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하게 판단 해야 할 것 같다. 수술 후 예리함이 떨어진다. 볼이 힘이 떨어지고, 예전의 제구력 또한 많이 떨어진다. 대부분 선수들이 수술 후 구속 저하를 격게 되는데, 류현진 또한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은퇴까지도 고려 할 중요 사항이다. 위기극복 능력 또한 현저히 낮다. 세월은 어쩔 수 없다. 30일 부상자 명단으로 빼고 체력과 분석 후 재 등판 고려하자. 류현진 없는 동안, 황준서를 선발 기용 및 순번 다시 정리하자. 함께 살 수 있는 길을 분석해 봅시다. 류현진~ 화이팅!
ABS 때문에 류현진존이 의미가 없어진것이 큼. 사실 과거 KBO 심판들 류현진에게 많이 후했음. 애매하게 들어가도 류현진이니까~ 하며 스트라익 부름. 이건 KBO뿐만 아니라 MLB 역시 그랬음. 그렉 매덕스나 톰 그래빈은 애매한 공을 굉장히 많이 던졌고, 이에 스트라익 콜을 너무 많이 받는다고 비난한 선수들도 있었음. 류현진 역시 MLB에서 그런 유형으로 통했던 거고.. 애매한 위치로 일관되게 던지는 것도 엄청난 재능임. 하지만, ABS는 애매한 공이라는 의미가 없어져 버림. (물론 타자를 속이는 역할은 여전히 하지만, 심판을 속이는건 더이상 불가능) 어쨌든 류현진은 류현진이라 적응하긴 할거임. 다만, 더이상 예전의 슈퍼투수는 될 수가 없을 뿐.
최원호가 무능하다 류현진이가 아직 몸이 안된 느낌인데 그것도 모르는 최원호의 무능하다 류현진이가 2점을 주고 타구를 보고 마운드에 올라 대화를 하고 바꿨어야 했다 승리도 중요하지만 한화의 승리가 우선이다 이길 수 있을 때 승리를 챙겨야 할 때이다 감독이 무능해서 각종 안좋은 기록이 쏫아졌으며 구속이 너무 낮게 나오면서 볼에 위력이 형편없다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 참 한심하다. 류현진이 볼끝이 안좋은 느낌이 TV영상에서 보이는데 눈뜬 장님 감독이 부른 참사이다.
최원호는 감독감이 아닙니다 진짜 멍청해요 류현진 왔다고 몸도 제대로 만들지 않고 KBO얕잡아 보는 투수를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물고빨고 언론에 류현진 보유팀이라고 언플이나 해대고 참 기가 찹니다 저는 솔직히 한편으론 류현진 이넘도 좀 괘씸해 보입니다 롯데전 1선발 피하려고 문동주 폭탄 돌리고 1승 빨리 하려고 표적등판 하는 꼼수 부리더니 결국엔 9실점 패배 원흉이 되고 이 사달을 만드네요
근데 돈가지고는 류현진 욕하지말자. 한화에 10년전에 280억 안겨주고 갔다. 170억은 당시 한화 받은거, 인플레 생각하면 절반도 안된다...돈으로는 까지말자... 그냥 가슴아플뿐... 그래도 체격이있고 클라스가 있으니 수술 2년차에는 팔근육이 다시 올라와서 10승투수는 해주기를 기도해봅니다...
어쩔 수 없는 나이 37살.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후반부로 갈 수록 스테미너가 딸리고, 예전만큼 구속이 안나온다. 상대타자는 1~3구 안에 주로 직구만 노리고 들어온다. 메이저에서 본 바깥쪽 칼날 제구가 없으면 힘들 것이다. 바깥쪽에 공 한개 차이로 걸쳤다가 빠지는 유인구에 타자들이 속았는데 패턴을 바꿔야 할 것이다. 본인도 회복능력이 떨어지는 걸 느낄 것이다. 아무리 상징적 존재라 하지만 내가 감독이라면 페냐 산체스 류현진 김민우 문동주 순으로 조정해준다. 심리적 부담감도 클 것이다.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큰데 몸이 안 따라주는... 류현진 대신 황준서를 1+1으로 운영하는게 베스트다. 다른 선발들이 건재 하기에 3선발 타이밍에 류현진 황준서 1+1전략은 아주 좋은 전략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태양에게도 선발 동기부여를 줘야 한다. 문동주 + 이태양 조합도 괜찮다. 마무리는 박상원 + 주현상. 중간계투 김범수 김서현 이민우
포수는 마운드에 올라간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부상위험이 있기에 투수는 적어도 10분정도는 몸을 풀고 올라가야 합니다 4회까지 잘 던지던 투수가 갑자기 1~2구에 계속 연속안타를 맞으니 미리 준비된 투수도 없었을꺼고 몸풀 시간이 필요했을겁니다 그리고 투수는 류현진이기에....어느정도는 믿고 맡기며 5회까지는 마무리해주길 바랬을수도 있겟죠
수술에서 회복못했다. 악력이 떨어져 공이 밋밋해..스트 공은 툭치면 외야로 날라가니 프로선수 누구나 이정도는 툭툭쳐서 안타만든다. 체인지업을 제대로 못던지니 제구위주로만 피칭하다가 스트잡으러 들어가면 처맞는 행태... 체력보강도 하고 수술 시간이 지나면 악력이 올라오면 40살에도 10승은 할듯...
