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출산 안 하냐고? 인구소멸 찐 실제 상황 "남녀 한 쌍 결혼에만 평균 3억"- [한눈에 이슈] / KBS 2024.07.09. 

솔직히 결혼식 생략하고 싶으신 남성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결혼문화는 악습임 상술인데 개나소나 sns자랑질로 서로 눈만 높아진 폐해지뭐

그냥 이 나라는 망조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때 일부 업체만 살아남았다고 들었는데 역시나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결혼문화는 점차 바뀌어야 합니다. 미국 시애틀에 있을 때 야외에서 주례만 두고 결혼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렇지 않아도 저출산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데 결혼하고자 하는 부부마저 포기하지 않게 신경써야 합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나라인지 제발 정치인들 각성 좀 했으면 좋겠네요.

이 놈의 남 눈치보는 나라. 그냥 결혼도 바다에서 단 둘이 주례만놓고 하는게 너무나 자연스럽고, 결혼 비용도 0원 써도 당연한 세상이 되야된다.

예식장값.식대비등 전반적으로 너무 비싸다.

진짜 원인들이 뭔지 몰라서 조치를 안 해도 진짜 원인들을 알아도 모르는 척 조치를 안 해도 그냥 그 결과로 이 나라가 폭삭 망하거나 소멸하는 게 차라리 속 시원하단 생각이 든다.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단 게 아니라 심정이 그렇다. 이미 이 나라는 지나치게 몸뚱이가 거대해진 집단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큰 영향을 행사하고 받으면서 나랏님들도 언론에서도 아닌 걸 아니라고 속 시원히 말하지도 조치하지도 못하고 되려 부추기기를 반복한다. 도대체 뭘 해결하겠다는 걸까? 이런 식으로는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을 거다. 결국 소멸하겠지. 대한민국은. 냉정하게 봤을 때, 언어 그대로, 미래가 없다. 지금도 그냥 늦은 게 아니라 지나치게 늦었는데 아직도 문제를 직시하지도 않고 있으니 어디에서 미래를 찾아야 하나?

인구를 늘릴 것을 걱정하거나 연구하기 보다는.. 인구 전체 파이를 줄이는 상태에서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보는 게 어떨까요? 어차피 줄어드는 거라면 뭔가 다른 종류의 해결방법을 생각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2:00 ㅅ1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쁨이 안담겨서 기억이 왜곡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ㅈ1랄났다

지금 2030이 결혼식 결혼식 원하는게 아니다.... 그 반대다.... 그 윗세대인 어머니 아버지 세대들이 축의금 다시 돌려받아야된다고 결혼식 해야한다고 하시는거다.....

꽃값만 500-850인게 어이가 없어 ㅋㅋㅋ

좋은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인구 문제를 결혼에 들어가는 현실적 비용의 문제로써 생각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애하고는 다르게 결혼은 현실적 문제로 직접 피부로 와 닿게 되는 문제이니까요. 이 말을 다시 표현하면 경제적 문제인 것이죠. 그 첫 관문을 결혼업체의 사기적인 비용전가에서 찾는 것은 아주 좋은 관점이라고 봅니다. 오직 집문제만이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결혼을 통해 사회적으로 새로운 최소견인조직(가정)으로 탄생되는데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면 누구도 선뜻 나설 수 있을까요 ?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죠. 기업이 새로운 사업에 진출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한 사업에 성공을 위해서 여러가지 알아보고 대안도 알아보고 하는데, 최종적으로 비용이 투명할 뿐도 아니고 - 도대체 얼마가 들어가야 하는데.. ? - 이것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면 누가 그 사업에 진입을 하려고 할까요.. 아마도 기업은 정부에 의존해서 정부의 - 국민의 호주머니- 세금을 달라고 할 것입니다. 그것에 대한 각종 이유와 억측을 만들어서라도요.. 그러면 지금 현재 국가적 위기라고 하는데, 결혼 문제에 집 문제에 정부는 기업에 보조를 해 주는 것과 같이 막대한 보조를 국민 개개인에게 해 주고 있는가 입니다.. 결코 그런 적도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죠.. 오직 한다면 기업을 또 동원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것입니다. 기업에 여기에 편승해서 다시 이윤을 더 받아 먹으려 할 것이고요.. 거기에 정부는 다시 뭔가 했다고 선전을 할 것입니다. 이런 구조에서 과연 이 문제가 해결에 다다갈 수 있을 것인가요 ? 아니죠.. 무리이죠,.. 절대로.. 그런 면에서 이러한 결혼식 문제를 경제적 관점에서 보고자 하는 시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기업과 같이 국가적 보조가 있던가 아니면, 결혼 업체에 대한 비용을 강제적으로 공개하게 하던가 경쟁을 붙이게 해서 이 비용이 내려가게 하던가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죠.. 그것도 저것도 아니면, 결혼식이라는 것을 아에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죠. 꼭 결혼식장에서 하는 결혼이 아닌 결혼을 오션에 따라 선택해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이 또한 새로운 사업이 되겠군요..

