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간단한 해법이 있음. 본인 여자인데 내가 적극적으로 해서 사귄 케이스인데 애초에 내가 초반에 이 영상에서 등장하는 보편적인 남자처럼 10-12 정도의 사랑을 표현함 . (그 때 상대방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별로 신경 안쓰는 게 중요함. 너가 관심 안 생기면 딴 사람 만나면 되는거지 .. 하는 마인드로) 그래서 사귀게 되면 나도 원래의 내 모습대로 회귀하고 적당하게 잘해주면 연애가 은근히 잘 이어짐 ... 먼저 적극적으로 사랑을 주는 입장이 된다면 오히려 덜 집착하게 되는 아이러니랄까
극초기부터 누가 10을 주냐 낯가리고 어색한데 10까지 스탠스가 누가 한번에 올라가... 처음부터 걜 좋아해서 시작하고 하는 관계가 아니라면 ..나 좋아하니까 만나나보자 햇다가 그 10이 그렇게 올라갈지 안갈지는 모르는거지... 그래서 애초에 저런경우 흔치가 않고 꾸준히 7.5-8만 줘도 그건 연애로써 괜찮은 연애라고 생각함 그러고 그걸 유지하면서 살면 상관 없는건데 ㅋㅋㅋ그러다 핀트나가서 6,5,4, 이러다가 321 이러캐 떨어지는건 한순간이야 로케트 발사 같은 느낌으로 후루룩 떨어진다고 그게 개싸움까진 아니고 나는 그냥 떨어지면 떨어지고 헤어지고 끝내는 수순을 밞게 되지... 굳이 그걸 다시 123에소 789를 어떻게 끌어올리닠ㅋㅋㅋ 사람마음이 그게 쉬울거 같애? 안되지...그니까 처음이 중요하고 늘~ 처음마음가짐 그상태가 진짜 중요해... 그러다 진짜 바꿀수가 없고 안올라가면 그건 그냥 거의 사망직전 연애랑 다름이 없다고 생각함... 뭐든 그래서 실망이 무서운법.. 사람한테 금가는건 진짜 한순간... 그래서 다들 그렇게 죽고못살고 연애하다가도 헤어지고 그러고 결혼해서도 이혼을 트렌드처럼 하고 다니나보더라..싶더라... 유지가 안되는 친구들이 또 존재해...
"손해를 보면서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라는 인지상정을 기반으로 역지사지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니까 손해를 보더라도 인내하거나 눈감아줄거야"라는 착각이 밸런스를 깨뜨리고 관계를 깨뜨립니다. 누구는 단점을 보듬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고 누구는 장점에 기반한 끌림이 사랑이라고 하죠. 사랑이라는 단어는 그 의미의 모호함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을 착각하게 하고 헷갈리게 합니다.
진짜 무결한 사랑은 처음부터 무결한 형태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미친듯이 맞춰가는 과정임. 그러니 맞춰가는 과정을 너무 어렵게 생각말고 ‘당연히’, 삶의 일부분같이 친근히 생각하는 게 좋음. 실제로 사랑은 갑자기 타인 둘끼리 만나서 삶의 생활반경간의 밸런싱과 자아의 합일을 이루는 아주 쉽지 않은 과정이고 이는 둘의 지속적인 노력이 항상 있어야 하기 때문임 (연애 뿐만이 아니라 결혼 뒤에도 계속..) 어찌보면 맞춰간다라는 것은 사랑의 근본적 성질이자 전통성이라고 볼 수 있음 근데도 요즘은 처음부터 만들어진 사람을 만나라느니 하는 소리가 많아지니 굉장히 안타까울 수밖에.. 자기 파이를 자꾸 내주면 마음이 식을까봐 걱정하는 마음과 방어기제는 충분히 이해가지만 그렇다고 마땅히 하고 싶은 표현도 안하고 자존심싸움, 부정적인 관성을 반복하면 사랑은 힘을 잃을 수 밖에 없음 사랑하는 연인간의 그릇이 둘다 넓어야 함. 우린 서로 맞지 않는게 디폴트지만 항상 노력하며 너와의 관계를 지켜나갈거라는 사랑의 전통성을 중시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함
