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유일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선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심상치 않은 부상이죠 팔꿈치 인대 파열입니다. 그는 과연 다시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투수 오타니가 걸어온 길을 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메이저리그 #김하성 #오타니 #류현진 #la에인절스 #오타니쇼헤이
3년연속 투수로써 30홈런, 2년 연속 10승 30홈런, 올 시즌 10승 40홈런 달성은 정말인지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기록 같습니다 비록 부상으로 당분간 볼 수 없지만 그동안 보여준 퍼포먼스만으로도 정말 대단하고 위대한 선수인걸 느꼈습니다 부상 잘 이겨내서 다시 한번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하네요
정말 만화를 이렇게 만들어도 욕먹을것 같은 오타니선수의 퍼포먼스, once in a lifetime 전설의 써내려가는 당신의 야구인생을 지켜볼수 있다는 것도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부디 잘 회복해서 야구 역사 영원히 기억될.... 지금보다 더 멋진 선수가 되길 우리 모두 기원합니다!!!
선수 오타니로는 이도류를 보고 싶지만 인간 오타니로는 이제 하나만을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스트라스버그가 워싱턴의 월시 우승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고 은퇴했지만 지금은 일상생활조차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팬으로서의 욕심보다는 같은 인간으로서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앞서네요...
올해 메이저리그 시즌이 개막하기 직전에 열린 WBC 결승전에서 마지막 타자였던 그것도 지금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중에 한명인 에인절스 팀동료인 마이크 트라웃을 기기막힌 스위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면서 일본을 우승시키고 마운드에서 포효하는 오타니의 모습이 정말 되게 많이 멋졌는데 사실 오타니는 지금 전세계에서 야구를 가장 최고로 잘하는 선수들이 전부다 모여있는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와 타자를 둘 다 만장일치 MVP가 될 정도로 잘했었는데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만 하면 아무래도 정말 너무나도 많이 아쉬울것 같아요. 오타니 쇼헤이를 정말 엄청 되게 많이 좋아하는 오타니 쇼헤이의 광팬인 제입장에서는 오타니가 첫번째 토미존 서저리를 받고 나서 다시 메이저리그에 복귀해서 최근 3년동안 만장일치 MVP 수준으로 잘했던것처럼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돌아와서 투수와 타자로 같이 함께 다시 지금같이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스플리터를 줄인 이유에는 오타니 선수가 스위퍼를 던지기 위해 팔각도를 낮춰서 줄인 이유도 있습니다. 팔각도를 낮추면 확실히 스플리터의 위력은 덜해지니 덜던 지게 된 거 일 겁니다. 결국 목적은 말씀해 주신 것처럼 팔꿈치 무리를 덜 하기 위해 스플리터의 구사율을 줄이는 거긴 하죠. 그래서 최근에 오타니 선수가 부진할 때 그냥 예전처럼 팔각도 올려서 스플리터를 살려보자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타니선수의 마음을 배제하고 냉정히 평가하자면 타자로서의 재능이 2배는 된다고 생각해서 만화,판타지 같은 이도류의 로망은 어느정도 증명했으니 타자에 올인하는게 재능을 100프로 발휘할수 있는 길이라고 보기에 잘 된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 의지를 거스르는 부분이고 선택을 한게 아닌 부상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길이 되어가는건 슬프지만요
