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는 120년 넘는 역사를 지난 세계 최고의 여행용 가방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유의 소재와 디자인을 지닌 캐리어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이제는 세계 최고의 명품그룹 LVMH 소속 브랜드가 된, 리모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리모와 #연예인캐리어 #소비더머니
방송에서 뭘 보여주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정작 수많은 명품의 원산지인 프랑스나 이탈리아는 어떤 셀럽이 어떤 명품쓰더라 이런방송 잘 안나오는데 중국이랑 우리나라는 티비만 틀면 셀럽들이 지방 논두렁을 가도 명품을 주렁주렁 달고 나오고 그걸 또 악착같이 모자이크 하고 사람들은 또 그게 뭔가 찾아서 블로그나 트위터나 인스타에 오늘의 착장! 이러면서 올리고 하는건 진짜 한국 중국밖에 못본거 같아요
@@juliokim3786 고가품 소비를 할만한 사람들을 타깃잡아 마케팅방식을 다르게 하니까 현지랑은 노출이 다른식으로 이루어질거예요. 다만 명품브랜드들도 구매층 확대가 필요하니까 외국도 소셜미디어 노출은 많이하고 젊은 스타마케팅도 하죠. 우리는 시장이 작으니 노출이 곧 유행으로 빨리 영향주니 더한거같고 중국은 고성장이 빠른만큼 좀 소비성향이 폭발한거 같고
리모와 케리어 6년째 쓰고 있어요. 흠집이 안날수는 없지만 흠집이 생기는 부위에 스티커 하나씩 발라가며 쓰다보니 제법 빈티지한 맛도 나고 여행이나 출장 가는 곳의 소비니어샵에서 파는 스티커 사는 취미도 생겼습니다. 수화물용,기내용 알루미늄 캐리어 하나씩 있는데 폴리카보네이트도 구매하고 싶네요
저도 배달 외식 안 함. 전 그럴 때 지금 아낀 1만 7천원짜리가 3만 4천원이 되고 6만 8천원이 되면 그 때 1만 7천원을 쓰자라고 생각. 돈은 항상 퍼센테이지로 느니까 그 돈이 내 자산의 0.001퍼가 됐을 때 펑펑 쓰자. 원래 커피도 안 사먹었는데 cma에 넣어둔 현금으로 매일 이자 만원씩 붙어서(요즘 금리올라서 그렇기도 함) 이젠 아침에 커피 1400원짜리 한잔 정도는 마심.
수화물 한 번 보내면 리모와 빈티지 된다는 분들 많은데... 사실 기내용 아닌 리모와 쓰는분들 대부분 퍼스트 타세요... 수화물 보낼때 따로 패키징 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망가지지는 않습니다... 뭐 거꾸로 생각해보면 퍼스트 탈 정도 안되는데 리모와나 루이비통 트렁크 사용는걸 좀 허세라고 볼 수 도 있고요... 기내용 8년째 쓰는중인데 사실 기내용으로 들고다녀도 여기저기 많이 까져요 (특히 공항 검색대 지날 때) 옛날엔 클래식 플라이트, 스텔스, 실버, 브론즈(였나..?) 여튼 라인업이 간단했는데 요즘엔 라인업이 다 바뀌어서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직업적으로 출장 많이 다녀서 근 25년동안 대부분의 브랜드 여행가방을 다 섭렵해봤어요. 튼튼하고 오래 쓰는걸로 따지면 쌤소나이트 따라갈 브랜드가 없을겁니다. 그런데 지금 제 가방은 리모바만 5개에요. 제가 리모바를 쓰는 이유는 딱 한가지에요. 가방을 끌고 다닐때 굴러가는 그 느낌이 타 브랜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실내 복도같은 노면을 기준으로 했을때, 대형사이즈 가방에 내용물 꽉꽉 채워놓고도 새끼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끌 수 있는 가방은 리모바밖에 없어요.
근데 정말 샤오미 캐리어 가성비 좋긴함. 이걸 한국에서 사기에는 비싸지만 중국 출장갈때 중국 샤오미가서 사면 정말 쌈. 근데 가볍고 튼튼하고 바퀴가 부드럽게 굴러감. 한번은 중국에서 들어와서 바로 서울에 호텔 갔을때 샤오미 캐리어 28인치 끌고 갔었는데 벨보이가 캐리어 넘 잘 굴러간다고 어디꺼냐고 물은적도 있음ㅋㅋ
리모와 광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상으로 리모와 처음 보게 되었구요 가격 검색해보니 수백만원이네요 ㄷㄷ 아무리 여행을 자주간다하더라도 공항오갈때정도 사용하게 되는게 캐리어인데 수백만원은 개오바라 생각됩니다. 10만원만 줘도 충분히 좋은 양품이 많은 시대이고 그런거 수십번 바꾸는게 더 큰 효용을 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