사랑의 전통성이라는걸 배우고싶습니다 제가 생각중인 사랑의 전통성이 있고 그걸 충실히 지키고 있지만 이게 맞는건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위안이 필요합니다 진짜 사랑, 가볍고 사랑에 "빠져드는" 행위가 아닌 노부부의 사랑, 사랑"하는" 행위가 궁금합니다 뭐가 진짜 사랑하는걸까요? 요즘 진짜 힘듭니다 진짜 사랑을 위해서 마음을 줄여야하는것같은데 진짜 줄인다고해서 이게 해결되는 문제인지, 줄인다는 행위가 그 전통성에서 용납되는 문제인지, 무엇보다 제가 줄인다는 행위가 용납이 안됩니다 근데 줄이지 않으면 둘다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이런걸 너무 사랑해서 그렇다는 태평한 소리로 정당화 할수있을까요? 선배들의 진짜 사랑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user-rs3wh5qx2o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을 보고 작게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시다면 ‘진짜 사랑을 위해서 마음을 줄여야 한다’ 라고 명시해주신 부분이 어떤 이야기인지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아래는 그냥 저의 생각을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 사랑에 ‘빠져드는’ 행위란 서로가 이끌리는 그 관성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사랑 초창기 신고식이랄까요? 그 순간 각자에게 엄청난 에너지가 제공되며 그 다음 여정을 밟아나갈 수 있는 최소자원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가볍다’ 고 표현하셨지만 사실 이를 좋지 않은 곳에 이용하기만 하고 (남을 상처주는 등..) 발전을 저해하는 사랑만 반복하는게 아니라면 사실 꽤나 아름다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말씀하신 노부부의 사랑도 초장 일명 빠져드는 사랑의 형태에서부터 시작해 고난고초를 겪으며 점점 서로를 성숙하게 만들어가며 결국엔 무르익은 사랑이 아닐까요 ㅎㅎ 다른 아름다움 같습니다
@@meanon116 표현도 하고, 자존심 싸움도 안합니다 다만 부정적인 관성이 문제인데요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행동들이 오히려 피곤과 악순환을 만듭니다 주변인과 당사자 본인들도요 모종의 이유로 떨어져있는 시간에도 같이 있는것처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때문에 붙어있는 시간을 늘이고 제 시간을 줄이고있는데 저나 그사람 둘다 불만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더욱 좋죠 가치관, 유머감각, 장난, 대화 방향,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것들이 많이 닮아서 결혼까지 약속한 사람이라 오히려 매일보고 끝없이 붙어있는게 좋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서로가 더 볼수있는 가능성을 줄이는것 같아 걱정이 심하게 됩니다 그럼 내 시간을 좀더 가지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 말씀드릴수없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관계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그것 또한 곤란한 상황입니다 방법적인것은 제 몫이니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만 궁금한건 이런 상황에서도 서로를 묶을수있는? 믿을수있는, 사랑하는 행위를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관계를 지켜내는" 느낌은 이전에 깨닫고 행하고 있지만 이 영상에서 말하는 사랑 "하는" 느낌은 알듯말듯 힘드네요
