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미안하단말 하지 않고 무슨말로 돌려서든 상대방 잘못으로 몰아감 공감능력 제로 똑똑한척 다 하며 욕을 입에 달고 살고 법규위반도 습관처럼 하며 죄책감 전혀 없음 너 바보야? 내말 똑바로 들은거지? 이해가 가? 그래 그럴줄 알았다~(비꼬며) 너 공부못했었지? 등등 까내리고 비판하는거 습관.. 상대가 무슨 실수라도 하면 큰일난것처럼 왜그러냐고 난리난리 본인 실수에는 관대함ㅋㅋ 아,,이외에도 너무 많은데 기억이 다 안나네요 피폐해져요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맞아요!! 근데 법규위반도 자기한테 피해가 없는상황에서만 위반해요....경찰서나 감방갈만한위반은 절대 안 하죠....자기를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그래서 소페나 싸페처럼 사회에 드러나거나 범죄자로 전락하지 않아서 그게 문제예요 사회에 버젓이 활보하며 주위사람들을 괴롭히니.....
부인분께서 말씀하신 내용만 보았을 때는 박사님께 도움되는 메시지였겠지만, 메시지 전달 시점과 어조 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봅니다. 남편의 유명세에 대해 함께 기뻐해준 뒤에 돌아와서 차분한 시간에 지금과 같은 조언을 했다면 완벽했을 것인데, 굳이 자신의 메시지에 공격성과 무례함을 입히는 선택을.. 듣는 이에게 메시지 왜곡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했다면 사려깊은 조언이 되었을 거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박사님께서 메시지를 잘 받아들였으니, 제 글은 기우였다고 봅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드리고 함께 발전하겠습니다!
아내분을 잘 얻으셨군요! 현명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시청자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사인해달라는 말에 혹하는 자신의 모습에 아내분께서 강력하면서도 겸손함을 잃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셨군요. 저까지 간접적으로 반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남들에게 대접받고 인정받는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까지는 좋지만 적정선을 넘어 겸손함은 커녕 자신도 모르게 높은 인지도에 기세등등해져서 오만해지는 걸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이루길 바랍니다. 유용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narcissistic personality trait에 대해 이렇게 정확하고 깊이 있게 다루어 주시다니요. 항간에 오해가 많아서 안타까웠는데, 오만하고 착취적이고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에만 국한된 개념이 아님을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책의 일부가 되어도 좋을 것 같은 내용이네요! 혹시 아스퍼거에 대해서도 한 번 다루어 주실 수 있을까요? 스스로 ADHD 아니냐고 의심하는 분들이 늘어난 것처럼(ADHD 영상도 재미있게 봤어요), 아스퍼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늘어난 것 같아요. 가족이 검사 권유했다며 찾아오는 성인 분들도 계시고요. 사회성 발달, 아스퍼거에 대한 뇌과학자의 시각이 궁금합니다.
@@CuriousBrainLab 저도 알고 싶은데 서번트, 아스퍼거, 레트, 캐넌, 소아기 붕괴성 장애, HFA 혹은 자폐 스펙트럼이라 불리는 이유 등등 자폐라는 것에 대해 전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아스퍼거는 서번트랑 같이 묶에서 서로 비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아빠 악성 나르인데 자기가 밴드 음악 취미로 하거든요. 머리 장발 하고 락음악 막 하면서 약간 한국 비하하는 대사 읊으며 희열감 느끼고 그 음악을 하루에 서너 시간을 틀고 심지어 울 아들 애기때 만3세까지 매일 틀어주고 보여주고 ㅠㅠ 광적임 제가 넘 그딴거 왜 애한테 좀 그만 들려주라고 참다 못해 폭발해도 아랑곳 안하고 ㅡ애가 밥먹이고 있는데 식탁위에 자기 영상 나오는 아이패드 틀어놓고 감 ㅎㅎㅎ 그리고 미친 것은 애기 한테 잘생겼단 말 했다 눈뒤집혀 지고 난리쳐서 ㅠㅠ 제가 너 좀 정신 이상한거 아니냐며 울면서 무섭다고 했어요. 그리고 두달 동안 애기가 잘생긴거 아니라며 그 이유를 계속 찾아서 저 살림하고 설거지 하는 네네 와서 아이패드 보여주며 자기가 왜 애보다 잘 생간 얼굴인지를 두달 동안 시달렸어요. 