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플러스] 28. 장필순 - 그런날에는 

이 노래를 듣고있으니 아무도 없는 우주에 내가 혼자 있는 느낌이다. 이 노래 너무 좋다.❤❤

장필순과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것만으로 그리 나쁘지 않은 삶을 살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

아름답다..

8년 전 작업하면서 행복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100대 명반중에 하나 어떤날..내맘속에 1등 명반

조동익과 장필순... 행복하세요

조동익이 빛난던 곡. 조동익이 장필순의 프리즘으로 재해석한 명곡이네요.

처음처럼 그목소리 변하지않네요👏🤵

하나음악에서 나온 노래들..믿고 들었는데 그립다

빛으로만든 무대.. 아름다워요

악기 구성과 배치, 편곡이 완벽에 가깝다. 어떤날의 원곡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재해석.

필순 언니 사랑해요

어쩜 이렇게 목소리를 그대로 간직하고 계시는지. 소름+멋집니다

필순. 언니 넘 사랑해요!!!!!~~♡♡♡

어떤날...그런날에는...그립다...

필순 누님 아름다운 노래 많이 만들어 주시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사랑합니다 누님

정말 멋져요. 뮤지션 얼마나 멋진가요!

진짜 최고네요~~~👍👍👍

시작부터 소름돋았네... 너무 좋네요

이 노래가 이렇게 빛이 났었나

눈물나는 노래네요.ㅠㅜ

어떤날 ....노래네요....좋아요

햇살 가득한, 어떤날의 느낌을 온전하게 살리셨네요. 노래,연주,분위기...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 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오네 복잡한 이 마음을 텅 비울 수 있다면 좋은 시간들을 너와 많이 나눌텐데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바람이 지나간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 속까지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감사합니다 듣게해줘서

그런 날에는 -- 마치 개마고원에 올라 다 같이 노래 하는 날이 되기를 ~~

영상이랑 연주가 너무 매력적이다

진짜 멋있다...

글쎄 아쉬움이 남는 것은 뭘까....자녀 없이 세상을 살다 간다는 거. 왜 자녀를 가지는 것이 의무라고 했는지 이해가 간다.

💖💖💖💖

음악계의 거장들...

아.. 이거 음원 없나요..... 눈물난다

베이시스트가 조동익님인듯

조동익님이랑 행복하세요

필순아..니 마음 노래 해라..머 하랄꼬 ㅇ ㅣ지랑하노...쯥 나도 못 한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