근데 초반에 너무 애정을 쏟아붓는 남자들 조심해야해요..경험상 금사빠들이 성냥처럼 확 타오르고 금방 식어요 ㅋ 인간성냥이 따로없음 심지어 지 입으로 금사빠라고 했었음 그게 얼마나 한없이 가벼워보이던지 ..애초에 안지 몇달 됐다고 나한테만 진심이라는 ㅂㅅ같은 소리 할때 알아봤어야하는데 처음부터 본모습 숨기고 본견적으로 척 하면서 연기하는 남자들을 거르는게 쉽지는 않은데 가면은 언젠가 벗겨지고요 어느정도 꼬시던 여자가 자기 손에 있다고 여기면 금사빠국룰 답게 애정은 식고 반드시 자기 본상이 욱 하고 튀어나와서 저도 뒤로갈수록 얘 조금 쎄한데..? 속으로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니였은 한번 크게 데여보면 싸악 눈에 보여요 문제는 그런 경험이 없다면 구분하기가 어렵다가 킬포임 금사빠에 여사친 많은 남자와 연애를 하거나 그럼 남자들 좋아한다면 본인 속 곯을 감안 하시고 하셔야해요 이런 애들 특징이 저한테 달콤한 말과 너밖에 없는척 하면서 뒤로 인스타로 야한 사진 올리는 여자들 사진에 하트 다 뉴르고 다니고 댓글달고 여기저기 여사친들한테 여지 주고 다녀요 그리고 속물이라 뭐 받는거 개좋아하고 막상 지는 뭐 잘 안해줌 이런 부류들이 기가막히게 골라내는 여자 타켓들이 대부분 순수하고 착한 곰이라서 여우처럼 남자를 밀당 할줄 모르다보니 진심으로 남자를 좋아하는 마음에 다 퍼주고 남자한테 맞춰주고 그래요 그 남자 배경 직업이 아니라 정말 그 남자 자체를 좋아한거니까 그래서 여자는 이것저것 다 챙겨주면 이 새끼는 고마워 ~~감동이야 아 너무 좋다 이 ㅈㄹ하다가 적응하면 고마운줄 모르고 뒤에서 허튼짓 함 ㅅ발정말 위험한건 겉과 속이 다르고 음흉해서 혼자 재고 따지고 장난아닙니다 .. 저도 처음엔 성격까지 너무 내 스타일이여서 주위에서 다들 너 걱정된다고 했을때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일단 얘가 뭔 짓을 했던간에 내 옆에 있는게 중요해! 가 되니까 뭐에 홀린것처럼 이 남자만 바라봤어요 그리고 알았죠 아 남 연애 남 가정사에 함부로 말하지말자 나라고 안 그럴거란 보장이 없구나.. 큰 교훈 그리고 사귀기전에 이 남자가 날 정말 좋아하나? 사랑하나? 애초에 헷갈리게 한다면 직접 대놓고 물어보세요 우리 관계에 대해 확실히 하자고 . 그럼 10명중 9명은 발 뺄껄요 그냥 친한 사이로 지내자 사귈여유 없다는 개소리하면서ㅋㅋㅋ 시대가 변했다하지만 남녀에 타고난 본능은 시대랑 상관이 없어요 날 좋아하는 남자는 절대 여자를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 이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 썸을 타도 ㅋ 오래 질질 못 끓어요 남자는 본능적으로 아무리 신중한 성격이라할지라도 그 여자 다른 놈한테 뺏길까봐 불안해서라도 일단 고백 갈기고보지 심지어 잠까지 잤는데 사귀지 않고 관계적립 안라고 가지고논다? 님도 똑같이 역어장해서 가지고 놀꺼 아니라면 시.발 그냥 욕 한사발 쳐해주고 마련조차 주지말고 버리세요 제발 저도 그 쓰레기가 너무 좋아서 저도모르게 제 0순위 제 일상에 전부가 그 새끼였던 적이 있는데 나중에 뒷통수 제대로 맞고 아주 철저하게 배신당한 경험자로써 자꾸 주위사람들한테 조언을 구하고 물음표와 의구심 들게 하는 그 사랑은 틀렸어요 건강한 연애가 아닌겁니다 정말 오래 가는 연애나 결혼까지 가는 커플보면 서로 각자 커리어도 잘 지키고 바쁠때 존중해주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텁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아요 계속 확인받아야 하는 사랑은 언젠가 끝나게 돼있암 확인 받고 싶은 여자도 그 만큼 남자가 확신을 안주고 애매하게 쳐구니까 불안한거고 남자도 그런 여자한테 지치는데 끝까지 지도 애매한 제스쳐 취하니까 서로 미치는거지 