같은 오타니의 팬으로써 충분히 님을 존중은 하지만 타자로써의 재능이 두배라고요?!! 오타니의 포크볼 150km이고 플레이트존에서 공이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데 태어나서 처음 격어본 어려움이라고 이용규 김현수등 한국 최고 타자들의 증언입니다 투수로써의 오타니의 깊이를 간과하시는 오만하신 생각이십니다
@@user-gr1rv8yj5p MVP시즌과 지난 시즌은 타자로서 탑5 투수로서 탑10급 선수라고 생각했지만 올해는 타자로서 탑1이죠. 우익수를 안하는거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발도 빠르니 외야수비에 적응도 쉽게 하리라 생각하구요. 부상으로 투수로서의 가치는 아주 낮아졌을지언정 포지션플레이어가 되면 여전히 MVP후보군의 가치는 가지고 있죠. 전성기 트라웃처럼요
역대 goat는 베이브 루스임 오타니는 누적기록에서 너무나도 딸림 제발 goat 같은 소리는 좀 안 했으면 투수는 커쇼 벌랜더 포함 딸리고 타자로는 마이크트라웃 포함해서 딸리는 선수 많으면서 웬 goat.. 누적스탯 누적 승리기여도 war 다 한참 부족하고 다 딸리면서 goat ㅇㅈㄹ 하고 있네 이래서 일뽕들은 진짜 정신병이라니깐
투수는 여기까지만 하고 남은 선수생활 타자만 해도 명전 가능할듯..오타니가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인간의 한계와 나이로 인한 체력문제등을 생각했을때 30대중반 전에 하나만 하거나 투수출장을 좀 줄이거나 하는 선택의 기로가 올거라 봤는데 이번 부상으로 더빨리 올지 모르겠다. 이만큼 보여준것만으로 대단했음
주인장님 아무리 검색하고 찾아봐도 영상도 하나없고 주인장님이 젤 잘 설명해주시고 잘만들어 주실 거 같아서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두산에 양의지 선수 스윙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살살치는거 같이 보이기도 하고 항상 무심하게 대충치는거 같지만 멀리 멀리 뻥뻥 날릴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분석 한번 부탁드립니다😂
다른 선발투수들은 하루 던지고 4일 정도 쉬는데 오타니는 쉬지않고 계속 타자로 뛰어야하니...몸이 고장날수 밖에 없죠. 그치만 타자만으로도 트라웃에 버금가는 계약이 가능할겁니다. 왜냐면 투수를 겸하면서도 이정도 타격을 보이는데 타자에만 전념하는 오타니의 타격성적은 더 좋을거라는 기대가 있을거같아요
His play is historical recording for sports history...I hope to see his amazing multiple play as long as possible....it is great interest and pleasure as a sports mania.... Cheer up!
오타니 팬으로써 많이 아쉽더군요ㅠㅠ 하지만 wbc부터 계속 무리했으니 확실히 피로도가 높아져 부상이 있을 만 했죠... 그렇지만 에인절스에서 더 이상 무리하게 던지지 않고 쉴 수 있고 예전에 이겨냈으니 믿고 기다려야죠!(오타니 카드도 수집하고 있어서 조금은 가격이 떨어져 좀 더 모을 수 있겠다는 나쁜 마음도 있네요ㄷㄷ)
오타니…비장의 무기가 있습니다. 오른팔 토미존 수술 이후에 언제인가 왼팔을 쓸 시간이 올 것이라 예상하고 왼팔투구를 꾸준히 연습해왔습니다. 구속도 최고 154km 까지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오타니의 양팔 투구의 시작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을 항상 보여줬으니까요.
지금이야 아주 젊은 나이니까 이도류로 한 시즌 160경기 이상을 소화 할 체력이 가능한 것 같다. 앞으로는 좀 더 롱런 하기 위해서는 타자로는 계속 지금처럼 뛰면서 경기 막판에 중간 계투조나 마무리로 1~2이닝을 소화 했으면 좋겠다. 다른 종목이지만 브라질 호나우도는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였지만 짧은 전성기가 너무 아쉬웠듯이..
좌타자로 나서면 스윙 과정에서 오른 팔꿈치에 부담이 온다는데 시즌 계속 보내다 보면 타자로써도 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듯 한데 이번시즌을 타자로만 경기나간다해도 걱정대네요. 사실 손톱 깨진 후 무리하게 등판했을 때부터 중간중간 좋은 투구 내용도 몇경기 있었지만 그 경기마저도 선수본인이 불편해 보이는 게 명백하게 보였거든요 구단 차원에서 관리 못한 게 너무 아쉽네요 어차피 못잡는 거 오타니란 자원으로 최대한 좋은 선수를 끌어왔어야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