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ㅎㅎ 전 작년 단톡방같은데서 친구몇명이랑 보톡하며 어색한 친구 한명잇엇는데............. 갑자기 무슨 개가 짓는소리 나길래 어이그 이거 뭔 개 짓는 소리가 나냥?ㄴㅋㅋㅋㅋㅋ이랫는데 그 어색한친구가 아~그거 우리집 강아지야~^이래서...굉장히 무안한 뻘쭘한 마음으로 조용히 음소거를 햇답니다................
저도,, 친구네 집으로 놀러 갔는데 어떤 남성분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공손히 인사 한 후에 친구한테 할아버지분 정정하시다!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셔? 하고 물어봤는데 50세 내 아버지야 하고 말 한 후로부터 저는 약간 연세 들어 보이시는 분을 봐도 10살씩 깎아서 말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