이 정도면 나르 수준이 아니라 거의 정신병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지독하게 시달렸어요. ㅠㅠ 당해보지 않으면 그냥 단순히 악성 나르 이 단어로는 저 광기와 미침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정말 스토킹 수준의 집요함이 광적이거든요,, 말이 좋아 나르이지 조현병 같은 경우 망상이나 환청등 어떤 약물로 치료가 가능 하지만 나르 같은 경우는 성격 장애라 본인이 스스로 정신과 가서 치료 하려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정말 치료가 힘들어요 ,,, 무엇보다 장애라면 혼자 힘든 것이 아닌 주변 사람에게 분풀이 하고 반사회적인 성향이 있는 경우는 범죄적인 행동과 틀 (들키지 않도록 머리 써서 범죄를 잘 저지름) 을 넘나들며 그 사회망을 오간다는 거에여,,, 정말 저는 공부 하면서 범죄 심리학이랑 조금 비슷 한 부분이 많다는 거 좀 느꼈는데. 만약 이런 사람들 한데 모아서 좀 치료 하는 학교 있었음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물론 나르들은 다 자기 상태 부정하고 남탓 만 하겠지만요. ㅠㅠ
듣다보니 저는 지금까지 소심한 나르시스트였던것 같아요🤔 어딜가나 조금씩 불안하고 뭔가 들키기 않을까 전전긍긍했던게 이런 맥락이었던것같아요. 그리고 이런것들이 완화된 계기도 내가 나 스스로 만든 '이상적인 나'가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이었거든요. 중간에 토마스 에릭슨이 아이들을 나르시스트로 키우고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럼 나르시스트는 성인 애착유형과도 관계가 있는건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성을 할 줄 안다는 것은 나르시시스트는 아니라는 거에요. 아마 환경적으로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으셨을겁니다. 애착적으로는 오은영 박사님 영상에서 보니. 오냐오냐 키우는 환경이 나르시시스트를 만들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잘못을 했을때 피드백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그 자체가 왕자, 공주 대접을 받으면서 나르시시즘이 강화되거든요. 물론 선천적으로 나르시시즘이 강한 아이들도 존재합니다. 어릴때부터 말이 아주 유창하고 거짓말을 많이 하면서 상황을 회피합니다. 그때도 처벌을 받지 않고 어른이 휘둘린다면 본인이 어떤 ‘특권’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대단하기 때문에 말로 항상 다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죠. 사회에서 갑질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나르시시트인데. 일종의 ‘특권’을 강제로 요구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인정받고 싶어하고 알지도 못하는 지나가는 사람 외모까지 깍아내려가며 “어머 쟤좀봐.. 내 머리도 혹시 저래보여?? 왜저렇게 살아?“ (어서 아니라고 말해 나는 너무 예쁘다고 빨리말해) 이런식임. 추켜 세워주고 예쁘다 잘한다 그런말을 끊임없이 듣기를 바라는거 같았음. 그만큼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없다는거..그렇기에 타인으로부터 확인받고 싶은거. 그걸 위해서라면 거짓말, 허언도 스스럼없이 함. 위험한 사람들..200%확률로 다른곳 가서 나를 깍아내리거나 험담 이간질 함.
안녕하세요. 교수님. 오늘 대구 강연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시간때문에 질문을 못하게 되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정말 AI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시대에서 발전된 특정 AI기술이 다수 공익에 정말 도움이 되는 기술임과 동시에 윤리적 사상에는 위배되는 기술이라고 하면 이 기술은 지속적으로 개발되는것이 맞을까요?
오... 근데 요즘 분위기가 나는 ㅈㄴ 멋져 나는 짱이야 나는 멋져 이런 걸 쿨하고 멋있다고 보는데 자존감/자기애/자신감에서 한끗차이로 나르시시스트가 갈리는 거 같네요 저도 ENTP인데 듣다가 내 얘기하는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인생 살면서 큰 문제없으면 나르시시스트라도 뭐 어떤가싶네용
소시오패스에 대한 설명과 대처방법등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몇년전 정신적, 학업적, 커리어적으로 피해를 입었어요. 비인간적인 취급을 1년간 당하고 물증이 있었을때 신고나 고소를 하지 않은것을 매일 후회합니다. 불면증, 직업 해고, 무엇보다 자아를 잃어 needs와 wants를 다시찾아내기 힘들어요. 소시오패스 하나 대처하고 벌주지 못한 제가 앞으로 뭘할수 있겠냐는 생각이들고 근본적으로 제가 어떤사람이었는지 기억하기도 힘듭니다..
