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시 부산인가?…서울보다 좋은 이유 [리부팅 지방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30년을 부산에서 나고 자란 30대입니다 지금은 서울에 와서 일하고 있구요 제가 하는일은 회계쪽 전문직인데 아마 부산에 갈만한 회사가 있었다면 안올라왔을거에요 돌아가고 싶습니다 부산 기업유치 많이해서 일자리 많이 만들어주세요 부디

부산은 단점 두개가 너무 크다. 첫째 일자리가 부족하다. 두번째 임금이 굉장히 낮다.

이 영상을 보니 더욱 암담해 지네요. 관광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부산~ 좀더 구체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으로 일자리를 늘일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씨 하나만큼은 정말 끝내준다는 거..겨울에 따뜻하고,여름에 덜 덥다는...부산서 북쪽이나 서쪽으로 1시간만 가도 겨울 온도차가 3도이상.. 멋진 바다를 끼고 있는데도 인구가 유출된다는게 안타깝네요.. 가장 시급한 건 기업유치가 우선시 돼어야 합니다.

대안이랍시고 내보내는 대안이 관광 자영업..... 생각부터 이러니 답이 없지 관광으로 먹고살겠다는 생각을 뜯어고쳐야함. 왜 비수기와 성수기가 명확한 산업에 수백만의 목숨을 걸려고하지? 기업 연구소와 사무직 위주로 재편해야함. 관광을 유지하려면 도시정책도 낮은 임대료를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집적이익을 포기하고 분산시킬 수 밖에 없는데, 사람을 모아야 하는 기술/사무직과는 상극이지 동북아 석유거래, 선박금융, 3PL 등등 부산이 경쟁력있는 고부가 산업들에 도전해야하는데,, 사실 2019년에 기회 다날렸지. 그래도 아직 기회있다. 제네릭 제조는 송도에 뺏겼어도 부산을 화장품과 제네릭 테스터베드로 키우면 임상과 CRO 시장은 키울 수 있다. 시장이 커지면 제조도 다시 가져올 수 있고, 외국인들도 많이살고.. 부산은 얼마나 천혜의 조건인가

부산은 도로, 교통망부터 재정비해야하고, 고지대 재개발 및 도시 인프라 확충부터 하고 개선해야합니다. 신공항이 들어오면 반도체 관련 산업유치, 공연장, 갤러리 등 문화예술 기반도 확충해야하고, 문화가 없는 도시는 베드타운, 공장과 같습니다.

일자리가 문제지 도시의 매력이나 경쟁력은 충분하고 지방시대가 오면 확실히 더 발전할 가능성 농후. 지방 어디든 일자리부터 해결하면 쭉쭉 나아갈 것임

부산시민으로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매일 청년 청년만 찾을께 아니라 진짜 애키우는 중장년층 사람들은 지원받는게 없습니다.... 제발 기업유치좀 많이 해주세요...

부산에서 서울온지 23년 ... 부산에서 직장다니는데 월급을 안줘서 올라왔다. 서울오니 직장은 있는데 집도 없고 돈없어 결혼도 못한다

부산사람인 30대입니다. 지금은 비록 해외에서 일을 하지만 부산 힘내줬으면 ㅠㅠㅠㅠ 부산 사랑해여

부산이 살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뿐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 욕먹을수도 있지만, 먹고살길은 기승전 IT임 카카오나 네이버같은 기업을 가져온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런 기업이 생길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봄 가장 좋은건 게임회사 인데, 부산에서 게임회사를 차리면 10년간 법인세 0% 같은 해택을 주더라도, IT인력이 부산에 머무를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봄

