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다른나라에선 수능때 급하면 공권력 동원안해줌??? 경찰차 헬기 동원 안해줘??? 영어듣기 시험이면 당연히 비행기 안떠야 하는거 아녔음??? 너무 당연히 인생이 달린일이라서 해줘야 하는건줄 알았네...우리땐 수능날은 10시 출근이 국가룰이었는데. 나 어릴땐 수능생은 지하철만 타도 초콜릿이랑 떡을 받던 시대임...뒷풀이라고 해서 그날 하루는 책을 태워도 암말 안했음. 수능생은 길가다 자빠져도 병원으로 수송하는게 아니라 수험장 갔다가 목숨이 위태로와야 병원가는게 상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