결혼은 이제 옛말이야 자기 먹고 살기도 힘든데 집과 아이 어떻게 감당할수 있음;;

저 3억 만들려고 대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ㅋㅋㅋ 진짜 은행은 너~무 좋겠다 ㅋㅋㅋ 사람들이 집이든 결혼이든 어떻게든 꾸역꾸역 대출해서 꼬박꼬박 대출 이자로 은행 배불려 주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여주기식 결혼식 하기싫은데 부모님이 뿌린돈때문이 어쩔수없이 하는거뿐임 이거말고는 남눈치보는 문화때문임

28살에 미국인 와이프가 몸만 가지고 오라해서 미국으로 넘어왔고 결혼식? 그냥 교회에서 catering 4000불 쓰고 사진은 친구들이 찍어준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친구들 한국에서 결혼할려다 대부분 겁나 싸우고 헤어지는 경우 많이 봤고요. 남들 이상한 자격증 공부할때 영어 실력하나 키운거 정말 잘한 선택이얐다고 자부합니다

한국에서 결혼식 제도를 없애자. 대신 가족끼리만 모여 간단한 결혼 서약식 정도로 하는 문화로 바꾸자. 한국이 살 길이다.

맨날 말로는 저출산을 해결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정작 나라에선 대출만 하게 만드는 상황을 만드니 저출산이 해결이 안 되고 일자리도 잃게 되는 사람들도 많아서 슬프네요 빨리 해결이 됐으면 좋겠어요

현실은 자식보다 부모님들 품앗이때문에 하는게 대부분이고요, 소박하게 하는 부부, 생략하는 부부도 주변에 많이 보입니다. 저는 그놈의 품앗이도 싫고, 우리아기 생일을 그렇게 다 와서 축하한다는게 뭔가 좀.. 이상해서 돌잔치도 생략했습니다. 덕분에 맘도 편합니다. 진짜 친한사람들끼리 모여서 축하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그러면 굉장히 검소한 결혼식이 될텐데 말이죠.. 이 둘이지만 경기도 강원도 둘다 살아본 결과 강원도 나와 사는게 더 삶이 편한것도 아이러니합니다.. 경기권보다 강원도에 애들이 더 많고 개고양이보다 아이랑 손잡고 장보고 오후를 즐기는 부모들이 더 많아요. 신기해요.. 욕심을 내려놓는게 맞는거죠..ㅠ

가족과 친인척으로만 하는 스몰 웨딩이 더 좋을거 같은데 결혼식 당일은 워낙 정신도 없고 사람도 많아서 기 빨리고 힘들어서 내가 그때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더라 그냥 조촐하게 가족과 친인척 그리고 정말 친한 친구 몇명만 초대해서 하는게 더 기억도 남고 즐거울 듯 돈도 아끼고 ㅋ

