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잘아면서 매미는 망 또는 끈적거리는 거미줄 막대기에 감아서 많이 잡앗엇죠 특별하게 용도가 잇어 잡은건 아니고 놀 걸이가 없어 잡은거죠. 그런데 매미를 쉽게 잡을려면 일은 아침에 매미 날개에 이슬이 잇을때 잡으면 아주 쉽게 잡을 수 잇죠 왜냐면 이슬이 날개에 잇으면 날지 못해서죠. 하지만 매미가 울지 않을땐 나무에서 변장 술 때문에 찾기가 힘듭니다. 또한 나무 그늘 밑에서 낯 잠자고 잇을때 나무 위에서 매미들이 소리 내면 그 소리가 정말 맑고 여러 마리가 소리내면 오케스트라 일때도 잇는데 예술입니다 ㅎㅎㅎ
제가 생물을 많이 키워서 아는 한도 에서 한가지 예로 곤충이 서로 크기와 크는시기는 다를지라도 탈피 8번 하는 종은 반드시 꼭 평생 딱 8번만 하고 8번을 해야 합니다. 간혹 그 규칙을 어겨 죽거나 기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시스템이 이미 내장 되어있으니 그들만 아는 어떠한 주기가 있고 그것을 절대 어기지 않는다기 보다 어길 수 없는 구조가 이미 되어 있는 것입니다.
미국 매미와 한국? - 아시아 매미의 눈색과 날개색(우리나라는 익선관-투명한 날개를 가진, 수액만 먹는 깨끗한 매미처럼 청렴한 정치하라)은 왜 다른가도 궁금하네요. 선생님이 매미의 입장에서 "자 이제 우리 나가자" 같은 모사하실 때...ㅎㅎ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
우리가 알고 있는 단결력 짱 그 중동고 맞나?? 80년대말 대성학원 다닐 때 지방 모 고교와 문제가 생겨 학원 옥상에서 맞짱 뜨는데 점심시간에 순식간에 100명도 훨 넘는 중동출신들이 몰려와서 일진들끼리 치고받으면서 영화 찍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함... 그 기세에 눌려 학원 선생들도 모두 자리를 피하더라는...ㅋㅋ 그때 알게 됐음...중동의 위력을
예전 미국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그 지역 매미는 17년?을 땅속에서 지내는데.... 여론이 조성이 되어서 매미 타도 방제 작전을 시작했는데, 최소 17년을 했어야 했던 것을, 1년 남겨두고 미국 환경단체에서 반대를 해서 그 해에 나온 매미를 죽이지 못해서 Every 17년마다 반복이 된다고....
매미에 관해 진짜 관심이 없었던 분들 같다 ㅋ 왠만하면 시기에 따라 매미 우는 소리가 다르다는걸 알텐데.. 1. 산매미. - 지~~~~~ 낮은 음으로 일정하게 소리를 내는 매미 제일 빨리 나옴. 2. 참매미. 맴맴맴맴. - 참매미가 울면 이제 본격적인 여름임 3, 새롱쟁이 깨롱쟁이(이게 찾아보니 쓰르라미. 쓰름매미라고 하네요) . 깨롱깨롱~ 쌔롱쌔롱 우는 놈들 작은 체구로 한참 뜨거울때 나옴. 4. 시오시~ (이름모름) - 시오시~~ 하다가 마지막에 째르르르 하고 마치는 놈. 5. 말매미 - 때르르르르 화재경보 같은 소리를 일정하게 오랫동안 냄. 덩치가 아주 크고 꽤 높은곳을 좋아함.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매미. 우리나라엔 히구라시(일본 애니에서 자주 들리는 원숭이 소리 닮은 매미)는 없음.
우리 나라에는 3종류의 매미가 일반적으로 보입니다. 소나무숲에 사는 작고 볼품없는 매미=소리가 품위가 없네. 다음에 가장 큰 매미 소리가 크고 몸체가 큰 매미-개체 수가 적고 소리가 좋음. 중간 크기의 매미-날씬함. 큰 매미 중간 매미는 수효가 매우 적고 소리가 전혀 다름.
저 가운데 분은 이과는 아닌가보군요. 과학을 하셨더라면 정말 뛰어난 학자가 되었을 듯. 과학를 전공한 사람 중 다수가 그냥 남이 해 놓은 지식 잘 따르고 잘 외워서 교수되고 학자 흉내 내는 자들이 너무 많아요. 그러다 정작 이제 스스로 의문을 가지고 연구해야 할 때가 되면 갑자기 뭘 해야 할지를 모르지요. 만약 선하기라도 했의면 그냥 똑똑한 학생의 거름역할이라도 했겠지만, 그런 자는 없더군요. 오히려 시기 , 질투, 사기, 쾌락만 쫒더군요. 한국은 어린 천재 과학자가 힘을 쓰기 거의 불가능. 저 가운데 분도 과학을 했으면 참 고생을 많이 하거나, 진짜 운이 좋으면 참 많은 성과를 거두었을 것 같네요. 나쁜놈들의 천국이 현세! 그러니 나쁜놈들은 절대 안 죽고 싶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