원을 바라봅니다. 누구라도 더 늦기전에 주님을 알고 믿게 되기를 바라기에 외치고 예배하고 기도합니다. 잃은 양 한마리를 찾는 것, 그것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긍휼과 자비로운 마음이시기도 하니까요. 항상 달빛마을 부부의 은혜로운 찬양에 감사드립니다. 늘 믿음 안에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을 이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