햐 이게 문제가아니라고.... 예전에는 세대당 200만원만 벌어도 집대출 갚으면서 살수 있었고, 애를 봐줄사람이 한명은 꼭 있었거든요 지금 집값, 물가 너무올라서 일반 부부들은 맞벌이를 안하면 못버텨요. 근데 예전처럼 칼퇴를 한다고 해도 애를 봐줄수 있는 환경이 안됩니다. 그러면 해결책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간근무시간이 8시간에서 7시간 6시간 이런식으로 줄기만해도 아이를 통원시킬수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물론 여러가지 정책이 있겠지만 돈벌고 싶은 청년들은 야근좀해도 8시간9시간이니깐 괜찮고,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에서 아직도 근로시간이 많아요. 우리 주 52시간도 정부가 억지로 하래서 했는데 좀더노력하면 될꺼같은데 도대체가 아이를 낳을생각이 없는데 버스무료 이런게 무슨정책인지...... 그 돈으로 기업들 근로시간 줄일수있는 기술이나 정책을 펴세요.

20대 결혼률을 높이지 못하면 저출산의 늪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 저런 기본적인 문제들도 해결되지 못했는데 애 낳으라고 하는건 모순이다. 예식장 업체들 배만 불리는 현실 바로잡아야 한다.

보여주기식.. 지기 싫어서..무리하면서.. 욕심부림.. 그걸 장사치들이 당연히 이용해먹지..부부 둘만에 결혼식해봐라.. 3억 나오나 ^^

정말 잘못된 예식 문화 이번에 준비하면서도 이건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이 한 두번 든게 아니다 스드메 비용 지불하고도 사진 원본usb는 45만원 추가로 비용내야하고 앨범 기본 20장에 한장당 추가 3만원 사진 찍으면서도 스탭 밥까지 챙겨줘야하는 이 사태가 맞냐..

이렇게 되도록 위에는 관심이 없고 아파트는 말도안되게 비싸게 올랐고 그나마 빌라주택등은 전세사기로 터지고 참....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부는 이미 포기한 것 같음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심각한 문제를 출산 장려한다고 쪼이고 댄스 같은걸 정책이라고 내놓지 않았겠지 사실상 정부는 이미 포기하고 자기들 이익을 더 챙길 수 있는 방법 없을까 그것만 생각하는 것 같음

예식장만 배채워주는 허례허식 결혼식문화 근절 시켜야 합니다. 저도 20년 넘게 축의금 다 냈지만 돌려받으려고 낸게 아니라 축하하는 의미로 낸거라서 누구한테 축의금 조의금 냈는지 기록도 안했습니다.

저러고 큰돈들여 결혼해도 세쌍중 한쌍이 이혼하는게 현실이다 결혼이란 제도야말로 악습중에 악습이라 생각함

- 대학교 학자금 위해 "대출" - 사회 초년생 월세, 전세 구하기 위해 "대출" - 결혼 자금 위해 "대출" - 내 집 마련 위해 "대출"

솔직히 왜 예식장 빌려서 해야하는 그런 문화가 잡혔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미국에서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수도 없이 많은 친구 결혼식들 다녀봤지만 보통 50명 정도 인원만 오는 웨딩으로 하고 보통은 드레스부터 웨딩장소, 출장뷔페, 밴드까지 알아서들 찾아보는데... 동생이 한국에서 결혼할 때 들었다는 비용하고 친구들 결혼식 비용하고 비교하면 진짜 심한경우는 거의 40배 가까이 차이나더라고요... 미국 친구들 결혼식 중에 한국처럼 예식장 화려하게 빌려서 수백명 인원 초대하는 녀석들은 부모님이 돈 좀 있는 자산가나 몇백명 직원 거느린 중소기업 사장들이나 했지 일반적이진 않았죠...

