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태권도 #올림픽 도쿄올림픽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은 나라에 메달을 안겨준 종목이 태권도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세계태권도연맹에 가입한 나라가 올림픽위원회에 가입한 나라보다 더 많을 정도로 태권도는 세계화됐는데요, 전 세계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K-태권도장의 비결을 크랩이 알아보았습니다. 구성 김성인 편집 이지혜 도움 박원혁 인턴
태권도가 센서의 문제이기보다는 태권도를 전부 활용하지 않고 발차기만 하니깐 그런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음 태권도도 막기나 주먹같은걸 사용하는거 같은데 품세할때만 사용하고 경기에서는 발차기만 하고 있으니 다양성이 너무 부족함 태권도의 모든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하는게 발펜싱이란 오명을 벗을수 있을꺼같음
태권도 룰의 문제죠 주먹을 사용하면 반칙이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주먹을 사용하기도 힘들게 해놨음. 사실상 태권도가 룰없이 나오게 되면 너무 과격한 격투가 되다보니 룰을 지정한건데 그 부작용으로 발펜싱 되버려서 노잼이 되어버림. 뭐 그래도 타격량이 들어가면 재미있겠네요. 좋은 발상이라고 봅니다. 다만 어정쩡하게 도입해서 안하니만 못하게 되지는 않았음 좋겠네요
그 두개를 따돌리다라는 말을 쓰기엔 지금도 너무 차이가 커요... 가라데는 예전 할리우드 무술 영화 붐 때나 인지도가 있었지 지금은 도장자체가 일본 외엔 찾기도 힘듬 특히나 가라데는 검도와 비슷하게 분파 때문에 룰 통일도 거의 불가능 그래서 어거지로 도쿄올림픽 하고 바로 퇴출당한거 우슈는 ...... 아시안게임에서 인기가 없는...
@@mangnanyong 애초에 태권도가 가라데사범들이 만든건데요? ㅋㅋㅋㅋ 그리고 태권도는 그냥 어린애들 보육단체같은 거죠 사실상 ㅋㅋㅋ 가라데는 주로 성인들이 배우고요. 그리고 극진가라데는 회원수가 1200만명이 넘었음. 박정희가 최배달총재한테 극진 한국들어오면 태권도 망한다면서 국진들여오지마라고 부탁해서 사후까지 한국에 안들어왔던거고 또 한국들어올때 태권왕으로 소개시켰던거 덕분에 태권도가 도움받았던 것도 있음
@@swimming4567 흔히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영어는 반말은 사라지고 존댓말만 남은 언어에 가깝습니다. You를 단순히 '너'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나보다 지위가 낮은 상대방을 지칭하는 thou가 사멸되어 you만 남은 형국이라, 어른이든 어린이든 서로를 '당신께서~'라고 부르는 느낌이거든요. 예를 들면, 밥먹어. 식사하세요. 진지잡수세요. 라는 말 중 식사하세요. 진지잡수세요 만 살아남아서 모두가 서로가 서로에게 존댓말만 쓰는 형국이라 보시면 됩니다.
넘어질때 패널티를 강화해야할 것 같음. 가만보면 기다리다 상대들어올 때 돌려차는 사람이 무조건 유리해보임. 그러면서 자빠지면 금상첨화. 난 때렸는데 상대는 반격할 기회조차 박탈당함. 하단공격과 손기술도 추가해야함. 복싱도 인/아웃파이터 슬러거 등 여러 스타일이 공존하면서 맞물리니까 재밌는건데 태권도는 무조건 다리 긴 아웃파이터만 유리한듯
격공.. 넘어지던말던 발이 닿이기만 하면 되니까 걍 몸을 던져서 발만스치고 엎어지려 하는게 너무 보임. 1점 감점패널티를 주거나 좀더 강하게 하면 세트제를 도입해서 원래대로 점수를 세는 대신 5번 다운되면 한 세트 내주는 식으로 강하게 때려서 다운을 노리게 만드는것도 괜찮을듯 하고..
