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만원짜리 5장 정도는 항살 갖고 다니세요. 가령 해안가 동네 내리막길 폭 좁은 길로 내려갔는데 막다른 길이면 오토바이 뒤를 잡고 끌고 올가야하는데 혼자선 방법이 없어요. 두 명도 힘들죠. 그럴 때 몇 명한테 부탁하면서 만원씩 쥐어주면 됩니다. 제일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냥 직진으로 달리기만 하는건 잘타는게 아닙니다. 누구나 다하는거죠 저정도 길에서 어쩌지 갈수있을까 하는건 아직 그바이크를 완전히 다 다루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일반 도로를 직진으로 달리는것보단 요리조리 골목골목 저속으로 다니면서 바이크 무게와 파워, 클러치 다루는데 익숙해지는게 먼저입니다. 그리고 뒷 브레이크를 자연스럽게 다룰수있게 하는게 우선입니다.
같잖은 훈수 왜 없나 했네 ㄷㄷ; 못내려온것도 아니고 잘 내려왔는데 처음 겪는 일이면 당연히 걱정하는게 당연하지 본인이 잘나서 어떠한 경우라도 멘탈 털리는 일 없이 자연스럽게 해쳐나갈 수 있다고 남들도 다 그러라는 법은 없음. 님이 말한 클러치 브레이크 다 잘 다뤄서 위기상황 잘 빠져나왔는데 거기서 이런 훈수는 도대체 왜 두는거임? ㅋㅋㅋㅋ 그럼 당신은 바이크 타면서 식은땀 한번 나본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