어제 키움이 류현진에 대한 공략법을 정말 많이 연구 했다고 보이더군요..... 류현진 선수도 계약 문제로 훈련 및 준비가 부족 했던 것도 사실이고 나이도 이제 38이니 언제 체력에 변곡점이 와도 이상 하지 않을 상황 이었음.... 키움이 류현진 선수의 커맨드가 뛰어나 이른 시간에 강판 시키지 못하면 게임이 어려워 질거라는 걸 생각하고 힘을 뺀 컨택위주의 타격을 한 것이 어제 류현진 집중타 실점의 원인이라 생각함.... 그리고 매번 류현진 선수가 5회에 난타 당하는 것은 본인 체력이 뒷받침 되지 못한것 도 커보임.... 한화는 이제 1 선발로서의 기대는 접고 제5 선발이나 다른 차세대 선발감을 부지런이 준비 시켜야 한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어차피 세월도 많이 지났고 나이도 있고 부상의 여파도 있고..돌아온다 했을때 예전만큼 던져줄거란 생각은 안했어도 어제처럼 얻어 맞을거라곤 예상 못했었는데..키움 타자들이 잘 친것도 분명 있지만 비전문가의 방구석좆문가의 시선으로 세경기를 보고 든 생각이 뭐냐면.. 구위가 떨어진 상태에서 완급조절은 의미가 없어보임..거기에 제구가 잘 되는 투수니 타자입장에선 훨씬 공략하기 수월함..또 좌타자들이 많이 나오니 체인지업을 잘 못쓰게 됨..ㅠ거기에 체인지업도 직구구속이 덜 나오니 위력이 반감 됨..또 한국 타자들의 실력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짐. 거기에 복귀하고 받는 관심들도 부담감으로 다가옴.. 이런것들이 합쳐져 지금의 상태가 된듯.. 내가 내린 결론은!코치진과 피칭디자인을 다시 짜야할고 같고 앞으로 선발등판하면 정말 이닝 먹을 생각 하지말고 승 생각하지말고 일단 4이닝 전력으로 던지고 내려간단 마음으로 마운드에 서야함.. 그것밖에 방법이 없어 보임.. 어제 그런 경험 태어나서 처음일텐데 털어버리고 다시 나아가보자 현진아!