걍 애매하게 구는 여자 남자는 거르세요 갖다버려 시간낭비임 저도 직접 데여보니 알겠더라구요 제가 여자다보니 여자입장에서 남자를 볼때요 말보다 행동력이요 그 쓰레기는 말로는 하늘의 별까지 따다줄 기세였지만 행동으로 옮긴적 단 한번도 ㅋ 없었어요 그리고 나 만나면서 인스타관종이면서 나랑 연애하는거 지 친구들이 아예 모를정도로 연애하는거 티 하나도 안냈었음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날 사랑하고 있는지 집착하게 되면서 정신이 피폐해지더라구요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래 티 하나도 안낼수 있지 강요하면 안돼.. 스토리에 뭐 올릴때도 쓰레기 눈치보여서 태그 절대안하고 게가 싫어할까봐 나도 데이트 하는 사진 절대 안올리고 음식이나 카페 사진 올리거나 내가 자기 찍어줘서 잘 나온 사진은 올리는데 절대 같이 찍은 투샷이나 태그조차 못했었음 왜냐면 게가 절대 안하니까 남친이 나랑 연애하는거 잘 티 안내고 인스타도 잘하면서 나랑 투샷 안올리고 나를 단 한번도 안올린다? 원래 자기는 그런 스타일이다 등등 다 핑계임~나 포함 주변에도 쓰레기랑 연애했던 친구들도공통점이 연애하는거 티 안낸다는거에요 졸라 직접 겪으면 이해하십니당 그럴수더 있지!성향존중ㅎㅎ이게 아니라 아무리그래도..좀 이상해 이해가안돼..음 이런 여자들에 쎄한 촉 백프로에여 백프로 촉을 믿으세요 걍 ㅋㅋ그정도만 좋아하는거에여 특히 sns열심히하는 남친이 그러면 나중에 바람피거나 금방 환승함 백퍼^^ 너무 좋아하고 진지하게 만나면 자랑할수 밖에 없어여 진짜로;본능이라니까 알고보니 나 만나기전에 이미 이성문제가 지저분했고 그럴때마다 그 여자들 다 차단하고 다른곳에서 나 같은 여자 또 꼬시고 놀다가 또 끝이 안좋으면 나 차단하고 다른데서 똑같이 하던 악질중에 악질이였지.. 결국 다 걸려서 제가 손절쳤는데 그새끼 인성 알아보고 좀 멀어진 친구가 저랑지금도 친하게 지내서 들어보니 나랑 헤어지고 금방 딴 여자한테 갈아탔는데 그 연애도 역시나 절대 티를 안내더라구요 ^^ 저 처럼 놀아나다가 그런 남자한테 벗어나거나 직접 손절치고 갖다버리셨다면 축하드립니다 썩은 어장에서 탈출하신것을요 본인을 낮추고 잃어가면서 구걸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에요 쎄한 촉은 더럽게 정확하니까 본인에 그 촉을 믿고 끝까지 끈임없이 나를 헷갈리게하는 쎄한 남자는 무조건 거르세요 나를 그만큼만 생각하는 비겁하고 무책임한 새끼인겁니다 심심풀이용처럼 할거 다하면서 즐기고는 싶지만 책임지고 싶지는 않은. 계륵같은 존재.. 왜 소중한 내 자신이 그런 취급을 받으면서까지 그런 사람에게 왜 이 아름다운 사랑이란 감정을 줍니까 받을 자격도 없는데 숨기는거 많고 누가 프사 내 껄로 하라 그랬나 ㅋ 곧 죽어도 사귀면서 절대 연애 티 안내는 남자 내가 올리는 사진 몇초 또는 몇분만에 하트 눌러주는 남자 왜냐면( 인스타중독자일 가능성 매우 높음 내 사진 말고 다른 여사친들한테도 그럴 가능성 1000% 처음엔 하트 바로바로 눌러주고 스토리 보는게 설레고 좋았는데 후에보면 없어보이고 몰두할만큼 무언가 할일이 많지 않다는거임ㅋ) 인스타 팔로잉목록만으로 대충 남자가 어떤 놈인지 유추가 가능해요 이상한 사진 올리는 또는 누가봐도 과한 뽀샵으로 기괴해보이는 여자들부터 과한 노출 , 술집에거 일할것 같은 스타일에 여자들 계정을 남친 또는 썸남이 팔로잉 하고 하트까지 누른다? 신기하게도 이런 유형들이 여자 엄청 밝히고 성용도 강해요 .. .관상은 과학이라고 전남친 얼굴보고 성욕 진짜 강하게 생겼다고 한 친구들도 많았고 ㅋ제가 겪은 이 쓰레기는 콘돔 안끼는거 좋아했음 그때 정말 제가 단단히 뭐가 쓰였는지 왜 이런 놈을 그렇게 좋아했을까 싶네요..하여튼 알고보면 과거에도 여자문제 많고 분명 뒤가 구려요… 남자가 할거 다하면서 사귀자고는 안한다? 내 상황이 이래서 너랑 사귈 여유가 없다 ?개솔ㅋ 진짜 여유 없으면 여자랑 썸 탈 시간이 어딨음ㅋㅋㅋㅋ갖다버리세요 오랜만에 제 인생 가장 흑역사였던 연애사 생각도나고 빡쳐서 댓글이 길어졌네요 제 댓글보고 어떤 년,놈이 생각난다면 진중하게 거를까 생각해보세요 정말 제대로 피 보고 이별후에도 반년동안 트라우마 생겨서 매일매일 울었던 헷갈리게 하는 남자에 대한 경험담이니까요.. 소중한 하루하루들 헷갈리게해서 속 썩이는 남자한테 낭비하지마세요 기계도 아니고 미련남아서 쓰레기같은 사랑도 해보고 혼자 몇달 울면서 보낼수는 있는데 너무 오래 끌어안지는 말자구요 내 자신은 너무너무 이쁘고 소중하니까요 어차피 저런 놈들은 결국 나이 들어서 인생 후반전이 늘 안 좋음
