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빠 #햄버거 #티어리스트 요즘 점점 다양해지고있는 햄버거 가게들 과연 각 햄버거 브랜드 별 최고의 버거들은 어떤 점수를 받을까요 요리사가 뽑아 본 햄버거랭킹 top 18입니다 📪 문의 business@sandboxsquare.net ✔️ 생방송 / swab85 ✔️ 팬카페 cafe.naver.com/swab 🎁 택배수령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4-6번지 지하1층 키친마이야르 목진화
한국에서 2012년까지만 살고 미국와서 그런지 경험해보지 못한 버거가 참 많네요. 미국에서 수많은 햄버거를 먹어봤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게 롯데리아 데리버거와 새우버거예요. 그 롯데리아의 특유의 싼맛과 학창시절 먹었던 데리버거와 새우버거의 추억이 너무 강해서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는 인 앤 아웃이네요.
필레오피쉬 개인적으로는 고기버거보는 배가 좀 덜 아파서 이런 이유에서도 좋고... 먹다보니까, 또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이원일 셰프님의 그 느낌을 대충은 알것 같더라구요. 이게 또 요리쪽에서 활약을 하셨던 두 사람의 토크라서 너무 재밌네요. 좋은점 나쁜점을 정확하게 잡아주시는게 진짜 좋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KFC의 원탑은 보스 버거였나? 그거였는데, 한정 판매였었는지 지금은 없더라구요.. 타워버거보다 그게 제일 맛있던데...
필레오피쉬 진짜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사먹어야 하는 사람으로서 원일쉐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 밤에 퇴근해서 집 앞 맥날에서 사먹는 휠레오피쉬가 유독 패티가 바삭바삭하고 튀김옷이 파삭하고 부서지면서 그 안에 생선살이 결결이 씹히면서 그 안에서 촉촉한 육즙이 나오는데 비리지 않고 따끈따끈 맛있었어요…
몇 안되는 필레오피쉬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단종된 기간 중 싱가포르를 가게 된 적이 있는데, 다른 점포들이 문을 닫은 새벽시간 허기진 배를 안고 방문한 맥도날드에서 필레오피쉬를 사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맛본 필레오피쉬의 맛에서는 황홀함이나 혼절할만큼의 감동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 이원일 셰프님께서 말씀하셨듯 가장 기본적인 맛,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집밥과 같은 편안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필레오피쉬가 대단한 버거(샌드위치)는 아니지만 F급으로 보내려는 세력이 많아보여 맘이 아프네요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주절거림은 줄이고 저는 이만 와퍼먹으러 가보겠습니다.
필레오 피쉬가 유독 한국 것이 더 맛없는 느낌에 급식 생선가스 ptsd 오게 하는게 있어서 그런데, nordsee같은데서 나오는 연어 튀김버거라던가 생선바게트 샌드위치 같은 건 명튀 ptsd 있던 사람들도 찾아 먹게 만드는 맛이어서 생선 튀김이 들어간 버거도 잘 찾아 먹으면 진짜 괜찮은게 많습니다
크 시작부터 버거킹 치킨버거 얘기가 나와서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버거킹 와퍼는 조금 과대평가 된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버거킹의 치킨버거는 심하게 과소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쿼터파운더 대신 와퍼를 먹어야 할 이유를 못찾기 때문에 버거킹에서는 치킨버거만 사먹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았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서서 아주 든든합니다.
MZ세대 뜻 : 정작 본인들 MZ세대는 사용하지 않으며 2010(13세) ~ 1981(42세)년생을 아울러 말하는 10대도 40대도 같은 세대로 만들어버리는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는 분류 특히 밀레니얼세대에는 이제 40대도 포함되는데 본인들이 젊은사람들보고 MZ세대라고 부름 어질어질하다
7:40 자막에 "워너원"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아마 셰프님께서 "101"을 얘기하신 부분일 겁니다. 보통 "101"(원오원) 이라고 하면 ~의 기초, 기본, 개론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영화 건축학개론의 영문 번역 제목이 "Architecture 101" 입니다. 그래서 셰프님께서 학사과정에서 1학년들이 듣는다는 표현을 같이 하십니다.