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비유하기 나름이죠. 끼리끼리 모여다닌다고 어둠도 아니고, 혼자있다고 빛도 아니죠. / 그냥 다양한 빛깔의 인간이 존재하는 것일 뿐. / 누구나 자기자신은 빛이고, 그 빛이 빨강이던, 파랑이던.. 다양한 색의 빛은 모일수록 투명해지는 거니까요.
튀는것을 싫어하는 나인데도 이건 아니지 싶은상황에서는 여지없이 튀어버리고 항상 남들과 다른 의견으로 사람들입에 오르내렸다..주목받는것을 싫어하는데도 누가 곤란한 상황이거나 열외받는다거나 하면 그 사람의 편이 되어 같이 곤경에 빠졌고 이렇게 살다보니 남의 시각따윈 자연스레 상관없이 살게되었다 시간이 지나니 그들도 나라는 사람의 선의를 파악하더라 하지만 그때까지 견뎌야할 날들은 고독했고 고독이 나를 더 성장의 시간으로 이끌고 사색하고 명상하고 독서하게 만들었다 이 채널을 마주하게 된것도 우연은 아닐듯하다 고민없이 앞으로도 그렇게 살면된다는 확신을 준 이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아주 어릴때 부터 혼자였습니다. 인생 자체가 고난 이었죠. 언제 이 터널이 끝나나 했는데 사실은 내가 빛이 었던겁니다. 어둠에는 빛이 필요하지요. 나는 평소에도 세상살이에 큰 관심이 없어 연예인 사회 정치엔 관심이 없지만 늘 내면의 성장과 자아성찰 그리고 삶의 목적에 대해 더 연구하고 다가갔습니다. 그 모든 고통들도 사실은 수련의 일종인거고 시련을 넘으면 그 모든것들이 사실은 지혜의 선물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그래도 소외감과 끊임없이 사랑을 줘야만 하는것에 지치기도 합니다. 사실 세상은 깨진 독과 같아서. 그런데 이렇게라도 비슷한 사람. 나라는 사람을 설명한것에 신기해 하면서도 위로 받고 갑니다.
제가 고주파수 사람이었네요. 이것을 들으면서 인생을 위로 받았어요. 뻔히 미래가 보이는데 제 말씀을 못알아 듣는 사람들이 힘들었어요. 저는 세상의 문제가 보이고 해결 방법도 쉽게 생각이 납니다. 그것을 세상 사람들이 실천하게 하기 위한 사람들의 설득자 그룹이 필요 했어요. 누군가 저와 같은 사람들 계시면 저랑 이야기 해요.
공감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낭비라는 느낌이 심하게 느껴 질때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혼자 시간이 많아 지더군요. 술먹고, 과거 영웅 이야기, 반복되는 이야기, 의미없는 대화.... 더 깊은 얘기, 내면 이야기, 성장 이야기는 그들과 대화 주제가 못 되고 있더군요. 의미있는 삶.... 영적인 이야기...
저는 한단계 더 갔습니다. 환경까지 고독한 환경이 되었죠. 서울 대기업 출신이 농부가 된지 오해되었고 늘 헌신적으로 살았는데도 주변에서 시기 질투에서 벗어날 수 없었죠. 현재는 농부지만 세상흐름을 유독 잘 예측합니다. 저와 비슷한 부류를 만나는 것도 매우 힘든 일이군요 ㅎㅎ
인식 이라는게 있을때 부터 '죽음'에 대해 궁금했고 삶이라는게 무엇인지 , 죽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싶었습니다 얕은물에 있는 표면적인 것은 와닿지 않았고 어째서인지 근본적인것을 쫓아 살았습니다 깊고 내면적이고 뻗어나가고 대다수가 따르는 일상적인 흐름에 나는 이렇게 살기 싫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 흐름에 전혀 공감하지못했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으며..잘 표현할수 없지만 무의미해 괴로웠죠 나답게 살고싶다는 말은 결국 돌이켜보면 성장하고 발견하고 변화하여 앞으로 나아가는것 .우주의 이끄는곳은 그것이었나 봅니다 그래야 나와 같은 사람들을 찾을수 있었을테니까요 보이는것 보다 땅속에 묻혀있는 뿌리를 궁금해 했으니 늘 이방인 같았죠 가족들조차 제가 종종 이해할수없이 이상하고 예민하다고만 할뿐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그 통하지 못하는 느낌은 오랜시간 저를 외롭다못해 분노하게 만들었지만..그것은 단지 사람의 주파수가 다르고 어찌보면 돌고있는 궤도가 다르니 공명할수 없다는것을 이제야 받아들입니다 가족이라고 해서 좋아하는 사람이라고해서 우리가 같은곳에 서있는 것은 아니라는것을.