저 돈으로 노후설계하면 된다. 결혼해서 애 낳아봐야 애키운다고 고생이고 그 애가 큰다고 해도 나를 책임지지 않을꺼고 그냥 그 시간에 내 여가나 즐기고 노후나 탄탄하게 준비하는게 답인듯

슬프다😢

어쩔수 없음. 업체들도 견혼 시장이 10년내에 완전히 무너질거란걸 잘 알고 있고 사업 정리 전에 크게 땡길렬고 하는 거

결혼식문화폐지

애낳아도 포기할게 많아요 ~ 가끔은 아 차라리 혼자 살고 할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고 합니다 ㅠㅠ

왜 공장형 결혼식 하는줄알아? 계산기 때려보다 보면 그게그래도 그나마 빠르고 합리적으로 다 해주기 때문이야. 스몰웨딩 이딴거 한답시고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면 적은 인원으로 행사 가능한 곳은 결국 공공기관 복지시설 전통문화원 같은 곳인데 음식이며 하객맞이 준비하다보면 부모님들 보기에 민망하지 않게하려면 또 추가비용 대잔치가 열릴수밖에 없음. 뿐만아니라 소규모로 적은비용 예산잡고 하더라도 각종 업체 특히 식사 케이터링 업체는 절대로 저렴이가 안됨. 꽃이며 뭐며 장식하려 보면 그건또 계절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에...하나부터 열끝까지 신랑신부가 발품팔아 수개월을 준비해야 하는데 직장다니라 바쁜사람들은 엄두가 안남. 결국 포기에 이르고 다 해준다는 컨설팅 업체 찾아 빠르게 선택하고 가성비 찾느라 밤새는거임. 나도 재작년에 강남에서 최대한 가성비로 비수기때 치뤄서 신행비까지 3000 조금넘겨서 했는데 허례허식 엄청 중요시하는 외갓댁 이모 삼촌들께 집단으로 잔소리 들었음. 너무 좁고 초라했다는둥 음식도 맛없고 어쩌고 외지에서 오시는분들이 많아 교통 좋은곳을 최우선으로 했음에도 그에대한 좋은말은 하나도 못들었음. 그냥 이럴거면 친인척 다 초대 안하고 유튜브로 생중계 했어야하나 이런생각까지 할 정도로 뒷말하는 인간들 많아버리면 결혼식 몇천쓰고도 기분만 더러움.

출산율 개판났는데도 불구하고 예식비용 비싼 상태로 놔둔 국가 상태가 코미디

남의 시선에 돈 쓰지말고 자신들을 위해 쓰길 바랍니다

결혼식 생략하고싶지만 어르신들은 무조건 해야한다고 고집하는 문화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진짜 개인과 개인의 결혼이 가능한 시대가 오면 결혼할 수 있을텐데 아직도 그 잘난 결혼하나 하는데 눈치볼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정말 고통스러움 뭐 하나 생략하려해도 식구들 훈수가 사람 미치게만든다

결혼식 문화가 이제는 인간의 심리를 악용하고 있는 것이 너무 아쉽다. 1회성 고객이기에 최대한 뜯어내는 것에 집중한다. 사실상 그들의 행복에는 관심이 없음

솔찍히 부모세대 때문이라도 스몰웨딩, 결혼식 생락 불가. 내 부모님까지는 어떻게 설득해도 장인,장모(시부,시모)가 반대하면 결혼으로 웃기도 전에 부부싸움으로 위기상황옴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다 모이니 저출산이 심해지는 건데 아무것도 실질적인 해결대안이 없으니 저출산이 나아질 수가 없지

결혼식장비도 문젠데 시부모님들 뵐때 젤 먼저 듣는말이 집은? 이러는데 어케 무턱대고 결혼을해

옛부터 웨딩관련 업종은 등쳐먹기 바빴지 ㅋㅋ 드레스 메이크업 예식장 심지어 하객들 나르는 버스까지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넘어간게 이사단 까지 난거 이제는 인식이 바껴야 하지만 그게 쉽게 되나 맨날 반복 사이클이지

진짜 모든게 돈에 미쳐있단게 보이는게 결혼식임 축의금 회수한다고 양가부모님이 결혼식 강제하는게 말이됨?