우리가 알아야 할것이 있다. 1. 류현진이는 일단 나이가 많고 속도가 않나온다. 2. 류현진이 맞춰서 타자를 잡는것이 아니고 타자가 맞춰서 친것이다. 우리같은 사람보기에도 치기 딱좋은 스피드에 방향이다. 그걸 주구장창 기다린놈들이 문제다. 3. 또한 키움 타자들이 최근 물이 올라 있다. 4. 4회까지 간을 보다가 초구 공략으로 시작하자 무너졌다. 5. 이제 류현진에게 3번 기회를 줬는데 5회까지는 무리다. 앞으로 3-4 회에서 끝내고 5회까지 간다해도 2실점이면 바꿔줘야한다. 류현진이를 보호해줘야한다. 팀을 보호하는 것이다. 더 이상 강판을 두려워하지 말자. 최감독이 좀 문제다. 개인적으로 그럴수 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러면 않된다. 더 이상 기회를 주면 다른선수들이 힘들어진다. 후반부 에 왜 이도윤이를 빼고 김태현이를 썻나 ? 최감독의 미숙함이다. 앞으로 류현진이를 짧게 쓰면서 보호해 줍시다. 아니면 한두번 빼줍시다. 감독만 잘하면 한화는 우승한다
구구절절 다 옳은 말이지만 5번같은 경우 3-4회만 계속 던지면 결국 지치고 갈리는건 불펜투수일듯... 현재 한화에 롱 릴리프 가능한 투수가 이태양, 장시환인데 황준서가 있다면 준서도 넣을 수 있겠지만 이게 참 거액으로 계약해서 선발 이외에 쓰는것도 참 아이러니하고 그렇다고 이태양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한화한테 갈리고 갈리고 갈려왔는데 감독으로써 고민이 많겠네요
평균구속에 대해서는 베이스볼 서번트는 호크아이(트랙맨 기준)입니다. KBO에서 자료를 줄때 PTS 기준인지 트랙맨 기준인지 확인해 보셨나요? KBO에서 준 자료면 PTS 기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PTS는 2000년대 초반 Pitch f/x를 개량한 것으로 50피트 지점에서 촬영합니다. 트랙맨은 55피트죠. 구속자체가 평균 2~3km 늦게 나와 전세계 어디에서도 쓰지 않습니다. 동일한 기계가 아닌 각기 다른 기준으로 측정한 기계를 놓고 비교하는건 비교 안 하는 것만 못합니다. 틀린 데이터는 인용안하느니만 못하니까요. 참고로 베이스볼 서번트나 브룩스 베이스볼도 모두 Pitch f/x시절 구속은 보정합니다. 정세영기자가 지금까지 PTS 문제에 대해 한 번이라도 다루는 걸 본 적이 없네요. 구속, 회전수 모두 엉터리입니다. 이걸 쓰는 이유는 KBO의 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가 만들었기 때문에 지들거라고 쓰는 거고요. ABS는 PTS로 한다손 치더라도 구속과 회전수에 대해서는 PTS 자료를 인용하는 건 오히려 혼란을 부추키는 일입니다. 국제기준에 따라야죠. WBC도 트랙맨, 이번 서울시리즈도 트랙맨이었습니다.
내가 볼때는 류현진을 불펜으로 기용하는게 답인거같은데 중간계투로 2이닝정도 소화할수있게 선발로 나가서 5회 담당한다는게 힘들어보인다 훈련도 제대로 안된거같고 몸도 준비한만큼 안올라와보이고 불명예스럽더라도 불펜에서 컨디션계속 끌어올리면서 다시선발을하든 이렇게 해야할거같은데 지금 컨디션보면 제구가 공이 스트존을 가는거는상관없는데 낮게 잘깔리던 공들이 자꾸 정타맞으면 안타성타구로 날라갈곳으로 던지니까 원래 류현진같으면 거의 모서리 부분 아니면 낮게 볼같은느낌으로 깔려들어오는거때문에 땅볼유도로 많이 노리던 그래서 스윙하기힘들어하던 그런느낌인데 자꾸 공이 정타맞기좋은곳으로 가니까 그리고 땀도 너무흘리고 컨디션도 안좋은거같고 너무 힘드네
진짜 야알못이다 류현진이 순식간에 10구 7안타를 맞았어요 그 템포가 엄청 빨랐는데 불펜이 “너 나가” 라고 하면 바로 나갈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몸푸는데 최소 10분은 줘야 합니다 이 영상에 기자님도 말씀하시길 4회까지 정말 완벽한 피칭이였어서 그 누구도 예상못한 결과였다고 감독이라고 알았을까요? 지금 댓글 쓴 본인도 류현진이 이렇게 5회에 무너질줄은 몰랐을거 아닙니까 오늘 최원호 감독이 잘못한건 류현진을 너무 믿고 중간에 마운드 방문을 안한것 그후 하필 올린것이 김서현이고 대타작전 실패에요 류현진을 빨리 내렸어야 한다 이런건 진심으로 억까 하는거고 오늘 패배 요인은 류현진이 7할이상입니다
공개수 60개 넘어가면 공 구위라는게 없는 깃털처럼 가벼워 지는거지 결국 힘이 딸리다는거고 이걸 극복 못하면 선발로는 못쓰는거지 힘이 떨어지니까 제구도 안되고 공이 날리는겨.. 체인지업도 제구 안되서 정타 뻥뻥 나오는거고.. 최소 5이닝도 못끌어주는데 슈퍼스타지만 세월을 거스룰수는 없는거지 수술후 회복이 쉽지 않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