어느순간 이와같은 영상과 비슷한 생각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게됐고 나와 같은 주파수의 세상을 만날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 오랜세월을 홀로서 있었거든요 영상에서 말해주신 것처럼 저는 고독이 아니라 고립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세상에대한 확신. 얼마 전까지 저는 제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절히 살고싶었어요 간절히 원하고 나의길을 포기하지 않았고 스스로를 지키었더니 결국 좋은 소식을 만났네요 고요한 안도감과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는이제 생애 처음 한걸음 떼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있어야 할 세상으로요 홀로선 소수에게 감사의 메세지를보냅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런 영상들을 주의해서 봐야하는이유.. 다른 사름들과 내가 “다르다”로 느껴지게하고 특별함이라는 에고로 변질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모든 영은 하나이고 다른 사람들도 본질적으로는 나랑 하나라는것을 알아야합니다. 낮은진동인것처럼 모이는 사람들은 단지 자신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든것은 하나임을 알고 내가 진짜 누군지 알면 고독감이나 외로움이 찾아오지 않아요 영상에서 자꾸 다른사람과 나는 다르다..라고 얘기하는데 겉으로 보면 달라보일 수 있죠. 차이점이 있을 수 있구요 그런데 다름을 인식하는것과 다른사람들의 본질이 그러하다고 분별하는건 완전히 다른것입니다. 난 다른 사람들과 달라, 그래서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고 아무도 나를 이해못하고…… 깨어나지 못하면 이런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다른사람과 내가 다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내가 누군지 아는것에 집중하고 내가 누군지 알게되면 이런 쓸데없는 생각도 안하게 됩니다
혼자가 좋음이 아니라 주변과 너무 동떨어지게 발달하여 시기 질투 때문에 고립되는 것 입니다. 저와 같은 부류는 세상에서 아직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자신과 비슷하다는 자신이 혹독한 인생사를 겪고난 후에 이 영상이 나와 비슷하다가 아니라 나를 말하고 있지만 그것도 타인의 관점일뿐 내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지독한 이명. 만성두통은 그냥 일상이다. 지독한 과로. 생을 마감하고 싶은 희망 등을 겪어야 한다. 여러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나요?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저는 지지자들과 가족이 함께 지혜를 나누며 따르니 행복합니다 사회문제 지역문제를 주변인과 함께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을 가지고 자리이타 수행과 지혜 습득에 지난한 고통 속에서도 행복하게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인생을 사시는 동지들이 있으니 멀리서나마 흐뭇합니다
난 지금껏 살면서 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는데,, 영상속 이야기는 마치 나에대한 내용인듯 해서 놀랍기도하고 방갑기도 하넹.....!! 난 여태껏 내 스스로가 혁명가 내지는 사상가라고 생각했다. 과연 나와같은 주파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건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으다.