K-드라마와 SNS가 말아먹은 대한민국.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 "귀한 내 딸" "백마탄 왕자님" "재벌 3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조금 막막하다 시작부터 빚을 져야하는게 일반적인데 그래서 저축을 얼마하고 얼마를 더 대출받을 수 있을지 돈보단 사람이 우선 되어야하는 것을 알지만 당장 발 뻗을 곳 유지나 겨우하는데 사람을 사귀는 것조차 내 지갑사정을 먼저 떠올리는 나날이 반복된다 노력하여 내 수준을 높여야한다는 얘기들로 여유따윈 없는 나에게 자격지심만 가지게 된 것은 아닌가 싶기도하다 그냥 나 자신의 책임이겠지만 부정하고 싶은 현실이다

원가정에서 분리되어 독립하려고 하는 두 사람의 결혼인데 식문화부터가 전혀 독립적이지않는 아이러니함들이 곳곳에 존재하는것같아요. 시일이 지나고보면 내가 뭘 입었는지 했는지는 중요하지않더라고요. 가시밭길이라도 같이 걸어가도 괜찮을 사람이라면 결혼하세요😃 (이젠 결혼도 선택..)그러나 외로움을 충족하려고, 몸 하나 편하려고, 누군가에게 행복함을 보여주려고, 단순히 다른사람보다 도태되지않으려고 성급하게하는 결혼을 하면 후회가 기다립니다..

결혼 숫자가 줄어드니 업체들은 비욘 보전하려 결혼하는 사람들에게 덤탱이 씌우는 거지 결혼식 안하고 살면 안되나?

이나라는 진짜 서로 눈치보다가 망할듯 ㄹㅇ

부동산의 힘!!

결혼식이 문제가 아니라 준비하면서 다 해먹으려 하는 업체들을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결혼식은 소소하게 하면 되는거지 그 돈으로 집 전세나 살때 그때 보태쓰면 오히려 개이득 아닌가? (👇👇역대금 분탕종자 벌써 댓글 달았누?)

그래서 난 결혼식 안 해도 상관 없는 남자 만나고 싶음ㅠ 7년 전에 전공 수업으로 스몰웨딩에 대해 조사하다가 스몰웨딩마저 생각보다 비싸다는 걸 알게 되어서 그냥 혼인신고만 해야겠다는 생각함…

결혼식을 굳이 예식장이 아니더라도 될텐데요 한국문화는 축의금 받는 번듯한 예식장을 선호하다보니 그렇기도 합니다. 90년대에도 예식장 잡는 문제로 스트레스받고 서로 헤어지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행복하게 살면되는 겁니다. 번듯한 예식장 뿌렸던 축의금 받을생각에 자식들 힘들지 않은게 더 좋습니다.

제발 상대를 비교,경쟁하고 따라하려는문화는없애자!! 결혼은 능력껏하자!

홀 대관료/식장비용/드레스대여/턱시도대여/머리/메이크업/웨딩사진 등등 들어가야 할 비용이지만, 6천만원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닌, 그 이후에 입시지옥+취업지옥+노인빈곤이 심각한 문제여서 출산을 안하는거다 ^^ 20년전부터 저출생이라며 신문기사가 도배 되었지만 국가적으로 아무것도 한게 없다.

이미 돌릴수 없다 잃어버린 50년 온다

- 남자의부담감 - 책임감(리더쉽) - 자유롭지못함 - 집값 차값(부담감) - 결혼식 국내 터무니없이 비쌈 - 젠더갈등 - 지역감정 - 자녀출산 기쁘지만 부담감 - 학교 폐교하는곳이 많음 - 일자리 부족(서비스 친절부족) - 저출산 다양한 이유가있지만 세금낭비 - 자녀출산 1억 터무니없고 어이없음 - 서로 다가설려고 하지않음 - 외모몸매 부터보니까 눈높이 높아짐 - 바라는게 많아짐 - 정부가 이것저것 대책법안 내놓고있지만 - 역부족 만족못함 - 일본만도 못한게 한국임 - 모든걸 포기하고 혼자사는걸 택함 대충적은게 이정도인데 제대로 적으면 진짜 끝도없습니다

애를 낳을수가 없는구조던데. 예전에는 외벌이로도 집사고 생활비 감당가능해서 괜찮은데 지금은 오히려 물질적으로 풍족해졋지만 유지하는게 더 힘들어서 80년대보다 애키우기 더빡셈. 애있으면 맞벌이 불가능함. 외부도움이 없는한

진짜 나도 최근에 결혼식햇지만 웨딩이라는 말만 붙으면 같은게 2배로 뛴다. 개같은 업계다. 가격 정찰제를 법적으로 시행해라!!