제가 님같은 분 지인으로 아는데 썸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리더라구요.더더 완벽한 남자 참을성있는 남자 고르다가 일반적으로 실수도 하고 잘할때도 있는 덜식는 남자를 놓치는게 아닐까요? 솔직히 길어서 못읽고 댓글담... 결론은 금사빠 만나는 사람들은 그 화려한 맛과 완벽함에 넘어간다... 적당히 장단점 있는 사람이 인간적임
@@user-fr9fh3bw3y 이건 너무 케바케인것 같아요 ㅋㅋ제가 만난 놈은 전혀 완벽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다들 남자애가 너무 저돌적이라고 위험한것 같다고 모두가 그랬어요 처음에는 관심 없었는데 정말 적극적으로 너랑 사귀고말겠어 경주마처럼 다가와서 볼수록 제 스타일이기도 했고 당연히 넘어갈수밖에 없었죠 사귀다가 숨기는게 많고 연애하는것도 절대 티안내고 쎄한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참고참다 호구되는 기분이 엿같아서 찼는데 이 또한 대단한 용기죠 이미 그 남자를 너무 좋아하는데 감정말고 이성적으로 손절치는거 진짜 어렵거든요.. 알고보니 여자문제 엄청 많았던 쓰레기엿습니당
@@AAABBB-fi9ll 이런 남자 스타일이 정말 있는것 같아요. 유튜브보면 왠지 호빠나 유흥쪽 사기꾼 남자들의 연애 스킬 같은데.. 여자가 바보라서가 아니라 그 남자가 작업하기로 찍고 맘먹은 여자는 최면에 걸린것처럼 다 걸려 드는것 같더라구요. 일명 픽업 아티스트라고 교육해 주는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타고난 바람둥이도 있겠지만 요즘 유튜브 보다보면 의외로 멀쩡해 보이는 남자들도 가볍게 유흥업소 호빠 알바경험을 이야기 하던데,, 아무래도 그런 세계에 있다보면 도덕성이 심각하게 무뎌지는 사람도 있는것 같아요😷
우리 집안이 다 뒤집혀서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살고있는데, 여친이 계속 자기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고 울더라. 나는 현재 5밖에 줄 수 없는 상황이고, 상황 나아지면 더 잘 하겠다고 계속 말하고 선물 보내주고 밤에 잠 안자고 전화도하고 미친듯이 노력하는데, 계속 시험을 내더라. 결국 내가 못버티고 헤어지자고했는데, 자기만 사랑한 일방적인관계였다고 주위에 말하고다니는것같음. 그래도 기분이 나쁘기보단 그냥 나보다 더 자길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곤 있습니다.
나도 이게 자신이없어서 누굴 만나는거에 신중할 수 밖에없었음 이게 무슨 소리냐면..만나다가 무슨 문제가 생길거 같음 직감이 느껴지면 난 아예 시작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괜히 끝은 비극인데 중간 과정만 행복한다고 하면.. 그거또한 비극이였음을 암시하는 과정이 아니였을까 싶고? 그런 선구안은 확실히 느껴져서 누굴 보고 한번에 알아차려서 시작을 안할 수 있었던 남자가 좀 많음.... 그렇다보니까 안만난거에 감사해하고 그로인해서 골머리 앓을일을 안만든거 같아서 그건 좀 행복함... 확실한건 이거임 본인의 촉을 믿으셈 여러분들 전부 근데 똥촉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나는 적중률 99.9 였음....
