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오셨을때 운이 좋아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8단의 위엄보다는 8단의 겸손과 소탈함에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토가 일본의 정신적 본산이라 교토의 선생님들은 엄할거라 생각했는데 가와카미선생님과 이시카와선생님의 유머러스함에 놀랬습니다.(다만 지계고 하실 때는 진지하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시카와 선생님과 같은 생각인데 영상이 나와 놀랐네요. 죽도들어서 멀리만 느껴질뿐 뛰는 거리는 70cm 정도. 상대가 가까이 오면 달라 지겠지만요. 나름대로 간합에 대한 공식을 세워 봤는데 상대 하고의 거리가 220cm 일때 X+Y=간합 X=150cm 내 몸에서 죽도 끝(변동적음8 Y=70cm 내가 뛰는 거리(변동 많음)
@@youngheekim6067 영상에서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길, 손을 뻗어 선 자세에서 선혁이 상대방의 정수리에 닿게 끔 들어가는 거리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보통 70cm라고 말씀하시네요. 저의 스타일은 상대의 머리(정수리에) 팔을 뻗어 죽도의 선혁을 대고 (마치 타격자세 처럼) 거기서 뒤로 크게 한걸음 물러서면 보통 자신의 타격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수련이 쌓일수록 그 거리는 더 늘어나게 됩니다. 거리가 멀면 멀수록 숙련자가 아니라면 자세가 무너지니 거리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일단 바른 자세를 만든 후 조금씩 거리를 늘려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youngheekim6067 저는 거리 계산할때 죽도 끝에서 목표까지의 거리를 제가 뛰는 거리로 삼고 있어요. 선혁에서 머리까지의 거리가 제가 점프하는 거리하고 일치하더 군요. 선혁에서 머리까지의 거리가 70cm 면 제가 뛰어야 하는 거리도 거의 70cm가 되요. 선혁에서 목표,제가 뛰어야 하는 거리 이 두 거리는 서로 비례하더군요. 바닥에 테이프로 표시해서 연습하면 더 쉬울 겁니다. 왼발 빨리 당기는거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