20~30년전에도 과도한 결혼비용 문제 다룬 뉴스를 봤던것같은데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네.

공공기관에서 예식 할 수 있는 장소를 빌려주면 되겠네요.. 적극적으로 내부인원만 사용하지 말구

여자라는 동물하고는 같이 사는거 아니다..특히 요즘 한국 여자들은 더더욱...옛날 어머니 시대때 여자들은 그나마 나음..그리고 저 결혼하는 사람들중 정말 진정한 사랑으로 결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다 다른 목적을 하나씩 가지고 있겠지...뭐 예를들면 남들에게 잘보이기위한 그런거나 가정을 꾸리고싶은 욕망때문에 엄청 사랑하는것도 아니면서 그래도 이사람정도면 나름 괜찮고 살아갈만하다 이런 판단에 대다수가 걸혼하는거지...눈에 안보이는 무슨 목적때문에 하는거지..진짜 이사람아니면 안돼 정말 무조건적인 사랑이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결혼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 부질없다 ㄹㅇ..

문제점1 방송국 예능에서 배우,개그맨들 한강뷰에 살면서 그게 평균인것 마냥 분유값 요즘 많이 올랏다느니 귀저기가 비싸서 못사겠다느니 애보는게 힘들다더니 '저희도 여러분과 똑같은 고민하고 삽니다~~'이렇게 비틱질 ㅈㄴ하는걸 일반 서민들이 봤을때 기가차고 코가막혀야하는 일인데 그게 재밌다고 공감된다고 하는것도 웃기고 누구누구는 1살때 뭐먹이더라 누구누구는 2살부터 영어유치원 보내더라 이게 평균인줄 아는거..상위1%가 되어야 맞는거지 문제점2 SNS 우리나라 종특) 남 눈을 겁나 신경쓴다(다들 저정도는 하네??) SNS보면 무슨 스드메 500만원은 기본으로 넘어가는게 상위 50% 평균인것마냥 수두룩 하게 올라오니 무리해서라도 저 정도는 해줘야 된다고 세뇌를 당하고 있음.. 솔직히 전체 다 해서 500만원 안에 끝나는게 맞다고봅니다 요즌 대관료가 기본 500-1000 스드메 500 예물 1000 등등 이게 살림꾸리는데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결혼식' 그거 하나하는데 드는 값이 라는게 정상인 나라인가?? 싶네요 500이 평균인 시대가 와야하는데 평균이 4000만원인 나라가 됐으니..( SNS를 없애지 않는이상 그건 어렵다고 봅니다..)

그냥 법정 결혼식 없이 서류로만 대처 하고 신혼여행만 가볍게 가자

애초에 결혼식이고 자시고 결혼까지 가지도 못하고 연애 통계마자 확 줄고 있음 남자는 내가 모자라서 못한다고 하고 여자는 남자가 모자라서 못한다고 하고 그 모자라지 않다고 할 기준점이 너무 올라가 버린게 문제고 이제는 연애까지 가는것부터 손해고 리스크라 느끼는 경우까지 많아졌으니까

관혼상제는 사회복지 시스템으로... 주거 의료 교육은 공공인프라로... 의사는 공무원, 입법 사법은 AI으로... 기업 정책지원은 고용기여도과 복지상태 에 따라 지원...