이영상에 모순점은 서울보다 살기 좋은도시라 하지만 기껏 희망이라는게ㅋㅋㅋ대형카페, 만두가게, 서점가게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일자리를 보여주고있다. 즉, 어떤 새로운 산업형태 2차전지, 반도체, AI, 바이오등에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형태의 도시가 아니라는거 한마디로, 부산은 관광도시 여름에 피서가는 도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부산에서 나고 자랐고 맨날 보는 광안리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광안대교와 광안리 풍경을 사랑했고 지금은 그리운 디자인하는 청년입니다. 정말 끝끝내 버티고 버티다 연봉이 도저히 오르지 않고 업무 환경 개선과 성장, 커리어를 쌓기위해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올라오면서 연봉을 더 받게 되었구요. 떠나보니 광안리의 풍경이 너무 그리웠고 친구들과 송정 바다 모래사장에서 기타치고 놀던 것들, 다대포에서 낙조보는 것. 등등 바다와 어릴때부터 쭉 함께 했던 친구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서울 생활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창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옆 건물의 벽,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 어딘가 보고 즐기려 하면 늘 차가 막히고 기본적으로 편도 한 시간 반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제가 나고 자란 부산은 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산맥 등의 자연과 더불어 살기에 너무 좋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시작해야 하는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없는 도시입니다. 기회를 얻었다 하더라도 임금 처우나 업무 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다시 부산으로 가고 싶습니다. 부산 기업들이 청년들에게 정당한 임금을 줄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고, 관광업뿐만 아니라 IT,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일자리나 창업의 기회를 제공해주면 좋겠습니다.

부산에 살면서 느꼈던게 밖에 나가면 해변이 펼처져있고 외국인들 겁나 다니고 이 마음이 탁 트이는 월드 관광지 분위기가 그렇게 좋은건줄 몰랐음. 서울 매연 공해 살기 팍팍해지는 오염된 도시 분위기에서 살면서 확실하게 느꼈다

일단 대기업 본사가 내려와야하는데 절대 안내려오지. 만두가게, 커피숍이 문제해결이 안됨. 수도권은 이제 너무 거대해져서 그냥 망하던 흥하던지 하겠지.

전문가랑 학자들 그리고 부산 시민들이 다 알고 있는 일자리가 없어서 인구가 빠지고 성장 동력원이 줄어 성장의 한계에 직면했다는 걸 알면서 왜 노력도 안 하고 그냥 멀뚱히 바라만 봄? 대기업들에게 엄청난 혜택을 줘서 부산으로 이전하게 만들어 제발

부산 제발 힘내자. 부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지만 경상도가 수도권을 대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부산사람인데 2편보니 서울로 더 가고싶네요…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지 않는 대안이네요…미래의 먹거리는 반도체인데 왜 만두가게 서점가게가 나오는거죠?…

부산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예요 정말 안타까워요 세계곳곳을 다녀봐도 부산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부산분들 응원합니다 ~

일자리만 많아지면 부산은 제2의 전성기로 오사카보다 더 큰 대도시로의 잠재력이 충분히 있습니다ᆢ 국가균형발전의 수문장은 부산!!!

제발 부산 에 일자리 제공을 해줘야 부산이 살아납니다 . 지금 부산 빈상가 엄청나게 늘어나는게 보이는 추세 . 관광도시가 아닌 청년들의 일자리 제공을 해야 미래에 젊은 층이 살수 있는 도시가 되지 서울 경기에만 몰려있는 대기업 중소기업

애초에 혁신도시들을 다 각 거점 광역시들에 딱 붙여서 조성했어야 했음.. 광역시하고는 동떨어져 있고 도시와 도시 사이 시골에 애매하게 만들어 놔서 인구와 인프라 집중이 안되고 다 흩어져 있음. 그렇지 않아도 얼마 안되는 인구를 왜 그렇게 집중을 안시키지? 이해가 안됨...

솔직히 부산만큼 자기 지역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데가 없는거 같음 은행에 있으면서 부산은행 쓰는 사람들한테 왜 부산은행 쓰냐고 물어보면 부산 사람이니까 쓴다는게 그냥 당연한 이유고 다들 그렇게 생각함 그냥 부산을 진짜 사랑한다는 느낌 밖에 안 드는듯

1. 여기저기 재건축만 하는데 아파트보다 여러 문화시설을 만들어야함. 2. 좋은 일자리가 필요함 3. 주변에 공원, 도서관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4. 도로를 재정비해야할듯합니다.... 부산에서만 37년차 산 부산인입니다.

일단 서울보다 공기가 좋다. 놀곳이 많다. 산,강,바다 모두있다.