경기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남자 +80kg인교돈 선수 외 여자 이다빈 선수가 준결승에 붙은 세계랭킹 1위인 비앙카 선수 등 여러 선수들이 주먹 득점(손기술)을 여러번 획득 하였구요, 태권도 경기에 넘어지면 감점1점(상대편에게 1점을 주는)패널티가 있습니다. 현재로서 발바닥에서 득점이 표출되는 경기로 재미없어 보이고 발차기보단 발 팬싱에 가깝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말씀하신 부분처럼 다리긴 사람이 유리하긴 합니다. 하지만 경기를 보신것 처럼 말씀하시기엔 이번 올림픽을 보셨다고 이해하긴 어렵고 경기룰도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ps. 발바닥 득점을 시정하여 태권도 발차기만 이용하여 경기를 예전과 현재를 조합하여 다시금 인기를 얻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육아+교육+보호 다 되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개꿀학원이지ㅋㅋㅋㅋㅋ애들한테도 좋고 진짜 이렇게 계속 태권도가 전세계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한국 선수들이 태권도에서 항상 최상위권이 아니게 된건 아쉽지만 이렇게 상향평준화가 되고 모두가 쉽게 접하며 인기를 얻는게 결과적으로 태권도계에도 좋은일이니까
나두 딸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1년적응 기간 끝나니 슬슬 태권도 알아보게됨 2학년 되자마자 보냈는데 아이가 우선 너무 좋아하고 띠따는 맛이 있음 띠따면 조가케잌 사줌 ㅋㅋ 1장씩 외울때마다 어렵지만 외웠다고 띠따곤 보람도 느끼고 성취감도 느끼고 성격도 밝아지고 더 씩씩해지고 짜증도 줄어드니 보내는 보람도 있음 ^^
여러나라에 저변이 확대된것은 너무 좋은 일인데... 사실 올림픽 경기보고 충격 받았음요. 도쿄올림픽 태권도는 내가 알던 우리나라 태권도가 아니었음. 무조건 날아차기 돌려차기 하면서 넘어진다고 감점 받는 것도 이상함. 태권도가 한발펜싱 센서맞추기~ 코어운동인가요? 옷도 민망했음... 하여간 다 어색~
저희 아들들도 태권도장에서 관장님의 태권도 교육으로 단체생활에서의 규칙, 질서, 협동, 도움, 선후배 등 학교에서 다 가르칠 수 없는 긍정적인 것 많이 채득했습니다. 빚을 내서라도 꼭 태권도장은 꼭 보내세요. 대부분 아이들을 모아 놓으면 악마가 되지만 태권도장에 모아 놓으면 천사가 되터라구요.
태권도 만큼 올림픽 취지에 맞고 메달 결과도 좋은 종목은 없죠. 이젠 유도랑 비슷할정도로 세계 대부분 나라에서 하고있고 양궁같이 효도종목은 내부적으로는 좋으나 너무 독주하면 견제도 심해질뿐더러 흥행에는 안좋구요. 점수산정방식과 발펜싱 같은 부분만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아이를 낳고 키웠는데 동네에 은메달리스트 관장이 하는 태권도장이 있어서 아이가 1년반 정도 다녔는데 차렷 경례 다 한국말로해서 넘나 신기했음. 구령도 하나, 둘,셋,넷..... 이렇게 한국말로.... 제일 웃겼던 건 관장님이 자꾸 대구쌈장,대구쌈장 해서 그게 뭔 말인가 집에 와서 골똘히 생각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태극삼장 이었음. 😆
나도 태권도 다녔었는데 그러기는 개뿔...그 시절 내가 ㅈ밥이여서 나보다 나이어린 동생ㅅㄲ들한테 괴롭힘 ㅈㄴ 당했음.걍 그렇게 살아왔음.진짜 잊을 수가 없음.그래서 나랑 다 같은 초등학교 다니는데 서로 만나면 아는 척하기가 싫어서 걍 무시해버림.날 괴롭혔던 ㅅㄲ들인데 아는척을 해주면 안되고,걍 도망가는게 맞음.
승단심사할때 주말마다 도장가서 품새, 겨루기, 격파 연습 다 해야되고 관장한테 욕은 욕대로 들어가며 엄청 힘들었음. 태권도도 적성에 맞아야 오랫동안 할수있음. 단순히 스트레스해소가 아니고 그 세계에서도 다른애들이랑 경쟁해야되고 짬먹으면 더 올라가야되고 발전을 해야되는데 그 과정이 엄청나게 힘듦.
@@user-xk8ou8vw4i 저도 유감이네요.저도 국기원심사 준비 할 때 욕이랑 욕은 다 쳐먹으면서 했던게 기억나네요...국기원 처음해서 1품으로 올라가려고 할 때가 개힘듭니다.아주그냥 왜 화를 내고 욕을 쳐 먹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1품으로 올라가는게 뭐가그리 대단한 것이라고 저리 갈구면서 연습을 시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2품으로 올라갈때는 할 만 했지만 1품으로 올라갈 때는 힘들었지요...
@@user-md7vc3vm5b 저는 3품까지 내내 욕먹었죠. 운동으로 스트레스풀려면 등산이나 하이킹같은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관장들이 욕안하겠죠 요즘은 애들한테 욕하고 때리다간 도장 문닫아야 될정도라서 기껏해야 살짝 갈구는 정도겠지만 제가 20년전에 단증땄는데 그때 관장한테 죽도랑 단소채로 발바닥맞아가며 단증땄습니다. 옛날에는 관장이 애들 미친듯이 때렸는데 그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태권도 끊어놓고 안나가고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태권도를 한번씩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도 도장으로는 가고 싶진 않더군요.
ㅋㅋ 마지막 영상 넘 귀엽다 ㅋㅋㅋ 솔직히 우리나라가 태권도로 종주국으로사 금메달 따지 못하는건 아주 조금은 아쉽다란 생각을한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한다면 영국이 축구의 종주국인대 유로파 리그 월드컵에서 거의 우승을 해본적이 없으니 그런걸 생각한다면 나름 위로는된다 ㅎㅎㅎ 그리고 제일 크게 위로가되는것은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에게 꿈을 주었다는것이다 지원이 없으면 메달하나 따기도 힘든게 사실인대 태권도만은 그렇지 않다는게 증명된거 아니겠는가? 노력과 약간의 운도 있다면 가난한 나라의 선수들도 올림픽 무대에서 금빛 메달을걸고 올라갈수 있다는게 더 좋다 그들에게 꿈과 희망이 생기는 것이닌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