결국에는 인간관계에 있어 매우 처음부터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솔직한(무례함도 거침없이 드러내는 사람이 아닌, 메타인지가 높고 자신의 일상과 생활에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간다라는 느낌을 줌) 이성들은 재미없다고 평가되어지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젊음은 좋지만, 그 젊음이 오래가지 못한다라는 것을 일찍 인지하지 못하고, 그 젊음을 가지고 그저 주도권 싸움만 하려고하니, 이게 연애인지, 연애를 가장한 주도권 전쟁인지, 모를 판입니다.ㅎㅎ
남녀 각자 유전자에 각인된 불안이 있는데 여자는 애정불안, 남자는 친자 불일치의 불안임. 극단적으로 발전하면 남자는 친자 불일치의 불안 때문에 여자친구를 구속하게 되고, 여자는 남자가 사랑을 표현해도 절대 충족이 안되고, 애정결핍 상태가 됨. 그래서 각자 가지고 있는 불안을 이해하고 통제하는게 중요함
전 꾸준히 7만큼의 사랑을 주는 사람과 첫 연애를 시작해 2년정도 연애중이에요. 근데 가끔 나에게 꾸준히 10까진 아니더라도 8만큼 줄 수 있는 남자가 있진 않을까, 그런 사람과의 연애는 더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드는데 연애 여러 번 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남자란 존재가 원래 여친에게 7만큼 주는 게 기본값인지 아니면 여자의 매력에 따라 꾸준히 8 9 10도 줄 수 있는 존재인지도 궁금해요.
여자남자 상관없이 본인이 느끼기에는 7~8 정도인데 10을 받고 싶다면!! 불평만 조질게 아니라 10을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하고 본인 스스로 매력을 올려보셈. 그렇게 하고 바꼈는데도 안 준다? 그럼 그 때 가서 생각해봐도 됨. 어차피 본인은 좋게 바꼈으니까 자존감도 당연히 탄탄할거고 남들한테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됐을거기에.
내남자가 10의 애정을 보여주길 원한다면 여자인 나도 10만큼의 애정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러면 너무 숨막히지 않을까요? 온 생활이.. 머릿속이 남자 하나로 꽉 차있어야 가능 한건데.. ㅋㅋ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연인 없이 친구와 편한 시간도 갖고 싶은데 10의 애정을 보낼려면 가족도 친구도 뒷전이고 연인만 원탑으로 소중해야 하는데....그러면 서로가 지치지 않을까요 집착 광증의 애정이 무서울거 같은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긴 하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전 친구 같은 연인이 최고일거 같아요 서로가 상대에게 5~6정도의 애정을 보이는 편안하고 부담없고 간섭도 덜한...😂😂😂
이건 당연한 소리아니냐 사람마다 얼굴 눈코입 모양 다르다고 하지않았냐 내가 근데 그걸 다 일반화해서 이래야 정상 아니냐? 를 말을 하면 왜 3이 부족하냐고 따지는 여자들은 알아듣겠냐 그말을 ㅋㅋㅋㅋㅋ 모르겠지 지는 뭔소린지조차돜ㅋㅋㅋㅋ 그걸 그니까 말해볼 수 있는 상대가 따로 정해져있다고 답정너처럼 저런거 굳이 나열해봤자 니 머리만 아파
어느고 순수할때니 여자들도 10을 주면 10을 줄 수 있는 남자구나 생각하고 만나서 배신감들지 여자들도 연애 한두번만 해보면 알아요ㅋㅋㅋ 7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음 그 7이라도 꾸준하게 줄 노력을 할 사람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죠 남자도 사람인데 컨디션, 일 끼면 7기준으로 5이하로만 안떨어지면 만족합니닼ㅋㅋ
젊은 사람들이나 연애 초반에야 14가 진짜 14라고 생각하지... 우린 다 알잖아요. 14가 아니라는 걸... 근데 꼭 이런 얘기할 때 튀어나온다? ㅋㅋㅋㅋ 애초에 14정도로 하지 말았어야지! 남탓 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사람들이나 연애 초반이었던 사람들이 하는 말이면 인정한다만.