사회와 소통도 잘 하죠 고립아닌 고독의 시간이 더 행복하고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이 더 행복하죠 내면에서 발현되는 정보와 메세지에 더 많은 에너지와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더 널리 세상에 이바지할 힘이 샘솟으니 이건 신이 준 선물이며 사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과 제도와 사람을 보는 관점이 다르니 속상할 때도 많았지만 지금은 자부심과 책임감 마져 갖게되어 주인의식으로 자신있고 보람찬 순간순간을 이어갑니다
저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은 정신이 완전히 이 세상에 굴복하여 노예나 광대나 아님 사이코패스가 되지 않는이상 사회의 일부분으로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제가보기엔 99%의 사람들이 이렇게 npc로써 살고있고 뭐 본인도 알고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들 그 노예인생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아무런 기대감도 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현대사회입니다. 제가 아무리 사람들을 깨우려고 해봐도 진실을 들은 사람들은 오히려 귀를 막아버리지요. 이 개 ㅈ같은 세상에서 제가 이렇게 태어나 살고있는데는 아주 큰 이유가 있다는것을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영상을 보고있죠.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공감받는 기분이었어요... 울컥... 저 자신도 설명하기 어려웠던 저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에 순응하고 따르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의 신념은 반사회적 불평러로 보일뿐 옳음을 전달하고 이해시키지 못 해 안타깝고... 나 또한 혼자의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가 없어 따라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자괴감을 느끼며... 마음 속 열망을 고독 속에 숨긴채 자신을 수용하지 못 했던것 같습니다. 인간관계가 왜 점점 어려워지고, 끝없는 오해가 이어지는지... 그래서 스스로 고립을 선택했는지 이제 알게 됐습니다. 내면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충돌하며 성장하고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내가 틀린게 아니었음에 위로받고 자존감이 회복되는 기분입니다. 남과 다른 나의 특별함을 수용하고, 나의 신념을 세상에 알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가슴 속 열망이 다시 끓어오름을 느낍니다. 현실로 창조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내,허튼소리 하나❗ 나는 그렇다 내가 이세상에 왔을때❗ 아뇩다라삼보리를 지니고왔다 (佛性) 세상에 존재하나 속하지 않은 삶을🙏 철저하게 홀로 고군분투하며 피눈물로 살아졌다 이제는 *앎* 으로 받아들여지고, 이것이 얼마나 무량한 복덕인줄을 알기에❣ 無我의 정신으로 순수근원에 순응하며 복종한다🙏 인류의 건강과 풍요로움, 사랑과 해탈을 위하여 기도한다🙏 그러나 法은 空하고 일체는 적멸이다 ⭕ 사랑입니다
의도하지 않아도 늘 사람들의 의식을 고양시키는데 일조하게된다. 가식적인 사람들이 나에게 자신을 숨기지 못해서 허둥대는 모습을 목격한다. 악의가 있는 저 주파수 사람들과 의도하지 않아도 엮이지 않게된다. 우주가 나를 보호하고있음을 깨닫게된다. 내 의식이 성장한만큼 엄청난 사람들이 시절인연으로 머물다 간다. 나는 그들을, 인간으로서 사랑한다. 자애로운 어머니가 자식을 바라보듯 바라본다. 많은 사람들은 모두 '또 다른 나' 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타인과 내가 분리되어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면 인생에서 많은것들이 쉬워집니다. ❤
여기 댓들 단 분들은.. 전부 어릴 때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나요? 그리고 성공을 이루지 못하였나요? 늘 아이디어를 훔치는 사람들이 주변에 널렸나요? 그런 인생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거 같아요. 제가 가는 곳마다 주변이 엄청 바뀌나요?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 앞에서지 못하는 이유가 생겼나요? 과로로 몸 컨디션을 잃었나요? 궁금합니다..저와같은 부류가 있는지요. 아니면 자신을 아직 몰라서 자신의 일이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저도 늘 아이디어를 훔치는 사람들이 주변에 널리고, 늘 좋은 것은 가져가고 저에게 남은건 부스러기 같은 것들 뿐이었죠. 지금도 크게 변한건 없습니다. 혼자 열심히 노력해도 늘 영광은 주변사람이 가져가니까요. 대중앞에 서기가 두렵습니다. 아직 성공에 대한 갈증은 조금 남아있습니다. 혼자인 환경에 늘 혼자입니다...
영감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외로움은 외부적인 것이라 하면, 고.독은 나의 존재에 대한 실존 성찰이라 봅니다. 이런 깊은 성찰이 없다면 이 신비하고 귀한 짧은 인생을 표피적으로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인간은 고독합니다. 그러나 그시간들을 즐김(?)니다. 축복합니다~
전쟁, 기아, 평화 이러한 걸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는 자신이 오지랍인가 할때가 많았는데 영상의 말씀이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인지 시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무의식으로 연결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선한 생각과 평화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갖으면 주파수의 파장이 서로에게 영향을 줄 것 입니다.
저도 infj인데..늘 이방인이라 느껴왔어요. 대기업다니며 가족 이루고 살아도 늘 외로웠는데..저는 동물 식물 특히 새를 좋아하며 제가 관심있는것을 말하면 4차원취급을 받아서 조용히 지냈습니다. 저는 남들이 궁금하지 않은게 궁금했거든요. 이렇게 추운 겨울날 동물들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 새둥지에는 지붕이 없는데 비가 오면 어쩌나? 죽은후의 세상은? 나의 사명은 무엇일까? 순수 순진 이 요즘에 욕이라는걸아는데 순수한사람 순진한사람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슬펐습니다. 공감받고 갑니다.
