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2008 올림픽 진짜 역대급이네 ㅋㅋ 야구 전승우승에 역도 장미란 유도 최민호 수영 박태환 사격 진종오 배드민턴혼합복식 이용대 이효정 등등 약태환은 추락하긴 했지만 전부 한국 스포츠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거기에 항상 잘해온 양궁 태권도도 있고 개최지 빼곤 모든 게 아름답다
금메달확정 . 첫번째 세계신기록 확정 그상황에서 자기 컨트롤 마지막 3차시기 자기가 세운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우고선 기뻐하는 모습 참 경이롭다고 밖엔 생각이 안든다 그리고 선수생활 은퇴한 지금까지도 장미란 이란 이름이 퇴색되지.않았다 인성까지 겸비한 다신 나올수 없을것 같은 최고의 선수다
@@user-jz5we7wj6e 모든 운동선수들이 정상을 위한 노력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싸움이라고 하죠 자기 자신을 이겨내는 노력이 정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미란 선수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양궁선수들 , 이상화선수 , 쇼트트랙 선수들, 류현진 선수 등 이런선수들을 롤모델로 삼기때문에 이런분들이 가진 큰 공통점이라고 생각해 요약하여 얘기한 것 입니다 ㅎㅎ
더 놀라운건 2,3등한 선수들 모두 약물했서 메달박탈 당했었는데 약물하고도 로즈란 기록에 근접도 못하는 수준이었다는점임. 경쟁자들 몸무게나 체격이 거의 2배수준인데도 앞도적으로 앞섬. 인성도 휼륭하고. 앞으로 이런 선수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 대한민국에 태어나주고 최선을 다해줘서 고마울따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