ㅋㅋㅋㅋㅋ그 사기친 모습이 좋아서 사겼는데 사기친 모습 안보여주니까 점점 갈구하게 되는거져!! 10모습을 못하는 애면 상관없는데 보여준거 보면 할 수 있는 건데도 안하는거자놔!! 그래서 배신감 느끼는거... 줬다 뺏지말고 걍 7만 해도 사겨주는 여자 만납시다... 여자도 힘들고 남자도 힘든 연애가 됩니다
7을 줄수있는데 14를 줄수있는척 해서 사귀게된거면 뻥카는 맞지... 7주면 여자가 안사귈거니까 14를 주는척 했다고 해도 여자는 14인줄 알고 사귀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거니까. 여자가 먼저 호감을 느낄정도의 매력이 없어서 애정의 척도라는 가짜 스펙으로 가산점을 받고 시작하게 된 연애에는 시작하고 나서도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다고 봄
5:30 '10을 주다가 5를 주면 미쳐버림. 차라리 처음부터 5를 줘' --> 근데... 5를 주면 안 사귈 거잖아! 이런 아이러니가 있다고 남자도 뻥카를 칠 수밖에 없는 운명 여자도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운명! 이렇게 전제를 합시다 모든 남자는 사기꾼이야 사기를 안 치면 안 받아준다고 근데 이 여자가 느끼는 배신감에 대해서 최소한의 이해를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야지 안 사기꾼을 찾을 게 아니라 건실한 사기꾼을 찾는 게 낫다
자 봐봐 기준이 다 다르잖아 너 10과 다른 동성 남자의 10도 표현법이란게 같을까? 니가 주는 10의 방식이랑 또 다른 남자가 주는 10의 방식이 차원이 다르다고 하면 그것도 받는 여자따라 저 10은 별로 10안같다 7같다 라고 할 수도 있고 이 10은 20같네 이럴 수도 있어 그걸 어떻게 간단한 글로 정리가 되어질 수 있겠니 빠가사리 새끼야 사람마다 정형화된 표현이란게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건데.. 사바사 이런말 왜나오냐 그럼 여자마다도 다를거고 자기 마다도 다를거고 그걸 뭐 굳이 7만큼만 사랑한다는건가요? 이게 질문이야...? 그나마 7이라도 주는게 어디냐 일 수도 있게 너 4주는 3주는 여자 만나봨ㅋㅋㅋ 만나지나 그게... 그경우엔 어쩌려고 그럼? 대비책이라도 마련해야될거 아니냐 3 주고 너 복수다 이러고 1.5주게? ㅋㅋㅋㅋㅋㅋ야비한뎈ㅋㅋㅋ? 생각 잘해라 앞으로 저런 질문을 하기전에는
@@short_dagger원래 사람은 사랑에 빠지면 상대보다 날 작게 생각하며 불안해짐. 연애중에 마음의 크기가 치우치는 순간부터 그 문제가 커지는거임. 보통 남자들이 처음에 마음이 크다가 나중에 식는 경우가 태반이고 여자는 반대다보니까 이런 경향성이 생기는거지 꼭 여자들이 자존감이 낮아서~ 라는 식으로 결부지을 일은 아닌듯
내가 7밖에 못주는 여자야 그럼 8,9 만나서 갈까봐가 아니라 8,9 여자 흔치않다 생각해야짘ㅋㅋㅋㅋ 나는 이건 늘 이렇게 생각했던 애임 나정도가 8인데 10이 있긴 있겟니 미친 이렇게 생각햇다곸ㅋㅋㅋ 그니까 남자들도 그거 귀신같이 알아서 다시 연락하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 참 드럽다 세상 이런거 알고나서부터 전남친이 별로 좋은 존재의 포지션이 아니란걸 알게되었어.. 나를 10으로 봐줄 남자를 둘째치고 7로만 생각하는 남자를 더 좋아한다면 그것도 만족의 문제는 아니고 마음가짐에 문제가 되겠지...만족해서 거기있겠니 니같으면 사람은 원래 만족과 욕심은 끝도 없는 동물이래... 너 예를들어 공부를 한다해 그럼 오늘은 이정도 했으니까 책을 덮겟어?라는 기준 누가 정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너 기준에 끝이 도달 되어지는거 너가 순전히 정한거지 보통적인 보편적임 기준이 아니라.... 만족 원래 없어 그냥 만족하는척 하고 만족으로 알고 사눈거지..... 인간은 그런 동물이래...
