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히려 로드샵들 매장관리나 직원관리 재고관리 같은거 없이 딱 필요한 핵심 제품들만 올영 매장에 입점시켜 판매하니깐 직원 교육 안시켜도 되고 악성재고 생길일없어서 이득이 더 많겠다 생각했는데 갑질은 진짜 생각도 못했네…더 악질은 에뛰드나 에스쁘아같은 아모레계열 즉 대기업 계열 브랜드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이제 좀 이름알리는 신생브랜드들한테 갑질을 했다는게 진짜 개악질임…
맞아 코덕인데 잘 다니던 롭스 왓슨스 없어져서 너무 슬펐고 어느새 그자리를 진짜 올리브영이 차지하고부터 가격이 다 올랐어요 팩트임... 처음엔 할인율이 매번 40%하던게 30% 20% 하면서 낮아지지 않았고 갈수록 가격이 세일가에 맞춰서 올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코덕이라 립이나 팩트같은 거 딱보면 적정 가격 견적나오는데 딱 원래 16000원인 느낌이 들면 가격이 20% 올린 2만원으로 아예 책정되어서 나옴. 16000원이면 보통 할인할때 12800원이거든요. 근데 평소엔 20000원 덤태기로 사다가 한달에 할인할때 딱 16000원 적정가에 사는 느낌? 그래서 온라인으로 11번가 쿠팡으로 꼭 필요한 사기 시작했어요.. 굳이?
다이소가 로드샵들이랑 더 많이 콜라보 하고 홍보도 해야함 클럽클리오 ,투쿨포,네이처에서 책임 판매 맡기는 제품도 수시로 관리하고 재고 비면 채워주고 해야 깔끔하게 관리도 되고 지속성이 있으니 사람들이 사지.. 새로운 드럭스토어가 생겨서 가격면에서 올영이랑 경쟁하기엔 이미 올영이 너무 커졌으니 다이소가 관리 좀 잘해서 붙어보는게 그나마 가능성 있음
미샤 10년이상 이용했고 그전에는 어린 나이에 색조는 명품 화장을 많이 했음 근데 우연히 미샤 매장에서 풀메이크업 서비스 받고 화장 너무 잘 받고 감동 받은게 미샤 초창기 네일이 1000원이었는데 가성비 너무 좋아서 그후 팬이되었고 빅세일때 매장 가는게 낙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매장도 없고 10일 월급날 맞춰 미샤데이라는것도 없어지고 주인 바뀐거지 홈페이지도 예전같지 않고 정말 추억이 된거 같네요. 다시 돌아와줘 미샤. 그립다.
아니 독점 기재한거랑 할인 기간 끝난후 판매하는건 그건 ㅋㅋㅋㅋ 갑질이잖아요 그리고 다른 신세계랑 이마트 얘기하는데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들 드럭스토어는 올리브영밖에 없잖아요 에뛰드가 시코르에 들어간건 이상하고 롬앤이나 홀리카같은 브랜드들이 모아져 있는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많았는데 계약서에 다른 업체 입점 금지는 ㅋㅋㅋㅋ 완전 갑질이고 독점이죠
랄라블라, 롭스도 좋았는데.. 올리브영이 너무 갑질해서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 너무 아쉽다..ㅜㅠ 로드샵 매장들도 많이 안 보이고 대표물품들만 올리브영에 입점하고.. 화장품덕후긴 하지만 올리브영 정 떨어지기도 하고 세일해도 그닥 싼 거 같지도 않고 예전만큼은 안 가게 된다. 쿠팡에까지 자기들 파는 품목 못 팔게 하려고 법적조치했다는데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올리브영 빅 세일 말고는 공홈세일이나 쿠팡, 네이버, 지그재그나 에이블리에서 비교하고 사는 게 제일 저렴하고 독점하고 난 후부터 가격도 저렴하지 않음 절대 ( ex 당장 이번 주만 봐도 웨메 섀도우도 쿠폰 먹인 지그재그가 더 저렴,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쿠폰 먹인 레티놀 앰플이 더 저렴 ) 비교하고 사는 게 좋고 .. 다 모여 있으니 편하긴 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올리브영에서 구매 안 하려고 함
올리브영이 잘 될수 밖에 없었던 이유. - 프리 쇼핑이라는 올리브영 매장 내 메뉴얼 테스터도 마음 껏 발라보고, 백화점과 다르게 따라다니지 않음 - 올리브영만이 가진 PB 브랜드 쿠팡과 다르게 저렴한데 질 좋은 제품들이 있음 (예: 백현님이 극찬한 브링그린 등) -랄라블라,롭스와 다르게 가맹점 수가 적음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친절한 서비스, 각종 마케팅 입지 ,프리쇼핑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독점과 갑질은 어떻게 해도 몹쓸 짓인건 맞지만, 쿠팡 또한 여태까지 나왔던 기사들만 봐도 갑질 안하는 곳은 아니기에 또이또이 한것같은데.. 특히나 PB브랜드 같은 경우엔 그 회사에서만 볼수 있는 제품인데 쿠팡에는 올리브영 뿐만이 아니라 타 브랜드의 PB상품도 입점 되어있음. 이건 이미 쿠팡이 먼저 상도덕을 넘어선.. 문제 다이소와 올리브영이 절대 경쟁사가 될 수 없는 이유. 1. 질 자체가 다름 - 단순배합(트러블 유발) , 안전성 등 ( 다이소 슬리퍼 사건 등) 2. 단가가 낮은 대신 양 또한 적음 - 화장품 등 최근에 이슈된 니들샷 같은 경우엔 샘플에 가까울 정도의 양이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지금 올리브영 경쟁사는 백화점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만.. 다들 랄라블라 , 롭스만 얘기하시길래..
다이소 제품이 중국산이라해도 한국규제 통과해야 판매 가능 다이소 규모가 좆소마냥 헐렁하게 품질 관리하지 않음 화장품은 어차피 oem이라 다이소든 올영화장품 같은 제조사임 중국제조는 다이소 뿐만 아니라 우리가 시중 구매하는 공산품에 개많은데? 국내생산하믄 단가 못맞춤 그렇다치면 네이버나 다른 쇼핑몰에서도 타오바오 알리 제품 개비싸게 팜 쿠팡도 단점 많지만 경쟁사도 많아서 적자나도 개피터지면서 운영중인데 화장품 오프라인 구입처는 ㄹㅇ 올영 밖에 없어서 악질임
다이소는 아무리 매출증가율이 160%라고 해도 일반 시민 의식에서는 싸고 이것저것있어서 가는거라서, 얼굴에 닿는 화장품을 다이소에 가서 사고싶은 여자는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쌍액, 면봉, 화장솜, 네일리무버, 족집게, 눈썹칼정도 외엔 다이소꺼 화장품 사는 사람들은 돈 없지만 화장해보고 싶은 초중딩들이겠죠. 개인적으로 이걸 제대로된 뷰티사업이라고 보기엔 좀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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