서울에 5년살다가 부산으로 다시 내려왔어요. 사람이 너무많고 물가도 비싸고 우울증걸릴것같더라구요. 부산에 양질의 일자리만 있다면 서울에 살고싶지않아요.

난 현제 충남에 살지만 내년7월부턴 부산에서 살거다. 생산은 없이 소비만 하면서 살거지만 부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됐으면 좋겠다. 쾌적한 부산은 분명 사람들이 돌아올거라고 믿는다.

행정도시를 세종시가 아니라 부산으로 했어야 한다고 본다.

일자리만 있으면 부산가서 살고 싶어요 주위에도 그런 사람 많아요 ㅎ사람 많고 복잡한 서울보다 날씨 좋고 서울보단 여유로운 부산이 좋아요

부산을 발전시키 주셔요 부산이 얼마나좋은 도신데

서울사람 절대 서울을 떠나서 살수없다던 사람이.부산에 10년차 이제 서울가면 숨이 턱 점점 볼일보면 바로 오고싶네요. 우연히 일본쪽 일을하다가 공항이 터미널이 가까워서 다니다가 지금은 정착 해운대 광안리 영도 정말 탁월한 선택을 특히 영도. 다리건너면 롯데가 있고 바다가 코앞 여행처럼 살고있네요.

부산태생으로 고등학교 졸업후 인생의 절반이상을 서울에서 보냈습니다. 본가가 부산인데 갈때마다 설레입니다. 어렸을때는 학생이라그랬는지 잘몰랐는데 타지에나와 살다보니 더 와닿아요. 얼마나 멋진 곳이었나..푸른바다와 열정의해변 아름다운야경과 풍부한즐길거리 무엇보다 부산사람들이 약간 하이텐션?인데 너무정겹고 밝은기운들이 느껴져요. 그런점들이 넘 사랑스럽습니다. 지금 당장 소득때문에 서울생활을하고있지만, 반드시 다시 귀향할겁니다. 소득이 문제가 되지않는다면 부산에서 꼭 살꺼에요... 그정도로 멋진곳입니다

관광산업은 저소득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물가, 임대료 상승 시켜 현지인들 빠져 나가게 만들고 고급 인재들 유입을 막음. 제발 관광 말고 제조,금융,IT 산업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 좀 연구하자.

부산을 금융과 기업의도시로만들어야한다

이런 기획 너무 좋다~

산업은행 부신이전 죽기살기로 반대한다 부산가는니 퇴사 한다는 둥 부산이 뭐 동남아 나 아프리카 쯤 생각하는 이기적인 놈들 지방이전 공기업 들이 부산에 오고난후 정주율이 90%가 넘는다,,,그렇게 반대 했던 놈들이,,

고향은 전라도인데~~인천에 살고 있고 일자리는서울/인천 /수도권이 많지만~~부산도 가끔 여행가보면 부산도 나름 살기좋다고 느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부산에서도 일해보고 싶습니다 ~^

옛날에 부산에 큰공장들 많을땐 일자리도많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많던공장들이 김해,양산,울산 등지로 거의다 빠져나갔죠 대기업들도 엘지로 바뀐 럭키도있었고 국제상사,세원,동양고무등 신발공장들도 많았고 대우버스,각종 철강업체등의 중견기업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망하거나 부산을 떠나버렸습니다 그래서 부산이라는 대도시가 점점 축소되는거 같습니다~

부산이 쇠락하는 이유는 관광 원툴이고 좋은 일자리가 없음;; 우리나라는 이미 늦었습니다. 2010년대 수도권 공장 총량제 해제한게 너무나도 컸어요. 이미 모든 의사결정은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언론사도 지방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이미 수도권 중심으로 모든 인프라가 구축됐고, 교통망도 수도권 중심으로 계속해서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늦었습니다. 부산 예산이 7조 가량일껀데 서울시 교육 예산이 6조입니다. 이미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죠. 어떻게든 혁신도시 위주의 발전을 도모했어야 했는데 수도권 공장 총량제 제한 철폐하자마자 대기업들 수도권으로 다떠났고, 반도체 클러스터만 해도 모두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죠. 영상에서 부산이 살아나고 있다는 증거로 도시 재생... 젊은 사람들 핫플 이런거 말하고 있는데 대체 뭐가 살아나고 있단건지

고작 부산의 대안이라고 내세우는 사람들이 크고 작은 자영업 사장님들이 전부... 정말 7~80년대 호황을 누리던 부산이 이 지경에 이르도록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도 부산은 못깨닫고 있다.

