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내용이 좀 부실하네요. 일일이 열거하면 사설이 길어지니 요점만 얘기 하자면. 주거,상가 차이는 있지만 철거하지 않으면 안보이는곳.(단열,바닥수평,설비,방수,전기설비,등 으로 인한 추가공정이 있을 수 있음을 일일이 교육시켜 알려 드려야 하며 추가공사에 관함은 추가 견적서와 추가계약서를 진행 하는것을 원칙으로 해야죠. 또한 고객의 변심으로 인한 공사 설계변경 ( 마감방법. 공사기간 연장) 등이 있습니다. 이걸 그냥 단순 견적서로 이야기 할 수 있다 ? 비싸면 왜 비싼지 싸면 왜싼지 미팅 하면서 공부하는 과정이 되는거지 무슨 중간 견적으로 정해요 ;; 인테리어 업지가 정말 전천후 기술자여서 웬만한 공정 직접 하시는분도 있고. 또 레퍼런스가 풍부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서 비싼견적이 들어 올 수 있지만 비싼만큼 믿음이 가면 거기에서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건 기성상품을 구하는게 아닌 만큼 합리적이면서도 자기에게 맞는분을 찾는 과정이 되야 합니다. 만약 안 좋은 결과가 있다면 과도한 욕심과 공부를 게을리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