출산율 0.3으로 나락가고 인구2-3천만이 적당한 나라...,

순자산 3억이면 국내인구 상위 40%안에 들어가는 엄청난 수치인데 그걸 결혼하는 것 자체에 퍼붓는다는건 허영심

시나 구청이나 나라에서 결혼식 비용을 내주거나 할것도아니면 결혼하라고 말꺼내면 안되는거지

IMF때 방만한 기업운영으로 기업들 줄도산 할때 온국민이 고통분담해줬지만 과실은 기업오너가만 후루룩짭짭했지.. 그뒤로 한국은 헬반도가되었고 그 시절을 겪은 세대는 여기저기에서 고통당하다 결국은 혼자가 편하다 라는 결론을 내렸고, 이제는 대부분이 그러고있음 ^^

1년전에 결혼식 했는데 그새 3억은 진심 오바다 ㅋㅋㅋㅋ 인생에 한번뿐 이라는 핑계로 청첩장, 부케 하나도 적당히 안하고 특별한걸 쓰고 싶어하면 그정도 나올수밖에. 정작 친구 지인들은 스드메 어떤지 관심도 없고, 본인도 일년만 지나면 기억이 가물가물함 ㅋㅋㅋ 특히 플레너 끼면 더 저렴하다는거 개쌉소리임.

결혼하려면 소박하게 가족 지인 몇명만 초대해서 소박하게 하면 되지 꼴랑 2~3시간 결혼식하려고 6천을 태워?

그래도 예전엔 살면서 모은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제는 다 같춰서 가야하니 힘든거지 난 우리 방송매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봐 요즘 드라마를 보면 모든게 다 같춰진 부류의 인생들이나 재벌집들 특수계층들만 누리는 삶 교육들이 판을치니까 저게 요즘 보편적인것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저렇게 못하면 루저가된듯한 불안감을 만들고있지... 한지붕세가족 서울의달 목욕탕집 남자들 엄마의바다 딸부잣집 같은 드라마들이 좀 필요해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면서도 행복한 모습을 그려주는 그런 가족드라마가 쫌 그립다..

사람들에게 우리 이만큼 행복하고 잘 살아요를 보여 주고 싶은걸까 결혼하니 앞으로 행복하게 축복해주세요 하면서 부르는 걸까 축의금 뿌린거 다시 돌려 받고 싶은걸까 우리 나라는 너무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싶은게 문제인거 같다

혼자서 외롭긴하겠지만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는중 나름 재밌다 금전적으로 부족하지도 않고 만족하면서 사는중

결혼은 이제 진짜 있는자들이 본인이 얼마나 있는지 자랑 혹은 증명하는 자리가 되어가는듯하다.... 솔찍히 말하면 사진은 그냥 사진집 잘 찾아서 부탁드리면 100이면 충분하고. 드레스는 그냥 드레스 한벌만 간단히 사고 (천만원), 식장은 그냥 강남에 있는 식당 하나 하루 대관 (인당 5~8만원 200인 기준 1600만원) 하고 꽃장식 이딴건 생략하고 이러면 충분히 3000이내로 가능할거 같은데 당장 사용자 자체가 이걸로 만족 못하지....

퓨ㅠ

호화 결혼식 보여주기식 결혼식은 하고싶고 비용은 부담되고 .. 양가부모 가까운 사람만 으로 스몰웨딩하고 비용을 신혼부부 삶에 보태어 주는게 옳지 않을까

스몰웨딩 아니면 혼인신고만 하고 사세요. 결혼하고 나면 앨범이고 뭣이고 잘 안보잖아요. 그냥 허세를 무너뜨려 주세요. MZ세대 여러분!!

결혼식하지마라

요즘은 사람들이 약기도 하고 생활이 힘들다보니 결혼식장에서 지인들 만나 뭐하냐 물어보면 할말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온갖 거짓 핑계되며 오지 않습니다 무슨 몇달전부터 계획되어 있는 가족행사 여행이라던지 애봐야 한다던지 애가 아프다던지 ㅋㅋㅋ 웨딩사진 촬영할때 아무도 없을까 두렵습니다

내년 가을로 계획 잡고 결혼 준비 중인데, 1500~2천 초반으로 알뜰하게 식 올리고 가전제품이랑 집값에 보태기로 함. 축의금으로 일부 충당되기도 하고, 요즘도 잘 알아보고 욕심 내려놓으면 착실히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함. 소득에 안맞는 자동차 웨딩 월세 명품 등 사치부리느라 돈이 없는거지.. 월급 2~300인 애들이 몇백 몇천씩 쓰는거 보면 인생의 시간이 안아깝나 싶음. 금액이 연봉에 가깝다면 자신의 1년과 바꾸는 것과 마찬가지일텐데

솔직히 보도해라 허영심 때문인거잖아 이제는 불필요한 문화임 200명씩 불러서 결혼식 하는거

이 나라에선 일중독자들만 애낳고 고통을 되물림 해야한다

가격을 낮춰야하는데 가격방어하려고 대출을 장려하는게 가장 큰 문제임😢 이런 출산율현상은 기득권의 욕심에서 비롯된거임

3:36 지혁아!!! 형은 너가 참 부럽다!!!