세상의 모든것들을 판단하기 바쁜 사람들 때문에 제 색깔을 항상 헷갈리게 살았습니다. 항상 해명하기 바쁘고 설명하기 바쁜 인생에 내 삶의 이유를 항상 찾았습니다. 마치 부모에게도 받지못한 “넌 지금 잘 하고있어 네가 틀린게 아니야 세상은 맞고 틀린게 없어 너의 길을 마음을 응원해” 라는 위로를 듣고가는 기분이라 감사합니다. 감정이라는것은 너무나 이렇게 중요하기에 감정을 숨기고 외면하고 회피하지않고 받아들이는 삶을 지향하며 응원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 의해서 잘못 새겨진 믿음을 싫어합니다. 그런 믿음들은 주체성이 없을뿐더러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본질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는 수렴적 사고만 강요하고 통제속에 있지 않으면 문제아취급을 합니다. 군대에서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라고 합니다. 일터에선 이익을 위한 희생정신을 강요합니다. 영적인 것이나 자신의 사명, 목표같은 진중한 이야기를 할 친구가 없습니다. 주위에는 남들 눈치나보며 자신의 가치를 과대포장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상황을 주도하려는 조짐이 보이면 불편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적절한 타이밍에 알맞은 말을 하고있다고 착각하며 말문을 트기 시작하는것을 들어주기 힘듭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피하고싶지만 어쩔 수 없이 마주치는 상황이 항상 생깁니다. 지적하면 불필요한 논쟁이 생길 것 같기도하고 그렇게되면 끼리끼리가 될 것 같아 장단맞춰주는 연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가 편합니다. 혼자가 되고나서부터 본질을 방해하는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에너지를 아껴 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 소통해요!!
나는 사람을 만날때, 특히 가벼운 사람을 만나 농담하고 본래의 나의 성격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스스로 고독의 길을 선택하였다. 내가 쓴 시 중에 좋아하는 글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겨울이 가면 봄에 꽃이 피듯이 우리의 인생도 추운 겨울이 지난다면, 봄이 올거란 것을 알고 있듯이.. 사람들은 모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지만 각자 그 시기는 다르다. 따듯한 봄이 올 것을 알고 있지만 정말 힘들면 알고 있어도 그마저도 포기하게 된다. 단! 그것들을 되돌아보고 받아들여 나아간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앞에 꽃이 피워져 반갑게 맞이 할 것이다. 결과보다는 그 풀이 과정을 삶에 있어서 배우다보면 더욱 나아갈 것이다. 인생은 결과, 즉 답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오르는 동안의 슬픔과 고통, 고난과 역경이 있어야 비로소 꽃이 핀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正‘(정의)을 음미하며 걸어 나아가고 있는 ’懺‘(참선)이다 나는, 모든 말의 끝에 마침표를 붙히지 않는다. 이유는 더욱 나아가기 위함의 자기의미 부여를 하여 긍정적이면서 끝없는 성장을 하기위한 의미이다
남편이 infj입니다. 정말 남편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할지 알아서 자기 사상이나 신념은 드러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맞춰주고 기분좋게 해주고 인간관계술도 훌륭하여 대부분의 사람이 호감을 갖고 진정한 그를 거의 아무도 모르죠. 그렇지만 절대 아무도 이해할수 없는 깊은 내면은 오로지 본인 혼자만의 것이라서 많이 고독해보여요. 최대한 이해해주고 싶지만 너무 깊고 넓은 내면을 완벽히 소화하기엔 제 그릇이 좀 부족한듯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온전히 100% 이해할수 없더라도 신비롭고 멋지고 저한테 절대 없지만 매우 훌륭한점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나 가질수 없는 예측력과 배려심 큰 시각과 관점. 이상이 너무 높아 삶의 만족감은 낮고 고뇌가 많아 아주 맘 편하게 사는것이 어려운것이 안타깝지만 아주 희귀한 고귀하고 높은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댓글쓴분과 같이 이해해주는 예비 부인이 있는데, 존재 자체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될거에요. 저는 그렇게 느낍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그런 고립감이 없어졌습니다. 그냥 평안할 뿐입니다. ㅎㅎㅎ (쓴이분 말씀마따나 100%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관심분야가 아니더라도, 경청해주고, 인정해주고 지지해주는 쓴이 분의 존재자체가 남편분에게는 정말 큰 선물일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 저는 INTP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