지방에 공기업 건물 두세개 지어놓고 혁신도시라면서 자꾸 만들지말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거점도시부터 다시 일으키자!

다 알겠는데요 .. ㅜㅜ 부산 인구 늘리는 것도 급한 일인 거 맞는데 살 사람은 안 떠나고 계속 살 수 있게 마트 좀 그만 없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트 없애고 자꾸 아파트만 만들고 점점 유령의 도시가 되고 있어요 ,,,,,, 아무리 쿠팡이 활성화됐다지만 마트를 대신 할 순 없습니다 .. 마트 계속 없애는 거 좀 막기 어려울까나 ... 아파트 고만지어 제발 ... 노인과 바다 도시 되고있으니까 .. (아 이미 된 것 같기도)

부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내고향부산 광안리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떠나고 싶지않았지만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보다는 먹고사는게 우선이라 이답답한 도시 정말 정붙이려고 해보지만 ㅠ ㅠ 부산사람들은 공감 할겁니다 부산만한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는것을

안정된 직장과 돈만 많으면 부산은 살기 좋은 도시..공무원 지역별 경쟁률이 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하는지 알 수 있음 사기업 중 부산에 위치한 일부 대기업 말고 중소기업은 신입기준 임금이 과거보다 최저시급이 많이 올랐음에도 5년, 10년이 지나도 월급의 격차가 거의 없는데도 너무 많고..

동유통 서물류 중영세라는 희안한 일자리 밸런스때문에 이민도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그래도 늙어가는 어머니와 그래도 명절이나 휴거때 찾아오는 친구둘이 만날 넘 하나 없으면 싶어서 버티는 중. 고향지키려면 경제적자립이 우선인가하고 IRP와 주식계좌를 부적삼아 견뎌내는중.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여 인재들이 찾아오고 다시 그들의 고향이 되며 선순환할 수 있는 기업강도시로 거듭나야할 것입니다. 지금은 부산을 떠나 타지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부산에도 현재 근무하는 기업에 상응하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 이직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자신의 고향과사람들이 있던 그곳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부산은 천혜의자연환경과 도시인프라 다 갖춘 아름다운 항구도시입니다 지리적 잇점과 과거의산업동력을 살려 다시 부상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대기업유치및 일자리 창출이 필요합니다!

내고향 부산...

없는 것들을 지적하다 보면 어느새 서울말곤 그런곳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다는 것이 더 놀랍지....

우리 부산 다시 멋지게 성장햇으면 좋겠습니다!! 함 해보입시다

돈많은 노인은 살기 좋은 부산 돈없는 청년은 탈출해야하는 부산 이유:일자리 없고 저임금

엑스포탈락후 다시보게되니 .부산미래는 쭉~ 암울하네요

일자리만 있으면 살기 진짜 좋음

근데 여의도에 있는 금융회사들은 좀 부산으로 내려가도 되지않나??

부산이 노인도시라고 하는 이유가 사실 기후나 이런 부분이 살기는 좋아서, 특히 노인들이 살기에는 딱 좋음.