다들 미혼이긴 한 듯. 보통 부모님이나 친인척들이 결혼식 요구합니다 ^^

욜로족이 선견지명이 좋았구나.. 어차피 나라 망했는데 뭣하러 가족만들고 뭣하러 악바리 써서 대기업 노리고있냐~ 걍 혼자 즐기다 가면 되는거지 ㅋ

저는 집빼고 예식장+신행포함(국내) 1500 미만으로 했어요 적당한 퀄리티로 ~

이나라는 희망이 없어요 결혼비용부터 주거비용 서울이 아니면 출퇴근하다가 정신 나락감. 그냥 돈많으신 서울 사시는 분들이 많이 낳아주시길 바람

한국사람 허영심의 절정이 결혼식 아닌가 싶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허례허식 그냥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 불러서 간소하게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바쁜 사람들 억지로 불러서 휴일 쉬지도 못하게 하고서는... 돈잔치 ... 돈도 없으면서..

지금 돌아가는 꼴보면 세금으로 노예 양산해보려고 안간힘쓴다는 느낌밖에... 진짜 복지를 생각한다면 이따위로 정책 펼치지 않겠지..?

내가 생각하기엔 국가에서 출산장려운동이 잘못된것도있지만 성교육이 더럽다는 인식과 더불어 식장에서 스테이크같이 비싼음식을 대접한다는거다 그래놓고 인당10만원돈 내라고하는데 누가 결혼식 가고싶겠나싶다 잡채나 밥은 안보이고 웬 케잌에 디저트에 질긴 웰던 스테이크 와인까지 뭐하러 결혼식에서 그럴까싶네요

없는 사람이 보는 눈이 높아져서 있는 사람 따라하니 힘이들지 저렴하게 할려고하면 충분히 가능함 참고로 비수기때 결혼식하면 대관료 무료인곳도 많음 애당초 자기 수준모르고 아낄 생각없고 무조건 좋은거 좋은거 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맞나? 부터 생각해보시길 결혼은 현실입니다

그냥 한국 저출산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음 제일 문제인 점은 정치인들이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거다 문제점은 돈을 제외해도 한둘이 아닌데도 모두가 자기 일 아니라는 듯이 외면하고 있고 최근 결국 골든타임을 놓친 느낌이다 이제는 뭔가 대책을 세운다 해도 지금보다 나아질거란 생각이 안든다...

맞아ㅠㅠ 스트메 너무 심각해요 ㅠㅠ

언론에서 저출산 원인으로 다루는 것 -결혼 비용 -지역 불균형 -돌봄 공백 -주거 비용 ----------------- 다루지 않는 것들 -올려치기 된 결혼 적령기 스펙기준 -입시제도와 사교육의 연관 -천장없는 사교육비용 -부모의 자산과 학력=자녀의 자산과 학력 -빈부격차의 심화와 결혼의 포기 -자녀를 낳기 미안한 나라 -------------- 뉴스에서도 너무나 당연하게 이미 결혼을 준비중이거나 출산을 계획하거나 여력이 되어 자녀를 가진 수도권 유수의 기업 정직원이나 수도권에 수억 아파트를 준비 가능한 부부나 보여주고 이미 저출산 대책이나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저 위에 있는데 모든 청년이 수도권에 아파트 갖고 수도권에 위치한 유수의 기업 정직원이고 그게 가능한거면 임금격차가 왜 있고... 최저임금은 왜있고 수급자는 왜 있고

I’m glad I’m not rich lol I don’t even have to go through the stress of planning a wed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