이직으로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회사=이성, 연봉과 복지=표현과 노력 적성=취향 이직할 때 회사들은 저마다 지불 가능한 한도 내에서 우리들을 평가하고 본인들에게 필요한 정도를 수치화해서 연봉을 산정합니다. 적성(취향)이 맞지 않더라도 연봉(표현)이 만족스러우면 감안하고 이직하는 거고 연봉(표현)이 아쉬워도 적성(취향)이 맞으면 그것에 만족하며 사는 거죠. 회사마다 제시하는 연봉도 다 다를 겁니다. 그래서 자신의 가치를 정확히 얼마이다라고 말할 수 없죠. 가능한 적성에도 맞으면서 연봉도 최고는 아니더라도 만족할 만큼 주는 곳이 가장 좋겠죠. 이성과 만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적성과 스펙으로는 업계에서 절대 지금 억대 연봉 못찍는데 계속 전문직의 연봉과 건물주의 워라밸을 꿈꾼다면 그냥 이상 속에서 사는 철부지죠. 물론 누구나 바라는 꿈 같은 삶을 바란다는게 비난 받을 일은 아닙니다만 지금 영상 속 이야기는 자신이 다니는 중소기업에서 사장님한테 어처구니 없이 연봉 억대에 대기업 복지를 요구하는 것과 같아요 본인의 가치가 그렇지 않은데 그걸 왜 요구합니까? 이성에게는 염치 챙겨서 자신의 가치 보다 조금만 더 올려치기 해서 요구합시다. 그러면 상대방도 절충안을 찾아서 보답할 거고 그럼 합리적으로 가치에 대해 부족함 없이 보상 받을 것입니다. 물론 받는 만큼 자신의 일은 책임지고 성실히 잘 해내어야 한다는 사실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여자도 그런애들 있더라고... 나중에 너무 편안함에 길들여져서 미지근한 애들 있데... 나는 사실 근대 뜨겁고 미지근하고의 온도변화를 잘 모르는 사람이야...그니까 확 뜨거운것도 아닌거 같고 확 미지근도 안되고 그냥 마음 유지 중간 상태 유지 느낌인데...그게 보통 만나면서도 그정도 되니까 결국엔 장점은 중간이상 평타는 치더라 ...계속 그래서 변햇니 별로니 그런거 여자가 남자한테만 말하는개 아니라 남자도 여자가좀 바꼇어요 이상해요 할 수 있는 여자가 또 있기도 하거든 찾아보면...근데 안그런거 같더라 나는 내가 스스로 생각해봤을때
남자 자신이 7 이면서 14 로 뻥까 치는건.. 마치 과대광고에 속아서 물건산거랑 같음. 사실 사보니까 7인거 보고 실망을 하긴 했어. 근데 그렇다고 환불 못하는 이유는 시중에 14를 해낼 수 있는 물건은 명품밖에 없다는거 물건 좀 여기저기 사 보면 알쟈나 ㅋㅋ 그리고 그 명품 살 돈은 없다는 현실도 알고. 인생은 고통이야~
음… 그럼 나는 앞으로 떨어지면 서운해하지않게 처음부터 7만 할거야. 라고 말하고 시작하는사람은 뭔가요?? 10이었다가 7되면 아 이제 익숙해서 그런갑다 사람이 그럴수있지 조금 서운해도 이해는 갈텐데 애초에 나 7만 할게 라고하니까 난 그게 더 서운하던데…. 웅 넌 7짜리. 더 요구하지마 난 더 할 생각 없어 라는 기분들어서…. 근데 그렇게 7로 시작해놓고 4되던데..?
그거는 본전치기 하고싶은거지 너가... 손해보는거 같으니까 주식 떡락치기전에 파는거야...내가볼땐 그래... 사알짝 발뺄 장치 만들어두는거?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근데 어떻게 좋은표현은 없는거 같고 약간의 밀당? 같은느낌도 들어보여서 사실 저렇게 따지면서 만나기가 좀 너무 계산적이라 싫더라 나는..... 사람 마음 무슨 저울에 메달 수 있는것도 아니곸ㅋㅋ원하는 만큼 가져가라 빼라 더해라 이러냐고 ;;;;;;; 알수가 없다 저건
근데 한편으론 10이 좋아서 사귀었고 남자는 9정도로 유지하고 있는데 옛 추억 미화로 본인이 더 받고 싶어서 떼쓸 수도 있습니다. 남자는 만나기 전 데이트를 짜오고 밥을 사주고 카페에서 재밌는 이야기가져와서 나불대주고 사귀고 나선 데이트 짜오고 밥사주고 카페에가는데 이젠 재밌는 이야기가 고갈 될뿐이었다고 했을때 비슷한 이야기를 하든 무리수를 던지든 냉담해지는 반응은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요 결국 남자는 진짜 찔끔 변해도 여자의 기대치가 크게 변하면서 요구하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사귀기까지 남자가 노력했으면 여자가 다음에 마음을 사기위해 노력하는게 그렇게 억울한가요? ㅋㅋㅋㅋ 저는 저런 고민 자체가 어린 이기주의를 아직 못버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