음.. 나도 나르시시즘적 성향이 있는건가..? 듣다보니 설명이 나도 좀 보이는거 같은데... 개인적인 차원의 경험이지만 타인에게서 무척이나 싫은 점이 보이거나 거슬리는점이 있으면 가만 들여다보면 제안에 있는게 걸리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용찬우 사태 보면서.. 꽤 불편한 점이 많아서 나도 혹시...? 라는 생각이 들어 좀 신경이 많이쓰이던 ㅎㅎㅎ 평가 발표 면접 이런거.. 진짜 불편한데.. ㅋㅋㅋㅋ 나르시스크까진 아니더라도.. 여태껏 자신에대한 평가가 박하고 기준이 엄격해서 늘 깎아내려버릇해서.. 이상적인 자아상과 너무큰 괴리감때문에 자신을 싫어 했던 것이 원인인지도.. 오랜시간 지나서야 자신을 좀 알게되네요.. 듣다보니 나르시시스트도 이름의 어원과는 다르게 실제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이상적인(몽상적인)자기자신을 그려놓고 연기하면서 그 환상을 자기라고 최면하면서 사는거네요.. 안타깝네요.. 아.. 쓰다보니 .. 그래서 나르키소스?가 실제 자기자신을 사랑한게 아니라 물에 비친 왜곡된 자신을 추구한것이군요..? 어원이 맞네요.. ㅋㅋㅋ
요즘 다시 영상 많이 올려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뇌과학에 대해서 사실 너무 궁금한 것이 많거든요. 특히 궁금한 것이 우리가 이런 행동을 하는데, 사실은 뇌가 이렇게 작용해서 그런 행동, 또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예를 들자면, 성격이 급한 사람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뇌에서 비롯되었다.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요. 이런 이야기 좀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
@@Nova1- ㅎㅎ 스스로 고민하고 책도 읽고 이번에 답을 찾아 퇴사하고 순례자의 길을 갑니다. 근데 제가 고민하고 내린 답이 최선에 가까운 답이라는 보장도 없고, 타인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댓글을 작성했는데, 왜 악플을 다시나요?? ㅎㅎ 욕과 인격모독의 댓글만 악플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멋대로 재단하고 판단하고 비하하고 비꼬는 것도 악플이랍니다. ㅎㅎ
난 자존감이 악덕이라고 본다. 사람에게 필요한 덕목은 겸손이지 지 잘났다는 교만이 아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는 범죄 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본다. 세계챔피언은 거만하지 않다. 말로는 상대를 깔아 뭉개고 지가 타고난 천재인 것처럼 떠들어도 마음은 항상 상대를 두려워하고 존경하기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한다. 그 노력이 챔피언이 되게 하고 그 자리를 유지하게 한다. DNA는 눈코입같은 하찮은 것들만 만든다.
나는 나자신을 작게봐요. 남들이 보는나보다 부족하고 불안하고 한심하고 멍청해보여요.그런데 선생님들이 타로카드로 칭찬을 막하시면 잠깐 영상볼때는 자존감 자기애가 올라가요. 그래서 그느낌이 좋아서 계속 매력타로 이미지타로만 파고들게돼요.자꾸봐져요. 저는 제가 더똑똑해져서 뭐든지 혼자서.척척할수있었으면 좋겠는데 현실의 나는 누군가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좀 자신감 자존감 자기애가 항상 떨어져있죠. 선생님들 만나기전에는 자존감 자기애가 최악이고 바닥이었는데 칭찬을 많이 받아서인지 지금은 많이 올라온것같아요. 근데 높아지니까 나르라고 해서 어떻게 자존감의 위치를 할지 혼락스러운상태예요. 다른사람과 나를 동등하게 봐야하나요? 어떻게 나의 위치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다음에 또 실험 영상 올려주세요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