얼마전 우연히 부산 해운대구 좌동 우동 인근을 방문하게 되었는데ㅡ주변환경 (백화점 병원 학교 유락시설 등)이 아주 잘 되어 있었고 해변이 아주 가까워서 국제도시로서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것 같았다ㅡ 필자가 보기엔 미국 뉴욕 이상의 조건을 가진 도시로 보였다ㅡ게다가 국제영화제도 개최되는 도시ㅡ기회가 된다면 삶의 터전을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마련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지역의 고른 발전이 중요한 건데 한국은 서울에 나라돈의 90프로 이상이 몰려있고, 고가의 부동산 역시 90프로 이상이 몰려있다 보니 쉽지 않은 듯 해요. 지역에도 뭔가 호재가 있어야, 혹은 만들어야 지역에도 관심이 더 생기고 돈이 몰리지 않을까...하는데 차라리 서울과 가까운 인천이 - 부산과 마찬가지로 항구도시에 공항도 있고 지하철도 서울과 연결되니 서울과의 연결성 good 이죠 - 제2의 도시 느낌이 드는 요즘이내요~서울과 경기도의 인구수가 대한민국 전체의 절반인 현실이 왜 그렇겠냐는 거죠~~ 그런데 사람 심리가 지방에서 뭔가 좀 잘되면 서울로 올라가려고 하는 심리도 있지 않나요. 지역에서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 성과가 나왔는데 지역에 만족할 거냐 아님 전국으로 나갈거냐. 전국으로 가려면 당연 서울로 가야 하는 "냉정한" 현실도 있다는 거죠. 복잡해요~~

부산도 싱가폴처럼 관광,물류에다가 금융을 발달시키면 더 좋겠습니다

전국 다 살아보니 한국은 동남권 자연환경이 가장 좋음. 공기, 바닷물, 강물이 맑고, 강, 바다, 산, 온화한 기후가 갖춰져 있음.

일자리만 있으면 부산 가서 살고 싶다 ㅜㅜ 집값도 싸고 맛집 많고 바다도 있고 교육도 괜찮고 의료도 괜찮고 너무 좋다~

먹고살라고 서울에살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부산을품고삽니다...

부산 사람으로서 참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일자리가 가장 중요하지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부산에 너무 살고싶은 부산시민이지만 부산은 끝난거 맞음 이런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현실적인 해답이 단 하나도 나오지 않음 ㅋㅋㅋ 좋아질거라고 자기세뇌하는것처럼 보여서 참 웃김

부산 화이팅!!

많은 댓글에서 부산의 일자리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십니다. 저도 부산이 고향인데 구미, 안산, 시흥. 서울을 거쳐 인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경력과 인맥이 도저히 부산에 이직을 할 수 없어서 벌어먹고 살라고 경인권에 살고 있습니다. 부산이 관광도시가 되건 공업도시가 되었던 일자리 창출이 급선무 같습니다.

부자들 기득권층이 서울에 있고 부산에 별장아파트 사놓고 가끔오는 관광도시 젊은이들 일자리찾아 고향떠나고 공무원과 노인만 남는 암울한 도시

부산을 응원합니다! ㅎㅎ

경상도 사람이고 부산에서 대학을 나왔는데,, 지금 서울에서 일하고 있지만,,,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고 싶다 나는....

베이징 상하이같은느낌 부산을 상해처럼 만들자 서울은 고궁이나 보러가는곳

불가능하다고 본다. 젊은이 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어야지. 참.

일단 사람이 모여야지 뭔가 바뀐다 이대로 계속 빠져나가면 말뿐이다

서울경기+아산천안 대수도권,,, 대전,세종,청주 중부생활권,, 부산, 울산, 창원 이렇게 큰 세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기계화 전자화로 생산 분배가 자동화되어 기본소득이 현실화되면 각 지역으로 퍼져 나갈 것임. 단지 그렇게 되면 가장 큰 문제는 치안과 의료인데, 이도 기기의 발달로 해결할 수 있을 것임.

그냥 겨울철에 눈 안와서 길 안 미끄러우니 , 나이들면 부산와서 살라고 광고하는게 제일 좋을듯 . 엑스포고 나발이고 실버타운 많이 지으면 좋을듯.

노인들이 너무많아요...부산을 오죽하연 노인과바다라고 할까요.. 원래 참 아름다운 도시인데..균형이 맞아야 하는것이데.. 뭔가 도시전체가 경제동력이 사라졌달가.. 아침 출근할때 직장인들로 가득차야할 버스안이 노인들로 가득차있어요.. 의료비가 얼마나 쌉니까.노인들한테.. 하루종일 이병원 저병원 투어 다니죠 그거 다 세금인데.. 퇴근할때도 노인들로 가득차있어요.. 병원투어 끝내고 ㅠㅜ 기빨린다 ..

부산 거제 통영 남해 여수까지 해안도로 개발해 세계적 관광지로 거듭 나야 한다.

나도 부산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하루 반나절도 안걸리는 대한민국 땅덩어리에서 지역감정 있는게 웃길뿐임

부산은 그래도 꽤 살만한데 다른 지역이 문제임

이방송안에 부산이 안되는 이유 있음요^^

서울은 사람이 너무 많은게 문제입니다 적절한 인구가 분포되 살아야지..지금의 서울 인구수로는 헬..그자체.. 노답이란거. 균형잡힌 국가발전이 이루어져야 나라가 살아나는거임.

솔찍히 부산, 대구 정도가 수도권에살던 사람이 큰 텃세없이 적응가능한 도시가 아닐까싶은...경주 전주 이런곳만해도 벌써 수도귄사라에게는 다소 어렵거나 이해안가는게 많아지는 듯...

그나저나 포화상태인 김해공항에 대한 계획이 시급할거 같네요 김해공항을 확장하던 아님 다른곳에 추가로 건설을 하던지 대책이 있어야 할것 같네요

일자리가 없어서 부산 젊은이들이 어쩔수 없이 서울로 가는걸 흔하게 봅니다. 대기업이 들어와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세요.

6.25때 이북 월남 피난민들이 집중 정착해서 특히 영도 그런지 대대로의 정체성이 없다 보니 너무 경남 특히 창원 마산과도 연계 협력 발전보다는 신항 명칭 등 오로지 부산만 챙기려는 이기적인 경향이 농후함 기사대로 힘을 합쳐도 수도권에 힘든 판에 자기만 우선 챙기니 될 리가 없음 과 친구가 영도라 해서 부모가 이북이냐니 그렇다 함 가덕도는 80년 후반까지도 창원이었고 양산 기장도 어느새 부산이 되어 있어 영토 확장도 아니고 참

제발 일자리만 좀..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부산 딴건 모르겠고,,,살기는 참 편하고 좋은듯. 일자리가 없어서 문제지 ㅎㅎ

부산이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수도는 개발 발전만 된다면 대전이 제일 좋지 않을까

일자리를 왜 자꾸 식음료 음식 분야 내수관련 한정시키는건지.. 유학갔다와서 만두장사라니..서비스산업이나 음식관련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으로 커게 만들어야.. 한국은 뭔가 투자관련회사나 기업부터 많이 생겨야.. 그래서 발굴 지원할수 있는 시스템부터 부산은 해양도시니깐.. 해양에 관련한 it 나 과학 조선 로봇분야 많을텐데.. 직업교육도 많이하고

오... 인천이 부산 초월? 멋지네. 인천. 나도 부산이 고향이고 부모님이 계셔서 일 년에도 몇 번씩 가는데 부산도 많이 바뀌었더만... 수도권이 더 많이 바뀌었군. 살고 있으니 느끼지 못하는.... 어렸을 때 부산이 지겨워서 수도권 대학을 지원했는데... 그때 부터 거의 30년을 살았구나. 세월이...

살기만 좋아 먹고 살기는 힘들어 즉, 돈벌이가 없다는 거야!!

부산에 살아보니 좋은것같아요 ㅎㅎ 살아보시면 뭔소린지 알껍니다 공기좋고 물좋고 정말좋아요^^*

사람과환경이중요하죠

이런거보면 진짜 지방으로써 구미라는 도시를 다시 보게 됨…일자리의 중요성

대구가 3위 도시가 빼앗기고 2위 도시 부산이 무너지고 3위가 되면 나라가 어텋게 될까.서울에서 휴전선 근방까지 도시화 되어가고 있는데 지방 참 한심하다.지방 소멸하고 수도권만 사람살면 좋을까 ?????

직장 빼면 부산이 더 좋다~~ 한강뷰가 뷰냐~~ㅋㅋ 보다 확 트인 바다뷰가 더 멋있다

부산인입니다. 이 영상보고 부산을 다시 찾자

근데 다른걸 떠나서 일단 지금 온난화추세와 해수면 상승시나리오보면 부산은 좀 아닌거같음... 방벽으로 대비한다해도 높아진 해수면으로 인한 침수피해도 커질거고, 해수욕장도 점차 사라질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